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오늘의 그림 한장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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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기차 오늘의 그림 한장

토요일의 기차

엄마가 태워 준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토요일의 여행. 할머니 집에 도착하기까지 펼쳐지는 풍경과 아이의 풍부한 상상이 어우러지며 여행에 대한 의미와 우리 삶을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해 주는 그림책 “토요일의 기차”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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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공장 나라 오늘의 그림 한장

낱말 공장 나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 매일 주고 받는 말들을 돈을 주고 사야지만 쓸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낱말 공장 나라”. 소중한 사람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할 수 없는 낱말 공장 나라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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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리 오늘의 그림 한장

내 꼬리 – 달라도 괜찮아

재미난 비유와 예쁜 채색이 돋보이는 그림책 “내 꼬리”.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누구에게나 크건 작건 고민이 있는거라고, 서로 다른 가운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이 교실 속 풍경처럼 알록달록 예쁘고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말해 주는 듯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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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오늘의 그림 한장

마음의 집 :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

“마음의 집”. 누구나 살고 있는 집이 있듯이 내 마음 속도 집이 있는데 그 모양과 생김, 구조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림책 한 권이 우리에게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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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릴레오 오늘의 그림 한장

고양이 알릴레오 : 아이가 세상을 보는 눈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고양이 알릴레오”는 우리에게 보이는 것 너머 그 이상의 세상에 대해 독특한 구성과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요. 알릴레오의 이름은 갈릴레오에서 따온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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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잔치 오늘의 그림 한장

호랑이 뱃속 잔치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 속담처럼 커다란 호랑이에게 먹힌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 을 엉뚱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우리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 낸 “호랑이 뱃속 잔치” 우리 조상들의 여유와 해학이 넘쳐납니다. 보너스로 구성진 사투리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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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오늘의 그림 한장

그곳에는 – 왜 모두들 그곳으로 가는걸까?

‘그곳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칫 허탈함을 줄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늘 잊지 않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아닐까요? 지나온 길을 돌아 보고, 나의 꿈과 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현실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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