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림책 작가들

■ 발행일 : 2016/02/10
■ 마지막 업데이트 : 2021/02/04

※ 작가별, 주제별, 키워드 및 테마별로 원하는 그림책을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로 준비중이어서(2021년 상반기 중 오픈 예정) ‘우리 그림책 작가들’은 2021년 2월 14일부로 업데이트를 중단합니다.


ㄱ | ㄴ~ㅅ | | ㅈ~ㅎ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 작가들 정리했습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 구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별로 그림책들뿐만 아니라 작가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채널 및 이메일도 확인된 경우 함께 링크하였고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작성하였습니다.

  • 작가
    • 홈페이지 / 블로그 / SNS 채널 / 이메일
    • 그림책
    • 작가 소개(가온빛 작가 이야기와 네이버 캐스트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 에서 소개한 글 링크)

이후로 새 그림책 이야기가 발행될 때마다 함께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작가의 온라인 채널 및 그림책 정보들은 확인될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작가 소개’에는 작가별 가장 최근에 출간된 그림책에 소개된 작가 프로필을 추가 기재할 예정입니다).

※ 작가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이메일의 경우 공개되어 있는 한 아래에 링크를 했습니다. 혹시나 공개를 원치 않는 경우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목록에 추가 및 수정 보완할 내용이 있는 경우 댓글이나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내용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우리 그림책 작가들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가온빛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림책의 작가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면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들
작가들의 첫 그림책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 간장
    • 엉덩이 올림픽
    •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친환경 사회적기업 등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늘 진지한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자꾸만 웃긴 이야기가 생각나는 걸 어쩌죠? 《엉덩이 심판》에 그림을 그렸으며, 《엉덩이 올림픽》은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첫 책입니다. 똥, 방귀, 엉덩이에 대한 이야기는 어쩌면 할머니가 되어서도 계속 할 것만 같아요.(“엉덩이 올림픽” 작가 소개)
  • 강경수   
  • 강경아
    •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
    • 아이들을 키우면서 환경을 좀 더 깊이 바라보게 되었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1억 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빛공해, 생태계 친구들이 위험해요!》, 《거북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까불이 1학년》,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등이 있습니다.(“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 작가 소개)
  • 강동훈
    • 허웅아기
    • 부산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쌈닭”, “제비야 날아라”, “절렁구 짝짝 절렁구 짝짝” 등이 있습니다.(“허웅아기” 작가 소개)
  • 강무홍
    • 까불지 마!
    •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고운 심성을 읽어 내는 재주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평가를 듣습니다.(“까불지 마!” 작가 소개)
  • 강미나
    • 하늘을 나는 물고기
    •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책은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하늘을 나는 물고기” 작가 소개)
  • 강미애
    • 녹두영감과 토끼
    • 천안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디자인공학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녹두영감과 토끼”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뒷산의 토끼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하길 바랍니다.(“녹두영감과 토끼” 작가 소개)
  • 강밀아
    • 괜찮아, 방법이 있어
    • 우리는 좌절이라는 말을 알지도 못할 때, 이미 많은 좌절을 겪기 시작합니다. 첫마디 말도, 첫걸음도, 모두 셀 수 없이 많은 실패 후 이뤄낸 빛나는 성취들이지요. 먼저 어른이 된 친구로서 모든 어린이가 지금 겪고 있을 실패와 좌절을 응원하고 싶어요. 괜찮다고, 방법이 있을 거라고요. 왜냐하면 그 값진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의 인생에 큰 디딤돌이 될 테니까요. 오늘도 좌절을 겪으며 또 이겨내려고 애쓰고 있는 은서와 은준이에게도 이 책이 응원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나오도록 함께 응원해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교직원들, 함께 방법을 찾아준 봉구님과 효찬님 그리고 꿀꿀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쓴 책으로는 “착한 아이 사탕이”,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등이 있습니다.(“괜찮아, 방법이 있어” 작가 소개)
  • 강산
    • 크리스마스 선물
    • 어렸을 때부터 상상하고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스무 살 때 첫 번째 캐릭터 ‘아기 펭귄 푸치’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수의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는 없어. 아빠가 산타잖아.’라는 조카의 말에서 시작된 그림책입니다. 상상할 여력조차 없는 요즘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신나게 상상하고 즐기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는 동안 여러분 곁에 함께 있을, 눈사람과 동물 친구들도 만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크리스마스 선물” 작가 소개)
  • 강성은
    • 내가 슈퍼맨이라고? / 용용 용을 찾아라
    •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별이 우리에게 남긴 것”, “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 “사라진 문”, “최고의 모델”, “무지개 눈물”, “우리 할아버지는 북촌 뻥쟁이”들이 있습니다.(“내가 슈퍼맨이라고?” 작가 소개)
  • 강소연
    • 홈페이지
    • 넌 (안) 작아 / 내 거 (아니)야 / 이건 비밀인데…
    •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USC영화예술학교에서 그림책 작가의 자질을 발견했지요. 첫 책인 “넌 (안) 작아”는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닥터수스 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뉴저지에서 두 딸과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그림책은 “넌 (안) 작아”“내 거 (아니)야”가 있어요.(“이건 비밀인데…” 작가 소개)
  • 강수인
    • 달그락 마을의 군밤소동 / 달그락마을의 바람개비문
    • 어릴 때부터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모두 살아 있다고 상상하며 친구처럼 말을 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나뭇잎에 붙어 있는 달팽이, 땅에 떨어진 솔방울에게도 말을 한 번 걸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었습니다. 바람 아저씨와는 지금도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상상 속 친구들이 모여 달그락 마을 이야기가 생겨났습니다.(“달그락 마을의 군밤소동” 작가 소개)
  • 강영지
    • 음식 잘 먹는 법
    •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요리 솜씨는 별로였는데, 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윤하에게 많이 배웠어요. 요리 그림을 맛있게 그리느라 바빠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자기가 그린 그림에 군침만 삼킨 적도 많아요. 맛있는 음식에 관한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사회는 쉽다!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음식”, “요리그림책”, “생색요리”가 있습니다. 그 밖에 “한양 1770”, “세계 으뜸 우리 조선술”, “지금은 몇 시?” 들에 그림을 그렸어요.(“음식 잘 먹는 법” 작가 소개)
  • 강원희
    •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계몽아동문학상(동시 부문), MBC창작동화 대상, 세종아동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등을 받았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북청에서 온 사자”, “술래와 풍금 소리”, “훈장을 단 허수아비”, “어린 까망이의 눈물”,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 등이 있으며 동시집으로는 “날고 싶은 나무”, “바람이 찍은 발자국” 등이 있어요.(“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작가 소개)
  • 강은옥
    • 된장찌개 / 따로를 찾아라! / 다람쥐는 모를 거야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떡국의 마음 / 아이스크림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SI 그림책 학교를 수료했습니다. 현재 파주에 거주하며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는 그림뿐만 아니라 글도 함께 쓰는 그림책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오늘은 최고의 날”, “누가 바나나를 가져갔을까?”, “왕따 선거” 등이 있습니다.(“된장찌개” 작가 소개)
  • 강이경
    • 어머니의 자장가
    •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습니다.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습니다. 그림책과 동화, 인물 이야기, 동시 들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우리 엄마 강금순”, “정의야, 강물처럼 흘러라”, “착한 어린이 이도영”,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조금 특별한 아이”,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정선”, “제인 구달”들을 쓰고, “마법학”, “여기는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어젯밤에 누나하고”, “너는 작은 우주야”,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 “나무” 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동시집으로 “형이 다 큰 날”이 있습니다.(“어머니의 자장가” 작가 소개)
  • 강인숙
    • 쿵쿵 아파트
    •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인형 작가로 활동합니다. 인형이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 쉴 때 가장 즐겁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겠습니다.(“쿵쿵 아파트” 작가 소개)
  • 강지영
    • 페이스북
    • 고양이 알릴레오 / 쿵! 중력은 즐거워!태극기 다는 날
    •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서태지의 아트 디렉터로 앨범 및 공연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태지브릭 등의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 그림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양이 알릴레오”가 있고, 그린 책으로 “태극기 다는 날”이 있습니다.(“쿵! 중력은 즐거워!” 작가 소개)
  • 강하라
    • 딸꾹토끼
    •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게임 회사에서 일했고 “꼬잉꼬잉 이솝 극장”, “꼬마 버스 타요”, “마법 천자문” 등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그림책에 매력을 느껴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걷다가, 햇살 미소가 아름다운 아들 규민이에게 영감을 받아 첫 책인 “딸꾹토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상상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딸꾹토끼” 작가 소개)
  • 강하연
    • 물고기 씨, 안녕하세요?
    • 사람의 마음에는 저마다의 숲이 있습니다. 제 숲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금은 엉뚱한 것들도 있지요. 그리고 그림이라는 정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언젠가 그림책이라는 미지의 씨앗을 심었고 가꾸어 왔지요. 어떤 꽃과 나무가 자라날지 궁금하고 두근거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이번에는 물고기라는 꽃이 피었습니다. 이 꽃이 다른 분들에게도 꽃이 되기를 바랍니다.“물고기 씨, 안녕하세요?” 작가 소개)
  • 강현선
    • 책 너는 날
    •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광고,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립대 일러스트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공상에 잘 빠지던 아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자신만의 독특한 책을 만들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어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주제로 여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른 봄의 즐겁고 정겨운 세상을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로 빚어낸 그림책 ≪파란 자전거≫가 있습니다.
  • 강혜영
    •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 그리고, 쓰던 그림일기의 순수함을 닮은 그림책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종이 위에 마음을 올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감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작가 소개)
  • 강혜진
    • 하루 /
    •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여러 출판물에 그림을 그리다 그림책의 근사한 세계가 좋아졌습니다. 한 이야기를 붙잡고 작업하는 동안 심각해졌다가 행복해졌다가를 반복하는 시간들이 쌓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못 그려 실망스러운 날도 “내일 다시 그려야지!” 하는 기운찬 마음으로 새로운 시간들을 모아 다음 작업을 이어 가고 싶습니다.(“하루” 작가 소개)
  • 검은 빵
    • 나는 이어도우다
    •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이 세상에 참 많습니다. 케이크처럼 달지도 않고 부드럽진 않지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지닌 검은 빵. 검은 빵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어린이 책을 만들고 싶은 작가들의 모임입니다.(“나는 이어도우다” 작가 소개)
  • 경민선
    • 손 없는 색시
    • 박조열, 윤조병, 이강백, 조광화 선생님께 희곡을, 국악동아리 대동악회에서 판소리를, 김헌선 선생님께 옛이야기를 배웠고, 파란하늘 공동육아 어린이집, 방과후를 통해 태은이, 동우와 친해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랫동안 글 쓰고 노래하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손 없는 색시” 작가 소개)
  • 경자
    • 누군가 뱉은
    • 낮에는 미술 학원에서 아이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밤에는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든 세계에서 친구들이 즐거울 수 있을까. 오늘도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 경혜원
    • 엘리베이터 / 공룡 엑스레이 / 한 입만 / 내가 더 커! / 내 키가 더 커! / 알 속으로 돌아가! / 촛불책
    •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 처음 공룡을 알게 됐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공룡을 알게 되자마자 반해 버린 것은 확실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소원 중의 하나는 공룡을 직접 보는 것입니다. 쓰고 그린 공룡 그림책으로 “공룡 엑스레이”, “엘리베이터”, “특별한 친구들”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꿈을 그리는 소녀, 신사임당”, “이선비, 장터에 가다”,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에코, 똥 밟았네!” 등이 있습니다.(“한 입만” 작가 소개)
  • 고담
    • 찾았다!
    • 집에 개를 들인다기에 저는 펄쩍 뛰었습니다. 식구들은 제 반응에 싸늘한 눈치였습니다. 가족이 된 첫날, 하얀 얼굴에 까만 바둑알 세 개가 박힌 털 뭉치가 구르듯 오더니 제 발을 핥았습니다. 순간 꽁꽁 얼어 있던 마음이 녹았습니다. 지금은 사고뭉치 악동이지만 산책하러 가자고 하면 냉큼 달려옵니다.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김말이와 돌다리를 건너며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로 돌아가 봅니다. 창작 동화 『귀신고민 해결사』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 『미확인 바이러스』와 동시집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다면』 『도시 애벌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찾았다!” 작가 소개)
  • 고상미
    • 블로그 / 페이스북
    • 신발 신은 강아지
    •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런 편견은 버려”, “위험한 게임 마니또”, “마지막 아이들”, “은하철도의 밤”, “그림자 아이들 5, 6, 7”,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식 사전” 등이 있습니다.
