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
“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은 상상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깜빡하고 수도꼭지를 안 잠근 작은 실수를 소재로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참 기발하고 즐겁습니다.
“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은 상상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깜빡하고 수도꼭지를 안 잠근 작은 실수를 소재로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참 기발하고 즐겁습니다.
커다란 순무. 우크라이나의 민속 문화와 전통을 구석구석 그려낸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커다란 순무”, 이야기를 듣는 재미와 이야기를 감싸고 있는 멋진 그림을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 살던 집이 날아가 버렸다는 엉뚱한 상상 속에는 너무 친숙해서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새삼스런 고마움과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아련하게 담겨있습니다.
아빠가 성큼성큼. 행여나 아빠가 데리러 오지 못할까 걱정하는 아이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아이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아빠의 유쾌하고 재미난 상상이 한가득 담긴 “아빠가 성큼성큼”은 아이들에게 아빠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과 차들로 북적북적대는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신호등의 모습을 의인화시켜 ‘만약에 이렇게 쉴 새 없이 일하는 신호등이 고장 난다면…?’이라는 상황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차별과 소외의 대상이었을 작가가 “춘희는 아기란다”를 통해 제시한 평화는 할머니와 유미에게서 배우는 소통과 공감입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슬픈 이야기, 춘희 아주머니를 위한 유미의 피리 연주는 폭력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평화를 꿈꾸는 간절한 희망의 외침입니다.
누구나 변화는 두려운 것이죠. 하지만 변화가 없으면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 앞에서 혹시 모를 두려움으로 떨고 있을지도 모르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작은 나무가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마음을 감싸주는 책 “두려워하지 마, 나무야”입니다.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얕은 꾀를 부리다 자신의 꾀에 자신이 말려들어간 토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펜으로 섬세하게 그린 다양한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싸워도 우리는 친구. “싸워도 우리는 친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갖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갈등의 순간을 차분히 푸는 방법을 심오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