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던지기

오늘 준비한 놀이는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고리 던지기 장난감입니다. 지난 번 소개해드린  신문지 투호놀이 놀이도 집중력과 강약 힘 조절이 필요한 놀이였는데, 고리 던지기 역시 힘 조절과 함께 집중력이 필요한 놀이입니다. 두 놀이가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 가지 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놀이이니 어떤 것이 더 재미있는지 아이와 함께 만들고 재미있게 놀아 보세요.

자, 그럼 오늘은 고리 던지기의 놀이 세계로 떠나 볼까요?

재료: 키친타월 심(쿠킹호일이나 비닐랩 속에 있는 심도 가능), 택배 상자, 피자 상자, 칼, 가위, 투명테이프, 기타 꾸미기재료(풀, 색종이, 색연필, 싸인펜 등)

1. 키친타월 심의 아랫부분을 일정 간격으로 가위집을 내주었습니다.

고리 던지기

가위집 낸 부분을 펼쳐서 택배 상자에 붙일 예정이예요. 조심해서 가위질을 해 주세요.

2. 키친타월 심을 예쁘게 꾸며 준 후, 택배상자를 잘라 바닥을 만들어 세워주세요.

고리 던지기

색종이로 알록달록 꾸며 보았습니다. 그림이나 글자를 써서 꾸며보아도 좋구요. 귀찮다면 그냥 그대로 써도 됩니다. 꾸미지 않았다고 해서 고리가 안 걸리는건 아니니까요.^^ 단 미술놀이 좋아하는 친구라면 엄마 아빠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 보세요.

바닥이 될 택배상자의 사이즈는 크지 않아도 됩니다. 목공본드로 고정 시키거나 투명 테이프로 붙여 고정시켜 주세요.

3. 피자상자에 다양한 크기의 고리를 그려주었어요.

고리 던지기

지난 번 잠깐 소개해드렸던 종이 컴퍼스로 다양한 크기의 종이 고리를 그렸습니다.

4. 고리를 조심해서 오려 주세요. 

고리 던지기

피자 상자는 약간 힘이 들긴 하지만 가위로 잘 잘리는 편입니다. 택배 상자는 두께가 두꺼워 가위로 자르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피자 상자를 오리기 힘든 분은 종이접시의 가운데만 도려내면 훨씬 더 쉽게 종이 고리를 만들 수 있어요.

5. 고리를 예쁘게 꾸며 볼까요?

고리 던지기

좋아하는 친구들만 꾸미기 놀이를 해보세요.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고리를 던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바로 던지기 놀이를 시작하세요.^^

6. 고리 크기를 달리 했기 때문에 고리마다 점수를 미리 붙여놓았습니다.

고리 던지기

작은 고리일 수록 점수가 높고, 고리의 크기가 커질 수록 점수를 낮게 배정했습니다. 고리를 다 던지고 붙인 숫자대로 덧셈을 해서 점수를 합산해 보세요.

7. 완성 입니다.  신나게 고리 던지기 놀이를 즐겨 보세요.

고리 던지기

고리의 무게가 너무 가볍다 싶으면 가장자리에 클립을 4~5개 정도 끼워서 무게를 묵직하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고리 던지기’의 즐거운 세상 속으로 빠져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