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집 :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
“마음의 집”. 누구나 살고 있는 집이 있듯이 내 마음 속도 집이 있는데 그 모양과 생김, 구조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림책 한 권이 우리에게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마음의 집”. 누구나 살고 있는 집이 있듯이 내 마음 속도 집이 있는데 그 모양과 생김, 구조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림책 한 권이 우리에게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그림책 ‘우리 집이 더 높아’. 이웃사촌 토끼와 올빼미가 갈등을 풀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배려와 양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 삶에서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우리는 그것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곰돌이 팬티”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를 만들고 서로 맞히기 놀이 해보세요. 동물과 팬티의 색깔에 따라 눈에 잘 띄는 경우, 팬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을 비교하면서 색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고양이 알릴레오”는 우리에게 보이는 것 너머 그 이상의 세상에 대해 독특한 구성과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요. 알릴레오의 이름은 갈릴레오에서 따온 것이겠죠?
‘그림책 놀이’의 본질은 ‘그림책의 이해’보다는 ‘놀이’에 더 많은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랑 신나고 즐겁게 놀아보자,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여보자라는데 촛점을 맞추고 아이가 더 즐거워 하는 놀이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놀이의 주체는 아이들,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 속담처럼 커다란 호랑이에게 먹힌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 을 엉뚱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우리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 낸 “호랑이 뱃속 잔치” 우리 조상들의 여유와 해학이 넘쳐납니다. 보너스로 구성진 사투리도 함께 즐겨보세요.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 활용 그림책 놀이 : 비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상상력이 꼬리를 물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들, 그 때마다 비의 모습이 조금씩 바뀐답니다. 다양하게 내리는 비의 모습, 우리도 한번 표현해 볼까요?
“위를 봐요!” – 주변으로 따뜻한 파장이 퍼질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전달력을 가진 “위를 봐요!”라는 따뜻하면서도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