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에이프릴의 고양이 (1941)
에이프릴의 고양이 :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정이 깊이 든 어미 고양이 시바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한 에이프릴. 막상 보내려니 자기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바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까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에이프릴의 고양이 :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정이 깊이 든 어미 고양이 시바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한 에이프릴. 막상 보내려니 자기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바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까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마들린느 시리즈 : 좋은 그림책은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원작 그대로의 감성과 감동이 전해지나봅니다. 76년전 만들어진 캐릭터가 지금까지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다는 건 그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뜻이겠죠.
인그리 돌레르와 에드거 파린 돌레르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 “에이브러햄 링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대기를 담은 위인전입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은 편안하고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앤디와 사자” –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꿈을 향한 열정이 담겨진 그림책. 늘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 문 활짝 열고 세상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꿈을 쫓아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말라 프레이지는 오늘 소개한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로 2009년에, “온 세상을 노래해”로 2010년에 연이어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두 그림책 모두 평범한 삶으로부터 인생의 참된 의미와 행복을 찾아 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들입니다.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아이들 그림책 답지 않게 왠지 으스스한 느낌의 그림책, 마지막 깜짝 반전으로 보는 이들마다 제 각각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캐릭터들의 눈동자의 움직임에 주목해서 보시면 그림책에서 그림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