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는
“나는 너는”은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들어하거나 지쳐 쓰러기지도 하는,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 내리막의 끝은 오르막이기도 한, 기쁨에 벅차하는 일등이 있는가 하면 좌절의 아픔을 견뎌내야 하는 꼴찌도 있는 우리 인생을 열여섯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자전거 경주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나는 너는”은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들어하거나 지쳐 쓰러기지도 하는,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 내리막의 끝은 오르막이기도 한, 기쁨에 벅차하는 일등이 있는가 하면 좌절의 아픔을 견뎌내야 하는 꼴찌도 있는 우리 인생을 열여섯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자전거 경주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너의 날”, “곰씨의 의자”, “나는 봉지” 등 특유의 감성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노인경 작가. 이번엔 귀여운 두 남매 밤이랑 달이와 함께 아이들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온 가족이 읽는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TEDx 강연 내용을 정리한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창비, 2016)에 레이레 살라베리아의 그림을 더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쓴 그림책.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그린 그림책들.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의 청년들. 그림책 몇 권이 그들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며칠간의 명절 연휴 중에 어둡고 비좁은 방에서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을 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세 권 소개합니다.
동물과 식물들이 한 줄기에 매달린 꽃과 열매가 되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다정하게 그려낸 그림책 “이렇게 같이 살지”. 자연을 닮아가며 살고 싶은 작가의 마음, 이웃들과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꾸는 작가의 바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대부분의 아빠들은 이미 답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자꾸만 아이에게 물어보죠. 엄마랑 아빠중에 누가 더 좋으냐고. 그림책은 어떨까요? 가온빛에서 소개한 책들중에서 엄마와 아빠가 주인공이거나 주제가 엄마 아빠에 대한 사랑이거나 엄마 아빠에 대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들을 조회 수 순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휴가중 가장 설레는 순간은 휴가지를 향해 막 출발할 때 아닐까요?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쉽지만 그래도 휴가가 좋은 건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올릴 수 있는 추억 몇 장 가슴에 품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이명애 작가의 “휴가”와 마틸드 퐁세의 “와! 여름 캠프다” 두 권의 그림책과 함께 지난 여름날의 추억 잠깐 떠올리며 이 여름을 떠나 보내는 건 어떨까요?
첫 그림책 “돼지 이야기”(2013)을 선보인 이후 “대추 한 알”(2015), “수박이 먹고 싶으면”(2017)에 이어 4년만에 내놓은 유리 작가의 네 번째 그림책 “앙코르”. 마음 깊이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들, 하루 하루 자신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장기 미열람 독자를 확인하고 ‘연속 12회 이상 미열람’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삭제 후 안내할 예정입니다. 당분간은 매월 말에 점검하고 그 숫자가 줄어든다면 분기나 반기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점차 점검 기간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