  • 고선아
    • 씨앗 세 알 심었더니
    • 그림책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사람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어요. 창비출판사의 ‘우리 시 그림책’과 한겨레아이들의 ‘우리 이웃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디자인했고요. “씨앗 세 알 심었더니”는 옛 친구를 생각하다 문득 떠올린 이야기예요. 나도 딱 무씨처럼 누군가의 시원한 방귀나 트림이 되면 좋겠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씨앗 세 알 심었더니” 작가 소개)
  • 고수진
    • 산딸기 임금님
    •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일상 속 숨겨진 재미를 찾아 맛있는 이야기로 만들며 즐겁게 작업 중입니다.(“산딸기 임금님” 작가 소개)
  • 고승아
    • 하회탈 쓰고 덩실
    • 닥종이 인형 작가로 활동해 왔고, 아이들과 함께 조물조물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종이 한 장, 찰흙 한 줌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들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하회탈 쓰고 덩실” 작가 소개)
  • 고우리
    • 엄마를 버렸어요
    •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2005년 출판미술대전에서 논픽션 일러스트 부문 금상과 그림동화 일러스트 부문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빠를 버렸어요”, “잘했어요 짝짝짝!”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아빠는 어디쯤 왔을까”, “순이와 빨간 상자”가 있습니다.(“엄마를 버렸어요” 작가 소개)
  • 고은경
    • 사랑하는 당신
    • 작가의 글을 가장 먼저 만나는 행복한 편집자였습니다. 지금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엑스북스아카데미에서 그림책 강의를 합니다. 사별로 인해 남겨진 이들은 때때로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픔을 억누르기보다 드러내어 서로 이해하고 위로할 때 비로소 치유가 됩니다. 호스피스 사별가족 모임에서 만난 어르신의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사랑하는 당신” 작가 소개)
  • 고은정
    • 김치 도감
    • 우리장학교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며, 현재 지리산 실상사 앞에 자리 잡은 ‘맛있는 부엌’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자 어른들을 위한 음식 강의, 어린이를 위한 밥상 강의도 즐겁게 하는 음식문화운동가입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합니다. 지은 책으로 “집 주변에서 찾은 음식보약”, “장 나와라 뚝딱”,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우리 학교 장독대” 등이 있습니다.(“김치 도감” 작가 소개)
  • 고정순
  • 고진이
    • 섭순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는 꿈꾸던 대로 대학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했다. 현대미술 작가가 되어 늘 새로운 작품들과 만나던 중, 어린 시절 즐겨 있던 그림책을 다시 만났다. 어른이 되어 만난 그림책은 저마다 작은 우주를 담은 온전한 세계로 읽혔다. 마음속 깊이 담아 두었던 이야기 하나를 꺼내 여러 번 그리고 지우며 첫 번째 그림책 《섭순》을 출간했다.
  • 고현경
    • 흥! 칫! 뿡이다!
    •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나눔문학’ 그림책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눈 마주치면 아옹다옹하다가도 안 보이면 서운한 우리 집 남매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어요. 남매의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 신세지만, 남매가 있어 늘 감사하고 행복한 엄마입니다. 남매가 더 자라면 추억하며 웃는 날이 오겠지요. 막상 그때가 되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린 책으로 《신비한 바닷속 생물 이야기》 등이 있어요.(“흥! 칫! 뿡이다!” 작가 소개)
  • 고혜진
    • 내가 그려 줄게 / 집으로 / 행복한 여우 / 어느 여름날 /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어합니다. “행복한 여우”로 2015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2017 나미콩쿠르에서 입선하였습니다.(“내가 그려 줄게” 작가 소개)
  • 공문정
    • 접시의 비밀
    •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습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지금은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제일 큰형이야!”가 있습니다.(“접시의 비밀” 작가 소개)
  • 공진하
    • 우리 동네 택견 사부
    • 어렸을 땐 남동생들과 자주 싸우면서 자랐어요. 하지만 남동생들이 내 키를 훌쩍 넘은 뒤로는 점잖게 말로 타이르려고 애썼지요. 꽤 오랫동안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이들을 번쩍 안아서 어디든 데려가 주고 신나게 놀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앞으로 아이들을 들 수 없을 만큼 힘이 빠지게 돼도, 아이들을 자주 웃게 하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쓴 책으로는 “도토리 사용 설명서”, “내 이름은 이순덕”, “벽이”가 있습니다.(“우리 동네 택견 사부” 작가 소개)
  • 곽명주
    • 안녕, 리틀 뮤지션
    • 계절 따라 변하는 자연과 일상으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현재 서울을 기반으로 매거진, 제품 패키지, 포스터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안녕, 리틀 뮤지션” 작가 소개)
  • 곽민수
    •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 무엇이 반짝일까?
    •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인권 동화 및 여러 정보 그림책을 쓰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후에 드로잉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직접 쓰고 그리는 그림책 작업을 가장 좋아합니다. 장지에 한국화 물감과 먹을 즐겨 씁니다.(“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작가 소개)
  • 곽영미
    • 앞니가 흔들흔들
    • 특수학교에서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 및 도서관에서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팥죽할멈과 팥빙수”, “코끼리 서커스”, “조선의 왕자는 무얼 공부했을까”, “내가 엄마 해야지”, “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앞니가 흔들흔들” 작가 소개)
  • 구신애
    • 개구리꽃
    • 느린 사람. 그리는 사람. 쓰는 사람. 조용한데 말 많은 사람. 생각은 더 많은 사람. 마음속 먼지와 부스러기가 많은 사람. 그걸 모아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사람.(“개구리꽃” 작가 소개)
  • 구이지현
    • 탈아 나오너라
  • 국설희
    • 아기 구름의 숨바꼭질
    •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 전 태어난 조카에게 그림책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아기 구름의 숨바꼭질”을 기획하였습니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은 “노란 우체통”, “인기 스타 방울이”, “공짜표 셋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아기 구름의 숨바꼭질” 작가 소개)
  • 국지승
    • 앗! 따끔! / 아빠 셋 꽃다발 셋 / 엄마 셋 도시락 셋 / 세쌍둥이별을 찾아서
    •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지구 평화를 걱정하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들며, 다섯 살짜리 쌍둥이 조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고 그렸고, “모두 모두 달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출처 : 사계절)
  • 권문희
    • 깜박깜박 도깨비 / 내 더위 사려! / 임윤지당 / 오줌싸개 시간표
    •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그 뒤로 줄곧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줄줄이 꿴 호랑이”, “석수장이 아들”, “장끼전”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달님은 알지요”, “백구”, “내 더위 사려!”, “신선바위 똥바위”, “국시꼬랭이” 등이 있습니다.(출처 : 사계절)
  • 권민조
    • 할머니의 용궁 여행
    •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첫 그림책 <할머니의 용궁 여행>을 짓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코에 박힌 빨대로 괴로워하는 바다거북 영상을 우연히 보고 마음이 아파 견딜 수 없었습니다. 바다 동물들을 도와줄 방법을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할머니의 용궁 여행” 작가 소개)
  • 권서영
    • 시루의 밤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상과 일상에서 수집한 소재들로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세계를 그립니다. “시루의 밤”은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시루의 밤” 작가 소개)
  • 권수진
    • 점이 뭐야? / 공룡개미 개미공룡 / 우주 : 우리 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달에서 봤어!
    •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어요.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몬스터과학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들을 썼어요.(“점이 뭐야?” 작가 소개)
  • 권아라
    • ahrakwon.com
    •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그림책, 광고, 단행본, 패키지 등 다양한 매체와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용감한 보스테리”, “조선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들이 있습니다.(“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작가 소개)
  • 권영묵
    • 학교에 간 언니 / 그래도 텔레비전 보러 갈 거야!
    •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용인에서 부인과 두 딸 하연이, 하율이와 살며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 내 몸이 작아졌어!”, “진짜 슈퍼맨”, “위대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60가지 습관 동화”, “행복한 나무꾼 아저씨”, “믿음의 불편한 진실, 종교”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슈리펀트 우리 아빠”가 있습니다. “봄이 준 선물”에 이어 두 번재로 “학교에 간 언니”에서 김하루 작가와 호흡을 맞췄습니다.(“학교에 간 언니” 작가 소개)
  • 권오준
    • 비비를 돌려줘! / 미운 동고비 하야비 / 하늘 왜가리와 우리 왜가리 / 포포 부부의 떠내려간 둥지 / 편지 받는 딱새 / 개똥이의 1945
    • 생태 작가이자 생태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새를 관찰하여 생태 동화를 써 왔고, 최근에는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교양책까지 창작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3년 환경정의에서 최고의 환경 책 저자에게 주는 ‘한우물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생태 동화 “날아라, 삑삑아!”,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백로 마을이 사라졌어”, “홀로 남은 호랑지빠귀”, “꽃바구니 속 노랑할미새”가 있고, 서평집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생태 에세이집 “우리가 아는 새들 우리가 모르는 새들”이 있다.(“비비를 돌려줘!” 작가 소개)
  • 권우연
    • 노아를 찾아서
    • 건국대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극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4년간 영국 런던에 살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매스메스에이지 소속 작가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 권윤덕
    • 만희네 집 / 나무 도장 / 씩스틴
    •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용기 있게 가슴을 펴고 세상으로 나가는 아이들
    • 1960년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미술을 통한 사회참여운동을 해 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1998년부터 산수화와 공필화, 불화를 공부했으며,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 속에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씹지않고꿀꺽벌레는 정말 안 씹어”, “생각만해도깜짝벌레는 정말 잘 놀라”, “혼자서도신나벌레는 정말 신났어”, “시리동동 거미동동”,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일과 도구” 들이 있습니다.(“꽃할머니” 작가 소개)
  • 권재원
    • 동물들이 말해요 / 리코더를 불자
    •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미학과 퍼포먼스를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난 분홍색이 싫어”, “10일간의 보물찾기”, “함정에 빠진 수학”, “침대 밑 그림 여행”, “왜 아플까?”,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 “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4GO 뭉치” 등을 펴냈습니다.(“동물들이 말해요” 작가 소개)
  • 권재희
    • 책벌레
    •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숙명 여자 대학교에서 캐릭터와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지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그은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 “눈으로 듣는 그림”, “다나의 숲” 등이 있습니다.(“책벌레” 작가 소개)
  • 권정민
  • 권정민_02
    • 영양이 듬뿍듬뿍
    •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주립대에서 교육공학으로 석사, 특수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의 교수로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서,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공부 못하는 아이로 살아가는 것》, 《박물관에서 쫓겨나는 법》이 있습니다.
  • 권정생
  • 권준성
    • 아 진짜
  • 권행가
    • 나혜석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다가 그림이 너무 좋아 미술사로 전공을 바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미술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이미지와 권력”과 옮긴 책으로 “라파엘전파”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한국근대미술과 시각문화”, “근대와 만난 미술과 도시”, “시대의 눈”, “경계의 여성들”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나혜석” 작가 소개)
  • 권혁도
    • 누구야 누구 /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
    • 1955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세밀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세밀화로 보는 나비 애벌레”, “세밀화로 보는 사마귀 한살이”, “세밀화로 보는 왕잠자리 한살이”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곤충도감”, “누구야 누구”가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이 있습니다.(“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작가 소개)
  • 그림공장
    • 탈아 나오너라
  • 길상효
    •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 해는 희고 불은 붉단다 /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 큰 말 작은 말 / 점동아, 어디 가니? / 그 말 내가 전할게 /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 엄마가 되어 어린이 책을 다시 손에 쥔 이후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해는 희고 불은 붉단다”, “아톰과 친구가 될래?”, “작게 작게 잘라봐!”, “외계인이 찾아왔어!” 등이, 옮긴 책으로는 “아웃 게임”, “엄마의 볼로네즈 소스는 참 쉽다”, “안아 드립니다”, “하늘꽃이 내 동생을 데려옵니다”, “롤라와 나” 등이 있어요.(“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작가 소개)
  • 김가화
    • 세화씨의 마음주머니
    • 제주도, 특히 세화바다를 좋아한다.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있었던 이 이야기를 어느 여름날, 세화 바다 앞에서 완성했다. 마음주머니에 색깔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주머니에 색깔이 가득 차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세화씨의 마음주머니” 작가 소개)
  • 김가희
    • 무슨 검정이게요?
