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원피스 vs 세상에 하나뿐인 곰돌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이 세상을 보다 더 행복하게 가꿔 나가려면 우리 마음 속에 잊지 않고 꼭 간직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따스한 이야기들이 담긴 두 권의 그림책 “소녀와 원피스”, 그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이 세상을 보다 더 행복하게 가꿔 나가려면 우리 마음 속에 잊지 않고 꼭 간직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따스한 이야기들이 담긴 두 권의 그림책 “소녀와 원피스”, 그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입니다.
“카멜라의 행복한 소원”은 이민자와 난민 가족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며 힘겨운 나날을 견디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랑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서 늦은 밤 졸린 눈 부벼가며 버티는 아이들에게 잠이 찾아오는 여정을 재미나게 들려주는 그림책 “잠이 오는 이야기”. 아이들이랑 양치질도 하고 세수까지 깨끗이 한 다음 침대에 쏙 들어가서 포근한 이불에 폭 파묻힌 채 읽어주세요. 금세 잠이 찾아 올테니까요.
오늘은 형제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권의 그림책, 할아버지의 재미난 제안으로 두 형제가 배운 매일 또 싸우고 싶은 싸움 이야기 “내일 또 싸우자!”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이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전해주는 두 형제 이야기 “털북숭이 형”을 소개합니다.
올 한 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의 깊은 사랑 없이는 맛볼 수 없는 떡국 한 그릇. 그 따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떡국의 마음”입니다.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편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던 허은실 작가가 이번엔 매일밤 찾아와 우리를 설레게도 하고 불안하게 만들기도 하는 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요”는 이 세상이 함께 살아가기에 공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것 뿐이라고, 우리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서로에게 조금 더 친절하고 나보다 내 이웃을 조금 더 배려하며 살아가자고 말하는 그림책 입니다.
퍽퍽한 삶, 의지할 곳 없는 세상, 그 속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며 순간순간 맛보는 외로움과 좌절…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자화상 같은 그림책 “불행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그 결말은 새드 엔딩일까요? 아니면 해피 엔딩일까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회가 제공하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을 키우며 자유롭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며, 아이들의 그러한 권리를 지켜 주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지켜내야 할 16가지 덕목들을 크리스 리델의 멋진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