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그림책 나오는 걸 봐도 그렇고 그림책 강연을 다녀봐도 그렇고 그림책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가온빛 글 중에서 올 상반기 가장 많이 읽힌 글들 중 하나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29권”인 것만 보더라도 다양한 연령대에서 다양한 니즈로 그림책을 찾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29권”은 이미 2년 전 자료여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동안 가온빛에서 소개한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태그가 붙은 건 모두 200여 권 가까이 되더군요. 그중에서 시공주니어 책 빼버린 후 조회 수 기준으로 150권을 뽑았고, 앞으로 3주에 걸쳐서 매주 목요일에 50권씩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1위부터 50위까지 50권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Top 150

(1 ~ 50위)
(51 ~ 100위)
(101 ~ 150위)

※ 2020년 8월 20일 기준

1. 비에도 지지 않고

2. 꽃을 선물할게

3.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4. 만약에 – 키플링의 아들을 위한 삶의 조언

5. 쫌 이상한 사람들

6. 곰씨의 의자

7. 플라스틱 섬 :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8. 문 –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

9. 나는 지하철입니다

10. 안녕, 나의 등대

11. 내 이름은 자가주

12. 고래가 보고 싶거든

13. 다시 그곳에

14.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있어요

15. 내가 가장 슬플 때

16. 도롱뇽 꿈을 꿨다고?

17.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18. 갈색 아침

19.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20.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21.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22. 아이는 웃는다

23. 아름다운 실수

2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25. 나무를 그리는 사람

26.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27. 마음의 집 :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

28. 온 세상을 노래해

29. 눈 깜짝할 사이

30.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31. 혼자가 아닌 날

32. 또 다른 연못

33. 선 – 모든 이야기의 시작

34. 나의 작은 집

35. 두 갈래 길

36. 달구지를 끌고

37. 우리 가족입니다 : 미워 할 수 없는 그 이름 가족

38. 엄마의 초상화 :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

39. 어느 개 이야기

40. 악어 씨의 직업

41. 마지막 휴양지

42. 검은 새

43. 수박이 먹고 싶으면

44. 바닷가 탄광 마을

45. 만남

46. 그 다음엔 :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47. 우산을 쓰지 않는 시란 씨

48. 윤동주 시인의 “소년”

49. 오소리네 집 꽃밭

50. 나오니까 좋다

이 인호

에디터, 가온빛 레터, 가온빛 레터 플러스 담당 | ino@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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