    • 서양화를 전공하고 그림을 그리다가, 남편의 영향으로 그림책에 푹 빠졌어요. 좋은 분들을 만나 첫 그림책을 쓰고 그리면서, 소중한 아기가 생겼어요. 아가와 비슷한 시기에 세상에 나온 《무슨 검정이게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그린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 《캥거루 우리 엄마》 등이 있어요.
  • 김개미
    • 나랑 똑같은 아이 / 곰고릴라가 온다
    •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05년 “시와 반시”에 시를, 2010년 “창비 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시집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동시집 “어이없는 놈”, “커다란 빵 생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그림책 “사자책”, “나의 숲”, 시그림집 “나와 친구들과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를 냈습니다.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나랑 똑같은 아이” 작가 소개)
  • 김경득
    • 아이 시원해!
  • 김경미
    • 반짝반짝 작은 별
    •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동물친구 ㄱㄴㄷ>으로 2005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전에서 특선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동물친구 ㄱㄴㄷ> <곤충친구 123> <냠냠냠 ABC> <봉숭아 하나둘셋>등이 있습니다. 한 번쯤 별을 잡아 보고 싶었던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반짝반짝 작은 별” 작가 소개)
  • 김경숙
    •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며 동화를 쓰는 늦깎이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습니다. 첫 작품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을 쓰면서 즐거웠던 마음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작가 소개)
  • 김경화
    •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배달’, ‘그해 아폴로 1호는 달에 갔을까?’ 등 몇 편의 단편 영화를 찍고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조선의 미래를 꿈꾼 인재들의 학교, 성균관”,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왕세자의 입학식”,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 등 다양한 어린이 책을 썼어요.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지금도 꾸준히 어린이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작가 소개)
  • 김경후
  • 김경희
    • 페이스북
    • 신통방통 세 가지 말 / 입학을 축하합니다 / 괜찮아 아저씨 / 천하무적 용기맨
    •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1인극 공연과 강연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는 ‘Association of young authors’ 부스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제3회 CJ 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괜찮아 아저씨” 작가 소개)
  • 김고은
    • 블로그
    • 우리 가족 납치 사건 / 눈 행성 / 딸꾹
    • 서울에서 태어나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쥐와 게”, “책 좀 빌려 줘유”, “똥 호박” 등에 그림을 그렸고, “일어날까 말까?”, “딸꾹질”, “조금은 이상한 여행”, “눈 행성”을 쓰고 그렸습니다.(“우리 가족 납치 사건” 작가 소개)
  • 김고은_02
    • 잠시, 후
    • 숭의여자대학교 미디어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0년간 아이들의 동심 속에 거닐다, 지금은 시들거나 마르지 않는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하고자 발이 닿는 어느 곳에든지 멈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19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잠시, 후>로 ‘청년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잠시, 후” 작가 소개)
  • 김국희
    •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 “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생각을 삶과 작업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를 쓰며 비건이 되었어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부드럽고 강한 힘을 가진 이야기를, 천천히 만들고 싶습니다.(“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작가 소개)
  • 김규림
    • 하늘로 올라간 다람쥐
    • 이야기를 쓰다 보면 이야기 속 인물과 동물, 식물들이 매번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주곤 합니다. 설레게도 하고 놀라게도 하고 기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면서 나를 자라게 합니다. 이야기를 쓰면서 느끼고 발견한 것들이 읽는이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하나로 흐를 수 있다면 글쓴이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하늘로 올라간 다람쥐” 작가 소개)
  • 김규아
    • q_ah@naver.com / 인스타그램
    • 연필의 고향 / 참새를 따라가면
    •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든 책으로 “물고기가 발걸음을 멈추면”, “사사롭고 시시하게”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그릴 때 세워지는 나의 세계가 어느 곳보다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연필의 고향” 작가 소개)
  • 김규정
    • 밀양 큰할매 / 뛰지 마! / 레드맨 우리가 도와줄게! / 털이 좋아 / 계란말이 버스 / 난 그냥 나야
    • 딸을 키우며 딸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서툰 아빠이자 그림 이야기꾼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아이 때 가졌던 수만 가지의 우주 속에서 하나의 별을 선택하는 일인가 봅니다. 오늘도 그 수만 가지의 우주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놀고 있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지개 욕심 괴물”, “밀양 큰할매”, “쏘옥 뿌직” 등이 있습니다.(“뛰지 마!” 작가 소개)
  • 김규택
    • 옛날 옛날 / 공룡개미 개미공룡
    •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늘 즐겁고 위안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더 풍성하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 있고 “옹고집전”, “서당개 삼년이”, “우리 땅 노래 그림책”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옛날 옛날” 작가 소개)
  • 김금향
    • 그랬구나 / 가시 옷
    • 한복 만들기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손녀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기를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가시 옷”, “해 떳다! 나가 놀자!” 등이 있습니다.(“그랬구나” 작가 소개)
  • 김근희
    • 부리 부리 무슨 부리 / 버섯 먹고 맴맴 / 찰떡 쿵떡 / 네 심장이 콩콩콩
    •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했어요. 그림책을 너무 좋아해서 SI그림책학교에서 글과 그림을 배우며 그림책 작가를 꿈꾸었어요. 펴낸 책으로는 실로 수를 놓은 “들꽃이 핍니다”가 있어요. “네 심장이 콩콩콩”은 처음 엄마 품속에 들어온 아기와 엄마가 만나는 이야기를 수놓은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네 심장이 콩콩콩” 작가 소개)
  • 김기린
    •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 요술 더듬이
    • 만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을 좋아해서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따뜻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작가 소개)
  • 김기정
    • 1982 야구 소년 / 하얀 하루 / 큰일 났다 / 호랑이와 곶감
    •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어요. “바나나가 뭐예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멍청한 두덕씨와 왕도둑”,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으라차차 홍대권”, “이선달표류기” 등의 책을 냈습니다.(“1982 야구 소년” 작가 소개)
  • 김기철
    • 수원화성
    •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서양화가로 오랫동안 많은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2008년 숭례문 화재 사건 이후 우리 옛 건축물을 화폭에 생생하게 옮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렸습니다.(“수원화성” 작가 소개)
  • 김나윤
    • 몽당
    • 4명의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느낄 수 있도록 남편과 의기투합하여 제주도에 정착했습니다. 그림에 소질이 많은 아들이 자동차나 벽에 온통 그림을 그려 대도, 아들들이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도 그들의 생각이나 상상력을 지지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든든한 엄마입니다. 하루 종일 쉴 틈이 없지만, 자녀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나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그려 오다가 이제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그림 속에 담긴 ‘소리’를 함께 듣고 함께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 즉 유머, 슬픔, 고독, 사랑, 이별, 죽음, 생명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담아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몽당” 작가 소개)
  • 김나은
    • 오늘 하루도 괜찮아 / 꽉 / 행복의 달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단행본과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삽화를 그렸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책이 좋아 어딜 가든 그림책을 꼬옥 안고 다녔던 소녀가 지금은 직접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펼쳐 내 “오늘 하루도 괜찮아”라는 첫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그림책같이 예쁜 마음을 품고 하늘을 오르는 풍선처럼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길 소망합니다.(“오늘 하루도 괜찮아” 작가 소개)
  • 김난지
    • 김치가 최고야 / 떡이 최고야 / 숫자 숨바꼭질 / 비를 좋아하는 장화
    •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책을 자양 삼아 아이들이 조금 더 신나게, 재미나게 생활했으면 합니다. 곡식들의 한바탕 목욕 이야기 “밥이 최고야”와 김치들의 장기자랑 “김치가 최고야”를 썼습니다. 다른 책으로 “항아리 속에 뭐가 들었나?”, “아장아장 꼬까신”, “누구게?” 등이 있습니다.(“떡이 최고야” 작가 소개)
  • 김남길
    • 나무가 좋아요
    •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나는 개가 아닙니다》 등이 있습니다.
  • 김남진
    • 하얀 사람 / 너는 괴물?
    • 영국 킹스턴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야기 모으는 걸 좋아해 스스로를 ‘스토리 콜렉터’라고 부릅니다. 그림책 “레니와 빌리의 빨간 풍선”을 쓰고 그렸습니다.(“하얀 사람” 작가 소개)
  • 김노은
    •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 2011년 6월에 태어났다. 2017년 영재발굴단 111회에 탁월한 말하기 능력을 갖춘 영어 영재로 출연했다. 〈영재발굴단 In 유럽 편〉에도 출연하여 하민이와 함께 영국으로 가서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영어 학습 회사 옥스포드 리딩트리 홍보 영상을 촬영했고, 호두잉글리시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으며 ‘노은이의 영어 말하기 비결 영상 캠페인’을 촬영했다. 현재 센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장래에 동화 작가나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작가 소개)
  • 김단비
    •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맛있는 그림책
    • 어린이 책 만드는 편집자이면서 글도 쓰면서 지냅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매일 심심해”,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누가 우리 아빠 좀 말려 줘요!”, “내 친구 몽실이” 등이 있습니다.(“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작가 소개)
  • 김달
    • GRAVITY
    • 서울 소재 미술관 큐레이터로 근무했으며 그림책을 만드는 사진작가이다. 그림책 <스무 발자국>, <GRAVITY> 두 권의 작품을 만들었다.
