책의 날 특집 1 : 책이 좋아요! – 책 읽는 즐거움
책이 좋아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 주세요. 바로 책이라는 친구 말입니다.
책이 좋아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 주세요. 바로 책이라는 친구 말입니다.
나무는 좋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가 넓은 챙모자를 쓰고서 정성스레 나무를 심는 마지막 장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나무를 심어주고 싶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소피 스코트 남극에 가다. 선장인 아빠를 따라 남극 기지 체험을 떠난 소피 스코트에게 배우는 재미난 남극 이야기. 실사 사진과 그림,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남극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제가 갈매기를 도왔을 때, 저도 갈매기의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바디아와 갈매기를 통해 가르쳐 주는 그림책. 서정미 넘치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어니스트 섀클턴 : 남극 탐험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남극 대륙 종단 탐험은 실패로 끝났어요. 하지만 불굴의 용기와 도전 전 정신과 따뜻한 인간애는 어니스트 섀클턴을 20세기 최고의 탐험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그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참! 잘했어요. 상상력 넘치는 아이와 그런 아이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선생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는 모두 12 명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열두 명의 선생님들이 모두 “참! 잘했어요”에 나오는 선생님 같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위대한 비행. 처음으로 단엽기를 제작했고 영국 해협을 최초로 횡단한 프랑스의 루이 블레리오 (Louis Blériot)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 아빠의 위대한 도전을 지켜 본 그의 아이들 역시 각자의 마음 속에 위대한 꿈을 키우며 자라났겠죠. 꿈, 도전, 모험이 담긴 그림책
롤라와 나. 은은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안내견 스텔라의 인도에 따라 어두운 마음의 그늘 속에서 밝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설 수 있게 된 시각장애인 소녀 롤라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롤라와 나”,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 정신을 심어 주고픈 작가들의 마음이 담긴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자란 아이들 중에서 미래의 천문학자, 물리학자, 그리고 불굴의 탐험가가 나올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