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셋째 일요일은 ‘세계 고래의 날(World Whalee Day)’입니다. 고래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 된 날이라고 하는데, 하와이에서는 2~3주에 걸쳐 퍼레이드와 카니발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주엔 고래와 고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 모아놓고 하루에 한두 권씩 읽어보면 어떨까요?


가온빛에서 소개한 고래 그림책들

고래가 그물에 걸렸어요

고래가 보고 싶거든

★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 점프 점프

★ 흰긴수염고래


아래 두 권은 아직 가온빛에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고래 책”은 고래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을 모아서 아기자기하게 들려줍니다. “구조 바람”은 위에서 소개한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과 비슷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고래 책

고래 책

(원제 : A book about whales)
글/그림 안드레아 안티노리 | 옮김 홍한결 | 단추

(발행 : 2018/09/11)

★ 2018 가온빛 추천 그림책 BEST 101 선정작

고래 책

혹등고래가 어떤 동물인지 아세요? 앗, 안다고요? 어떻게 벌써 알지요? 하긴, 이 책을 보고 있다면 고래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겠네요! 그렇지만 아직 고래에 대해 모르는 사실도 많을 걸요? 자, 그렇다고 기죽진 말아요. 고래 박사인 제가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 혹등고래와 또 다른 고래들에 대해 제가 아는 이야기를 모두 해 줄게요

“고래 책”은 고래와 물고기의 차이점, 포유류이면서 어떻게 바다에서 살아가는지, 어떤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등에서부터 인간과 고래의 관계와 역사에 대해서까지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구조 바람

구조 바람

(원제 : Dolphin SOS)
로이 미키, 슬라비아 미키 | 그림 줄리 플렛 | 옮김 길상효 | 씨드북

(발행 : 2018/08/17)

구조 바람

“구조 바람”은 2009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 실코브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폭풍으로 마을 앞바다가 얼어버리는 바람에 돌고래 세 마리가 얼음에 갇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흐름에 인간이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정부의 방침 탓에 마을 사람들은 돌고래를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돌고래들의 처절한 울음 소리는 마치 ‘SOS’를 외치는 것만 같았고, 도저히 이 소리를 외면할 수가 없었던 마을의 아이들이 돌고래들의 구조 신호에 응답합니다.

돌고래의 울음 소리에 차갑고 어두운 밤 용기를 낸 마을 아이들은 과연 돌고래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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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호

이 인호

열여덟 살 딸내미와 폭풍 수다에 체력 고갈되어가는 아내를 18년째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남편. 한때 아내가 쓴 딸아이 육아일기에 '396개월 남아'로 등장했었던 그 남아. 그림책 좋아하는 542개월 남아로 폭풍 성장 중 ^^ | 2015년 7월 | ino@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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