  • 김대규
    •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 춤추고 싶어요 / 저어새는 왜? / 호랑이와 곶감
    •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글쓰기를, 작가공동체 힐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홍천 지구학교에서 자연농법을 배우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저어새는 왜?” 작가 소개)
  • 김도아(김은경)
    •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 머리하는 날 / 엄마는 알까? / 편지 할머니
    •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가 있고, 그림책 “흰민들레 소식”, “음악은 마술 같아요”, “냄새 잡는 특공대, 출동!”, 어린이 책 “가자, 고구려로!”, “숭례문을 지켜라”, “욕쟁이 찬두”, “이유는 백만 가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은 ‘김도아’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는 눈에 보이는 풍경은 물론 마음에 담아온 풍경과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풀어내 볼 예정입니다.(“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작가 소개)
  • 김동성
  • 김동수
  • 김동영
    • 아빠가 되고 싶어
    • 부산예술대학 만화예술과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및 만화 『묻지마 육남매』, 인터넷 연재만화 『신 사랑손님과 어머니』가 있고, 쓰로 그린 책에는 『나 아기 안 할래!』, 『아기 돼지 꾸이』가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에는 『똥통에 풍덩』, 『반짝반짝 동전 씨앗』, 『숲이 좋아요』 들이 있습니다.(“아빠가 되고 싶어” 작가 소개)
  • 김리라
    • 페이스북
    • 위대한 건축가 무무 / 미술 시간 마술 시간 / 네모 네모 체육 시간
    • 그림책 만들고 인형놀이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림책 “위대한 건축가 무무”와 인형극 ‘미술 시간 마술 시간’, ‘인형 할머니만 모르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첫 번째 인형극 ‘미술 시간 마술 시간’이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그림책 문화공간 그림책NORI에서 재미난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미술 시간 마술 시간” 작가 소개)
  • 김막동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김명선
    • 독일 쾰른 카니발 로젠몬탁
  • 김명선
    •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어린 시절, 흰 벽을 마음껏 누리게 해 준 어머니처럼, 마음 넉넉한 엄마와 작가로 살아가는 게 꿈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쓴 책으로는 《엄마랑 책 볼까?》, 《아빠랑 책 볼까?》, 《동생아 책 볼까?》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꼴찌, 전교회장에 당선되다》, 《통일이 분단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작가 소개)
  • 김명호
    • 공룡을 키우고 싶어요
    • 과학 만화가이자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김명호의 과학 뉴스”, “김명호의 생물학 공방”, “알포가 만난 동물 건축가”가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공룡이 돌아온다면”, “공룡이 그랬어요”, “이종필 교수의 인터스텔라”,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엔씨소프트의 홈페이지에 “사이언티픽 게이머즈”를, “과학잡지 에피”에 “과학을 그리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공룡을 키우고 싶어요” 작가 소개)
  • 김명희
    • 하회탈 쓰고 덩실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로 일했습니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짓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물원이 된 궁궐”, “영자아줌마네 양장점”, “우리 집은 비밀 놀이터”, “안성맞춤”, “심봤다”, “돌잔치”, “유니콘과 소녀”, “나는 네 수호천사야”와 일본에서 출간된 “나베시키” 등이 있습니다.(“하회탈 쓰고 덩실” 작가 소개)
  • 김미라
    • 엄마 약
    •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와 그림책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상이 주는 감동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쌍둥이”가 있습니다.(“엄마 약” 작가 소개)
  • 김미소진
    • 펑 아저씨
    • 199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어요. 군포 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에 입주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워크숍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 놀이터’를 진행했으며,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펑 아저씨”는 KT&G 상상마당에서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을 수강하며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펑 아저씨” 작가 소개)
  • 김미애
    • iam49kg@hanmail.net
    • 바다는 속이 깊어
    •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고 있어요. 데굴데굴 굴러다니기, 멍하니 있기, 뚫어지게 보기가 특기입니다. 혼자서도 잘 놀지만 가끔은 심심합니다. 그래서 같이 놀 친구를 구합니다. 편지도 환영합니다. 제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지은 책으로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새콤달콤 비밀 약속”, “무적 수첩”, “말도 안 돼”, “자전거 소년” 등이 있고, 한국안데르센상과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 저학년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바다는 속이 깊어” 작가 소개)
  • 김미영
    • 아빠나무 / 보리바다
    • 1973년 경주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한 가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사춘기 시절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하며,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면 꼭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아버지와 딸이 주고 받는 대화로 엮었어요.(“아빠나무” 작가 소개)
  • 김미옥
    • 늑대의 알
    • 만화 잡지 공모전에 당선되어 단편집과 다수의 단행본을 출간했습니다. 원주의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만나 그림책의 세계에 푹 빠져 있어요. ‘이상희 그림책 워크숍 전문가 과정’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고, 현재는 아이들과 미술 놀이를 하며 즐거운 그림책 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늑대의 알”은 2007년 원주문화재단 그림책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늑대의 알” 작가 소개)
  • 김미정
    •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네 마리, 강아지 한 마리 그리고 장난꾸러기 드러머 한 명과 함께 살고 있고, 스물다섯 마리 길냥이들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식구들을 돌보는 틈틈이 그림 그리기, 장보기, 요리하기, 청소하기, 탐정 소설 읽기, 거꾸로 글씨 쓰기 같은 일도 빠뜨리지 않습니다.(“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작가 소개)
  • 김미혜
  • 김미희
    • 우산 하나
    • 대학에서는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이 좋아 그림을 시작했고, 일상에 숨겨진 작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습니다. “우산 하나”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우산 하나” 작가 소개)
  • 김미희_02
    •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 엄마
    •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하루에 백 번 엄마를 부르는 아홉 살 하율이와 살고 있습니다. 에세이 《문 뒤에서 울고 있는 나에게》를 썼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책 만드는 꿈을 꿨습니다.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가 첫 그림책입니다.
  • 김민정
    • 용감한 젊은이와 땅속 나라 괴물
  • 김민주
    • 열이 난 밤에 / 던져라! 공깃돌
    •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즐거운 상상을 이야기로 꽃피우는 순간이 가장 기쁩니다. 오래오래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열이 난 밤에》는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열이 난 밤에” 작가 소개)
  • 김민준
    •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 내 꿈은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 함께한 친구입니다. 자는 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 꿈 친구들에 관한 책에 그림을 그려서 즐거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방학 탐구 생활》 《쫄쫄이 내 강아지》 《맞아 언니 상담소》《어쩌면 나도 명탐정》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작가 소개)
  • 김민지
    • 나의 둔촌아파트
    • 다섯 살 되던 해 봄날에 둔촌주공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어른이 될 때까지 쭉 그곳에서 세상을 고 느끼며 자랐습니다.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그러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여전히 살갗에 닿을 듯 생생히 떠오르는 그곳의 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나의 둔촌아파트” 작가 소개)
  • 김민지
    • instagram.com/gretabooks
    • 어떡하지?
    • 스물이 넘어 스님이 되고 싶어 인도에 갔지요. 그곳에서 보냈던 날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서른 넘어 한국에 돌아와 아이들 가르치며 지내다 나만의 가족을 꾸려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러다 마흔이 넘어서 첫 그림책 <어떡하지?>를 만들었어요. 그림책에는 인도에 살던 때의 저와 지금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어떡하지?” 작가 소개)
  • 김병하
    • 강아지와 염소 새끼 / 고라니 텃밭 / 우리 마을이 좋아
    •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에서 미술교육을,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우리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늘 세심하게 세상을 살핍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 “보리밭은 재미있다”, “까치 아빠”,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수원 화실”, “창세가” 들에 그림을 그렸으며, “꿈”(공저), “고라니 텃밭”을 쓰고 그렸습니다.(“우리 마을이 좋아” 작가 소개)
  • 김부연
    • 알록달록 마을 달리기 경주 / 누구 머리가 제일 예쁠까?
  • 김삼현
    • 달님의 산책
    • 전북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뉴욕에 있는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한국의 궁궐, 경복궁에 가면”,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예술가”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그림을 그려 봐”, “배고픈 꿈이” 등이 있어요(“달님의 산책” 작가 소개)
  • 김상균
    • 이야기가 맨 처음 생겨난 이야기오두방정 귀신 퇴치법
    •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 책으로 “이야기가 맨 처음 생겨난 이야기”, “울다 웃으면 똥구멍에 덜 난다고?”, “내 친구, 토끼 앞니” 등이 있습니다.(“오두방정 귀신 퇴치법” 작가 소개)
  • 김상근
  • 김새별
    • 엄마, 안녕?
    •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 간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에세이 “엄마로 자란다”를 출간했습니다. 먼 길을 돌며 이야기와 마음들을 모아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나의 첫 그림책에게 포옹을. 첫 독자들께 감사를. 나의 첫 아기 아진과 고양이 루시, 남편 주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더불어 배 속의 둘째에게도!) (“엄마, 안녕?” 작가 소개)
  • 김서정
    • 시장고양이 상냥이
    • 동화작가, 평론가, 번역가이며 어린이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고양이를 좋아했고요. 지금은 쓰레기통 위에서 울부짖던 아기 고양이 맹랑이를 데려다 십 년째 키우고 있어요. 동화 “두로크 강을 건너서”, 그림책 “용감한 꼬마 생쥐”, 평론집 “멋진 판타지”,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옮긴 책으로 “그림 메르헨”, “안데르센 메르헨”, “줄넘기 요정” 등이 있습니다.(“시장고양이 상냥이” 작가 소개)
  • 김선남
    • 한 나무가 / 갈대의 길 / 은행나무
    • 서울에서 나고 자라 길가의 가로수와 야생화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화가가 되어 나무와 풀이 주인공인 그림책을 만들면서 자연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버릇도 생겼답니다. 구상나무를 그리며 가지 하나하나, 잎새 하나하나에 나무에 대한 사랑을 담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서울 이야기”가 있고, 그린 책은 “은행나무처럼”, “날아라, 막내야”, “나무 하나에”가 있습니다.(“한 나무가” 작가 소개)
  • 김선배
    • 손가락 아저씨 / 한 입만!
    • 삽교에서 태어나 만화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재미난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립니다. 그린 책으로 “까닥 선생 정약용”, “별명폭탄 슛!”, “우리 아빠는 택배맨”, “도시락 도둑”, “덕이의 행주대첩”, “홍길동전” 들이 있어요.(“한 입만!” 작가 소개)
  • 김선아
  • 김선정
    • 전학 가는 날
    • 국민학교 때 학교 들어가자마자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가야 했는데 싫다고 고집을 부렸어요. 6년 동안 먼 길을 걸어서 학교를 다녔지만 전학 가라고 할까 봐 한 번도 멀어서 힘들다는 얘기를 안했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저는 전학을 갑니다.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떨리는 마음으로 전학을 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이 책을 건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최기봉을 찾아라!”, “방학 탐구 생활”, “멧돼지가 살던 별”이 있습니다.(“전학 가는 날” 작가 소개)
  • 김선정_02
    • 옴마, 너희들 거기 있었냐?
  • 김선진
    • 나의 작은 집 / 엄마는 좋다
    •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작업실을 다섯 번이나 옮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제가 머무는 작업실에 살다가 떠난 사람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나의 작은 집”은 그 숨은 이야기를 상상하며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천 인형과 뜨개질, 자수 등 조물조물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느린 시간과 오래된 것들, 손때 묻은 물건들도 좋아합니다. 앞으로 “나의 작은 집”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으며 살고 싶습니다.(“나의 작은 집” 작가 소개)
  • 김성미
    • 돼지꿈 / 인사
    • 인천에서 남편과 귀여운 딸 단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오랜 시간 그림책 작가를 꿈꿨습니다. 서예와 손뜨개 인형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림책 만드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으로 아주 작은 감동이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돼지꿈”은 첫 번째 작품입니다.(“돼지꿈” 작가 소개)
  • 김성민
    • 괄호 열고 괄호 닫고
    •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2년 제4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고, 동시집 《브이를 찾습니다》, 《구름버스 타기》(공저) 등을 냈습니다. 2018년 《브이를 찾습니다》로 제9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김성범
    •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 강맥이 / 우리 반 /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 숲으로 간 도깨비 / 숲으로 가자!
    •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문학 평론’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 마을에서 촌장 노릇을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숲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쓴 책으로는 “책이 꼼지락꼼지락”,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당찬 여성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인문교양서적 “도깨비를 찾아라!”와 창작 동요 음반 ‘동요로 읽는 그림책’, ‘김성범 창작요들 동요집’ 등이 있습니다.(“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작가 소개)
  • 김성은_01
    • 마음이 퐁퐁퐁 / 나의 첫 반려동물 비밀 물고기 / 웃음이 퐁퐁퐁
    •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치과에 사는 괴물”,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우리 땅 노래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내 마음’이라는 동시를 읽고 ‘마음을 준다’는 말에 깊은 울림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으므로 우리 모두 아낌 없이 마음을 주고 받으며 평화롭게 살면 좋겠습니다.(“마음이 퐁퐁퐁” 작가 소개)
  • 김성은_02
    • 덤벼!
    •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 관련 회사에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신나게 생각 놀이를 하며 지냅니다.(“덤벼!” 작가 소개)
  • 김성은
    • 너희 집은 어디니? / 까까
    •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상상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남편과 또자라는 이름의 강아지와 살고 있으며, 셋이 나란히 산책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책은 처음 도전하는 어린이 그림책으로 배가 고픈 것을 싫어하고 성격이 급한 작가를 닮은 악어가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너희 집은 어디니?” 작가 소개)
  • 김성진
    • 사자와 소년
    • 2010년 제1회 KB창작동화공모 최우수상과 한국 안데르센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은 《엄마 사용법》이 있습니다.(“사자와 소년” 작가 소개)
  • 김성찬
    •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 그림에 있어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 소년기를 거쳐 좀 특별한 어른이 된 발당장애를 가진 청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컴퓨터를 잘 다루어요. 서울 번동 초등학교, 정인학교 중등부, 정인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현재 강북장애인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2016년 한국 장애인 부모회 고등부 은상, 2016년 전국 장애 청소년 미술대전 최우수상, 2017년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일반부 금상, 2017년 전국 장애 청소년 미술대전 대상, 2018년 JW ART AWARDS ‘꿈을 그리다’ 입선 등을 수상했습니다.(“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작가 소개)
  • 김성호
    •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서남대학교 생물학과 교수가 된 뒤 자연에 깃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에 이끌려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은 생명에 특별한 시선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 “동고비와 함께한 80일”, “까막딱따구리 숲”, “나의 생명 수업”, “어여쁜 각시붕어야”, “마을 뒷산에 옹달샘이 있어요”, “관찰한다는 것”, “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이 있습니다.(“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작가 소개)
  • 김성화
    • 점이 뭐야? / 공룡개미 개미공룡 / 우주 : 우리 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달에서 봤어!
