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림책 작가들 : ㄴ~ㅅ

■ 발행 : 2016/02/10
■ 마지막 업데이트 : 2021/02/06

※ 작가별, 주제별, 키워드 및 테마별로 원하는 그림책을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로 준비중이어서(2021년 상반기 중 오픈 예정) ‘우리 그림책 작가들’은 2021년 2월 14일부로 업데이트를 중단합니다.


| ㄴ~ㅅ | | ㅈ~ㅎ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 작가들을 정리했습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 구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별로 그림책들뿐만 아니라 작가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채널 및 이메일도 확인된 경우 함께 링크하였고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작성하였습니다.

  • 작가
    • 홈페이지 / 블로그 / SNS 채널 / 이메일
    • 그림책
    • 작가 소개(가온빛 작가 이야기와 네이버 캐스트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 에서 소개한 글 링크)

이후로 새 그림책 이야기가 발행될 때마다 함께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작가의 온라인 채널 및 그림책 정보들은 확인될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작가 소개’에는 작가별 가장 최근에 출간된 그림책에 소개된 작가 프로필을 추가 기재할 예정입니다).

※ 작가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이메일의 경우 공개되어 있는 한 아래에 링크를 했습니다. 혹시나 공개를 원치 않는 경우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목록에 추가 및 수정 보완할 내용이 있는 경우 댓글이나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내용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우리 그림책 작가들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가온빛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림책의 작가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면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들
작가들의 첫 그림책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 나두나
    • 째깍째깍 변신로봇 / 달, 달 숫자책
    •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 그림책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째깍째깍 변신로봇”으로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째깍째깍 변신로봇” 작가 소개)
  • 나명남
    • 달이 좋아요 / 삶은 달걀
    • 어릴 때부터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한 뒤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끄집어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달이 좋아요” 작가 소개)
  • 나무토끼
    • 색을 파는 가게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싶어 환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우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모두가 함께 숨 쉬고 누리는 세상이야말로 진짜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꽃과 나무를 키우며 환경을 가꾸었던 것처럼,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마음을 가꾸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 나은경_01
    •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 동덕여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KT 올레TV 옥외광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카페 봉봉루즈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영덕 바닷가에서 남편, 그리고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작가 소개)
  • 나은경_02
    • 아빠 무릎은 내 자리 / 나와라 파랑!
    • 그림책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고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나랑 놀고 가!” 동화가 당선되어 더딘 걸음에 지치지 않을 힘을 얻었지요. 하지만 그림책 한 권을 내기까지는 그 이후로도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걸으니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걸어갈 생각입니다.(“아빠 무릎은 내 자리” 작가 소개)
  • 나일성
    • 새 친구
    •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유아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쿨쿨쿨”, “쉬이잇”, “똑똑똑”은 동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작가가 ‘잠’과 ‘탄생’, ‘보금자리’를 주제로 각양각색의 신비로운 동물들 생태를 간결하고도 대조를 이루는 이야기 구성, 다채로운 문양과 깊이 있는 색채를 이요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담아 낸 유아 그림책입니다. 그 외의 대표작으로는 “Brrrr : A Book of Winter”, “Hide and Seek”, “The Opposite Zoo”가 있습니다.(“새 친구” 작가 소개)
  • 나혜
    • 달리기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작가 공동체 HILLS에서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마음 한 편에 여운을 남기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달리기” 작가 소개)
  • 난주
    • 문장부호 / 냥이의 이상한 하루
    • 어릴 적부터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그 호기심을 채워 준 것이 책이었어요. 또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였지요. 책은 책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좋아하다가 다 커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책을 쓰고 그리고 싶어요.(“문장부호” 작가 소개)
  • 남강한
  • 남궁선
    • 아빠 어디까지 왔어?
    •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4년 “우주 미용실”로 데뷔했고, “아빠 어디까지 왔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책 속의 달처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습니다.(“아빠 어디까지 왔어?” 작가 소개)
  • 남궁정희
    • 앵커 씨의 행복 이야기
    •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자수와 코바늘뜨기에 푹 빠져 있으며 친구 같은 남편 그리고 착한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 매직 바나나”, “Am I Later, Mammy”가 있습니다.(“앵커 씨의 행복 이야기” 작가 소개)
  • 남동윤
    • 서랍 속 먼지 나라에 무슨 일이?!
    •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엉뚱한 상상으로 만화,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잡지와 단행본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렸고 TV광고 캐리커처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대표작인 어린이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시리즈는 엽기적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야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서랍 속 먼지나라에 무슨 일이?!”는 남동윤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서랍 속 먼지 나라에 무슨 일이?!” 작가 소개)
  • 남미리
    • 해를 낚은 할아버지
    • 도심 한가운데서 태어나 왕의 무덤을 미끄럼틀 삼아 뛰어놀며 자랐다. 그림 그리기와 공상하기를 즐기며 20대부터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우다가, 아이를 낳고 함께 자라면서 조금씩 꿈을 이뤄가는 중이다. 소중한 첫 그림책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통해 성장한 것에 감사하다.(“해를 낚은 할아버지” 작가 소개)
  • 남빛
    • 안녕, 리틀 뮤지션
    • 놀이터의 어린이들, 짙푸른 하늘, 바다, 별, 우주를 좋아합니다.(“안녕, 리틀 뮤지션” 작가 소개)
  • 남선정
    • 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 인천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과학 선생님이에요. 인천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번식을 시작한 2009년부터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전에 저어새를 모니터링 해왔어요. 인천저어새넽워크에서 모니터링, 교육,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어린이와 함께 저어새작은학교, 청소년과 함께 저어새 번식지 둘레에서 워크숍을 열고 있어요. 학교로 찾아가는 ‘저어새자연학교’도 운영하고 있지요. 또한 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 시민, 활동가들이 모여 저어새 환영 잔치, 생일 잔치, 환송 잔치, 전시회 등도 열고 있어요.(“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작가 소개)
  • 남섬
    • 말려 드립니다! / 치과 가는 길
    • 남쪽 섬으로 놀러 오세요.
      소소하지만 엉뚱하고, 온기가 있어 여운이 남는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말려 드립니다!》는 그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 남성훈
    • 골목을 걷다 / 작은 별의 전설 / 봄 여름 가을 겨울 맛있는 그림책
    •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에 서울일러스트레이션상을 2007년에는 한국안데르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제 2, 3, 10회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주최한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에서도 수상했습니다. 2017년에는 아시아스토리 페스티벌 그림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바퀴달린그림책에서 어린이 작가들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림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깨동무 내 동무”가 있고, “점박이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우리 마을에 놀러오세요”, “옥수수 할아버지”,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 “식물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 “못생긴 호박의 꿈”, “씨앗은 어떻게 자랄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골목을 걷다” 작가 소개)
  • 남소영
    • 동물들의 대장 뽑기
    • 뉴욕의 한 귀퉁이에서, “행복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대장 뽑기” 는 저의 첫 번째 이야기 책 입니다.(“동물들의 대장 뽑기” 작가 소개)
  • 남온유
    • 코오코오 / 급해 급해 멧돼지
    • 국문학을 공부한 뒤 TV와 라디오 분야에서 오랫동안 글을 썼습니다. “코오코오”는 매일 밤 잠들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아기들에게 “코오코오”와 함께 달콤한 꿈나라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가 해 줄까?”가 있습니다.(“코오코오” 작가소개)
  • 남윤잎
    • 너와 뽀뽀 / 어느새, 바람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책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버스”, “버스 안”, “너와 뽀뽀”가 있습니다.(“어느새, 바람” 작가 소개)
  • 남주현
    • 우정 책
    •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식공작실’에서 종이 공작과 장난감을 개발했고, 주식회사 쌈지의 ‘딸기’ 디자인실에서 캐릭터와 제품을 디자인했습니다. 이야기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냈고, “중국인 거리”와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우정 책” 작가 소개)
  • 너나들이
    • 나의 겨울 이야기
    • 너나들이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경인지회에서 활동하는 소아암 경험자들의 모임. 이 책은 너나들이 회원인 조윤호, 임준현, 황인섭, 신희영, 강병준, 이진서, 윤태아, 김규민, 윤상희, 윤서영이 동화 쓰기를 공부한 후 공동으로 창작한 작품입니다.(“나의 겨울 이야기” 작가 소개)
  • 노경실
    • 아빠는 1등만 했대요 / 천하대장군이 된 꼬마장승
    •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하였다.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장편동화 여러 권과, “엄마, 내 편 맞아?”, “만지지마 ! 내몸이야”, “숙종 임금님과 고양이”,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짝꿍 바꿔 주세요”,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등 많은 창작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책 “철수는 철수다”, “열네 살이 어때서”,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5권), “신사임당”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8권), “애니의 노래”,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천하대장군이 된 꼬마장승” 작가 소개)
  • 노랑풍선
    • 함께 달리는 바퀴
    • 보잘 것 없던 상상이 재미와 감동을 만나 노랑풍선처럼 빵빵해지길 기도해요. 어린이들이 하늘 위로 날아가는 노랑풍선을 보고 웃는 것처럼 책을 읽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함께 달리는 바퀴” 작가 소개)
  • 노석미
    • 홈페이지
    • 지렁이빵 / 좋아해 / 나는 고양이
    •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기획전에 참여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은 정원이 딸린 집에서 고양이들과 살며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냐옹이”, “왕자님”, 아트북 “상냥한 습관”, “멀리 있는 산”들을 지었습니다.
  • 노성빈
    •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 프뢰벨 미술부, MBC ‘뽀뽀뽀’ 미술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에 푹 빠졌습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아름다운 그림책 100선’에 “정글북”이 선정되었고, 2003~2004년, 2009~2010년에 이탈리아 ’21세기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 국제 전시회’ 초청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민구야, 쫌!”, “구운몽”, “고집쟁이 미생”, “할아버지가 웃는다” 등이 있습니다.(“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작가 소개)
  • 노유경
    • 우리 가족이에요
    •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와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며 그림책 작가로 꾸준히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의 편, 사람이 태어나 제일 처음 만나는 사회는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은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기까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우리 가족이에요” 작가 소개)
  • 노인경
    • 너의 날 / 바가지꽃 / 접시의 비밀 /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 곰씨의 의자 / 나는 봉지 /
    •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가 순수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고슴도치 엑스”를 쓰고 그렸으며, “고양이야, 미안해!”, “두근두근 걱정 대장”, “은이의 손바닥”, “접시의 비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BIB 황금사과상을 받았습니다.(“접시의 비밀”, “너의 날” 작가 소개)
  • 노정임
    •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색깔이 궁금해 / 너희 집은 무엇으로 지었어? / 엄마 고향은 어디야?
    •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의 딸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어린이책 기획과 편집 일을 하고 있어요. 기획하고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색깔이 궁금해”, “딸기는 딸기 맛!” 등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 “동물원이 좋아”, “땅속에 누가 살아”,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우리 학교 텃밭”, “동물이랑 식물이랑 같다고요!”,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등이 있습니다.(“너희 집은 무엇으로 지었어?” 작가 소개)
  • 노준구
    • 찬이가 가르쳐 준 것
    • 찬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직접 만났을 때의 찬이가 그림 안에서 달라질까 걱정했다. 모두가 불편한 마음으로 찬이를 바라볼 때 찬이의 얼굴에는 ‘나는 괜찮아요’라고 얘끼하는 편안함이 있었다. 찬이의 미소를 통해 많이 위로받고 많이 깨달았다. 그림 작업을 하며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한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많은 이가 찬이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가지가지 마음 이야기”, “꿈꾸는 행성”, “환상 정원”, “백화점” 등이 있다.(“찬이가 가르쳐 준 것” 작가 소개)
  • 눈감고그리다
    • 어린이 찬미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김미정그림전(개인전), 독립미술제, 집으로가는길(2인전)을 통해 그림을 선보였다. 상상아트스튜디오 다이어리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을 했고 그린 책으로는 <사춘기 마음을 읽는다>, <농담이 사는 집>, <진링의 일류중학교 입학소동>, <씨앗편지>, <거울은 거짓말쟁이>, <Let’s Visit Korea> 등이 있다.(“어린이 찬미” 작가 소개)
  • 느림
    • 텃밭에서 놀아요
    • 느림 선생님은 행동이 하도 느려서 어려서부터 느림보라고 불렸어요. 어렸을 때는 느린 게 싫었지만, 지금은 빠른 사람들이 잘 못 보는 걸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데 자신이 생겼어요. 작은 동네 한구석에서 몇 해째 농사도 짓고 아이들을 만나 텃밭 농사를 알려 주는가 하면,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있어요. 이 책은 느림 선생님이 직접 농사지으며 경험한 것을 그려 냈어요. 농부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농.자연달력’을 만들고 있고,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절기 따라 돌고 도는 덕분이네 한 뼘 텃밭’을 연재했습니다.(“텃밭에서 놀아요” 작가 소개)

  • 달로
    • 둘이서 와삭와삭
    • 그래픽 디자이너로 15년간 활동하다가 어린이와 어른 모두 행복해지는 그램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둘이서 와삭와삭!>은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초판 출간 후 3년 만에 펴내게 된 개정판입니다. 시리즈로 <별 하나만 부탁해>,<셋이서 바삭 바삭 바삭!>이 있으며, 첫 번째 그림책 <별 하나만 부탁해>는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습니다.
