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린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우리 그림책에 대한 건 모두 527 건입니다. 이중에는 테마 그림책들이 끼어 있으니 그림책 권 수로는 대략 600여 권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막 나흘 지난 2022년엔 하루에 한 권 그림책 읽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게 힘드시다면 하루에 한 건 가온빛 그림책 이야기 읽기에 도전해 보세요.
기왕이면 우리 그림책 더 아끼고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담아서 우리 그림책 365권 정리했습니다.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들 중에서 가온빛 내 조회수 순으로 정리했으니 가온빛지기들이 고른 게 아니라 가온빛 독자들이 손수 골라주신 그림책들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독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해 본 그림책들이니까요.
단, 이 순위는 예전 글들이 최근 글들보다 유리합니다. 2014년에 소개한 글이 2021년에 소개한 글보다 더 많이 읽혔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이 목록 정리하면서 지난 여름 소개했던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가 365권 안에 들 수 있을까 가온빛지기들 모두 궁금해 했었는데… 아주 근소한 차이로 들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 감안하시고 목록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순으로 365권을 뽑았지만 정리는 가나다 순으로 했습니다.
-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 3초 다이빙
- 5대 가족
- 가드를 올리고
-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 가시연잎이 말했네
- 가족의 탄생 : 숨
- 간질간질
- 감기 걸린 물고기
- 강아지와 염소 새끼
- 강이
-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 개구리네 한솥밥
- 개똥벌레가 똥똥똥
- 갯벌 전쟁
- 검은 강아지
- 검은 새
- 겨울, 나무
- 겨울눈아 봄꽃들아
- 고라니 텃밭
- 고무줄이 툭!
-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 곰씨의 의자
- 공룡 엑스레이
- 적당한 거리
- 괜찮아 아저씨
- 구두 전쟁
- 궁디팡팡
- 귀신안녕
- 균형
- 그 집에 책이 산다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그래봤자 개구리
- 그림자놀이
- 그림자는 내 친구
- 그해 가을
- 금강산 호랑이
- 길로 길로 가다가
- 깊은 산골 작은 집
- 까불지 마!
-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 깜박깜박 도깨비
- 꼬마 거미 당당이
- 꼴딱고개 꿀떡
- 꽁꽁꽁
- 꽃밥
- 꽃을 선물할게
- 꽃이 온다
- 꽃잎 아파트
- 꿈에서 맛본 똥파리
- 나 혼자 놀 거야
- 나는 개다
- 나는 그릇이에요
- 나는 누구일까요? : 나는요 vs 파랗고 빨갛고 투명한 나
- 나는 아빠가
- 나는 자라요
- 나는 지하철입니다
- 나는 초록
-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 나를 돌아 보는 시간 : 가끔씩 나는 vs 도토리시간
- 나만의 수영 배우기
- 나무 고아원 vs 은행나무
- 나무처럼
- 나오니까 좋다
- 나의 명원 화실
- 나의 작은 집
- 난 그냥 나야 vs 그래도 나는
- 내 꼬리
- 내 마음
- 내 마음 ㅅㅅㅎ
- 내 이름은 제동크
- 내일은 맑겠습니다
- 너무너무 공주
- 너였구나
- 너의 날
- 넉 점 반
- 네모 네모 체육 시간
- 노란 달이 뜰 거야
- 노란 우산
- 노랑나비랑 나랑
- 노를 든 신부
- 녹두영감과 토끼
- 놀자!
- 누구지?
-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
- 눈물바다
- 눈보라 vs 낙타 소년
- 니 꿈은 뭐이가?
- 다다다 다른 별 학교
-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 달님의 산책
- 달려 토토
- 달려라 오토바이
- 달리기
- 달밤
- 달을 삼킨 코뿔소
- 달집 태우기
- 달팽이 학교
- 담
- 담장을 허물다
- 당근 유치원
- 대단한 밥
- 대단한 참외씨
- 대추 한 알
- 덩쿵따 소리 씨앗
- 도롱뇽 꿈을 꿨다고?
- 독도는 외롭지 않아
- 된장찌개
- 두근두근
- 두근두근 텐트를 열면…
- 두더지의 고민
- 두더지의 소원
- 둥그렁 뎅 둥그렁 뎅
- 들꽃 아이
- 따뜻해
- 딸기 별이
- 딸은 좋다 vs 엄마는 좋다
- 때
- 떡국의 마음
- 떡이 최고야
- 똑똑똑
- 라이카는 말했다
- 마법사가 된 토끼
- 마음을 담은 상차림
- 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 : 걱정 상자 vs 불안
- 마음이 퐁퐁퐁
- 마이볼
-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
- 만남
- 만희네 집
- 말들이 사는 나라
- 맴
- 머리하는 날
- 메리
- 멸치 챔피언
- 모기 잡는 책
- 모두의 학교 이야기
- 모모와 토토
- 묘생이란 무엇인가
- 무슨 소리지?
- 문
- 문어 목욕탕
- 문장부호
- 물개 할망
- 물고기가 댕댕댕
- 물이 되는 꿈
- 미영이
- 미장이
- 민들레 버스
- 민들레는 민들레
- 밀어내라
- 바람의 맛
- 바빠요, 바빠!
- 바삭바삭 갈매기
- 반쪽 섬
-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 밥.춤
- 방방이
- 배고픈 거미
-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 별 낚시
- 별거 없어!
