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일부터 9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 아직 리뷰 전이라 그림책에 대한 설명은 출판사의 소개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책표지 : Daum 책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원제 : Dragon Post)
글/그림 엠마 야렛 | 옮김 이순영 | 북극곰
(발행 : 2018/07/28)

어느 날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난다면? 

어느날, 레군이네 집에 귀여운 용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레군이는 늘 용을 기다렸어요. 정말 바라던 일이 일어난 거예요. 그런데 용이 불을 뿜으면 어쩌냐고요? 걱정 마세요. 전문가한테 물어보면 되니까요. 레군이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편지를 써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마침내 답장이 왔어요. 과연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보낸 편지에는 뭐라고 써 있을까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용과 함께 살고 싶은 어린이에게 답장을 보냅니다. 그리고 답장에는 기발하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디어가 퐁퐁 솟아납니다. 귀여운 용과 더 귀여운 어린이의 우정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그림책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입니다.

여섯 통의 편지 

그림책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에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레군이에게 보낸 편지가 봉투에 담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독자들은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봉투를 열고 답장을 차례차례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서둘러 편지를 꺼내 읽고 싶을 겁니다. 봉투만 봐도 편지의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한 통의 편지가 더 남았습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훔칠 마지막 편지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편지는 과연 누가 보냈을까요? 그리고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그림책

레군이는 늘 용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꿈이 이루어집니다. 어느 날 집에 정말 용이 나타난 것입니다. 레군이와 용은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습니다. 레군이와 용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우정의 의미와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를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입니다.


출판사 증정 그림책


가온빛지기

가온빛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 운영 관리, 가온빛 인스타그램 운영 | editor@gaonbit.kr
0 0 votes
Article Rating
알림
알림 설정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 어땠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