  • 달지
    • 다시 만날 때
    • ‘랩’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달지’ 채널을 운영하며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우연히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단순한 취미였던 음악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내기 시작했답니다. 지치던 날,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고민하며 답을 찾아갔고, 그 마음을 담아 <다시 만날 때>를 발표했어요. 이를 첫걸음으로 지금은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다시 만날 때” 작가 소개)
  • 도금채
    • 팅팅
    • 작은 책상과 이젤 사이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 그리는 그림 고픔이에요. 반려견 베베, 막내 재운이와 자주 찾는 안산의 숲길에서 봄봄 마을을 상상해요. 풀숲 어딘가에 있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팅팅과 두그당이 여러분을 초대해요.(“팅팅” 작가 소개)
  • 두 번째 토요일
    • 축하합니다!
    • 1985년부터 미술지도 봉사를 하는 모임입니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재활시설에 있는 분들과 함께 그림을 그립니다. <두 번째 토요일>은 이 모임의 출판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축하합니다!> 그림책은, 춘천 근교에 위치한 재활시설(나눔의 동산) 분들의 그림으로 만들었습니다.
  • 디토리
    • 색을 상상해 볼래?
    • 디자인하는 도토리 ‘디토리’입니다. 경희대학교와 폴란드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그림을 그립니다. 제가 그린 그림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별이 되면 좋겠어요. 2014년 맹인학교에서 1년 동안 미술 봉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책은 어떤 모양이에요?”라고 물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이 흑백이거나 색이 가득함에 상관 없이 누구나 색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색을 상상해 볼래?” 작가 소개)

  • 레지나
    • 바로 너야
    • 한국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다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대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별소년 쌍식이”를 비롯하여 “야호, 우리가 해냈어”, “바늘땀 세계여행”, “왕의 빵을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바로 너야” 작가 소개)
  • 로라네 언니들
    • 로라네 언니들은 로마 신화의 꽃과 풍요의 여신 ‘Flora’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우리는 모두 꽃 이름을 별명으로 가지고 있고,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입니다. 세상이 좀 더 평화롭고 아름답길 원하는 열 명의 제주도 여자들이 모여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솥 굽는 마을” 작가 소개)
  • 루리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미술 이론을 공부했다. 2020년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로 제26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장편동화 『긴긴밤』으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
  • 루시
    • 검은 행복
    • 어른의 모습으로 어린이처럼 살고 싶은 바람이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시골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인형을 만들고 있다.
  • 루시드 폴
  • 류재수
  • 류주영
    • 나는 초록 / 새와 소녀 / 영양이 듬뿍듬뿍
    • 식물을 돌보고 그림책을 모으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조카가 마치 진짜 사자나 악어가 된 것처럼 신나게 노는 걸 보며 이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나는 초록”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나는 초록” 작가 소개)
  • 류지연
    • 손 없는 색시
    • 생명과 자연을 소재로 작업하기를 좋아합니다. 예술무대산의 미술 감독으로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해 왔습니다. 작업해 온 인형들 모두에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았고, 그 이야기는 우리와 닮아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내 봅니다. 그림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손 없는 색시” 작가 소개)
  • 류한창
    • 홍과 콩
    • 공대로 입학했지만 어쩌다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짧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 『모아 이야기』가 있습니다.(“홍과 콩” 작가 소개)
  • 류호선
  • 리틀림
    • 할머니네 방앗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을 모토로 삼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할머니네 방앗간” 작가 소개)
  • 릴리아
    • 블로그
    • 파랑 오리 / 딩동 / 눈썹 세는 날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이 동화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속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고, 쓸 때 가장 행복합니다. 토끼, 새, 곰, 늑대, 악어, 뱀, 다람쥐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때로는 산과 강으로 변하고, 나무가 되기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그림책 세상에서 그 무엇으로 변신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파랑 오리” 작가 소개)

  • 마일두
    • 마음 / 세상에서 누가 제일 강하지?
    • 계명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칼국수 스토리”로 출간 5개월만에 전국 24개 방송국에 출연했습니다. 그림동화 “물방울 콘테스트”의 글을 썼고,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동화나 수필 같은 글을 쓰면서 기업체와 문화센터,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리더십과 동화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마음” 작가 소개)
  • 메리
    • 장난인데 뭐 어때?
    •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동안 다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다가 어느 날 그림책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늘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퐁퐁퐁 날아라 풍선!”, “어디가 아파?”, “joe’s treat”, “Big and Small” 등이 있습니다.(“장난인데 뭐 어때?” 작가 소개)
  • 멜리
    • 빨간 주머니
    •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빨간 주머니” 작가 소개)
  • 명관도
    • 오씨 가문의 영광
    • 서울에서 자랐다. 동식물과 세계의 풍물에 관심이 많고, 그림책을 좋아하며, 낙서가 오랜 취미이다. 어른들은 공룡 박사나 곤충 박사가 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면서 동아리 활동으로 만화 그리기와 탐조를 시작했다. 현재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산림과학원에서 펴낸 “새, 홍릉숲에 머물다”와 “평창 가리왕산 산림동물 생태 및 서식지 관리 도감”에 삽화를 그렸다. “오씨 가문의 영광”은 처음으로 맡은 그림책이다.(“오씨 가문의 영광” 작가 소개)
  • 명수정
    •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 /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 / 커다란 커다란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조카 해원이와 우리들의 어린 시절, 그 수많은 찰나들이 반짝이는 윤슬처럼 아름답고 커다랗게 빛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며 『커다란 커다란』을 만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의 ‘치마’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로 BIB 2019 황금사과상을, 신체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음악에 춤출 수 있기를 꿈꾸며 펴낸 그림책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로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명형인
    • 클라라와 몬스터! / 클라라를 찾아온 몬스터! / 학교에 간 몬스터!
    • 어릴 때부터 그림을 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서 동화 수업을 들으며 동화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고민한 끝에, 제가 잘 아는 이야기를 그림책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저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걱정하거나 부담스럽게 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클라라에게 다가가면서 몬스터의 감정에 변화가 생기듯, 제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클라라와 몬스터!” 작가 소개)
  • 모예진
    • 어디로 가게 / 바늘 아이
    • 2015년과 2016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그림책 “그런 일이 종종 있지”를 냈고 동시집 “핫―도그 팔아요”에 그림을 그렸다.(“어디로 가게” 작가 소개)
  • 무돌
    • 굼실굼실 능청능청 도깨비랑 택견 한판!
    • 무돌은 어릴 적부터 자주 오르던 무등산의 옛 이름입니다.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우리 전통문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택견이 무예로도 또 놀이로도 민중에게 널리 사랑받았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그 시대의 느낌을 전하고 싶어 조선 후기의 옛 그림을 빌려 왔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임금님이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도깨비 살려!”, “한가위만 같아라” 등이 있습니다.(“굼실굼실 능청능청 도깨비랑 택견 한판!” 작가 소개)
  • 무카(조인래)
    • 그림자 발전소
    • 1970년 겨울에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많은 낙서를 남겼습니다. 한성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만화 동아리 ‘매나니로’를 만들었습니다. 2000년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컨셉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벨기에 출판사 앨리스 에디션즈에서 『나를 들여보내 줘Ouvre-moi』와 『우물계곡의 개구리Et si le ciel n’etait pas rond?』를 출간했습니다. 『그림자 발전소』는 한국에서 출간하는 첫 그림책입니다.(“그림자 발전소” 작가 소개)
  • 문명예
    • 쉿 / 앵두 / 구름꽃 / 봉숭아 통통통 / 여름밤에 /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 털털한 아롱이
    • “응애응애.” 아기가 웁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응애응애’는 울음소리가 아니라 아기의 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면서 새삼 다시 보고 배우는 세상을 그립니다. 그렇게 쓰고 그린 책으로 “앵두”가 있습니다.(“쉿” 작가 소개)
  • 문선주
    • 누가 먼저 도착했을까?
  • 문승연
    • 아리의 빨간 보자기 /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 깜박 깜박 스르르르 / 코코코 초록 잎 / 노랑, 파랑, 빨강, 세상을 물들여요
    • 196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아트디렉터로 일하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자연과 가까운 강화도에 살면서 자연과 사물과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는 세계를 그림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냠냠냠 쪽쪽쪽”, “안녕, 달토끼야”, “아리의 빨간 보자기” 등이 있습니다.(“깜박 깜박 스르르르” 작가 소개)
  • 문영숙
    • 박꽃이 피었습니다
    •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어린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설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 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독립운동가 최재형”, “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장편 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벽란도의 비밀청자” 등이 있습니다. 장편 소설 “꽃제비 영대”는 영어와 독일어로,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는 영어로 출간되었습니다.(“박꽃이 피었습니다” 작가 소개)
  • 문인혜
    • 선아
    • 대학교에서 시각미디어를, 작가공동체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선아”를 그렸습니다. 만들고 나니 자신의 이야기였습니다. 불안한 세상을 사는 모든 선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이 책으로 영국 일러스트레이션 협회 AOI(The Association of Illustrators) 2017 국제일러스트레이션 상 WIA(World Illustration Awards : 2017, Books Category New Talent Winner)을 받았습니다.(“선아” 작가 소개)
  • 문재갑
    • 누가 누가 갯벌에서 살까?
  • 문정희
    • 구름머리방 /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습니다
  • 문종인
    • 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 봄나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인천에 살며 자연과 생태 환경을 이야기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도시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저어새가 위태롭게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요. 그런 마음을 담아 저어새의 생태를 기록하는 마음으로 그렸어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 “사과가 주렁주렁”, “황새”, “큰 집게발이 멋진 흰발농게”, “열두 달 환경 달력”, “여름 텃밭에는 무엇이 자랄까요?” 등이 있어요.(“도시에 저어새새섬이 있어요!” 작가 소개)
  • 문종훈
    •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 작은 물고기 / 우리는 아빠와 딸 / 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 / 작은 씨앗 / 하얀 하루 / 미래가 보인다! / 작은 아이 / 놀이터 / 아기곰이 보내는 편지
    • 1982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호랑이골 떡 잔치”, “먹다 먹힌 호랑이”, “자린고비”,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들이 있고, “동물들의 첫 올림픽”을 쓰고 그렸습니다.(출처 : 길벗어린이)
  • 문지나
    • 엄마가 낮잠을 잘 때 / 버찌 잼 토스트
    • 언젠가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오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림책 『고요한 나라를 찾아서』를 쓰고 그렸고, 『북극의 빙하는 왜 녹았을까?』 『와글와글 세계의 동식물』 『엄마가 낮잠을 잘 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다수의 소설책 표지, 사보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버찌 잼 토스트” 작가 소개)
  • 문채빈
    • 구름 주스 / 고래빙수
    • 고양이의 온갖 방해 공작에도 꿋꿋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청순한 작업실’을 운영하며 고양이 털과 그림으로 가득한 일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일곱 마리 생쥐 형제가 만든 고래 빙수의 시원한 낭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물기둥
    • 나는 빨강이야
  • 미깡 Mikang
    • 잘 노는 숲속의 공주
    •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했다는 작가 미깡은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하면 좋습니까?>를 통해 꾸준히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 왔습니다. 그녀는 특히 일곱 살 딸을 포함하여 앞으로 멋진 여성으로 자라날 세상의 모든 여자아이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잘 노는 숲속의 공주” 작가 소개)
  • 미안
    • 다른 사람들
    • 일상으로부터 비롯된 소소한 이야기들을 짓고 있습니다. 첫 책으로 “나씨와 아침 식사”를 쓰고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나누는 것이 꿈입니다.(“다른 사람들” 작가 소개)
  • 미우
    • 사탕괴물 / 스마트폰을 공짜로 드립니다 / 파이팅! / 용돈이 생겼어요 / 공포의 새우눈
    • 미우(渼釪)는 이야기가 물결(渼)처럼 흐르고 요령(釪)을 흔드는 소리처럼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필명입니다. 2008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그림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독학으로 그림책 공부를 시작하여 2014년 창작그림책 “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를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전통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할 그림책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사탕괴물” 작가 소개)
  • 민사욱
    • 붉은 여우 아저씨
    •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원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그림책 공부를 시작했으며, 지금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도와주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붉은 여우 아저씨” 작가 소개)
  • 민승지
    • 식혜 / 매일 보리와 / 시원한 책 / 오리네 찜질방
    •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전공했고, 카툰 에세이 “농부의 어떤 날”을 쓰고 그렸습니다.(“식혜” 작가 소개)
  • 민소원
    • 텐트를 열면
    •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2010년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지은 책으로는 “텐트를 열면”, 그린 책으로는 “TV 귀신 소파 귀신”, “나쁜 동화책”, “베를린 대왕”,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등이 있다.(“텐트를 열면” 작가 소개)
  • 민아원
    • 홈페이지
    • 아기 산호 플라눌라
    •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남부 서배너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American Illustration, 3X3, Applied Arts 등의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아기 산호 플라눌라”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사랑하는 어린 아들이 보다 건강한 세상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아기 산호 플라눌라” 작가 소개)
  • 민정영
    • 종이 한 장 / 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 / 두더지 아줌마의 크리스마스 선물
    • 1971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들과 고양시에 살면서, 딸 열무를 소재로 한 그림책 작업에 흠뻑 빠져 있다. 그린 책으로는 “달 따러 가자”, “달팽이가 말하기를”이 있다.(“종이 한 장” 작가 소개)
  • 밀가
    •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 한성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엄마의 마음을 담아, 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작가 소개)
  • 밀크크림치즈
    • 한낮의 꿈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소중한 순간에 대한 대상과 그 기억과 추억에 대해 작업하길 좋아하며, 이 책 또한 고양이 가족들과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작업했습니다.

