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머나먼 여행 (2014)

머나먼 여행

머나먼 여행. 에런 베커의 글 없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빨간펜으로 그려지는 여자 아이의 상상의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모험과 환상적인 여행. 수채화로 그려진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몽환적인 그림과 함께 나만의 판타지 여행을 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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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티베트 – 피터 시스(1999)

피터 시스의 티베트. 빨간 상자와 티베트는 피터 시스와 아버지를 이어주는 고리이자 끈입니다. 아버지는 일기에 어떤 단어를 가장 많이 썼을까요? 티베트에서의 기록이니 당연히 ‘티베트’겠죠. 하지만 그 단어들보다 더 많이 등장했을 두 단어는 바로 ‘아들’과 ‘그리움’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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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2013)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단순한 문장 속에 숨어있는 오묘한 진리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작가는 다양한 초록색의 향연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 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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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갈릴레이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갈릴레오 갈릴레이 – 피터 시스(1997)

별 세계의 전령. 피터 시스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나서 어떤 재능을 키우며 성장하는지, 어떻게 지동설에 대한 천문학적 발견과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종교 재판의 압력을 받으며 그가 겪은 갈등까지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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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깜해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앗, 깜깜해(2012)

앗, 깜깜해. 갑작스런 정전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은은하게 밝혀 주고 있는 촛불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아이가 찾아낸 빛입니다. 그 빛은 바로 갑작스런 정전으로 아이와 가족이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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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1968)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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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강아지 공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빨강 파랑 강아지 공 (2012)

크리스 라쉬카의 “빨강 파랑 강아지 공”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힘을 쫙 빼고 그린 듯 붓터치가 독특한 그림은 편안함과 순수함을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거리낌 없이 책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선의 변화를 통해 강아지의 감정의 변화를 아주 잘 잡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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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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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제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친구 제인 – 제인 구달의 꿈 (2012)

패트릭 맥도넬이 그림책 “내 친구 제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제인 구달이 침팬지들 속에서 찾아낸 과학적 발견이 아니라 ‘제인 구달의 꿈’을 쫓는 삶과 열정 에 대해서입니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 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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