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 2018/01/24
■ 마지막 업데이트 : 2018/07/19
2018 안데르센상 최종후보 명단을 살펴보니 낯익은 이름들이 보입니다. “토요일의 기차”의 알베르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착가 이보나 흐미엘리프스카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시상하는 안데르센상 2018년 최종후보 작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Author | Illustrator |
France : Marie-Aude Murail Iran : Farhad Hassanzadeh Japan : Eiko Kadono New Zealand : Joy Cowley Sweden : Ulf Stark |
Argentina : Pablo Bernasconi Austria : Linda Wolfsgruber China : Xiong Liang Poland : Iwona Chmielewska Russia : Igor Oleynikov Switzerland : Albertine |
최종후보에 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중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들을 찾아봤습니다. 가온빛에 소개했던 그림책들은 해당 글로 링크했고, 아직 소개하지 못한 그림책들은 ‘Daum 책’의 책정보 페이지로 링크했습니다(Xiong Liang과 Igor Oleynikov 두 작가는 국내 출간된 그림책이 아직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2018년 안데르센상은 수상자는 3월 26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글 작가는 카도노 에이코(일본), 그림 작가는 이고르 올레니코프(러시아)가 각각 수상했습니다.(2018/07/19 수정)
※ 작가의 순서는 IBBY에서 발표한 순서를 따랐고, 작가별 그림책 순서는 출간일 순이이며 평점이나 순위와 무관합니다.
- Pablo Bernasconi(파블로 베르나스코니)
- 얼룩이 싫은 얼룩소 (2005, 미세기)
- Linda Wolfsgruber(린다 울프스그루버)
- 루치 (2003, 웅진북스)
- 낙타와 주인 (2015, 스토리빌)
- Iwona Chmielewska(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발가락 (2004, 논장)
- 생각 (2004, 논장)
- 파란 막대 / 파란 상자 (2004, 사계절)
- 생각하는 ㄱㄴㄷ (2005, 논장)
- 생각하는 ABC (2006, 논장)
- 생각하는 123 (2008, 논장)
- 두 사람 (2008, 사계절)
-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2008, 논장)
- 비움 (2009, 고래뱃속)
- 안녕 유럽 (2010, 보림)
- 마음의 집 (2010, 창비)
- 시간의 네 방향 (2010, 사계절)
- 문제가 생겼어요! (2010, 논장)
- 학교 가는 길 (2011, 논장)
- 여자아이의 왕국 (2011, 창비)
- 생각 연필 (2011, 논장)
-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2011, 논장)
- 블룸카의 일기 (2012, 사계절)
- 눈 (2012, 창비)
- 네 개의 그릇 (2013, 논장)
- 작은 발견 (2015, 사계절)
- 주머니 속에 뭐가 있을까 (2015, 사계절)
- Igor Oleynikov(이고르 올레니코프)
- 영원한 황금 지킴이 그리핀 (2005, 길벗어린이)
- 모두가 행복해 (2006, 넥서스)
- 아기곰 성경 (2009, 성서원)
- 아서와 기네비어 공주 (2009, 보물상자)
- 열두 띠 이야기 (사파리, 2010)
- Albertine(알베르틴)
이고르 올레니코프 로 검색하면 많습니다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책들 추가했습니다. ^^
현 님, 고맙습니다.
한글로도 검색했어야 했는데, 영문명만 검색하고는 없다고 단정지었네요.
곧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소식 제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안데르센상 최종후보에 들어있어서 기쁘네요^^
반갑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님!
우아, 제가 좋아하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님이 후보로 선정되어 기쁩니다.
제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님이 보면 힘 나시겠는데요.^^
반갑습니다. 이승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