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친구를 찾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안녕하세요, 가온빛지기입니다.

지난 열흘정도 되는 기간동안 단촐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트위터와 페이스북 친구 맺어 주시는 분들 중에서 한분을 추첨으로 뽑아서 방금 포스팅한 ‘줄리어스 어디있니’ 리뷰에 사용되었던 그림책을 선물로 드리는 정말로 조촐한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가온빛의 소셜친구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TwitterFacebookRSS 구독
39명18명13명

(가온빛 홈페이지에 표시되어 있는 수치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RSS구독자 수는 차이가 큰 편인데 구글 피드버너 통계가 들쑥날쑥으로 표시되서 대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윤윤맘”님(mmekoo@naver.com)

이십니다.

윤윤맘님은 editor@gaonbit.kr 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보내 주세요. 수령하실 주소 확인되는대로 바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메일로도 안내 보내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아직 정식 오픈 전이라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고, 아직도 웹사이트 여기저기 손보고 있는 중입니다. 3월 중에 정식 오픈할때는 좀더 많은 분들과 좀더 풍성한 선물들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새학기 시작이네요. 모두들 힘차게 3월 시작하세요!!! ^^

가온빛지기

가온빛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 운영 관리, 가온빛 인스타그램 운영 | editor@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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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헌
송명헌
2014/03/07 11:56

얼마간 홈이 조용하더니….이렇게 엄청난 일을 해내셨네요.
정~~~~~~~~~~~~~~말 축하 드려요.

저도 아이가 떠날 날이 가까와 오면서 ….”나도 보람을 느낄 일을 찾아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겨레맘이 가장 잘 하실 수 있는 일을 시작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좋네요.

책을 좋아하는 다른 분들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실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무~~~궁 발전!!

이 선주
Editor
2014/03/07 17:39
답글 to  송명헌

잘 지내셨어요? 명헌님…^^
이렇게 일부러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 때문에 보게 된 그림책이지만, 그냥 잠시 아이 어릴때 보던 책으로 만족하기엔 그림책에 대해 풀어놓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았답니다.

언제나 이렇게 베풀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힘이 된답니다.

송명헌
송명헌
2014/03/09 12:33

제가 어릴 때…어른들이 ‘어린 제 속내’를 들여다 보시는 것이 너무 신기 했어요.
어떻게 아실까??…어떻게 아실까??…..
그런데….나이가 들고 보니…..보여지는 것들이 생기더군요.^^
세월이라는 것에 의해, 연륜이라는 것에 의해….

‘그냥 잠시 보던 책으로 만족하기엔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다’는 말씀에
가슴으로 동감이 됩니다.
어릴 때보다 더 잘 보여지는 것들이 생기셨을테니까요.
세월이라는 것에 의해, 연륜이라는 것에 의해

책을 눈으로 보지 않고
가슴으로 소중히 보신 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얼마나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알아지네요.

오래도록….’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변하지 않고 계셔주시리라는 믿음도 있고요.^^

이제는 겨레맘이 아니라(여전히 겨레에게 좋은 엄마이며, 친구시겠지만요^^)
…선주씨로 그렇게 불려지길….

자주 뵙죠^^

이 선주
Editor
2014/03/10 08:57
답글 to  송명헌

세월과 연륜으로 빛낼 수 있는 어른스러움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나이만 차는 것 같아 어떤 날은 괴롭기도 하네요. ^^

내 아이 책 읽어줄 때도 행복했지만, 내가 보려고 읽는 책 역시 행복하네요.
행복한 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맞는 일이라 굳게 믿으면 오늘도 하루를 열었습니다.

명헌님이 응원해주셔서 더 따뜻한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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