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 맥스
예술이라는 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분방한 맥스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트 & 맥스”는 자유분방한 상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아있는 작품입니다.
예술이라는 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분방한 맥스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트 & 맥스”는 자유분방한 상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아있는 작품입니다.
처음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그림책. 오늘의 테마는 ‘처음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고 있는 그림책 모음’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경험으로 한 뼘 자랐을 우리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두 빛깔이 만났어요”는 서로 다른 갖가지 색깔로 채워진 세상, 우리 역시 그 세상 속에서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보색의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해 색상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쏙 빼닮은 다양하고 사랑스런 캐릭터를 그려온 그렉 피졸리는 이번 그림책 “잘 자, 올빼미야!”에서는 잠자리에 든 올빼미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잠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짧은 글에 단순한 선과 색을 기본으로 그린 그림이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다섯 손가락”은 생김새나 문화, 종교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밤이 늦도록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고마워요 잘 자요”, 인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잠자리에 든 메기의 모습이 더없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청소기에 갇힌 파리 한 마리. 이 책은 “인생 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책에서 언급한 ‘슬픔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5단계’를 파리를 주인공으로 재구성한 그림책이에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심리학적 주제를 청소기에 갇힌 파리가 겪는 심리 변화 상태에 비유해서 조금은 쉽고 가볍게 보여줍니다.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없이도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낸 그림책은 읽는 이의 공감을 얻기 쉽습니다. 내 이야기이면서 또 내 아이의 이야기인 그림책,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림책 “우리 아기 좀 보세요”가 바로 그런 그림책입니다.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사물이나 상황을 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강렬한 색감의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칼데콧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한 중국 작가 에드 영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