    •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어요.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몬스터과학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들을 썼어요.(“점이 뭐야?” 작가 소개)
  • 김성희
    • 홈페이지
    • 꿈틀꿈틀 / 땍때굴 / 방긋방긋 / 부릉부릉 / 형아만 따라와
    • 한양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응용미술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단순한 선으로 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데 큰 재미를 느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책나무”가 있으며, “신기한 목탁 소리”, “빨강 연필”, “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떠버리 무당이와 수상한 술술 씨”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꿈틀꿈틀” 작가 소개)
  • 김세나
    • 레아와 코끼리 / 나의 루시
    •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와이즈키즈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인 “Mr. Reindeer”는 덴마크와 이탈리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레아와 코끼리”는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으로,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 소개되어 해외 여러 출판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레아와 코끼리” 작가 소개)
  • 김세미
    • 딜쿠샤의 추억
    • 다큐멘터리 작가와 프로듀서로 사람과 건축,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2005년 딜쿠샤를 만나자마자 첫눈에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딜쿠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왔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모아 2013년에 ‘희망의 궁전, 딜쿠샤’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지금도 계속 딜쿠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딜쿠샤의 추억” 작가 소개)
  • 김세실
    •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출판기획사이자 해외 화가 에이전시인 ‘스토리캣’의 대표이자, 그림책 작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기 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수를 사랑한 늑대”, “달래네 꽃놀이”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빠, 더 읽어 주세요”, “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당나귀 덩키덩키”, “아름다운 실수” 들이 있습니다.(“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작가 소개)
  • 김세영
    • 짜장면
    •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한겨레그림책학교를 다니며 그림책의 세계에 첫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그림책과 동물을 사랑하고, 지금은 고양이 폴린이와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짜장면” 작가 소개)
  • 김세진
    • 페이스북
    • 달을 삼킨 코뿔소 / 있다! /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 안녕, 야옹
    • 그림책은 상상의 세계를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하던 양치기 소년도 혼자 숲으로 들어가 늑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19회 비룡소 공모전 그림책 부문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는 “양들을 부탁해”, “달을 삼킨 코뿔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느질 소녀”, “사랑에 빠진 도깨비”, “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등이 있습니다.(“있다!” 작가 소개)
  • 김세현
    • 만년샤쓰 / 준치 가시 / 엄마 까투리꽃그늘 환한 물 / 오소리와 벼룩 / 힐링 썰매 / 아기장수의 꿈 / 청백리 이희 대감 / 책이 된 선비 이덕무 / 해룡이 / 천하대장군이 된 꼬마장승 / 소나기 때 미꾸라지
    • 동양화를 전공하고 수묵화를 중심으로 회화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만년샤쓰”, “준치 가시”, “엄마 까투리”, “7년 동안의 잠”, “아기장수의 꿈”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4년 제4회 출판미술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볼로냐 국제도서전 주빈국관 원화 전시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6년 IBBY 그림 부문 어너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신을 그림책으로 계승하기 위한 작업들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청백리 이희 대감” 작가 소개)
    • 절제된 선과 강력한 색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
  • 김세희
  • 김소라
    • 있잖아, 누구씨 / 불행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 편지 받는 딱새 / 도서관 고양이
    •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걱정 없이 오래도록 꾸준히 그림을 그릴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 “있잖아, 누구씨”가 있습니다.(“불행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작가 소개)
  • 김소선
    • 화가와 고양이 / 사자삼촌 / 구름토끼
    • 우는 아이, 아픈 아이,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만들어 가는 것이 꿈입니다. “화가와 고양이”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화가와 고양이” 작가 소개)
  • 김소연
    • 마음을 담은 상차림 / 볼품없는 상
    • 서울 마포에서 나고 자라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 시나브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나온 삶 속에서 받았던 정성을 되새겨 보며 “마음을 담은 상차림”의 글을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소원을 말해 봐”, “우주비행사 동주”, “굿바이 조선”, “야만의 거리” 들이 있습니다.(“마음을 담은 상차림” 작가 소개)
  • 김솔미
    • 달님 누구 봐요?
    • 꾸밈없는 어린이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그림책을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 “정의로운 소녀 사드바르그”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러 갈 테야”가 있습니다.(“달님 누구 봐요?” 작가 소개)
  • 김수경
    •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그림책,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그 첫 발걸음입니다. 이 책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입니다.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지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선인장 ‘누와’가 토마토 나라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면 좋겠습니다.(“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작가 소개)
  • 김수연
    • 잉어와 참수리
    • 시각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어느 바닷가의 하루”로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V&A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잉어와 참수리” 작가 소개)
  • 김수영_01
    • 온 우주가 너를 사랑해
  • 김수영_02
    •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
    • 풀이 우거진 작은 화단이나 건물 구석에서 자란 식물과 마주치면 그곳에 내가 모르는 작은 세계와 생명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 즐거운 상상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를 본 아이들도 재미있는 상상에 빠졌으면 좋겠습니다.(“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 작가 소개)
  • 김수정_01
    • 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 하염없이 걸으며 공상하는 걸 좋아합니다. 내 안의 상상 속 친구들을 세상 밖으로 불러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작가 소개)
  • 김수정_02
    • 엄마 언제 와?
    • 어느 날, 딸아이가 물었다. “엄마는 꿈이 뭐야?” 잠시 당황했다. 접어놓았던 꿈을 다시 꺼내자 선물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2012년 한 해, 구리 토평도서관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했다. 십여 번의 퇴고 끝에 첫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제는 딸아이의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 독자로 늘 힘을 준 큰 아이와 재미를 담당하는 작은 아이와 남편, 기회를 주신 ‘어린이책 작가교실’ 우현옥 선생님과 따뜻한 평가를 해 주신 동료들, 누구보다 책의 출간을 기다려 온 양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역사 선생님으로 일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에 관심이 생겼다. 구리 토평도서관 ‘어린이책 작가교실’을 통해 꿈꾸던 첫 책을 내게 되었다.(“엄마 언제 와?” 작가 소개)
  • 김수진
  • 김수희
    • 가나다 아저씨
    • 두 아이의 엄마이자 20여 년 가까이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영어 선생님이에요. EBS e채널의 ‘엄마표 영어 특강’에서 재미있고 효과적인 알파벳 파닉스 지도법과 다양한 테마의 활동을 소개해 인기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유튜브에서 관심을 받고 있어요. 영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노하우로 독창적인 한글 읽기 방법을 소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영어와 한글 읽기를 재미있고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도법과 교재를 세상에 내놓는 것이 꿈이에요. 지은 책으로는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영어 교육을 소개한 “내 아이 첫 영어”가 있어요.(“가나다 아저씨” 작가 소개)
  • 김숙경
    • 내가 슈퍼맨이라고?
    •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7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지금은 삼각산 밑에서 어린이책 작업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길모퉁이 행운돼지”, “풍선 바이러스” 외에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내가 슈퍼맨이라고?” 작가 소개)
  • 김숭현
    • 똑같네 똑같아
    •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대학에서는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며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 만드는 즐거움을 알게 됐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똑같네 똑같아”는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서 당선된 작품입니다.(“똑같네 똑같아” 작가 소개)
  • 김슬기
    • 물 좀 주세요! / 담장을 허물다 /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 모모와 토토
    •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 스쿨에서 컬러 디자인을 공부했다. 첫 그림책 “딸기 한 알”로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2013년 나미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후 쓰고 그린 책으로 “줄 하나”,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가 있으며,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아기 다람쥐의 모험”, “숲 속 화장실” 등에 그림을 그렸다.(“물 좀 주세요!” 작가 소개)
  • 김슬한
    • 저기요!
    • 산수를 좋아해서 이과를 선택해 공대에 들어갔다가 공업수학을 보고 기겁해서 학교에서 뛰쳐나왔습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섬유디자인을 공부해 보기로 했다가 매일 같은 패턴을 그리는 것에 놀라 또 다시 다른 길을 찾아 헤맸습니다. 반 고흐를 사랑해서 프랑스 남쪽에 잠시 머물렀다가 그곳에서 드디어 ‘나만의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만난 그림책, 앞으로 제 앞에 어떤 삶이 다시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그림책이 참 좋습니다. 앞서 그림책 <마음>의 그림을 그렸고, <저기요!>는 처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 김승연
    • 어느 날, /
    •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안그라픽스 디자이너 등을 거쳐 현재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 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얀얀”, “마음의 비율”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있습니다.(“어느 날,” 작가 소개)
  • 김시영
  • 김시은
    • 나의 손녀, 우리 할머니
  • 김연주
    •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 김연희
    • 빗물 아파트
    •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데, 특별한 날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지요. 숨어 있던 친절과 고마움들. 비가 올 때만 보이는 빗물 아파트처럼. 이 이야기는 정말 있었던 일이에요.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한 달 간의 이야기를 빗물이 빚어낸 세상 속에 담았습니다. 울퉁불퉁한 길바닥에 고인 빗물들. 나뭇잎과 풀들 사이에서 반짝이는 얼굴들을 찾아내려고 몇 해 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수박 껍질과 하얀 절편”, “함께 드실래요?”가 있습니다.(“빗물 아파트” 작가 소개)
  • 김영경
    • 작은 꽃 / 색이 변하는 아이가 있었다
    •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SI그림책학교와 그림책상상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림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꽃》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은 그리면 그릴수록 더 재미있고,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은 늘 설레어 오래도록 하고 싶은 일이 되었습니다. 동물과 사람들, 땅과 하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이야기들을 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작은 꽃” 작가 소개)
  • 김영미
    • 하늘정원 / 바다로 간 빨대 / 콩알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 어릴 적 살았던 꽃밭 가득한 집을 회상하며 “하늘정원”을 썼습니다.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 만날 준비 됐니?”, “우리 한과 먹을래요”, “학습지 쌤통”, “엄마만 기다리는 가방 대장”, “신기한 바다 치과” 등이 있습니다.(“하늘정원” 작가 소개)
  • 김영미_02
    • 한여름 꽃밭에서
    •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주문에 걸린 마을”, “책벌레들의 책 없는 방학”, “책벌레들의 비밀 후원 작전”,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학교야, 울지 마!”, “엄마 기다리기”, “잎이 하나 더 있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한여름 꽃밭에서” 작가 소개)
  • 김영수
  • 김영화
    • 큰할망이 있었어 / 노랑의 이름
    • 제주도 중간산 작은 마을 난산리에서 태어났고 넓은 오름 자락을 뛰어다니며 자랐습니다. 흙, 한지, 염색천, 지끈 등의 자연 재료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요즘은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에서 그림책 전시 기획을 하면서 그림책의 입체 표현 방식에 대한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흙을 만지고, 실을 꼬고, 바느질을 하며 쉴 새 없이 바쁘지만 손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에 늘 힘을 얻으며 살고 있습니다.(“큰할망이 있었어” 작가 소개)
  • 김예원
    • 도와줄게
    •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들(강지빈, 조아영, 최정아, 최자옥, 황진희)는 교실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마음으로 베푼 ‘도움’이 상대에게 ‘불편함’으로 바뀌어 전달되는 것도 말이죠. ‘잘 해주려고 했는데 내 마음을 몰라줘요.’, ‘저 혼자 할 수 있는데 계속 간섭해요.’라는 말이 교실 곳곳에서 들리지요. 비단 어린이들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친구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이성친구와 부부 사이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관계에 대해 고민합니다. 저자들은 『도와줄게』라는 그림책을 통해 ‘진정한 도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아기 게가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며 생각해 볼까요.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도움이고 배려일까요? 『도와줄게』는 김예원이 첫 번째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도와줄게” 작가 소개)
  • 김예인
    • 작은 당나귀
    • 메릴랜드 컬리지 오브 아트(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를 졸업했다. 지금은 뉴저지에 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 김온
    • 토끼의 마음 우산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 석사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토끼의 마음처럼 따뜻한 세상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토끼의 마음 우산”은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토끼의 마음 우산” 작가 소개)
  • 김완진
    • 시간으로 산 책
    •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BIG BAG 섬에 가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딱 하나만 더 읽고”, “아빠는 잠이 안 와”, “우리 모두 주인공”, “우리 빌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슈퍼 히어로 학교” 등이 있습니다.(“시간으로 산 책” 작가 소개)
  • 김용대
    • 곰과 새
    •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에,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작업했습니다.
