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동물들이

한밤중에 동물들이
책표지 : Daum 책
한밤중에 동물들이

(원제 : Night Animals )
글/그림 지안나 마리노 | 옮김 최순희 | 현암사


어둠이 내려앉은 숲 속, 작은 소리에도 무서워 벌벌 떨며 도망치는 주머니 쥐와 스컹크 앞에 나타난 늑대는 곰이 무서워 도망을 치고 있고 곰은 박쥐가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 무서워 벌벌 떠는 동물들에게 박쥐가 뭐가 그리 무서운 건지 묻자 이들이 하나같이 답합니다. 밤에만 나타나는 무서운 동물이 쫓아와서 무섭다구요. 그걸 보고 박쥐가 대답했어요. 밤에만 나타나는 동물이 바로 너희들이라구요. 그제야 자신들이 야행성 동물이란 걸 알게 된 동물들, 하지만 이들이 또 다시 무서워하는 존재가 생겨나는데, 과연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랑스럽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야행성 동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그들의 특징과 습성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그림책 “한밤중에 동물들이”입니다.


이 선주

이 선주

열여덟 살 딸내미와 폭풍수다에 체력 고갈 중 | 2000년부터 육아, 그림책,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 중학교 3년간의 홈에듀케이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겨레한가온빛" 운영 | '찾아가는 어린이 책놀이터' 수업 진행 | '그림책과 놀아요'(열린어린이) 출간(2007) | 2016년 4월 | seonju.lee@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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