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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맡에 그림책을 두는 사람.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며 살고 있고, 가온빛에서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이 사람들에게 꽤 힘을 주고, 퍽 기억에 남기를 소망합니다. | skpaik1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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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읽기의 시작은 엄마가 사준 "소공녀"라고 믿고 있어요. 무미건조한 회사원의 삶을 살다 엄마라는 혁명에 참여했습니다. 그림을 감상할 때 자유로움을 느껴요. 읽기 공동체, 문턱이 낮은 숲의 도서관을 소망하며 사서를 준비하고 있어요. 평생 책과 사람을 통해 읽고 쓰고 배우는 삶을 위해, 몸 하나 남는 정신적 해방을 맞는 순간을 위해, 문장들에 기대어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보기

에디터, 가온빛 레터, 가온빛 레터 플러스 담당 | ino@gaonbit.kr

딸 둘, 아들 하나 세아이 엄마에요. 둘째아이 가져서야 그림책 알게 되어서 그림책 많이 못읽어준 큰딸아이에게 늘 미안한 맘이었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간 큰딸이 막내 남동생에게 그림책 읽어 주는 모습 보면 짠~하네요. 누나 덕분에 우리 아들은 감성 풍부한 사내아이로 자라겠어요~ ^^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덕분에 그림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앤서니 브라운은 아닙니다. ^^ 이제 곧 여섯 살이 될 딸아이와 막 한 돌 지난 아들놈을 둔 만으로 30대 아빠입니다 ^^ | 2014년 11월

가온빛 대표 에디터, 그림책 강연 및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그림책과 놀아요" 저자(열린어린이, 2007), 블로그 "겨레한가온빛" 운영, 가온빛 Pinterest 운영 | seonju.lee@gaonbit.kr

가온빛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 운영 관리, 가온빛 인스타그램 운영 | editor@gaonbi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