  • 바람하늘지기
    • 우리 학교 장독대
    • 자연과 생태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에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오롯이 전하는 책을 만듭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고, 오래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갑니다.(“우리 학교 장독대” 작가 소개)
  • 박광명
  • 박경연
    • 토끼일까?
  • 박경진
    • 와, 대보름이다! / 대머리 사막
    •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인 예쁜 집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꾸는 사막》 《와, 대보름이다!》 《봄이 오면》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팥죽 할멈과 호랑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등이 있습니다. 《대머리 사막》은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걸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대머리 사막” 작가 소개)
  • 박경효
    • 산은 살아있어
    • 화가이며 그림책 작가입니다. 2008년 그림책『입이 똥꼬에게』로 제14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고 이듬해『구렁덩덩 새신랑』을 출간하였으며 2020년 환경의 날에 맞춰 세 번째 그림책『산은 살아있어』를 펴냅니다. 화가로서 매년 많은 작품 및 전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광명
    • 대단한 밥 / 안녕, 중력
    • 아이들과 미술 수업을 하며 살아갑니다. 종종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개와 산책을 즐겨 하며 장난스러운 수다를 좋아합니다.『안녕, 중력』은 배 속의 아기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제 지구인이 된 이승아 아기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대단한 밥』이 있습니다.
  • 박규빈
    • 다름 / 호로록 물김치 / 바위로 이 잡기 / 청소의 발견
    •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학을 배우며 어른으로 그림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 들어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기를 꿈꾸며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형이 태어날 거야”,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가 있으며 이번 작품인 “다름”은 2년 전 배낭여행 중 떠오른 생각을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다름” 작가 소개)
  • 박나경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무지개 롤리팝
    •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페루에있 는 산 아구스틴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강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에서 남편 마이크, 아들 노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행복한 늑대”, “넘어져도 괜찮아!”, “안전대장 리시토”, “휴대폰에서 나를 구해 줘!’, “발터 벤야민의 수수께끼 라디오”가 있으며, 쓴 책으로는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이 있습니다.(“무지개 롤리팝” 작가 소개)
  • 박나래
    • 그냥 꿈이야 / 동생은 내 부하야 / 나는 튤립이에요
    • 어른들은 웃고, 아이들은 꿈꾸고, 동물들은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창작 그림책 “그냥 꿈이야”는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동생은 내 부하야” 작가 소개)
  • 박미림
    • 블로그
    • 여름 텃밭에는 무엇이 자랄까요? / 봄나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숙제 안 한 날”로 등단하였습니다. 살림출판사 공모전에 “소금쟁이는 왜 피켓을 들었을까?”가 당선되기도 했어요. 많은 상을 수상했지만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상은 어린 제자에게 받은 ‘좋은 선생님, 소문자자상’이라고 해요.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하지만, 자연을 공부하는 일을 더욱 좋아해요.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길 소망하며 끊임없이 공부하지요.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책 “여름 텃밭에는 무엇이 자랄까요?”, “사계절 자연이 궁금해”, 시집 “벚꽃의 혀”, 수필집 “꿈꾸는 자작나무” 들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재동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봄나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작가 소개)
  • 박미정
  • 박민주
    • 싸움말개
    •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작은 생각들을 모아 그림책으로 만듭니다. 《싸움말개》는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싸움말개” 작가 소개)
  • 박민희
  • 박보람
    • 할머니와 걷는 길 /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
    •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해 왔습니다. “할머니와 걷는 길”은 어린 시절, 좁은 마당을 길고 긴 먼 길처럼 느릿느릿 걷는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쓴 첫 책입니다.(“할머니와 걷는 길” 작가 소개)
  • 박보미
    • 한숨 구멍
    •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 적에 세상은 온통 무서운 정글과 같다고 느끼곤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나에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울트라 비밀 권법”, “첫눈”이 있습니다.(“한숨 구멍” 작가 소개)
  • 박북
    • 개가 우는 이유
    •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는 좋은 그림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저작으로는 “난, 두렵지 않다 – 자유와 정의의 인문학 캐릭터 열전”, “아샤의 전쟁”, “자말, 최후의 결투 – 나를 건들지 마라!”, “수미야, 미안해” 등이 있습니다.(“개가 우는 이유” 작가 소개)
  • 박상률
  • 박선영
    • 집으로 가는 길
  • 박선희
    • 간장 게장은 밥도둑 / 빨간모자 / 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 도서관에서 만난 해리 / 감자는 똥을 좋아해 / 잠자는 아이 / 엄마에게서 우유가 나와요 / 얼음 아이
    • 아름다운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과 함께 했고 건국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수료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림책을 읽었을 때 현실처럼 꿈꾼 그 세계를 아직도 기억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그 경험을 전파하고자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감자는 똥을 좋아해” 작가 소개)
  • 박성우
    • 소나기 놀이터 / 나의 씨앗 할아버지
    •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거미』『가뜬한 잠』『자두나무 정류장』『웃는 연습』, 동시집 『불량 꽃게』『우리 집 한 바퀴』『동물 학교 한 바퀴』『박성우 시인의 첫말 잇기 동시집』, 청소년시집 『난 빨강』『사과가 필요해』,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아홉 살 함께 사전』『아홉 살 느낌 사전』『아홉 살 내 사전』, 그림책 『암흑 식당』을 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소나기 놀이터” 작가 소개)
  • 박성은
    • 외할머니네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나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여름날》이 있습니다.(“외할머니네” 작가 소개)
  • 박세경
    • 어떤 용기
    • 그림 그리기가 특기고, 글쓰기가 취미입니다. 평소에는 집 둘레의 개천에 사는 흰뺨검둥오리와 왜가리, 까치들을 벗 삼아 놉니다. 언젠가 자주 만난 이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흰뺨검둥오리가 주인공인 《어떤 용기》는 젊은 시절에 일에 빠져 지내다 여기저기 아프면서 깨닫게 된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15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함께한다면》으로 2018년 4회 상상만발 그림책전에 당선되었습니다.(“어떤 용기” 작가 소개)
  • 박세당
  • 박세랑
    • 울퉁불퉁 구덩이
    • 199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어여쁜 일꾼으로 성장했다. 2018년 《문학동네》 신인상 시 부분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뿐만 아니라, 그림책, 어린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관을 넓혀 가는 중이다. 《울퉁불퉁 구덩이》는 직접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이다.
  • 박세연_01
    • 밤이 깊었는데
    •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작가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밤중, 멀뚱히 벽지를 보며 한없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던 어릴 적 나와 나를 쏙 빼닮은 작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밤이 깊었는데” 작가 소개)
  • 박세연_02
    • 민들레 아기씨
    • 10년 넘게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취미로 만들던 도자기로 첫 그림책 “민들레 아기씨”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친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민들레 아기씨” 작가 소개)
  • 박세연_03
    • 응가공주
    • 언니가 쓰고 동생이 그렸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언니의 육아 일기와 낙서를 좋아하는 동생의 그림을 엮어 자매의 첫 번째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고민을 즐거운 이야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응가와 사투를 벌이던 언니의 딸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사촌 누나를 꼭 닮은 동생의 아들은 아직 이 싸움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언니의 애간장을 녹이던 응가공주가 어느덧 건강하고 예쁜 아가씨가 된 것처럼, 변비로 힘든 모든 아이들 역시 언젠가 근사한 청년으로 자랄 것을 믿는답니다. 우리 삼남매와 화장실 전쟁을 치르신 엄마와 아빠에게 새삼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응가공주” 작가 소개)
  • 박세영
    • 송아지똥
  • 박소윤
    •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 책을 읽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해 그림책을 쓰고 그리고 있다.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 어느 고양이 이야기》는 첫 그램책이다.
  • 박소정
    • , 나 혼자 놀 거야 / 나도 꼭 잡을 거야 / 풍덩 수영장
    • 1976년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자연과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세밀화를 그려 왔어요. 그린 책으로 “온 산에 참꽃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생물”, “잡았다 놓쳤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 이야기”,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민물고기 도감”이 있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상우네 텃밭 가꾸기”가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을 쭉 펴내려고 합니다.
  • 박수현_01
    • 내 더위 사려! /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 모두의 태극기
    •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합니다.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내 더위 사려!”,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내 이름은 아가”,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들을 썼으며,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책 안 읽고 사는 법”,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모두의 태극기” 작가 소개)
  • 박수현_02
    • 괴짜 화가 앙리 루소의 환상 정글
    •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제16회 유네스코 노마 콩쿠르에서 수상하였고, 제1회 CJ 그림책 축제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교양서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와 창작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 “세상이 반한 미소 모나리자”, “평화의 상징 피카소의 게르니카”(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세상을 깨운 새로운 아침”,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그림”, “봄을 깨우는 신들의 노래, 보티첼리의 봄”,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 “광화문 해치의 모험”, “아빠가 작아졌어요”, “지구본 세계 여행”, “막동아, 금강산 가자스라”, “막동아, 한강에 배 띄워라”가 있다.(“괴짜 화가 앙리 루소의 환상 정글” 작가 소개)
  • 박숲
    • 오, 미자!
    •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그림책을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 <오, 미자!>는 우리 주변에서 오늘도 땀 흘리며 일하고 있을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오, 미자!” 작가 소개)
  • 박신영
    • 풀밭에 숨은 보물 찾기
    •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 『무슨 나무야?』(보리출판사 「도토리 주머니도감」 시리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보리출판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보리출판사),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풀꽃』(호박꽃) 등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사계절출판사)는 쓰고 그린 책입니다. 책에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 외에도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 권장조림수종, 희귀특산식물 세밀화 작업에 참여했고, 에코샵홀씨 라인드로잉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니스프리 광고(이니스프리 화이트c세럼, 이니스프리 녹차 세럼 등)와 아모레퍼시픽 려 영라인 세밀화 작업, 마데카솔 TV 광고에 참여하는 등 세밀화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겨레』에 ‘산야초 세밀화’를, 「옥이네」(『옥천신문』의 잡지)에 생태 일기를 연재했고, 지금은 『옥천신문』에서 ‘박신영의 풀꽃 세상’을 연재 중입니다. 지금도 자연 가까이에 집을 짓고 살면서 세밀화로 자연을 화폭에 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습니다.
