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밤에도 안녕

낮에도, 밤에도 안녕

아스라히 밝아오는 햇살과 함께 하루를 여는 아침과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밤, “낮에도, 밤에도 안녕”에는 그런 하루가 따스하게 담겨있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아기 토끼가 사는 마을이 낮과 밤에 어떻게 달라지는지 찬찬히 감상해 보세요.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는 고운 빛깔의 민화와 우리 전래동요를 예쁘게 버무려놓은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꼭꼭 숨어라', '길로 길로 가다가', 그리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눈이 온다 펄펄' 이렇게 세 편의 전래동요가 해학과 풍자가 배어 있는 민화 특유의 정취를 잘 살린 그림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백곰

맛있어 보이는 백곰

백곰을 따라 맛있는 상상을 함께하다 보면 엄마 사랑으로 만든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진리에 도달하게 되는 그림책 "맛있어 보이는 백곰", 절대로 싫증 나는 일이 없는 유일한 장소가 바로 식탁이라죠. 맛난 것들이 참 많아 살만한 세상입니다.

아기 산호 플라눌라

아기 산호 플라눌라

“아기 산호 플라눌라”는 아기 산호 플라눌라의 여정 속에 지구에 찾아온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결코 비관적이지 않아요. 시원한 바다를 찾아 향해 떠나는 산호에게 인사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며 마무리 되는 그림책은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봄 숲 놀이터

봄 숲 놀이터

냄새 맡고 만지고 달리고 구르며 온몸, 온 감각으로 느끼는 봄 숲 놀이터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다 돌아오고 싶어지는 그림책 "봄 숲 놀이터". 그림책 속에 한창인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아직은 저만치서 뭉그적거리고 있는 봄을 고개 쭈욱 빼고 기다립니다.

빼앗긴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영토 분쟁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작가 아민 그레더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 앞에 닥친 시련,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그림책 페이지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듯 거칠고 먹먹한 목탄화로 보여줍니다.

방방이

방방이

그저 방방이 위에서 신난 아이들, 그 아이들처럼 신난 어른들의 이야기 "방방이". 하람이가 불러 아이들과 방방이를 함께 타게 된 아빠, 너무 흥분해 방방이를 독차지한 하람이 아빠에게 따지기 위해 몰려든 어른들이 다 같이 방방이를 타며 즐거워한다는 이야기 속에는 놀이의 순수한 즐거움이 재미있게 담겨있어요.

분홍 모자

분홍 모자

"분홍 모자"는 검은색 선으로 그린 그림에 그림책의 제목이면서 주요 소재인 분홍 모자만 분홍색으로 그려 넣어 밝고 선명하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분홍 모자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는 여성 인권의 발전사이면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가드를 올리고

★ 가드를 올리고

"가드를 올리고"는 검은 주먹과 빨간 주먹의 치열한 권투 시합 장면을 목탄화로 담아낸 아주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것은 오로지 두 사람, 그리고 두 사람의 주먹 뿐입니다. 관중 하나 없이 텅 빈 여백과 굵직한 목탄 선을 따라 휘두르는 주먹들의 움직임에서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숲속 배달부

★ 숲속 배달부

꿈이란 무엇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숲속 배달부",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한병호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났어요. 개성 넘치는 숲의 생명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아름다운 숲속 풍경으로 생기 넘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