- 봄 숲 놀이터
- 봉숭아 통통통
-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 불행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 비 – 이주영 우리말 그림책
- 비가 오는 날에
- 비밀이야
- 빈집
- 빨간 열매
- 빼떼기
- 사과나무밭 달님
- 사자가 작아졌어
- 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 삼신 할망과 수복이
- 상자 세상
- 상추씨
- 새들아, 뭐하니? : 산책길에 만난 새 이야기
- 서로를 보다
- 선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 소년
- 소중한 하루
- 소풍
- 손 없는 색시
-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 수박 수영장
- 수박이 먹고 싶으면
- 수영장 가는 날
- 수영장에 간 날
- 수영장에 간 아빠
- 숲 속 사진관
-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 숲속 배달부
- 시골 쥐의 서울 구경
- 시저의 규칙
- 식당 바캉스
- 식혜
- 신발 신은 강아지
- 쑥갓 꽃을 그렸어
- 쓰담쓰담
- 쓰레기통 요정
- 씨앗 세 알 심었더니
- 아기 북극곰의 외출
- 아기 산호 플라눌라
- 아기바람
- 아나톨과 병하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 아리의 빨간 보자기
- 아무도 사랑 안 해
- 아빠 셋 꽃다발 셋
- 아빠, 나한테 물어봐
- 아빠, 미안해하지 마세요!
- 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
- 아빠의 봄날
- 아빠의 술친구
- 아씨방 일곱 동무
- 아이스크림 걸음!
- 아프리카 초콜릿
- 안녕
- 안녕 폴
- 안녕? 나의 핑크 블루
- 알 –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
- 알사탕
-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 앗! 줄이다!
- 앗! 피자
- 앵두
- 어느 날
- 어느 우울한 날 마이클이 찾아왔다
- 어떡하지?
-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 어제저녁
- 얼굴나라
- 엄마 까투리
- 엄마 도감
- 엄마 마중
- 엄마 셋 도시락 셋
-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 엄마 왜 안 와
- 엄마가 낮잠을 잘 때
- 엄마의 선물
- 엄마의 초상화
- 여름휴가
- 연남천 풀다발
- 연어
- 열이 난 밤에
- 열일곱 살 자동차
- 염소 4만원
- 오늘은 5월 18일
- 오두방정 귀신 퇴치법
- 오빠 생각, 고향의 봄
- 오소리네 집 꽃밭
- 오잉?
- 왜냐면…
-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 우리 가족입니다
- 우리 반
- 우리 아빠는 외계인
-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 우리 이불 어디 갔어
- 우리 할아버지
- 우리, 집
- 우리가 손잡으면
-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우아한 형제들 : 내일 또 싸우자! vs 털북숭이 형
- 웃음은 힘이 세다
- 위대한 건축가 무무
- 위를 봐요!
- 이 선이 필요할까?
- 이까짓 거!
- 이렇게 같이 살지
- 이렇게 멋진 날
- 이빨 사냥꾼
-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 이상한 손님
- 이상한 엄마
- 이상한 집
- 이파라파냐무냐무
- 인생, 밥심으로 산다! – 모모모모모 vs 밥 먹자!
- 작은 꽃
- 작은 연못
- 잘 노는 숲속의 공주
- 잠이 오는 이야기
- 잠이 오지 않는 밤
- 잠잠깨비
- 장군님과 농부
- 재미있는 목욕탕 이야기 : 달콤탕 vs. 지옥탕
- 전설의 재탄생 : 오누이 이야기 vs 팥빙수의 전설
- 점프 점프
- 접시의 비밀
- 조랑말과 나
- 좋아해
- 중요한 문제
-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 지난 여름
- 지하 정원
-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 진짜 내 소원
- 진짜 엄마 진짜 아빠
-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 진짜 코 파는 이야기
- 질문의 그림책
- 짝꿍
- 착한 엄마가 되어라,얍!
- 참! 잘했어요
- 책벌레
- 책보
- 청딱따구리의 선물
- 청양장
-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 춘희는 아기란다
- 춤을 출 거예요
- 층간소음 다룬 그림책 : 소음공해 vs 쿵쿵 아파트
- 친구의 전설
- 코끼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한글
- 코끼리는 절대 안 돼!
- 코딱지 코지
- 콩 심기
- 콩알
- 쿵! 중력은 즐거워!
-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 큰 토끼 작은 토끼
- 태극기 다는 날
- 텃밭에서 놀아요
- 토끼들의 밤
- 토선생 거선생
- 통일로 가는 기차, 세계로 가는 기차
- 파도야 놀자
- 파랑 오리
- 파이팅!
- 팔랑팔랑
-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 팬티를 입으면
- 풀꽃
- 풀이 나다
- 풀친구
- 플라스틱 섬
- 하늘에
- 하루
- 하루거리
- 한 번 더 쪽쪽
- 한 입만! vs 한 입만
- 한강을 따라가요
- 한글 비가 내려요
- 한밤의 선물
- 한밤중 개미 요정
- 할머니 엄마
- 할머니네 방앗간
- 할머니의 여름휴가
- 할아버지와 소나무
- 할아버지의 감나무
- 할아버지의 시계
- 행복한 가방
- 행성-P
- 호랑나비와 달님
- 호랑이 뱃속 잔치
- 호랑이와 효자
- 혼자 남은 착한 왕
- 흰 눈
가온빛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좋은 그림책 알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호랑이처럼 힘차게 그림책 속으로 뛰어들겠습니다.^^
가온빛도 선영님처럼 믿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밥 든든히 먹고 힘내서 재미있게 2022년 보내자구요. 우리! ^^
이렇게 품이 많이 드는 정보를 스스럼없이 공유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해 4살 된 아들과 함께 그리고 저 혼자만을 위한 시간을 위해, 나눔해주신 그림책목록 잘 활용해 더 풍성한 2022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온빛지기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쟌이맘님과 네살동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보내세요~ ♥
그림책 알려주는 곳이 있다니 놀랍네요^^
가온빛처럼 따뜻한 그림책들 들려주고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온새미로님…
온새미로님의 따뜻한 그림책 이야기 듣고 싶어요. ^^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