  • 박신혜
    • 여기 여기
  • 박연수
    • 에그맨
    • 무심코 지나치던 일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지금까지 알던 것들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순간적인 궁금증을 잘 모아두었다가 어느 매체든 어떤 방식이든 유연하게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작업을 굉장히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에그맨” 작가 소개)
  • 박연옥
    • 오빠랑 나랑
    •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오빠랑 나랑” 작가 소개)
  • 박연준
    • 정말인데 모른대요
  • 박연철
  • 박영신
    • 이 세상의 황금 고리 / 뭔가와 땅가 / 아가씨와 여우
    •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이안디자인에서 아트디렉터로 북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요즘은 일러스트, 그래픽아트, 북아트로 작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요. 기하학에 바탕을 둔 형태나 원시 생명체의 형태를 표현한 그래픽아트, 새 소리를 모스부호로 표기한 “Bird & Bird Sound”, 생명을 품은 씨앗으로 구성된 책 “God’s Garden”처럼 새로운 방법을 담은 북아트 작업을 하며, 북디자인과 이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세상과 개념들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각으로 즐겁게 전달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 세상의 황금 고리”, 그린 책으로는 자수를 놓아 만든 “마음씨 고운 풀”, “꼭꼭 숨어라”가 있습니다.(“뭔가와 땅가” 작가 소개)
  • 박영옥
    • 용왕님네, 물 주쇼! / 작은 별의 전설
    • 홍익대학교를 졸업하였고. FIU, UF 대학원 유학 후, 홍익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동대학 교육학과 교육심리전공 박사과정 중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동문예’ 문학상, ‘좋은수필’ 신인상, ‘문학광장’ 신인문학상, 늘 푸른 우리 땅 공모전 스토리텔링 장려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빨리빨리 나라에서 제일 빠른 할아버지”, “내 동무, 리구철!”, “거짓말쟁이, 왕바름”, “별이 된 누나”, “달려라, 희망이”, “핸드폰이 나타났다”, “가시뭉치와 뽕뽕 방귀쟁이”, “노랑은행잎의 꿈”, “우리 엄마 이름은요?!”, 에세이집 “그냥 혼자 사는 여자” 등이 있습니다.(“용왕님네, 물 주쇼!” 작가 소개)
  • 박우희
    • 안전 나를 지키는 법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명랑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으며, “왜 내 것만 작아요?”, “왜 먹을까?”, “괴물 학교 회장 선거”, “우리 집에 왜 왔니? 1, 2”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안전 나를 지키는 법” 작가 소개)
  • 박운규
  • 박윤규
    • 호랭이 꽃방귀 / 지켜라, 조선왕조실록 /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 경남 산청 외고리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하였고, 어릴 적 꿈꾼 대로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산학교’의 교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참꿈을 찾는 대안 교육을 하며, 집필실인 ‘월악산 동화의 집’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옹달샘처럼 퐁퐁퐁 지어내고 있습니다. 동화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산골 소년과 노신사”, 그림책 “아리랑”, “안녕, 태극기”, “신기한 사과나무”, 청소년 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등을 펴냈습니다.(“호랭이 꽃방귀” 작가 소개)
  • 박은미
    • 다섯 개의 왕관
    •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수십 년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의 전시회를 통해 독특한 상상력과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천, 나뭇가지, 철사 등 다양한 재료들이 박은미 작가의 손을 거치면 사람이 되고 의자가 되고 환상적인 연극 의상이 되기도 합니다. 십여 년 전 어린이 흙 놀이 수업을 맡게 되면서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림책을 쓰고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공룡 패션쇼”, “풍선마녀”, “마녀 루의 불면증 연구소”. “정원 요정 히스와 시계탑 속의 딜”이 있고, “모래 물고기”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꽃과 곤충 들이 가득한 양평에서 텃밭을 가꾸며 다방면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다섯 개의 왕관” 작가 소개)
  • 박은영
  • 박은정
    • 니 꿈은 뭐이가? / 우정 책
    • 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미술 심리 상담을 공부하며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으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그리기를 둘 다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지요. 쓴 책으로 “혼자 할 줄 아니?”, “모두 친구들이야”, “니 꿈은 뭐이가?”, “꿈꾸는 기타”, “난 나답게 거절해요” 등이 있습니다. “니 꿈은 뭐이가?”는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니 꿈은 뭐이가?” 작가 소개)
  • 박은정_02
    • 나무 고아원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의 다양한 형태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것들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대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나무 고아원”은 박은정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나무 고아원” 작가 소개)
  • 박이슬
    • 혼자 있을 때, 나는
    • 경희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아이들에게 그림의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로 딸아이의 시간을 그림으로 남깁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 박자울
    • 모두의 개
    • 미대를 졸업하고 기업에서 디자인 업무를 하는 회사원의 삶을 이어가던 중 정말 걷고 싶은 길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림으로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우리가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 감정, 관계를 그려왔습니다. 유기견이었던 치림이가 가족이 되면서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두의 개』를 시작했답니다.(“모두의 개” 작가 소개)
  • 박재현
  • 박점례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박정경
    • 엄마는 너를 위해
    • 아이들에게 파란 하늘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초록 들판을 선물해 주고 싶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내일은 오늘과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직 세상은 충분히 살아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엄마는 너를 위해” 작가 소개)
  • 박정선
    • 그림자는 내 친구 / 소리치자 가나다 / 물 좀 주세요! /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 종이 한 장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갈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그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동글동글 바퀴”, “바람이 불면”을 비롯한 “과학의 씨앗” 시리즈와 “소리치자 가나다”, “그림자는 내 친구” 등이 있으며, 옮김 책으로는 “즐거운 이사 놀이”, “식물과 함께 놀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등이 있다.(“물 좀 주세요!” 작가 소개)
  • 박정섭
    • 블로그 / centerzone@naver.com
    • 놀자! / 비가 와도 괜찮아 / 감기 걸린 물고기 / 검은 강아지 / 토선생 거선생
    •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을 산만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 가고 싶답니다. 그림책 “도둑을 잡아라”, “놀자”를 지었고, “담배 피우는 엄마”, “콧구멍 왕자”, “우리 반 욕킬러”, “으랏차차 뚱보클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감기 걸린 물고기” 작가 소개)
  • 박정완
    • 하늘정원
    • 인생의 대부분을 약사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그림과 이야기가 좋아 그림책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사계절을 보내며 꽃과 하늘과 눈과 비를 만나 “하늘정원” 속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첫 책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로 2011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그밖의 작품으로 “우리 아기 코 잘 때 엄마는”, “숲 속 약국놀이”, “엄마 어디 있어요?”, “유리 씨앗” 등이 있습니다.(“하늘정원” 작가 소개)
  • 박정은
    • 1982 야구 소년
    • “82년 한국시리즈가 열렸던 동대문구장은 헐리고 지금은 마치 우주선 모양을 닮은 디자인플라자가 들어서 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와 잠실 야구장에 간 적이 있습니다. 야구에 관심조차 없던 저는 처음 가 본 그곳에서 신기한 에너지를 얻었어요. 어느새 경기에 몰입하고 있었고 현장의 활력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단행본, 교과서, 잡지 등에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사람이며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잊지 마, 넌 호랑이야”, “식물저승사자”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1982 야구 소년” 작가 소개)
  • 박정하
    • 정하네 할머니 / 좋은 날
    • 1984년 여름날, 우리 집 귀여운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깊은 심심함을 싫어하면서도 좋아해, 조용히 엉뚱한 일을 벌입니다. 그림책을 놀잇감 삼아 경계를 넘나들며 모험하기도 좋아합니다. 서울여대에서 언론·영상학과 아동학을, 성균관대 대학원에서는 아동문학·미디어 교육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던 시간을 지나 지금은 제 안의 어린이와 놀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정하네 할머니” 작가 소개)
  • 박정화
    • 버니비를 응원해 줘!
    •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저지시티에서 살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는 것을 좋아해요.(“버니비를 응원해 줘!” 작가 소개)
  • 박정희
    • 응가공주
    • 언니가 쓰고 동생이 그렸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언니의 육아 일기와 낙서를 좋아하는 동생의 그림을 엮어 자매의 첫 번째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고민을 즐거운 이야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응가와 사투를 벌이던 언니의 딸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사촌 누나를 꼭 닮은 동생의 아들은 아직 이 싸움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언니의 애간장을 녹이던 응가공주가 어느덧 건강하고 예쁜 아가씨가 된 것처럼, 변비로 힘든 모든 아이들 역시 언젠가 근사한 청년으로 자랄 것을 믿는답니다. 우리 삼남매와 화장실 전쟁을 치르신 엄마와 아빠에게 새삼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응가공주” 작가 소개)
  • 박종진
    •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 팬티를 입으면 / 북극곰이 녹아요 / 빛을 기다리는 아이 / 달 조각 / 아이스크림 걸음 / 히어로를 부탁해!(아빠 편) / 시간으로 산 책 / 히어로를 부탁해!(엄마 편) / 우리는 가족이에요 / 에너지 충전 / 내일 또 싸우자!
    •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학교’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춤추는 막길이”,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등이 있습니다.(“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작가 소개)
  • 박종진
    • 다섯 가지 맛이 궁금해!
    • 국어사전에서 감칠맛을 찾아보니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이랍니다. 그리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란 뜻도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감칠맛이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엄마, 온가족이 맛을 알고, 음식 먹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되기를 바랍니다.
  • 박종채
    • 페이스북 / ggamjaa@hanmail.net
    • 내 빤쓰 / 두꺼비가 간다
    • 친구들과 웃긴 이야기 할 때가 제일 신나요. 그렇게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빤쓰”가 있어요. 그림책수업 ‘큰일기’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으로 “괴물을 보았어”, “까불이 1학년”, “누나, 자?”, “멋진 똥 내놔!”, “우당탕탕! 다모여 밴드”가 있어요.(“두꺼비가 간다” 작가 소개)
  • 박주연
    • 으랏차차 흙
    •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 교육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깜빡깜빡 뭐가 보여?”, “지구를 위한 한 시간”, “호랑이 줄무늬 왜 있을까?”, “인성 발달 그림책” 들이 있습니다.(“으랏차차 흙” 작가 소개)
  • 박주현
    • 그레그와 병아리
    • 1999년에 태어났으며, 그림과 책을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레그와 병아리”가 첫 그림책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힘을 줄 수 있는 책을 더 많이 쓸 예정입니다.(“그레그와 병아리” 작가 소개)
  • 박준희
    • 코끼리가 꼈어요 / 백 번째 양 두두
    • 아버지를 고스란히 닮아서, 아이들을 만나면 꼬리가 흔들리고 줄 것이 없나 주머니를 뒤적거립니다. 파주 조용한 동네에서 목수 남편과 길고양이 노랑이와 마음을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고릴라 미용실”, “백 번째 양 두두”가 있습니다.(“코끼리가 꼈어요” 작가소개)
  • 박지연
    •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 고양이 가면
    • 달콤한 초코차를 좋아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그린 책으로 “두려움은 왜 생길까요?”,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나는 내가 정말 좋아요”가 있습니다.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작가 소개)
  • 박지영
    • 꼭꼭 숨어라 용 꼬리 보일라 /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수많은 전시를 개최하는 등 오랫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 온 화가입니다. 그림책 “짠물 먹는 나무”, “사막여우와 북극여우”등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독일인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서울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꼭꼭 숨어라 용꼬리 보일라” 작가 소개)
  • 박지윤
    •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만화와 시와 소설을 좋아했고, 커서는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지은 책으로 그림책 《돌부처와 비단장수》가 있고, 《슬픈 노벨상》 《도둑맞은 김소연》 《조선의 여전사 부낭자》 《책 깎는 아이》 《승아의 걱정》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박지은
    • 마홍이 / 마홍이 2
  • 박지훈
  • 박지희
    • 내가 보여?
