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놀이, 재미가 우선입니다.

그림책 놀이 재미가 우선이다

아이들은 영리해서 어른들이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면 금방 눈치 채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아주 어린 연령의 아이들도 학원이나 기타 학습에 내몰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학습이라는 눈치가 보이면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그림책 놀이를 할 때에도 이 점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림책 놀이, 재미가 우선이다 책에서 말하는 것도 가르쳐 주고 싶고, 아이가 눈치 채지 못한 무엇인가를 알려주고도 싶고, 놀이를 통해 좀 더 쉽게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싶은 욕심은 잠시 누르고 재미에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한 두번 하고 그만 둘 생각이면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아이와 그림책 놀이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시작은 재미있고 즐겁게! 내 아이와 한바탕 재미있게 놀아보겠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셔야 아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 아빠도 지치지 않습니다.

재미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어린 시절 신나고 재미있게 놀 때, 배고픈 것도 잊고 나 자신으로 완전히 흡수되어 버리는 경험을 한번 쯤은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놀이는 아이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언제나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그림책 놀이, 재미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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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의 조건 : 재미 없으면 읽지 않는다. 읽지 않으면 교훈도 없다.

그림책 놀이, 놀이의 주체는 아이들


이 선주

이 선주

열여덟 살 딸내미와 폭풍수다에 체력 고갈 중 | 2000년부터 육아, 그림책,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 중학교 3년간의 홈에듀케이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겨레한가온빛" 운영 | '찾아가는 어린이 책놀이터' 수업 진행 | '그림책과 놀아요'(열린어린이) 출간(2007) | 2016년 4월 | seonju.lee@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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