      내 가족에게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선물 같은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곰과 새” 작가 소개)
  • 김용란
  • 김용삼
    • 바보 삼이 / 빨간 보자기
    • 남녘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자주 다른 곳에서 살지만 머문 자리를 잊지 않습니다. 가장 잘하는 일은 뒷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죠. 장난을 좋아하고 외로움을 사랑합니다. 사춘기 즈음 시를 쓰기 시작했고 사춘기 끝 무렵 그림을 그렸습니다. 종종 책을 펴내거나 어쩌다 그림 전시회를 엽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아빠가 철들었어요”, “발가락 양말 가족”이 있고, 그림책 “책가방을 멘 예똘이”가 있습니다. 아저씨로 살고 있지만 장래 희망은 소년입니다. 계획은 순조롭습니다.(“바보 삼이” 작가 소개)
  • 김용철
    •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 칠성이
    • 1960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원형의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원체험을 바탕 삼아, 해학과 통찰이 깃든 옛이야기 작품에 주로 그림을 그렸다. “칠성이”는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연필 드로잉으로 기존의 작품에서 접하지 못한 새로움을 선사한다. 그림을 그린 그림책으로 “훨훨 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 “낮에 나온 반달”, “하느님 물건을 파는 참새”,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우렁각시”, “꿈꾸는 징검돌” 들이 있다.(“칠성이” 작가 소개)
    • 소리에 이미지를 더해 이야기의 세계를 확장한 작가
  • 김용택
    • 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 할머니 집에 가는 길 /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 사랑
    •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에 있는 동안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습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가는 길” 작가 소개)
  • 김용희
    • 빼딱 구두가 좋아
    • 어릴 적 엄마 몰래 빼딱 구두를 신을 때마다 공주가 된 것처럼 설렜어요. 어른들은 다 알면서도 가끔 모른 척 해 준다는 걸 엄마가 되고서야 알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커피향 가득한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빼딱 구두가 좋아” 작가 소개)
  • 김유강
    • 앗! 괴물이다 / 조그만 양 이야기 / 아빠랑 안 놀아 / 마음여행 / 스트레스티라노
    •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따개비 루>, <냉장고 나라 코코몽>, <용감한 소방차 레이>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그림책 <소소캣이 친구가 되어 줄게>와 <까만양 이야기>, <조그만 양 이야기>, <앗! 괴물이다> 등을 출간했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텐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조그만 양 이야기” 작가 소개)
  • 김유대
    • 누구 엉덩이? / 누구 얼굴?
  • 김유경_01
    • 페이스북
    • 바람의 맛 / 아름다운 우리 한옥 / 엄마의 김치수첩
    •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션학교 힐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익어 가는 된장독을 바라보며 막연히 품었던, 우리 음식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림책으로 옮겼습니다. 끼니마다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와, 좋은 음식을 보면 꼭 사진을 찍어다 주신 아버지, 토닥거리며 함께 자란 동생이 그림책 만들기를 제 일처럼 도와주었습니다. 우리 음식에 담긴 마음의 여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바람의 맛” 작가 소개)
  • 김유경_02
    •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내 안의 어린이를 만나고,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세상을 알아가고 싶은 작가입니다.(“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작가 소개)
  • 김유경_03
    • 따르릉 할머니, 어디 가세요?
    • 서울 응봉동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따르릉 할머니처럼 착하고 부지런하게, 계속 나아가는 작가이고 싶습니다.(“따르릉 할머니, 어디 가세요?” 작가 소개)
  • 김유미
    • 달팽이의 노래
    • 20년 넘게 해 오던 일을 버렸습니다. 계속하고 싶을까 봐 이사도 했습니다. 신나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본 그림책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렸습니다. 아니 머릿속이 바글거렸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드디어 이야기 하나를 꺼내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홍익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유진_01
    • 이불을 덮기 전에 / 오늘아, 안녕 / 밤 기차를 타고
    • 20년 전,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책을 우연히 만나며 아동문학 작품을 다시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동시와 평론을 씁니다. 동시집 “뽀뽀의 힘”을 냈습니다.(“이불을 덮기 전에” 작가 소개)
  • 김유진_02
    • 비단 공장의 비밀
    • http://비단 공장의 비밀책과 그림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친구입니다. 제가 받은 즐거움을 세상에 돌려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그린 책으로 『바람숲 도서관』, 『고양이네 박물관』, 『3월이 방학인 학교』,쓰고 그린 책으로 『소방관 고양이 초이』가 있습니다.
  • 김윤경
    • 꽃 사과
    • 대학에서 영문학을 배웠지만, 어릴 때부터 줄곧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내 안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에 푹 빠졌습니다. 가슴 따뜻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꽃·사과”는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 사과를 좋아하는 저는 어느 날 사과를 먹으면서 문득 빨갛게 잘 익은 사과 속에 모든 자연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내가 먹는 사과 속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꽃을 생각하면 가을 사과가 떠오르고, 사과를 생각하면 봄날 꽃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보고 뒤로 봐도 되는 이 글 없는 그림책처럼 말이지요.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제 그림책을 보며 상상하고 즐기면서 휴식 같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꽃·사과” 작가 소개)
  • 김윤이
    • 밀짚모자 / 북한산 초록 / 나무 그림자에 숨은 날
    • 부모님께서 은퇴하신 후 시골로 내려가신 덕분에, 계절마다 놀러 갈 시골집이 생겼습니다. 더운 여름, 훌쩍 자란 옥수수 밭 사이로 밀짚모자만 겨우 보이는 아버지를 보며 이 그림책을 구상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꿈꾸는 동그라미”, “순천만”, “감자 이웃”이 있습니다.(“밀짚모자” 작가 소개)
  • 김윤정
    • 똥자루 굴러간다 / 엄마의 선물
    •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네 육아일기”,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이 있으며 ‘젊은그림책작가연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선물”은 2015년 볼로냐북페어에서 ‘Message of hands’란 이름으로 주목 받은 책입니다.(“엄마의 선물” 작가 소개)
  • 김윤정
    • 꽃물그릇 울퉁이
    • 만화 예술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어린이 문학과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재밌고 귀여운 그림으로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재미난 상상을 하며 동네 산책을 하다가 짧은 생활시조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달에서 온 뿡야 시리즈 3권》 《오찍이》 《열하일기로 떠나는 세상 구경》 《내가 사는 집》 《북한 떡볶이는 빨간 맛? 파란 맛?》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 등이 있다.(“꽃물그릇 울퉁이” 작가 소개)
  • 김윤주
    • 사막의 왕
    •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미술대학 캠버웰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젓가락 달인”, “최탁 씨는 왜 사막에 갔을까?”, “벽 속의 아이들”, “나온의 숨어 있는 방”, “불을 가진 아이”, “장화홍련전”, “후박나무 우리 집”,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글을 만나고, 그 글을 마음에 머금고 되새기다가 종이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대신 전달하는 멋진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막의 왕”을 그리는 과정에서 늘 곁에서 신선한 영감을 주고 작업에 행복한 신바람을 더해 준 아들 성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 겹 더 커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기다려 봅니다.(“사막의 왕” 작가 소개)
  • 김윤화
    • 킁킁가게
    • 제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한라산 자락을 벗어나본 적이 없어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15년 넘게 학습지 교사로 일하며 어린 친구들과 놀면서 공부하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동화가 써보고 싶었어요. 처음 쓴 동화로 제주작가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2017년 “킁킁가게”로 샘터상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킁킁가게” 작가 소개)
  • 김은경
  • 김은영
    • 보이니?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24회 황금도깨비 수상작인 『보이니?』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책입니다.
  • 김을호
    •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 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독서 코칭 전문가로 대학원에서 학습코칭 전공 주임 교수로 일했습니다.‘책 읽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책 읽는 우수 가족 10만 세대 선정’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필사로 새겨 보는 독서의 힘”, “독공법”, “아빠 행복 수업”이 있습니다.(“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작가 소개)
  • 김이구
    • 꿈틀꿈틀 / 땍때굴 / 방긋방긋 / 부릉부릉
    • 서울대 국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작가와 문학평론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궁금해서 못 참아”, 소설집 “사랑으로 만든 집”, “첫날밤의 고백”, 평론집 “어린이문학을 보는 시각”, “해묵은 동사를 던져 버리자”, “우리 소설의 세상 읽기”가 있습니다.(“꿈틀꿈틀” 작가 소개)
  • 김이조
    • 김치 특공대 /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 번개 세수
    • 어릴 적 야외 화장실이 있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밤에는 무서워서 형을 깨워 화장실에 같이 갔습니다. 가끔 너무 무서울 땐 마당에 오줌을 누기도 했습니다.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는 아크릴 물감과 과슈 그리고 색연필을 주로 써서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김치특공대” 등이 있습니다.(“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작가 소개)
  • 김익선
    • 금자동아 은자동아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그림책을 기획 편집하고 있어요. 김숙년 할머니를 인터뷰하며 손주들을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음에는 어릴 적부터 웃어른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정성을 그대로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할머니가 물려주신 전통 육아법이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 책을 썼어요.(“금자동아 은자동아” 작가 소개)
  • 김인자
    • 신랑감 찾은 두더지
  • 김일경
    • 나는 온 우주가 만든 생명이야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어른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결, 괴도 설탕과 돋보기 탐정》,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과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LIMPA LIMPA〉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WWW.LIMPALIMPA.COM 에서 다양한 작업들을 더 만나 볼 수 있습니다.(“나는 온 우주가 만든 생명이야” 작가 소개)
  • 김장성
    • 민들레는 민들레 / 호랑이와 효자 / 수박이 먹고 싶으면 / 하늘에 / 겨울, 나무
    • 제 손으로 밥을 벌기 시작한 뒤로 줄곧 그림책을 쓰고 만들고 펴내고 연구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씨름”, “나후 하나에”, “민들레는 민들레”, “호랑이와 효자”,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등 여러 그림책과 어린이책의 글을 썼으며,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년 볼로냐라가치상(논픽션 스페셜 멘션)을 받았습니다. 수고와 정성이 보람을 빚는 세상을 바라며 이 책의 글을 썼습니다.(“수박이 먹고 싶으면” 작가 소개)
  • 김재홍
    • 옛날 스님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하나가 된 사랑나무 / 그해 가을
    •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스위스의 ‘에스파스 앙팡 상’을, 2006년 “고양이 학교”(김진경 글)로 프랑스의 ‘앵코 티블 상’을, 2007년 “영이의 비닐우산”(윤동재 시)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숲속에서”, “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를 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산문을 읽고 춥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창섭이’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그해 가을” 작가 소개)
    • 숨은 그림을 찾다보면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보인다
  • 김재희
    • 밤을 먹는 늑대
    • 중앙대학교에서 건축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연극대학에서 인형극 디자인을 공부했다. 인형극 무대를 디자인하고 인형 만드는 일을 했다.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만들고 있다. “밤을 먹는 늑대”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다.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밤을 먹는 늑대” 작가 소개)
  • 김점순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김정미
    • 해를 낚은 할아버지
    • 아름다운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좋아 초등 교사가 되었고,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아동상담 심리를 공부하였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오랜 꿈인 동화 작가의 첫 문을 ‘해를 낚은 할아버지’로 열었다. ‘춤추는 붓펜’이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소통하고 있다.(“해를 낚은 할아버지” 작가 소개)
  • 김정민
    • 행복한 가방 / 만돌이
    • 그림책이 참 좋아요. 글은 적은데 그림은 많고, 금방 “다 읽었다!”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후다닥 읽을 수도 있고요. 또 어떤 그림책은 글이 하나도 없어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림책을 만드는 건 시간이 엄청 걸려요. 금방 “다 했다!”라고 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림책을 만드는 일은 그림책을 보는 것만큼 좋아요. 위로해 주고, 웃게 해 주고, 때로는 고민하게도 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만든 그림책으로 “곰곰아, 괜찮아?”가 있어요.(“행복한 가방” 작가 소개)
  • 김정배
    • 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 창문 열면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서귀포 신인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농촌여성신문’ 스토리 공모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할머니의 테왁”, 그림동화 “꽃밥”이 있습니다.(“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작가 소개)
  • 김정선
    • 신발이 열리는 나무 / 숨바꼭질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 대학교와 미국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시각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요.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동생 김점박”이 있고, 그린 책으로 “막걸리 심부름”, “꽃신 신고”, “꼬리 이모 나랑 놀자”, “잘도 자네” 등이 있어요.(“신발이 열리는 나무” 작가 소개)
  • 김정희
    • 누구 엉덩이? / 누구 얼굴?