    • 소심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심함이 꼭 고쳐야 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에요. 주위의 누군가가 변하고자 용기를 내어 다가왔을 때, 같이 다가갈 수 있는 상냥함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여?>로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내가 보여” 작가 소개)
  • 박진아
    • 누가 보냈지? / 마음이 그랬어
    • 동물들과 자연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생일을 맞는 것 같은 설렘으로 첫 번째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습니다.(“누가 보냈지?” 작가 소개)
  • 박진영
    • 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사우루스 / 박진영의 공룡 열전 / 오씨 가문의 영광 / 해드리의 인간 마을 탐방기 / 공룡을 키우고 싶어요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관심 없는 사람이다. 살면서 전자에서 후자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자에서 전자로 가는 사람도 있다. 나의 경우, 항상 전자였던 것 같다. 그게 아니고서야 티라노사우루스, 매머드, 혹등고래, 그리고 앵무조개 장난감이 왜 지금도 책상 위에 앉아 있겠는가?(“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사우루스” 작가 소개)
  • 박찬주
    • 누가 숲을 지켰을까? / 의자 선인장
    • 대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과 미술 치료를 공부 했습니다. 제2회 한마음 불교 그림책 공모전에서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것』으로 2등을 수상했고 독립 출판으로 『거나한 이야기』와 『옆집 헐레벌떡 엄마가 느린 아이를 키운다구?』를 그림 에세이로 출간했습니다. 『누가 숲을 지켰을까?』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는 미술 치료사로 마음 치유 그림책 학교에서 아동, 청소년, 성인에게 그림과 글로 마음을 치유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의자 선인장” 작가 소개)
  • 박찬희
    • 블로그
    • 강변 살자
    • 토목 공학을 공부하고 현재 도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형식의 동화를 쓰는, 철들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산갈치”, “아빠, 어디까지 왔어?”,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공저)가 있습니다.(“강변 살자” 작가 소개)
  • 박채란
    • 2004년 “국경 없는 마을”을 시작으로 “까매서 안 더워?”,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오십 번은 너무해”, “우리가 모르는 사이” 등의 책을 썼습니다. “벽”은 글쓴이의 첫 그림책입니다. 글쓴이는 일곱 살 여자아이와 다섯 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이 우주인 아이들이 자기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을 깊이 느끼고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벽” 작가 소개)
  • 박철민
    • 달빛 기차 /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 미술관에 간 규리
    •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어요.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미술세계대상전 비구상 부문에서 수상했고 1999년 한국어린이도서상, 2002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 콩쿠르, 2005년 볼로냐 북페어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어요. 동양화 장지에 혼합 재료를 가미하여 깊이 있는 화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육촌 형”, “규리 미술관”, “괴물 잡으러 갈 거야”, “연오랑과 세오녀”, “토끼와 용왕”, “천 개의 눈”, “달빛 기차” 등이 있어요.(“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작가 소개)
  • 박태희
    • 밥 · 빵 · 국수
    • 대학에서 제과.제빵을 전공했고, 영국 글래스고 스쿨 오브 아트에서 순수 예술 드로잉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학교 동물원》이 있습니다.
  • 박하잎
    • 내가 만든 똥
    • 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SADI(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에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제품을 디자인하다 그림책의 즐거움에 빠져 ‘아이들의 웃음을 만드는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8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꼬마 스파이더”, “놀고 싶어요!”가 있습니다.(“내가 만든 똥” 작가 소개)
  • 박해진
    • 나의 물고기 / 여기는 어때?
    • 함께 장난치고 달리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불편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상상 속에 살고 있는 재미난 친구들 이야기를 꾸준히 풀어놓으려고 합니다.(“여기는 어때?” 작가 소개)
  • 박현민
    • 엄청난 눈
    • 공간과 스케일을 연구합니다.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만들었던 해에는 유독 눈이 내리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조금만 눈이 쌓여도 ‘엄청난 눈’이라며 좋아했어요. 진짜 ‘엄청난 눈’이 세상을 뒤덮는 날, 새하얀 벌판에서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 상상을 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눈사람을 만들고 싶나요?
  • 박현숙_01
    • 뒤로 가는 기차 /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내 동생 필립”,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목욕탕에서”, “아디닭스 치킨집”, “할머니가 사라졌다”,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등의 어린이 책과 “금연학교” 등의 청소년 책이 있습니다.(“뒤로 가는 기차” 작가 소개)
  • 박현숙_02
    • 외할머니네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독서논술·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외할머니네” 작가 소개)
  • 박현정
  • 박현주
    • 나 때문에 / 비밀이야 / 이까짓 거!
    • 어릴 때는 하루 종일 종이 인형을 오리며 노는 목소리 작은 아이였습니다.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조소, 단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울 한켠에서 같은 일을 하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신나는 세상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생명 있는 모두가 춥지 않길 기원합니다.(“나 때문에” 작가 소개)
  • 박혜림
    • 내 동생은 멍멍!
    •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에는 매일 집에서 혼자 그림만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때 우연히 서예를 배우면서 만난 선생님 덕분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먹을 갈고 한지에 붓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동덕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계속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문득 어렸을 때처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엉뚱한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쓰는 것, 어린아이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동생은 멍멍!”은 어린 시절, 동생과 얼굴에 동물 낙서를 하고 놀던 기억을 되살려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내 동생은 멍멍!” 작가 소개)
  • 박혜선
    • 신발이 열리는 나무 / 할머니의 사랑 약방 / 야호! 수박 / 용돈이 생겼어요 / 소원 / 잠자는 숲속의 아이
    • 취미는 재미있게 말하기, 특기는 남의 말에 장단 맞추기, 좌우명은 ‘나무에게 미안한 작가가 되지 말자.’인 선생님은 동시와 동화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등의 동시집과 “저를 찾지 마세요”, “부글부글 화가 나”, “내가 엄마 할 거야”, “신발이 열리는 나무” 등의 동화와 그림책을 썼습니다. 새벗문학상, 연실시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 ‘아버지의 가방’이 중등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신발이 열리는 나무” 작가 소개)
  • 박효신
    • 아무도 몰랐던 해님 달님 이야기
    • 티격태격 작가 엄마랑 다툴 때도 있지만 민들레 비행선에 함께 탑승한 것을 최고의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하고 있어요. 온 세상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런 이야기 홀씨들이 꽃으로 피어날 생각을 하면 힘이 불끈 솟는답니다.(“아무도 몰랐던 해님 달님 이야기” 작가 소개)
  • 박희경
    • 우리 집에 인어가 살아
    • 신나고 재미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기발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공부 억지로 할래? 즐겁게 할래?”, “김칫국 마신 외계인”, “신통방통 분수”, “수영장에서 영웅이 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우리 집에 인어가 살아” 작가 소개)
  • 박희연
    • 강맥이
    •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를 거쳐 그림책, 유투브캐리커쳐, 교육,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뭄을 물리친 여성 이야기, 강맥이”를 그리면서 조선시대 여자들의 삶의 애환과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가보았습니다.(“강맥이” 작가 소개)
  • 반성희
    • 블로그
    • 동전 구멍 / 빨간 보자기
    • 계원예대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그림책과 단행본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해송”, “도련님”, “난 뭐든지 금방 싫증 나”, “더더 더순이와 덜덜 덜식이”, “별 헤는 아이, 윤동주”, “동전 구멍” 등이 있습니다.(“빨간 보자기” 작가 소개)
  • 밤코
    • 사랑은 123 / 근데 그 얘기 들었어? / 모모모모모
    •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낡고 버려진 물건을 좋아해서 틈나는 대로 수집해 작품으로 만들며 지냅니다. 지금은 묻어 두었던 생각을 모아 그림책 만드는 일에 빠져있습니다. “사랑은 123″은 쓰고 그린 첫 번째 책 입니다.(“사랑은 123” 작가 소개)
  • 방글
  • 방현일
    •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 고양이만 보면 얼굴이 화사해지고 목소리 톤이 높아집니다. 고양이는 스무 살이 훌쩍 넘어서부터 좋아하게 됐습니다. 숨이 씨처럼 길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됐고, 그때부터 세상의 모든 고양이와 고양잇과 동물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배고픈 고양이를 봤을 때 밥을 주지 못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항상 고양이 간식을 챙겨 다니며, 길에서 고양이를 만나면 친구가 되려고 인사를 건넵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길에 사는 생명들 그 누구도 배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 “쿠키 전쟁”,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내 동생이 수상하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작가 소개)
  • 배현주
    • 모두 모두 안녕 / 설빔 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 남자아이 멋진 옷 /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 꼬마 이웃, 미루 / 엄마랑 똑같지? / 숲에서 만난 이야기 / 오빠한테 질 수 없어! / 아빠랑 똑같지?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첫 그림책 ‘설빔’으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 : 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 : 남자아이 멋진 옷”, “내가 안아 줄게”가 있으며, “나는 내가 좋아요”, “원숭이 오누이”, “두근두근 날씨”, “팥쥐 일기”, “어느 날 우리 집에”, “꼬마 이웃, 미루”, “이해의 선물”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엄마랑 똑같지?” 작가 소개)
  • 백남원
    • 동물의 대이동
    •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와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탄탄한 드롱잉과 데셍, 뛰어난 장면 연출 능력으로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무리 지어 이동하는 장엄한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동물들은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다른 요소는 물감의 번짐, 꾸밈 없는 붓질, 뿌리고 긁고 문지르기 같은 표현을 사용해 정보성과 회화성을 모두 살리려 고심했습니다. 그동안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 “짚”,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병태와 콩 이야기” 등 무게감 있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왔습니다.(“동물의 대이동” 작가 소개)
  • 백대승
    • 호랑이 꼬리 낚시 / 반딧불이 /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독
    •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다산, 조선을 바꾸다”,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안녕, 태극기!”, “동물원이 된 궁궐” 등이 있습니다.(“호랑이 꼬리 낚시” 작가 소개)
  • 백두리
    • 아무도 지지 않았어
    • 그리는 게 좋아서 어디든 그림으로 채워 넣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여백을 찾아 책의 면지에 이르러 그림을 가득 그려 넣고 있으면 책을 더럽히지 말라는 소리를 듣곤 했다. 책을 더럽힌 적이 없다고 생각해 여전히 책에 그림을 그린다. 책에 그림이 담길 마땅한 자리를 찾아 채워 넣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말하자면 좋은 사람》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등 90여 권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솔직함의 적정선》《혼자 사는 여자》《나는 안녕한가요?》《그러니까 오늘의 나로 충분합니다》《그리고 먹고 살려고요》가 있다.(“아무도 지지 않았어” 작가 소개)
  • 백명식
    • 고양이 제빵사 / 마법연필 / 꼬물꼬물 발가락
    •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집으로 “돼지 학교”(전 40권), “인체 과학 그림책”(전 5권), “안녕? 한국사”(전 6권), “맛있는 밥상”(전 7권), “냄새나는 책”(전 5권), “미생물투성이 책”(전 4권), 그림동화 “도깨비 밥” 등이 있습니다.(“꼬물꼬물 발가락” 작가 소개)
  • 백미숙
  • 백미영
    • 잠 못 드는 너에게
    • 저에게 있어 꿈은 설레고 두근거리는 만남입니다. 오늘 밤 여러분만의 물고기가 나타나 모든 걱정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꿈의 세상으로 데려다 주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EMCA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첫 그림책 <잠 못 드는 너에게>의 모티프가 된 애니메이션 작품 <달, 어디 있니?>로 2017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잠 못 드는 너에게” 작가 소개)
  • 백성민
  • 백승권
    • 나의 잠을 깨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
    • 충북 괴산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들로, 산으로, 개울로 쏘다니며 실컷 뛰어놀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도시로 나와 시와 소설을 썼으며, 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 신문기자, 농부, 정부관료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비롯해 다양한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쓴 책으로는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행복한 어린이 농부》《싯다르타의 꿈, 세상을 바꾸다》등이 있습니다.(“나의 잠을 깨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 작가 소개)
  • 백유연
    • 엄마 하길 잘했어 / 변비 공주 / 낙엽 스낵 / 벚꽃 팝콘 / 풀잎 국수 / 사탕 트리
    • 고려대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근무했어요.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쓰고 그린 책은 “새의 선물”입니다. 어릴 때부터 상상하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걸 좋아했는데, 꼭 맞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엄마 하길 잘했어” 작가 소개)
  • 백은주
    • 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
    •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많이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는 어린이였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송기역 작가의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며 케인(흰지팡이)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 놓았고, 함께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처음으로 케인을 짚고 다녀야 하는 친구들, 시각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 회사에서 ‘헬스 키퍼’로 일하고, 또 손재주를 살리려 비즈 도예 뜨개질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 작가 소개)
  • 백은하
    • 꽃잎 아파트
    •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 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2001년 ‘한겨울의 꽃 도둑’을 시작으로 ‘겨울 풀밭’,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 ‘Being in it’ 등의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코리아나, 쉐라톤워커힐과 콜라보레이션하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크루아상 엄마”,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등을 썼고 그림책으로 “사자야, 전화 왔어!”를 지었습니다.
