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행복한 집’이라며 만들어 준 동물원 역시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또 다른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닌 진짜 ‘우리 집’에 있어야 할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림으로 전달하는 그림책. 그래서 ‘우리 집’이 아닌 ‘우리, 집’이라는 제목 마저도 심오한 그림책 “우리, 집”입니다.
위니를 찾아서. “위니를 찾아서”의 작가 린지 매틱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 해리 아저씨의 증손녀입니다. 군인 아저씨와 곰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한 한 가족의 가슴 따뜻한 실화가 바탕이 된 이 이야기는 소피 블랙올의 감성 가득한 그림과 만나 아주 특별한 느낌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봐.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설렘의 과정이면서 즐거운 시간이라는 사실을, 오랜 시간의 기다림 속에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우리의 행복함은 더욱 더 커진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아기자기한 그림과 밝은 색감의 그림으로 터전을 잃어가는 불가사리와 해파리, 흰동가리를 찾으며 숨은 그림찾기를 하는 동안 무심코 우리가 저지르는 행동들이 물 속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멋진, 기막히게 멋진 여행. 나무다리를 타고 세상 밖으로 나간 한 남자의 여행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멋진, 기막히게 멋진 여행”, 거침없이 그려진 멋진 그림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동물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포착해 경쾌하면서도 시원하게 그려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상황을 표현한 이야기 속에 너무 무겁고 어렵지 않게 인간과 자연 사이 행복한 공존을 생각해 보게하는 그림책입니다.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을 소재로 세계 지리와 문화를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책, 그림과 함께 볼거리를 가득 담아낸 이 그림책을 읽고나면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드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쿵! 중력은 즐거워! 차분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된 글과 밝고 화려한 원색의 색감으로 그려진 그림이 만나 더욱 효과적으로 과학적 원리를 보여주는 “쿵! 중력은 즐거워!, 독자를 향해 다양한 질문을 던져 생각을 유도한 후 이야기를 들려주 듯 원리와 이유를 정감있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