  • 김정희
    • 시화호의 기적 / 비닐봉지가 코끼리를 잡아먹었어요
    • 경상북도 하양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화”, “야시골 미륵이”, “노근리 그 해 여름”, “대추리 아이들”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꾸준히 써 왔습니다. 이 밖에도 “먼저 온 미래”, “겁쟁이 하늘이”, “내 친구 야야”,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빨간 집게다리가 최고야!”, “아홉 살은 괴로워”, “별이네 옥수수밭 손님들”, “학교 다니기 싫어!”, “손 없는 각시” 등의 책을 썼습니다.(“시화호의 기적” 작가 소개)
  • 김종도
  • 김종상
  • 김종혁
    • 해드리의 인간 마을 탐방기
    • ‘조녘’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일랜드 대학교 DIT(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습니다만, 현재는 아내 말 잘 듣는 현부양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피너툰에서 웹툰 ‘좀비 플래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해드리의 인간 마을 탐방기” 작가 소개)
  • 김종호
    • 아빠의 로봇 노트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로봇을 좋아해 지금까지 많은 로봇 그림을 그렸고, “아빠의 로봇 노트”도 어릴 적 상상하며 그렸던 로봇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19마리 개와 29마리 고양이”가 있습니다.(“아빠의 로봇 노트” 작가 소개)
  • 김주경
    •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 /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 그래도 나는 / 우리 집 하늘
    •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말괄량이 마법사 안젤라” 시리즈, “책 고치는 할아버지”,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콩 한 알과 송아지”,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고, 쓰고 그린책으로는 “누구게?”와 “또 누굴까?” 가 있습니다.(“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 작가 소개)
  • 김주리
    •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힐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심청전>, <셧다운>, <출동 우리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 등이 있습니다.
  • 김주현_01(김주희와 자매입니다)
    • 연어
    •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영국 센트럴 세인트마틴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이후 파리로 건너가 파리한글학교에서 교사로 일하였고, 현재는 어린이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연어” 작가 소개)
  • 김주현_02
    • 책 읽어주는 고릴라 / 여우비빔밥 / 사랑해, 아빠 / 책 너는 날
    • 세 자매가 함께 쓰는 방, 창문 곁에 놓인 작은 책상이 내 즐거운 서재였습니다. 책장 위로 내리쬐는 햇볕이 파리헤질 때 창문 밖을 보면 노을이 예쁘게 지는 남산이 보였어요. 그 작은 서재에서 책을 읽고 멍하니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의 아이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남산은 보이지 않지만, 푸른 나무가 가득한 창문 곁 작은 책상에 앉아 여전히 책을 읽고, 글을 짓고,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책 읽어주는 고릴라”, “최고의 서재를 찾아라”, “책 읽거나 먹거나”가 있습니다.(“여우비빔밥” 작가 소개)
  • 김주희(김주현과 자매입니다)
    • 연어
    •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낮에는 평범한 생활인, 밤에는 비범한 작가가 되길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연어” 작가 소개)
  • 김준영
    •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다가 뜬금없이 그림책 “난 남달라!”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글감을 찾다가 또 뜬금없이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물행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이때 관찰한 돌고래들을 기록한 책 “저듸, 곰새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강아지, 돌고래, 펭귄, 개구리, 물범처럼 멋진 생명들의 이미지에 어린이의 이야기를 덧입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작가 소개)
  • 김준철
    • 꿈틀 / 방귀차
    • 아주 오래 살고 싶다. 오래 살면서 그림 그리고 싶다. 무엇보다도 재밌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웃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된 것이다. 그린 그림책으로 “메기의 꿈”,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아기 바람 바람이” 등이 있고, 글을 쓰고 그린 책에는 “꿈틀”이 있다.(“방귀차” 작가 소개)
  • 김중석
    •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 나오니까 좋다
    •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어”로 제5회 보림 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머릿니 전성시대”, “이 그림을 왜 그렸는지 알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 “제주섬의 어머니산 한라산”, “나를 칭찬합니다” 등 10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습니다.(“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작가 소개)
  • 김지명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무지개 롤리팝
    • 한국에서 태어났고,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메릴랜드예술대학(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을 졸업했으며, 미국 어린이 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살고 있습니다. “If You Were the Moon”, “La La La, A Story of Hope”, “And Then Comes Summer” 등 미국에서 출간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 작업을 했으며, 한국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 삽화 작업을 한 “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Take Heart, My Child: A Mother’s Dream)”는 출간 6개월 만에 16만 부가 판매되어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무지개 롤리팝” 작가 소개)
  • 김지민
    • 홈페이지
    • 하이드와 나
    •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 영국으로 유학,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작품으로 만든 책 《하이드와 나 Hyde & Seek》로 영국 일러스트레이션 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영국 ‘AOI World Illustration Awards’에서 뉴탤런트 책부문 수상과 동시에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하이드와 나” 작가 소개)
  • 김지안
    • 감귤 기차 / 알밤 소풍 /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 봄봄 딸기 / 내 멋대로 슈크림빵
    • 마음 속 술렁이는 이야기들을 모아 그림책으로 엮고 싶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 “페르코의 마법 물감” 등이 있습니다. “감귤 기차”는 KT&G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샵에 참여해서 만든 책으로,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감귤 기차” 작가 소개)
  • 김지연_01
    • 깊은 산골 작은 집 / 한글 비가 내려요 / 꽃살문 / 꼴딱고개 꿀떡 / 한밤중에 강남귀신 / 백년아이 / 호랑이 바람 / 내일이 뭐하니? / 오늘이 어디 가니?
    • 그림책 작가이자 한 번 강연 들은 사람은 팬이 되고 만다는 그림책 강사,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친구 같은 미술 선생님. 미술을 매개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꼴딱고개 꿀떡” 작가 소개)
  • 김지연_02
    • 홈페이지
    • 지붕 위 루시 / 나의 물고기 / 여기는 어때?
    • 한국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 두 곳을 오가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상 속의 친구들을 그리며 그림책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붕 위 루시” 작가 소개)
  • 김지영_01
    • 오! 나의 달님
    •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야기를 짓고 싶어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물려주신 따뜻한 마음 밭에서 이야기를 키워 냈고, 첫 그림책 『오! 나의 달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겨울 밤 군고구마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이 그림책에 영감을 준 조카 가인이, 제이 그리고 특히 엄마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오! 나의 달님” 작가 소개)
  • 김지영_02
    •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 그림책의 이상한 꾀임에 빠져서 몇 년째 그림책 만들기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집을 짓듯, 지어간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를 읽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하나씩 떠올려 보면 좋겠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사막의 아이 닌네》와 《요리조리 콩딱 내 하늘 내 마음대로》, 《공감사전》이 있습니다.(“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가 소개)
  • 김지운
    • 홈페이지
    • 닥터 브라우니 / 닥터 브라우니가 작아졌어요!
    •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미술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랜드리테일, 캐릭터 디자인팀에서 일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따뜻한 이야기 책을 만들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닥터 브라우니”가 있어요.(“닥터 브라우니가 작아졌어요!” 작가 소개)
  • 김지윤
    • 해님 뭐해요?
    • 2003년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해님 뭐해요?”는 그림책 작가의 세계로 들어선 첫 산물로, 찾고 싶어 하던 그림언어를 오랜 실험 끝에 담아낸 책이다.(“해님 뭐해요?” 작가 소개)
  • 김지윤
    • 내가 그림을 그리면 / 책가도
    • 회화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전통 민화에 푹 빠져 민화를 그리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지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 “모두 다르게 보여!”, “이름 없는 백성이 주인인 나라 꼬레아”, “한국사 열다 4 조선”이 있어요.(“내가 그림을 그리면” 작가 소개)
  • 김지현
    • 홈페이지
    • 지난 여름 / 가을 아침에
    •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그림책, 전시 디자인, 애니메이션, 공공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은 첫 창작 그림책으로, 앞으로 세상의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천천히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지난 여름” 작가 소개)
  • 김지현_02
    • 비가 올까 봐
    • 작고 약하고 소외된 것들, 그러나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 담다 보니 이야기가 하고 싶어져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인 《비가 올까 봐》가 점점 변화가 두려운 이에게 작은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지현_03
    • 어떡해 의상실
    •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작업실과 집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고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짓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떡해 의상실』은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 김진
    •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 / 발가락 화가
    •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우리 동네 마루”가 당선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산으로, 들로, 강으로 놀러 다니길 좋아했고, 어른이 된 지금은 풀과 나무들이 꽃 피고 열매 맺는 것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달려라! 김치 버스”, “전국 방방곡곡 김치 이야기 – 아빠는 김치왕”, “럭키 파트라슈”,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 등이 있습니다.(“외뿔고래의 슬픈 노래” 작가 소개)
  • 김진문
    • 개구리
    •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40여 년간 농촌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마다 학급문집 <참꽃>을 꾸준히 펴내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1985년 이오덕 선생님의 권유로 동시를 발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 월간 《어린이문학》 전국동시공모에 당선되어 ‘어린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떠나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시와 동시, 산문을 쓰고 있습니다.(“개구리” 작가 소개)
  • 김진영
    • 앗! 고양이 미술관
    •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 기획을 공부하고, 2004년부터 전시 기획팀의 큐레이터로 일했습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을 시작으로 반 고흐, 모네, 모딜리아니, 로댕, 르누아르 등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기획하는 데 함께 했답니다.(“앗! 고양이 미술관” 작가 소개)
  • 김진화
    • 아빠는 1등만 했대요 / 니 꿈은 뭐이가? /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 다시 만날 때
    • 친구들처럼 아이였을 때 전우치를 좋아했어요. 신기한 붓으로 그린 세상으로 도망갈 수 있다는 게 상상만 해도 좋았고, 그런 붓이 정말 있다면 무얼 그리면 좋을까, 그런 공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지요. 시험 보기 전날, 전우치 같은 신기한 붓이 있다면 시험 본 다음 날을 그리면 좋을 거예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사랑은 어려워”, “사과는 맛있어”, “친구가 필요해”, “땅지원의 키 크기”, “씩씩한 발레리나”, “디다와 소풍 요정”들이 있습니다.(“니 꿈은 뭐이가?” 작가 소개)
  • 김진희
    • 유령 잡는 안경
    • 아주 오랫동안 밤이면 귀신이 나타날까 무서워서 잠을 못 이루곤 했어요. 하지만 무서운 마음을 탁 잡는 법을 배우고부터는 푹 잘 수 있었답니다. 《유령 잡는 안경》으로 친구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응원합니다. 2016년 《마법 식당-나와라 황금똥!》으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마녀 라나, 친구를 찾다》와 《알록달록 색깔 음식》이 있습니다.