  • 백은희
    • 소리치자 가나다 / 우리 가족 캠핑 여행 / 봄이 오는 소리
    • 1968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쉿쉿!”, “소리치자 가나다”, “칠월 칠석 견우 직녀 이야기” 등이 있다.(“우리 가족 캠핑 여행” 작가 소개)
  • 백주희
    • 안 돼, 내 과자야! / 잡아라, 잡아라
    • 오늘도 브로콜리랑 당근이랑 토마토가 아이 입으로 들어가려 애써 보지만, 꽉 다문 입술은 좀처럼 열리질 않네요. 알록달록 예쁜 채소들이 우리 아이에겐 그저 맛없는 채소 괴물이래요. 자, 그럼 괴물들과 함께 놀면서 친해져 볼까요? 잡기 놀이 한 판 하면서요. 아삭아삭 채소 괴물들, 우리가 싹 다 잡아먹자고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환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지은 책으로 “눈, 코, 입”, “안 돼, 내 과자야!”가 있습니다.(“잡아라, 잡아라” 작가 소개)
  • 백지원
    • 만남 / 빛을 기다리는 아이 / 그래서 엄마야
    •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그림으로 독자와 만나려고 애쓰고,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여행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그린 작품으로 “만남”이 있고, 그린 책으로 “행복한 글쓰기”, “치약 짜 놓기”, “귀신고래야, 어디 있니?”, “무지개를 먹어 버린 봄봄 씨” 등이 있습니다.(“빛을 기다리는 아이” 작가 소개)
  • 백지현
    • 좋아 보이는 것들
  • 백지혜
    • 꽃이 핀다 / 노랑나비랑 나랑
    •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사랑하는 한국화가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한성대학교대학원에서 전통 진채화를 공부했습니다. 일상의 인물들과 풍경, 기억을 주제로 작업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2007년에 화훼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첫 그림책 “꽃이 핀다”를 출간하였고 그로부터 꼭 십 년 만에 꽃과 나비 그림인 화접도를 그려 이 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채소밭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밭의 노래”가 있습니다.(“노랑나비랑 나랑” 작가 소개)
  • 백희나
  • 변기자
    • 춘희는 아기란다
    • 194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습니다. 1990년 “춘희라는 이름의 아기”로 제6회 닛산 동화와 그림책 그랑프리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우리나라의 동화와 그림책들을 일본어로 번역해 일본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에 정성을 쏟았습니다.(“춘희는 아기란다” 작가 소개)
  • 변수영
    • 보이니까 비밀이야
    • 인형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져서 바다 건너 미국까지 갔다가 그림책에 매료되어 직접 그려 보게 되었습니다. 전자그림책 《달님을 찾아 주세요》로 2017년 미국 문빔 그림책 어워드 전자그림책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수바니 스튜디오에서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보이니까 비밀이야” 작가 소개)
  • 변예슬
    • 나를 찾아서 / 괄호 열고 괄호 닫고
    •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2018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주최한 ‘언 프린티드-아이디어 UN-PRINTED IDEAS’의 최종 출판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를 찾아서》는 첫 그림책입니다.(“나를 찾아서 작가 소개)
  • 변유정
    •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 1981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서울, 일본 오사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어요. 홍익대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각예술학교(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지요. 지금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받은 영향을 자양분 삼아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이에요. 미국에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꿈 속 친구》가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 실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 후 《작은 아기 버터컵》이 미국에서,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가 영국에서 출간되었어요. 이번에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를 통해 한국의 어린이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요. 뉴욕 타임스, 디즈니, 카툰 네트워크, 펭귄북스 등 다양한 회사들과 일을 하고, 작은 전시나 강연을 하기도 해요. 미국 어린이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션 협회(SCBWI)에서 대상과 토미 드 파올라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홈페이지 youbyun.com을 통해 가끔씩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책을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어요.(“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작가 소개)
  • 변정원
    • 해님의 휴가 / 한그릇
    • 중앙대학교에서 공예와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6년 동안 패션 디자이너 생활을 하다가 결혼으로 대만에 살게 되면서 오랫동안 생각만 해 오던 이야기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에 콕콕 노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해님의 휴가” 작가 소개)
  • 변지현
    • 아프리카 스키 선수 / 사랑은 어디에나 있어 / 변비 공주
    •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출판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습작을 해 오다가 드디어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스키 선수”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저마다 꿈을 꾸고, 이루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아프리카 스키 선수” 작가 소개)
  • 보니비
    • 판다의 딱풀
    •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이야기 상상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그 이야기를 종이 위에 풀어내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인생의 많은 순간을 그림책으로 채울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판다의 딱풀” 작가 소개)
  • 보람
    • 파닥파닥 해바라기
    •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공동체 미술 강사, 마을 활동가, 초상화 작가 등 세상에 스며들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조그맣게 해 왔습니다. 《파닥파닥 해바라기》는 첫 번째 그림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한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여 만든 이야기입니다.
  • 보린
    • 우리 집에 인어가 살아
    • “뿔치”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1~3권”, “컵 고양이 후루룩”, “분홍 올빼미 가게 1~3권”,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 “쿨쿨쿨 잠자요” 등이 있습니다.(“우리 집에 인어가 살아” 작가 소개)
  • 비밀토끼
    • 한낮의 꿈
    • 한국외국어대학교,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6년 차 집사로 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이 바로 이 책입니다.
  • 쁘띠삐에
    • 홈페이지
    • 꿀오소리 이야기 / 내 이름은 푸른점 / 걸어다니는 새
    • 서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서양화와 판화를, 런던 캠버웰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쁘띠삐에는 ‘작은 발’이라는 뜻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음식과 이웃이며,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통해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 낸 그림책으로 “꿀 오소리 이야기”가 있습니다.(“내 이름은 푸른점” 작가 소개)

  • 사이다
    • 풀친구 / 너와 나 / 황새 봉순이 / 심장도둑
    • 두 딸의 엄마로서 날이면 날마다 엄청나게 위대한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고 연약한 것들에게도 나름의 힘이 있다고 믿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자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가래떡”, “고구마구마” 등이 있고 “풀친구”로 제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풀친구” 작가 소개)
  • 삼형제
    • 마법사가 된 토끼 / 달려라 타조야, 날아라 풍선아
    • 늦깎이 동화 작가입니다. 그림책 <마법사가 된 토끼>, <못생긴 호박의 꿈> 등과 동화책 <그림 숲의 호랑이> 등 여러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 외 이야기를 꾸민 책으로 그림동화 <내 마음을 안다고>와 철학우화 <쓸모없는 악어>도 있습니다.(“달려라 타조야, 날아라 풍선아” 작가 소개)
  • 상상인
    • 코딱지가 보낸 편지
    • 대학교에서 문화와 예술을 공부하며 상상하기와 그리기를 즐겼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과 교재를 개발하며 그림책을 펴내는 꿈을 키웠고, 동심을 담은 그림책을 그리고자 노력합니다. “코딱지가 보낸 편지”는 상상인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코딱지가 보낸 편지” 작가 소개)
  • 서미경
    • 우리 할머니 김복자 / 문의파출소
    •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에 다가가는 그림책을 만들까 고민하면서 인천의 작고 하얀 집 다락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 《뼈 있는 동물 이야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당찬 여성 이야기》, 《친구를 만난 날》 등이 있고 《우리 할머니 김복자》는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문의파출소” 작가 소개)
  • 서미원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restyart@naver.com
    • 단춧구멍
    • 제 이름은 아름다울 미(美) 근원 원(源) 자를 써서 아름다운 근원입니다. 이름 따라 아름다운 근원을 찾아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숨겨져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길러주는 작가이자 교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의 작품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단춧구멍” 작가 소개)
  • 서순영
    • 돈돈 마스크
    •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행복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만,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았다는 걸 아는 데 너무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요즘은 사랑하는 딸과 함께 글 쓰고 그림 그리며 행복을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보물처럼 숨어 있는 작은 행복을 찾는 데 보탬이 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가족이 되어 줄게!》가 있습니다.
  • 서영
    • 여행 가는 날 /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 하루하루가 소중해진 열두 살 고양이 나봉이와 지내며, 조금 느리게 그림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창작그림책 그룹 ‘또래얼’에서 활동 중이며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 탐정 123″을 쓰고 그렸다.(“여행 가는 날” 작가 소개)
  • 서정아
    • 아기 눈송이의 여행
    • 어느 겨울밤, 가로등 아래 서서 하늘 가득 내려오는 눈송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눈송이들아! 여행은 재미있었니?”라고 물어보았지요. 눈송이들은 재잘재잘 여행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먼 하늘 구름 마을에서 태어난 일, 매일 밤 달님에게서 땅 마을 이야기를 들은 일,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시작한 여행 길, 그리고 내려오는 동안 겪은 신나고 놀랍고 무서웠던 일들. 그날 이후 “아기 눈송이들의 여행”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한지에 분채로 그리는 그림은 고치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하다 2년이 지나서야 완성되었어요. 책이 처음 나오던 날, 손톱 끝에 물들였던 봉숭아물도 초승달만큼 남아 있었지요. 쓴 책으로는 “아마존에서 온 친구”, “아기 곰 둥이의 하루”, “케이크가 사라졌어요”, “라의 꿈”, “우리가 먹은 것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어요.(“아기 눈송이의 여행” 작가 소개)
  • 서진선
    • 오늘은 5월 18일 / 엄마에게 / 할아버지의 감나무
    • 부산에서 태어났고 전라도 광주에서 살았습니다. 대학에서 그림 공부를 한 뒤 서울에 올라와 잡지사에서 일했습니다. 의뢰받은 그림을 그려 오면서 늘 마음 한편에서는 내 목소리를 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늘은 5월 18일”과 “엄마에게”가 있습니다.(“할아버지의 감나무” 작가 소개)
  • 서평화
    • 넌 아름다워 / 바다 레시피
    • 그림을 그리면서 받는 위로가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조금 느리고,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아름답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PLAY MY MOVIE : 저는 종이인형입니다>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개인 작업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넌 아름다워” 작가 소개)
  • 서현
    • 누구랑 가? / 눈물바다 / 책을 찾아간 아이 / 간질간질 / 이불을 덮기 전에 / 오늘아, 안녕 / 밤 기차를 타고 / 너무너무 공주
    • 내 운명을 바꾼 책을 만난 건 대학생 때였어요. 그건 그림이 아주 많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었지요. 그때부터 그림으로 말하는 법을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글과 그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수줍지만 굉장한 아이들이 숨어 있거든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달을 마셨어요”, “일수의 탄생”,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나 쌀벌레야” 등이 있습니다.(“책을 찾아간 아이” 작가 소개)
  • 석철원
    • 강아지야 다 모여! / 고양이다 다 모여!
  • 선미화
    • 할아버지, 할아버지!
