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선물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2017/04/13)

아래에 2017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 가온빛에 도착한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 아직 리뷰 전이라 그림책에 대한 설명은 출판사의 소개 내용을 인용했으며 상세 정보는 ‘Daum 책’으로 링크했습니다.

우리 반 일등은 외계인
책표지 : Daum 책
우리 반 일등은 외계인

(원제 : La première de la classe est une extraterrestre)
비르지니 엘 삼 | 그림 에스텔 비용 스파뇰 | 옮김 김주열 | 스콜라
(발행 : 2017/07/20)

일등이 아니아도 괜찮은, 평범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다양한 일러스트와 생각을 만나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제13권 『우리 반 일등은 외계인』. 모범생 일등과 보통 아이들의 대비를 유쾌하게 그려낸 책이다. 누구나 바라는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긍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에 항상 일직 도착하고, 준비물도 꼬박꼬박 챙겨오고, 수학은 척척박사에다 세상의 책이란 책은 모조리 다 읽어 모르는 것도 없는 일등. 시선을 빼앗는 외모에 선생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단정한 행동까지 일등의 모습은 완벽하기 이를 데 없다. 언제 어디서나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일등. 혹시 우주에서 날아온 게 아닐까?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책표지 : Daum 책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글/그림 이덕화 | 스콜라
(발행 : 2017/09/05)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은 식탐 많은 아기 공룡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한다. 노랗고 맛있게 생긴 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은 엄마와의 비밀을 만든다. 달을 맛본 후, 아기 공룡의 거짓말은 점점 커지고 그와 함께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이 책은 식탐 많은 아기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 주고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리뷰 보기


방귀 왕을 뽑아라
책표지 : Daum 책
방귀 왕을 뽑아라

(원제 : The World’s Biggest Fart)
라파엘 오도네즈 | 그림 로르 뒤 파이 | 옮김 우현옥 | 같이보는책
(발행 : 2017/08/27)

정글의 방귀 왕은 누구일까요?

정글에 사는 많은 동물들 중 방귀 왕을 뽑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방귀 왕을 뽑아라”. 이제 막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인 친구들에게 누가 뭐래도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인 ‘방귀’를 소재로 멋진 그림에 동물들의 방귀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더해 유쾌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뿌앙! 뿌앙! 뿡! 뿡!” 정글이 방귀 소리로 들썩들썩해요. 서로 자기가 방귀 왕이라고 너도나도 뿡!뿡! 방귀를 뀌었거든요. 코끼리, 하마, 코뿔소, 고릴라처럼 덩치가 큰 동물들은 으스대며 방귀를 뀌지요. 그런데 덩치가 크다고 방귀 소리까지 클까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동물들의 방귀소리를 듣다 보면 깜짝 놀랄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이 찢어질 듯, 땅이 꺼질 듯 어마어마한 방귀를 뀐 방귀 왕은 과연 누구일까요?


돼지꿈
책표지 : Daum 책
돼지꿈

글/그림 김성미 | 북극곰
(발행 : 2017/08/28)

나는 돼지가 되고 싶어!

돼지가 되는 꿈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돼지꿈”. 무서운 선생님과 형들이 있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여자 친구 때문에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맛없는 급식 때문에 괴로운데 학교는 왜 가야 할까? 게다가 학교가 끝나면 더 바빠져 마음대로 놀 시간도 없는 소년은 행복하지 않다. 그런 소년의 꿈은 돼지가 되는 것이다. 과연 돼지가 되고 싶은 소년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돼지가 되면 정말 행복해질까?

성공과 미래에 행복을 저당 잡힌 채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이들 그리고 어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묻는 이 그림책 속 소년의 독백과 표정은 요즘 우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들여다보게 한다. ‘꿈’에 대해 생각할 때 행복해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독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빨강 캥거루
책표지 : Daum 책
빨강 캥거루

(원제 : Red Kangaroo)
글/그림 에릭 바튀 | 옮김 이순영 | 북극곰
(발행 : 2017/08/28)

어느 날, 빨간 아기 캥거루 빨강이 엄마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빨강은 폴짝폴짝 뛰어서 풀을 먹으러 갔다가 큰 풀을 봅니다. 그런데 큰 풀은 풀이 아니라 고슴도치입니다. 빨강은 깜짝 놀라고 무서워서 엄마에게 달려옵니다. 세상엔 온통 무서운 것 투성이인데 엄마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캥거루는 원래 용감하다고 합니다. 이제 빨강 앞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빨강은 엄마 말씀대로 용감한 캥거루가 될 수 있을까요? 호기심 많은 캥거루 빨강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사랑과 희망을 주는 그림책, 에릭 바튀의 “빨강 캥거루”입니다.


내가 그려 줄게
책표지 : Daum 책
내가 그려 줄게

글/그림 고혜진 | 계수나무
(발행 : 2017/08/15)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코끼리를 위해 친구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어디에 그려야 할까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코끼리 코비는 어디든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친구 쥐네 집 담에, 오리네 집 담에, 토끼네 집 담과 돼지네 집 벽, 그리고 기린의 집 벽까지 온통 코비가 그린 그림으로 더러워져요. 친구들은 모두 그림을 그리는 코비에게 “여기에 그림을 그리지 마!”라고 하지요.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싶은 코비는 어디에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라 어쩔 줄 모릅니다. 그런 코비를 바라보던 친구들이 한 명씩 차례대로 종이를 가지고 옵니다. 코비에게 쥐와 오리, 토끼의 종이는 모두 작고, 돼지의 종이는 조금 크긴 하지만 그래도 작고, 기린의 종이는 크긴 하지만 너무 긴 것이 문제입니다. 코비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 서로 생각을 나누는 친구들은 방법을 찾습니다. 바로 모두의 종이를 이어 붙이는 것! 합친 종이는 코비가 그림을 그리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신난 코비는 친구들을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친구들이 합쳐 준 종이에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 선물하고, 코비의 선물에 친구들도 기뻐합니다.


출판사 증정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