  • 김채린
    •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 겁쟁이
    •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온 외계인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로 왔어요. 그런데 타임머신이 부서져서 지구에서 계속 살고 있어요. 투명 하트 사탕 100만 개를 모으면 타임머신을 고칠 수 있다고 하면서 모은 사탕을 매일매일 먹어 버리는 바보랍니다.(“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작가 소개)
  • 김채완
    •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 초등학교 때부터 길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줬어요. 이 책에 나오는 노랭이는 그때 돌보았던 고양이 가운데 한 마리예요. 노랭이가 나오는 글을 쓰고 책까지 나오게 되어 얼굴이 보름달이 될 정도로 기뻐요. 반짝거리는 비늘이 좋아 날마다 물고기를 그리며 5년 전에 데려온 고양이 순덕이, 가족과 함께 복작복작 살고 있어요.(“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작가 소개)
  • 김춘옥
    • 삼신 할망과 수복이 / 꼭두랑 꽃상여랑
    •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고 잘 자라게 도와주는 삼신 할망과 그걸 막으려는 저승 할망의 줄다리기는 생명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 줘요. 어린이들이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그 어느 우주보다 무한한 세계를 품은 작은 우주인지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일로 흐르는 강》 《작은 나라》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우리 신화 이야기》 《야호! 난장판이다》 《울산에 없는 울산바위》 《서천꽃밭 한락궁이》 등이 있습니다.(“삼신 할망과 수복이” 작가 소개)
  • 김태란
    • 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알라딘”, “외투”, “전기는 어디로 갔을까?”, “두더지 부부의 사위 찾기”, “모험을 떠난 주먹이”, “자연이 말을 걸어오”, “개미 정원” 등이 있습니다.(“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작가 소개)
  • 김태호
    • 엉덩이 학교
    • 1972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 찾아라”와 동화책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백구 똥을 찾아라”, “별을 지키는 아이들”,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이웃집 구미호”(공저), “아무것도 모르면서”(공저)를 펴냈습니다. 2016년에 “제후의 선택”으로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2017년에는 “산을 엎는 비틀거인”으로 제7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작품 활동을 하면서 초중고등학교 강연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엉덩이 학교” 작가 소개)
  • 김하늘
    • 혼자 오니?
    •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의 어느 하루, 늘 붙어 다니던 형을 못 찾고 혼자 집에 가던 길의 설레는 첫 경험을 이 글에 녹여냈습니다. “외눈박이 황제”, “지리산 소년병”, “한강”, “마중꽃”, “큰 애기 복순이”들을 지었습니다.(“혼자 오니?” 작가 소개)
  • 김하루
    • 학교에 간 언니
    •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 청구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섰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전쟁하지 않아”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 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학교에 간 언니” 작가 소개)
  • 김하민
    •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 2010년 2월에 부산에서 태어났다. 2017년 영재발굴단에 그림 영재로 출연한 이후 〈영재발굴단 In 유럽 편〉을 통해 노은이와 앤서니 브라운을 만났다. 만 7살의 나이로 이탈리아의 4대 화가 밈모 팔라디노와 협업을 했으며, 9월 용두산 공원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6개월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전에 홍보대사 및 그림도 함께 전시되었다. 2018년 5월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연우 갤러리에서 연 이후, 6월 부산문화회관 ‘운김전’ 단체전에 참여했다. 10월부터 2개월간 성원아트 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가진 후, 그해 아트제주2018 아트페어에 참여해 YG엔터테인먼트의 크렁크와 콜라보레이션 드로잉쇼로 오픈식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아시아호텔아트페어부산에서 스피커 소속사 작가들과 함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림을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한 하민이는 피카소를 닮은 화가가 되기를 오늘도 꿈꾼다(“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작가 소개)
  • 김한민
  • 김한울
    • 블로그
    • 안녕, 우리들의 집
    •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크고 작은 그림을 그리고 흙으로 여러 가지를 빚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사라지는 집들을 눈여겨보면서 작품을 만들어 개인전 ‘자라나는 집’과 ‘일구어진 땅’이라는 전시를 열었고, 마음속에 담아 둔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안녕, 우리들의 집”은 첫 그림책입니다.(“안녕, 우리들의 집” 작가 소개)
  • 김향금
    • 나는 안중근이다
    •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지리, 인물 논픽션 책을 쓰거나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 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쓸 계획이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 ‘한국생활사박물관’, ‘한국사탐험대’, ‘우리 알고 세계 보고’가 있고, 쓴 책으로 《경성에서 보낸 하루》, 《조선에서 보낸 하루》, 《예술가가 사랑한 아름다운 유럽 도시》,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가 있습니다.(“나는 안중근이다” 작가 소개)
  • 김향수
    • 구름빵 / 먼지깨비 / 잠잠깨비 / 하회탈 쓰고 덩실
    • 그림책을 만들고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으며 즐겁게 지냅니다. “즐거운 비”, “아빠는 잠이 안 와”, “우리 누나”, “암행어사 호랑이”, “꽹과리 꽹 호랑이”, “괴물이 되고 싶어”같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구름빵”, “먼지깨비”, “잠잠깨비”같은 그림책에 빛그림을 빚었습니다.
  • 김현화
    • 율마의 별빛 정원 이야기
    • 별빛 정원지기 김현화는 신도시 꼭대기층 아파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초록 식물들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시들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년 피고 지는 작은 식물들을 볼 때마다 자연의 강한 생명력과 무한함에 감탄합니다. <율마의 별빛 정원 이야기>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율마의 별빛 정원 이야기” 작가 소개)
  • 김현희
    • 있다!
    • 사람의 마을에 태어났으나 늘 나무의 마을, 숲에 기대어 자라났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산길을 걸으며 고요히 산새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숲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듯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만으로 푸르른 동화 세상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책 “넌 문제아”, “공부만 해서 문제야”와 청소년 소설 “팥빵 먹을래, 크림빵 먹을래?” 등이 있습니다.(“있다!” 작가 소개)
  • 김혜원
    • 아기 북극곰의 외출 / 고양이 / 정말 멋진 날이야 / 숲으로 가자!
    • 서울의 한 모퉁이에서 쥬베, 브리, 라라로 불리는 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겹고 따뜻한 그림책 보기와 작은 것을 돌보는 데 관심이 많고, 오래오래 간직하고픈 그림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기 북극곰의 외출”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아기 북극곰의 외출” 작가 소개)
  • 김혜원
    •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 한국사를 전공했는데, 어쩌다 보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려서는 할머니 손잡고 밤 마실 가는 게 좋았고, 마실 방에서 듣는 이야기들이 좋았고, 고구마와 밤을 찌거나 구워서 건네는 손들이 좋았습니다. 일하느라 옹이 지고 흙냄새 나는 손들이 마냥 정겹고 따스했습니다. 부여 송정마을을 오랜 시간 드나들며 그 손들을 다시 만나, 하염없이 정을 드러내고 건네는 손들이 있어 우리가 살아간다고 느꼈습니다. 그 손 이야기를 많은 이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쓴 책으로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가 있습니다.(“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작가 소개)
  • 김혜정
    • 블로그
    • 닭님의 전설
    • 어쩌다 보니 개를 그리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고양이도 그리고 돼지도 소도 오리도 닭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도 그릴 생각입니다. 2012년에 첫 번째 개인전 <마음을 그리다> 이후 지금까지 다수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마음을 그리다”가 있습니다.(“닭님의 전설” 작가 소개)
  • 김혜진
    • 핑크 토요일
    • 그림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핑크 토요일”로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을 받았습니다.(“핑크 토요일” 작가 소개)
  • 김혜형
    • 열일곱 살 자동차
    •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15년간 출판사에서 일했어요. 지금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목공과 바느질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지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암탉, 엄마가 되다”, “일기 쓰기 싫어요!” 등이 있습니다.(“열일곱 살 자동차” 작가 소개)
  • 김호랑
    • 뒤로 가는 기차
    • 창 너머 사람들을 보는 것과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푸른 자연 속에서 꽃과 나비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가 준 보자기”, “손 없는 색시”,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할머니가 아프던 날”,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채채의 그림자 정원”, “슬기의 왕자” 등이 있습니다.(“뒤로 가는 기차” 작가 소개)
  • 김홍모
  • 김환영
    • 강냉이 / 빼떼기 / 따뜻해
    • 195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동화 “종이밥”, “마당을 나온 암탉”, “해를 삼킨 아이들”, 그림책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호랑이와 곶감”, 장편만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들을 그렸고 동시집 “깜장 꽃”을 냈습니다.(“강냉이” 작가 소개)
  • 김황
    • 생태 통로 / 동물의 대이동 / 곶감 줄게, 눈물 뚝! / 생선의 발견 / 비빔밥 꽃 피었다 / 황새 봉순이
    • 1960년 일본 교토 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습니다.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6년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생태 통로”는 로드킬의 안타까운 실상을 알리며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책입니다. 지식과 재미를 만족시키는 교양서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지구촌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 “동물의 대이동” 등은 뛰어난 논픽션 도서로 꼽힙니다. “둥지상자”, “우리 땅의 왕 늑대”,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등과 일본어로 쓴 책 “친구 동네에 황새가 날아온다”, “기적의 바다를 매립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책을 냈습니다.(“생태 통로” 작가 소개)
  • 김효순
    • 금자동아 은자동아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했고, 영국 킹스턴대학 일러스트레이션 과정(Kingston University MA illustration)을 수료했어요. 웅진출판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랫동안 활동했어요. 그린 책으로 “할머니가 물려주신 요리책”, “빨강 파랑 노랑 도깨비”, “나랑 놀자”, “장난꾸러기 먹보 뱀”, “뒤죽박죽 도깨비” 등이 있어요. 최근에는 민화 작업과 일러스트 작업을 함께 하고 있어요. 이번 그림책 역시 민화적 소재와 전통 채색화의 기법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섬세하게 그리려고 노력했어요.(“금자동아 은자동아” 작가 소개)
  • 김효은
    • 비 오는 날에 / 나는 지하철입니다 / 열일곱 살 자동차
    •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동화 “별이 뜨는 꽃담”, “나는 달랄이야! 너는?”, “민지와 다람쥐”, “내 모자야”, “오빠와 나”, “동동 김동”, 동시집 “잠자리 시집보내기”, 그림책 “기찬딸”, “비 오는 날에”,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잠 온다” 등이 있다.(“나는 지하철입니다” 작가 소개)
  • 김효찬
    • 나는 개구리다 / 괜찮아, 방법이 있어
    • 일상에서 어느 한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정을 그리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그래서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 화가가 되었고, 내면의 모습을 그림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유혹의 학교》, 《불교를 철학하다》, 《초딩도 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 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 등을 펴냈습니다.(“나는 개구리다” 작가 소개)
  • 김휘훈
    • 하루거리
    • 나이와 세대를 잊게 하는 그림책에 이끌려 작가를 꿈꾸었고, 4년 동안 이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수백 장 고쳐 그린 은은하고 정갈한 수묵화에는 정성과 열성이 가득하고 천진한 순자와 동무들은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덧 세상 모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고야 마는,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하루거리” 작품 소개)
  • 김흥식
    • 아빠의 술친구 / 그렇게 나무가 자란다
    • 글과 그림 사이에서 고민하다 엉뚱하게 경영학을 전공했다. 돌고 돌아 결국 지금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에서 공부했고, ‘동문서답’의 동인들과 함께 신나게 동화를 쓰고 있다.(“아빠의 술친구” 작가 소개)
  • 김희경
    •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 열두 마리 새 / 마음의 집 / 나는 자라요 /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 1977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아들 곰돌이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열두 마리 새” 등이 있으며,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나는 자라요” 작가 소개)
    • “마음의 집”의 작가 김희경
  • 김희경
    • 똑똑똑 / 나는요,
    • 곰과 그림책을 많이 좋아해요. “똑똑똑”은 어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첫 그림책이에요. 지금도 혼자 있을 때면 어떤 친구가 찾아올까 기대하곤 하지요.(“똑똑똑” 작가 소개)
  • 김희연
    • 엄마 품에 쏘옥!
  • 김희영
    • 나랑 같이 놀자
    •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해 그림책 작가가 되었지요. 《나랑 같이 놀자》는 첫 단행본 그림책으로 집 안에서 나만의 놀이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어요. 아이들의 세계를 늘 밝고 따뜻하게, 발랄하고 재미있게 구현하려고 노력해요.(“나랑 같이 놀자” 작가 소개)
  • 꼼꼼
    • 눈이 오려면
    • 대학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디자이너로 일해 왔어요. 바느질이나 뜨개질도 잘하고,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지요. 그림책을 꾸밀 때도 바느질처럼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요리하듯 신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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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고릴라
Admin
2016/02/10 16:48

“라이카는 말했다”와 “얼굴 나라”의 이민희 작가는 동명이인으로 보입니다. ^^

장이정
장이정
2022/07/16 15:28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있는 작가님들 중 민정영 작가님에게 연락이 가능한 이메일이나 sns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검색 중에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아직 사이트 운영 중이시라면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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