    •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숙명여자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술이라는 장르가 한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또한 미술 치료 분야를 공부하면서 여러 마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영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미술치료사로서 아이들을 만나고 여러 분야의 일러스트 작업과 전시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 에세이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등이 있습니다.(“할아버지, 할아버지!” 작가 소개)
  • 선안나
    • 약속은 대단해
    • 동화를 많이 읽고 자라 동화 쓰는 사람이 되었어요. “내 얼룩무늬 못 봤니?”, “온양이”, “삼거리 점방”, “잠들지 못하는 뼈”, “너 나 우리” 등 많은 동화와 그림책을 썼어요.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지요. 아이들이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먼저 약속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약속은 대단해” 작가 소개)
  • 선자은
    • 꼬마 해녀와 물할망
    • 어린 시절에 동화를 쓰고 나서 문득 ‘나는 평생 글을 쓰며 살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지금은 이야기 사냥꾼이 되어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찾아 열심히 상상의 숲을 누빕니다. 지은 책으로 “영원한 황금 지킴이 그리핀”, “잘하면 살판” 등이 있습니다.(“꼬마 해녀와 물할망” 작가 소개)
  • 선현경
    • 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어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나라를 여행했어요. 책에 등장하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은 모두 실제 제 친구들이에요. 이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지요. 이들과 함께 한마을에 모여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같이 수다도 떨고 춤도 추고 고양이 밥도 주면서 말이에요. 이 책은 그런 상상을 하며 만들었어요. 덕분에 제 마음속에는 새로운 마을이 하나 생겼답니다. 그림책 “이모의 결혼식”, “엄마의 여행 가방”을 쓰고 그렸습니다.(“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작가 소개)
  • 선혜연
    • 가족 사랑하는 법
    •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잡지 창간팀에 들어갔습니다. 막내 편집자로 시작해 편집장을 지내기까지 수십 권의 잡지를 만드는 동안, 어린이를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쌍둥이 남매 선율이와 선호를 키우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텃밭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선율이와 선호를 만나면서 가족이란 뭘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가족 사랑하는 법”은 글을 쓴 첫 책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읽을 글을 쓰고 싶습니다.(“가족 사랑하는 법” 작가 소개)
  • 설동주
    • seoldongju.com
    • 기차
    • 여러 나라의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사람과 풍경, 사물 등을 펜 드로잉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청와대 사랑채 ‘어서 와, 봄’ 전시 참여, 멜론뮤직어워드 워너원 소개 라이브드로잉 영상 촬영, 10초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라이브드로잉쇼, LG그램 올데이 노트북 드로잉 애니메이션 제작 및 촬영, 소다미술관 ‘일상의 단면’전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기차”의 매 장면마다 여행하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언젠가 그렸던 모든 곳들을 직접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을 꿈꿔 봅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기차” 작가 소개)
  • 설찌
    • 인스타그램
    • 선물
    • 위트 있는 인물 그림과 재치 있는 화면 구성, 발랄한 색 사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해피매직북”, “물들이다 제주”를 출간했고, 단행본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또 동원 F&B 페이스북, 본죽 바이럴 광고, 삼성 노트북 펜 광고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 “선물”은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다.(“선물” 작가 소개)
  • 설흔
    • 책 만들어 주는 아버지
    •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소년, 아란타로 가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살아 있는 귀신”, “칼날 눈썹 박제가”, “너는 하늘을 그려, 나는 땅을 그릴게” 등이 있습니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책 만들어 주는 아버지” 작가 소개)
  • 성영란
    • 싫은 날 / 셋째 날 / 혜영이
    • 해남에서 땅끝 마을 쪽으로 가다 보면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가 문패만 바뀌어 화산 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서 있습니다. 그 시절의 저를 어렵게 기억해 내는 한 친구가 그럽니다. 그때는 말도 없고 친구도 없이 혼자 그림만 그리던 아이라고. 어른이 된 지 한참 지났지만 저는 지금도 주로 그림만 그립니다. 그 그림으로 내 생각, 기억, 느낌, 보이는 것들을 표현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어린 시절, 해 그림자가 하얗던 그 여름 점심 무렵의 특별했던 기억을 첫 그림책 “어떤 날”에 담은 뒤, 다시 두 번째 그림책을 내놓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세상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싫은 날” 작가 소개)
  • 성원
  • 센우
    • 인스타그램 / 이메일 senwoo@gmail.com
    • 안녕, 폴 / 아이스 보트
    • 뉴욕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하고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현재는 모디자인그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출간 전부터 이탈리아, 브라질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안녕, 폴”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아이스 보트”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강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아이스 보트” 작가 소개)
  • 소복이
    • 그 녀석, 걱정 /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 만화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내 무릎 위에도 그 녀석이 있어요. 얌전히 앉아서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알아요. 그래서 괜찮아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통통 뛰어서 저기 멀리 가버릴 거라는 걸요. 지은 어린이책으로는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소년의 마음》이 있습니다.(“그 녀석, 걱정” 작가 소개)
  • 소연정
    • 시장고양이 상냥이
    • 여행을 좋아하고요. 글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요. 특히 그림이 많은 책! 동물과 자연을 사랑합니다.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 “아빠의 꽃다발”, 그린 책 “우리 반에는 도깨비가 산다”, “물뿌리개 하늘”, “똥 치우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시장고양이 상냥이” 작가 소개)
  • 소영
  • 소영_02
    • 나만 아는 우리 동네
    • SADI(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에서 패션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이야기와 그림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담백하게 담긴 ‘오늘도 핸드메이드!’라는 웹툰을 네이버에 연재했고, 따뜻한 관심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나만 아는 우리 동네”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나만 아는 우리 동네” 작가 소개)
  • 소예
    • 오늘은 내가 엄마!
    •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컴퓨터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비주얼디자인대전 입선, 국제컴퓨터아트대전(KCAA)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플래시 구연 동화”, “이야기 읽어 주는 그림책(콩쥐팥쥐)”, “발자국을 찾아서”, “집 안에 웬 신이 이리 많을까”, “여기 숨어” 등이 있습니다. 동생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만든 “오늘은 내가 엄마!”는 쓰고 그린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오늘은 내가 엄마!” 작가 소개)
  • 소중애
    • 북적북적 우리집에 김장하러 오세요 / 노랑 크레용의 이야기 / 엄마를 버렸어요 / 세 다리 긴 고룡이
    • 3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를 썼습니다. 학교를 그만 둔 뒤에는 숲 속 작은 집에서 글만 쓰고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과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이 160여 권으로 “짜증방”, “볶자 볶자 콩볶자”, “숲 속 화장실”, “아빠를 버렸어요” 등이 있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책으로는 “싫어”, “노랑”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을 써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엄마를 버렸어요” 작가 소개)
  • 손미영
    • 모자가 좋아
    •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운 다음,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학교 대학원에서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때굴때굴 아기 친칠라”, “양말이 좋아”, “안녕, 멍멍 컹컹”을 쓰고 그렸으며, “커다란 악어 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손소영
    • 사막여행
    • 아이들 마음이 궁금해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가, 웃기고 울리고 토닥이고 보듬어주는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나도 좋은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고, 첫 그림책 『사막여행』을 쓰고 그렸습니다.
  • 손연자
    • 그 나무가 웃는다
    •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 집”, “종이 목걸이”, “푸른 손수건” 등이 있습니다.(“그 나무가 웃는다” 작가 소개)
  • 손지희
    • 지옥탕 / 한글놀이 명화사전 /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 삐뚜로 앉으면?
    •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HILLS에서 그림책을 배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지옥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들이 있습니다. 어릴 적 가족과 둘러앉아 밥을 먹던 식탁에는 정성으로 맛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엄마와 맛있게, 멋있게 음식을 먹는 법을 알려주신 아빠가 계셨습니다.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복스럽게 먹는다는 칭찬을 들을 때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작가 소개)
  • 송경화
    • 옆집 춘심이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작가공동체 힐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저녁노을과 아이들의 웃음소리, 맑은 눈물을 좋아합니다. 마음의 상처로 두려움이 생긴 아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건네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옆집 춘심이” 작가 소개)
  • 송기역
    • 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
  • 송명진
  • 송미경
    • 돌 씹어 먹는 아이 / 너는 괴물?
    • 2008년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웅진주니어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봄날의 곰”, “가정 통신문 소동”, “통조림 학원”, “나의 진주 드레스”, “복수의 여신”,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바느질 소녀” 등의 동화와 청소년소설 “광인 수술 보고서”, “불안의 주파수”(공저), “중독의 농도”(공저), “콤플렉스의 밀도”(공저) 등이 있다.(“돌 씹어 먹는 아이” 작가 소개)
  • 송봉주
    • 잉어와 참수리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정감 어린 가사와 따스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3인조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대표곡으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잉어와 참수리”를 시작으로 음악이 아닌 작가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잉어와 참수리” 작가 소개)
  • 송선옥
    • 꼭 잡아, 꼭! / 아이스크림 걸음 / 딱 맞아 / 에너지 충전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실컷 뛰놀던 유년 시절의 시간들이 그림책을 만드는 씨앗이 되어, 이제는 그림책이 어린 나와 만나고 놀고 쉬는 곳이 되었답니다. 어린이와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이 그림책 속에서 놀고,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꿈꾸고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어린 시절의 내가 그러했듯 “아이스크림 걸음!”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도 실컷 뛰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꼭 잡아, 꼭!”이 있습니다.(“아이스크림 걸음” 작가 소개)
  • 송수혜
    • 오염물이 터졌다!
    •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데려다줄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치과 갈 수 있어!》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 등이 있습니다.
  • 송아주
    • 도둑 떼와 꾀 많은 꼬마 / 바위로 이 잡기
    •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추천 완료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어린이 책으로 “소녀 진달래의 사춘기 파티”, “반창고 우정”,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 “우리들의 숨겨진 여행”, “회장이 되고 싶어”, “수진이와 큰개불알풀꽃”들이 있습니다.(“도둑 떼와 꾀 많은 꼬마” 작가 소개)
  • 송언
    • 갈대의 길
    •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외아들 구출 소동”,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뒷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갈대의 길” 작가 소개)
  • 송영애
    •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 겁쟁이
    •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일을 하는 540살이 된 요정입니다. 이 요정의 손을 잡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여 ‘자신감 요정’이라고도 불려요. 21세기에는 아이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책으로 비행기를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작가 소개)
  • 송예은
    • 아빠 봉다리
    •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25미터”가 있습니다.(“아빠 봉다리” 작가 소개)
  • 송은경
    • 내가 도와줄게! / 우리 꼬리낚시 가자! / 까만 귀 토끼의 선물 / 그 말 내가 전할게
    • 어려서부터 행복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그림 그리는 시간을 정말 좋아했어요. 때로는 벽지에, 때로는 바닥 장판에 그림을 그리다 엄마에게 혼나기도 했지만 상상하기와 그리기는 멈출 수 없었어요. 성인이 되어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미술을 전공하고 그림책을 그리면서 다수의 전시를 국내외에서 가졌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작업한 “내가 도와줄게!”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내가 도와줄게!” 작가 소개)
  • 송은실
    • 누군가에게 따스한 빛이 되어 주고픈 마음이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꼬마 석수장이처럼 늘 또 다른 꿈을 꾸며 디자이너, 아동심리치료사, 그림책 작가로 변신했고, 현재는 엄마로 변신해 있습니다. 코알라, 두더지를 닮은 두 딸에게 때로는 포근한 숲으로, 때로는 무서운 공룡으로도 변신합니다. 그리고 상처가 별이 되게 하는 그림책을 만드는 꿈을 꾸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천사 안젤라”와 “어머니의 이슬털이”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펑” 작가 소개)
  • 송재찬
    • 허웅아기
    •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세상이 아름다운 까닭”, “하얀 야생마”, “아버지가 숨어 사는 푸른 기와집”, “나는 독수리 솔롱고스”,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제비야, 날아라”, “홍다미는 싸움닭” 등이 있습니다.(“허웅아기” 작가 소개)
  • 송정화
    • 붉은 여우 아저씨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인천예림학교에서 십여 년 가까이 특수교사로 일하며 장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망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 그림을 그리는 남편 민사욱 작가와 함께 첫 그림책 “붉은 여우 아저씨”를 만들었습니다.(“붉은 여우 아저씨” 작가 소개)
  • 송지영
    • 나는 돌입니다
    • 내가 무척 초라해 보이던 그런 날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싫어서 다른 내가 되고 싶은 그런 날 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달라지고 싶던 바위처럼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며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에서 공부했습니다.(“나는 돌입니다” 작가 소개)
  • 송하나
    • 마홍이 / 마홍이 2
  • 송현주
    • 우리 집
    • 길을 나서면 먼저 하늘과 나무와 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사이에서 팔랑팔랑 나비가 날고, 벌들은 꿀을 모으느라 부지런히 날아다닙니다. 가끔 그 아이들이 거미줄에 걸릴까 봐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걸음을 재촉하다가 하마터면 한 줄로 가는 개미들을 밟을 뻔하기도 하지요. 천천히 걷다 보면, 언제나 조용하지만 열심히 사는 그들과 또 눈비를 쉽게 피할 수 없는 집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점점 사라지는 그들과 이제는 더욱 빠르게 사람의 땅이 되어 가는 그들의 집.우리 집이 소중하듯이 그들의 집도 똑같이 소중합니다. 그 마음을 이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꼭꼭 숨바꼭질》과 《꼭꼭 봄바람》이 있습니다.(“우리 집” 작가 소개)
  • 송혜승
    • 노아의 방 / 계절을 만져 보세요 / 물의 여행
    • 그림책 작가이며 실내 디자이너로 활동합니다. “물의 여행”은 종이를 칼과 가위로 섬세하게 오려서 돌고 도는 자연의 순환을 직관적인 대칭 구조로 담아냈습니다. 그림책 “노아의 방”, “나무를 만져 보세요”, “계절을 만져 보세요”를 냈으며, 도서관과 미술관에서 다양한 미술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 도서관과 수감자 가족의 아이들을 위한 가족 접견실 등을 설계했습니다.(“물의 여행” 작가 소개)
  • 수아현
    • 흥칫뿡 / 힘 세지는 책
    • 서울대학교 디자인 학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 지금은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이 책은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한 인디언 격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그 외 지은 책으로는 <뚝딱뚝딱 할머니>와 <What shall we do?>가 있습니다.(“흥칫뿡” 작가 소개)
  • 수초이
  • 스티키몬스터랩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숲으로 간 몬스터
    • 스티키몬스터랩은 2007년 FLA와 BOO, 두 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창작스튜디오입니다. ‘The Monsters’, ‘The Father’, ‘The Loner’와 같은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쇄물, 제품,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숲으로 간 몬스터”는 어느새 아버지가 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숲으로 간 몬스터” 작가 소개)
  • 슬슬킴
    • 마음
    • 산수를 좋아해서 이과를 선택해 공대에 들어갔다가 공업수학을 보고 기겁해서 학교에서 뛰쳐나왔습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섬유디자인을 공부해 보기로 했다가 매일 같은 패턴을 그리는 것에 놀라 또 다시 다른 길을 찾아 헤맸습니다. 반 고흐를 사랑해서 프랑스 남쪽에 잠시 머물렀다가 드디어 그곳에서 나만의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만난 그림책, 앞으로 제 앞에 어떤 삶이 다시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그림책이 참 좋습니다.(“마음” 작가 소개)
  • 슷카이
    • 은근 짜릿해 / 수상해
    •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UI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춘천에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은근 짜릿해”가 있습니다.
  • 승정연
    • 마을을 바꾼 장난
    • 그림책과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만화책에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의 첫 그림책으로, 우리 집 첫째 쿤이의 이야기를 살짝 부풀린 것입니다. 즐겁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마을을 바꾼 장난” 작가 소개)
  • 신경림
    • 달려라, 꼬마
    •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녔으며, 대학 재학 중 문예지 《문학예술》에 ‘갈대’, ‘낮달’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시집에 “농무(農舞)”, “새재”, “가난한 사랑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이 있으며, 산문집에 “시인을 찾아서”, “민요기행” 등이 있고, 어린이 책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예술부문), 4·19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문과 석좌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습니다.(“달려라, 꼬마” 작가 소개)
  • 신경아
    • 파도의 선물
    • 출판사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으며 즐겁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주요 작품으로 <이제 너랑 안 놀아!>, <친구가 되고 싶다면>, <반짝반짝 동전 씨앗> 등이 있습니다.
  • 신광철
    • 아름다운 우리 한옥
    • 시인, 작가이며 한국학 연구소장으로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을 축제라고 여기며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주장합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한국 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합니다. 한국 문화 분야 저서로는 “한옥마을”, “전통소형한옥”, “한옥 설계집”, “한옥의 멋” 외 30여권이 있습니다.(“아름다운 우리 한옥” 작가 소개)
  • 신대관
    • 짖지 않는 개
    • 10년 전 저의 직업은 비보이였어요. 지구를 거꾸로 들고, 세계를 돌았지요. 그땐 제가 그림을 그리게 될 줄은 몰랐어요. 《짖지 않는 개》는 제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에요. 부족한 삶이지만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함께해 준 친구들이 있어요. 이 책은 알렉스였던 저의 허물을 덮어 준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예요. 세상에는 수많은 알렉스들이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서로의 허물을 보듬어 주면 좋겠습니다.(“짖지 않는 개” 작가 소개)
  • 신동경
    • 나는 138억 살 /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 나는 태양의 아이 / 나는 온 우주가 만든 생명이야
    •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며 과학 그림책과 자연 생태 그림책을 여러 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과학책을 읽으며 느낀 즐거움과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글을 쓰며 지냅니다. 쓴 책으로 “나는 138억 살”, “공정 무역, 카카오 농장 이야기”, “물은 어디서 왔을까?”, “찌릿찌릿 전자랑 달려 봐”, “공룡 X를 찾아라”, “여름이의 개울 관찰 일기”들이 있습니다.(“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작가 소개)
  • 신동근
    • 호랑이 뱃속 잔치 / 잘만 3형제 방랑기
    • 늘 엉뚱한 생각을 하며 삽니다. 산을 좋아하고 옛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호랑이 뱃속 잔치”가 있습니다.(“잘만 3형제 방랑기” 작가 소개)
  • 신동준
    • 우주 / 지구
    •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지하철은 달려온다”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물고기와 바람과 피아노”, “뮌헨 여름 소리”, “신밧드의 일곱 번의 여행”, “서유기” 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 신동호
    • 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 충남 당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등잔불 밑에서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구비문학을 공부해 박사가 되었어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옛이야기를 찾아내고 탐구하고 풀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세계민담전집1 한국편”, “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 “살아있는 한국신화”,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국어시간에 설화 읽기”, “우리신화 상상여행” 등이 있습니다.(“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작가 소개)
  • 신두희
    • 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
    •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늘 그림책이란 매체를 통해 작업하고 싶었던 마음을 가득 담아 이 그림책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 내내 시력을 잃게 된 주인공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시키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정말로 주인공과 모든 일을 함께 겪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섬세한 감정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 작가 소개)
  • 신민재
    • 안녕, 외톨이 / 언니는 돼지야 /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 / 나무가 사라진 날
    • 어릴 적, 이런저런 일들로 가슴이 무거워질 때면 늘 나만 보는 일기장에 고자질을 하곤 했어요. 그러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지요. 진짜 친구를 만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된다고 믿어요. 그게 무엇이건 간에…… “안녕, 외톨이”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입니다.(“안녕, 외톨이” 작가 소개)
  • 신보름
    • 콩 심기
    •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판화와 자수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이 책은 판화로 작업한 첫 그림책입니다.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기록하고, 작업물로 남기며 창작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혜를 배우며,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콩 심기” 작가 소개)
  • 신보미
    • 히어로를 부탁해!(아빠편) / 히어로를 부탁해!(엄마편) / 동글이
    •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잡지와 그림책 편집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들과 또래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건강한걸”, “난 흙이 좋아”, “물과 공기는 왜 더러워졌을까?” 등이 있습니다.(“히어로를 부탁해!(아빠 편)” 작가 소개)
  • 신복남
    • 나한테 인사하지 마!
    • 시골에서 태어나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듣고, 냄새 맡고, 만져 보며 놀았던 기억이 제 이야기의 거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릴 적 추억과 같은 재미있고,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휴지가 돌돌돌”로 2019년 제3회 웅진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 내 감정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한테 인사하지 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신빛
    • 모든 날은 인생이다 / 미술 시간 마술 시간 / 네모 네모 체육 시간
    •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중앙일보 출판국, 중앙 M&B, SB1을 거쳐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모든 날은 인생이다》 《광부 그 묻혀진 얼굴》 《나와 디카만 아는 여행지》 등을 펴냈습니다.
  • 신선미
    • 한밤중 개미 요정 / 개미 요정의 선물
    • 울산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수의 전시를 통해 ‘개미 요정’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한밤중 개미 요정』이 있습니다. 『한밤중 개미 요정』은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습니다.(“개미 요정의 선물” 작가 소개)
  • 신성희
    • 미운 동고비 하야비 / 딩동거미 /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 잉어 복덕방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뛰뛰빵빵”이 있고, “주리에 교수와 함께 하는 태교 컬러링”의 그림을 그렸습니다.(“미운 동고비 하야비” 작가 소개)
  • 신소담
    • 할머니 등대
    • 만들고 쓰고 그리는,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세 딸, 남편과 함께 시끌시끌 살고 있습니다. 어느 밤, 자식을 기다리며 졸고 계셨던 부모님을 보고 쓴 동시를 그림책, <할머니 등대>로 만들었습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재미와 울림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앤솔러지 동시집 <초록 안테나>, <매미가 고장 났다고?>에 글을 쓰고 <백제 무왕>, <장기려>, <무엇으로 말할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신소라
    • 어떻게 할까? / 서서 자는 사람
    • 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그림책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보리밥 장군”,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이솝 우화”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창작하고, 그런 그림책을 내고 있습니다.(“어떻게 할까?” 작가 소개)
  • 신순재
    •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 진짜 일 학년 용돈 작전을 펼쳐라! / 코딱지 할아버지 / 진짜 일 학년 맞수가 나타났다!
    •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라는 신세계에서 날마다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든 일 학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책을 썼습니다. 그 동안 “나랑 밥 먹을 사람”, “화내기 싫어”, “삼총사가 나가신다” 같은 동화책과, “지렁이 할아버지”, “밤을 지키는 사람들”, “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 “나 너 좋아해” 같은 그림책을 썼습니다.(“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작가 소개)
  • 신영훈
    • blue-muk@hanmail.net
    •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동양화가 및 동화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황청심환”, “무기의 그늘”, “엄마라서 행복해”, “새 닭이 된 헌 닭” 등이 있습니다.(“별” 작가 소개)
  • 신유미
    • 너는 소리
    • 언제부터인지 하늘과 새를 보면 날고 싶고 산과 나무, 풀과 꽃을 보면 가슴이 설렜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안에서 그림이 되고 소리와 음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렇게 자연을 노래하는 그림책 작가로 살고 싶습니다.(“너는 소리” 작가 소개)
  • 신지상
    •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 글을 쓰고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그보다 많은 시간은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똥을 치우는 데 씁니다.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약한 존재에게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 다정한 사람이 더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만화를 그렸고, 그림책에 글을 쓴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그린 만화로는 “쇼콜라”, “롤링” 등이 있고, “어여와여! 도리실” 등에 글을 썼습니다.(“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작가 소개)
  • 신지은
    • 어름 삐리
    •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즐겨 읽었고, 그 내용을 친구들에게 다시 이야기해 주는 걸 좋아했어요. 대학에서는 문학을 공부하고, 동화를 써 오다가 ‘2004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어요. 지금은 경남 양산의 천성산 자락에서 동화를 쓰고 있지요. 이 책은 계몽아동문학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황금펜아동문학상’에서 수상한 단편 동화 “어름 삐리”를 그림책으로 각색해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꼬리빵즈”가 있으며, 곧 나올 책은 “코가 없는 또이”입니다.(“어름 삐리” 작가 소개)
  • 신진호
    • 창덕궁 꾀꼬리 /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 다와의 편지 / 여름맛
    •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덕궁 꾀꼬리”는 처음 그린 그림책으로 피천득 선생님이 느꼈을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추억의 감정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비 오는 늦봄, 창덕궁의 싱그러운 향기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창덕궁 꾀꼬리” 작가 소개)
  • 신현서
    • 어둠 그리고 우주
    • 지루하고 형식적인 일에는 쉽게 질리지만,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나섭니다. 같은 생각을 여러 번 할 때도 많지만, 그때마다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은 남들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렇게 모인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펼쳐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어둠 그리고 우주” 작가 소개)
  • 신현수
    • 호랑이 꼬리 낚시
    •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국민일보 기자로 일하다 동화로 2001 샘터상을 받았고, 2002 여성동아 장편소설에 당선되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부터 청소년 소설, 어린이 지식 정보 책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학교와 도서관 등에 강연도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월의 하모니카”, “내 이름은 이강산”, “플라스틱 빔보”, “하람이의 엉뚱한 작전” 등이 있습니다.(“호랑이 꼬리 낚시” 작가 소개)
  • 신현아
    • 아홉 번째 여행
    • 공존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린다. 01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CJ 북 페스티벌의 전시 작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우주 식당에서 만나》, 《나의 곰 이야기》가 있고, 《새해 아기》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이 대봉이, 금봉이, 칠봉이, 수봉이와 제주에 산다.
  • 신현정
    • 엄마랑 나는 항상 만나
    •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문경 산속에서 가족과 진돗개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지은 책으로는 “아빠! 아빠! 이건 뭘까요?”가 있습니다.(“엄마랑 나는 항상 만나” 작가 소개)
  • 신혜원_01
  • 신혜원_02
    • 나의 여름
    • 부모님의 텃밭에는 여름이 가득합니다. 바람, 풀, 그늘 곳곳에 숨어 있는 여름은 제게 작고 크고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여름의 짙은 초록과 시원한 그늘을 담는 마음으로 이 책을 그렸습니다.(“나의 여름” 작가 소개)
  • 신혜은
  • 심미아
    • 고만고만
    •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합니다. 어릴 때 함께 살던 고양이를 모델로 지은 그림책 《고양순》으로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고만고만은 바로 그 고양순의 동생이랍니다. 형이나 동생이나 고만고만하다고 고만고만이에요. 엉큼하고 엉뚱하고 먹성 좋고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도 있는 이 녀석을 다들 따뜻하게 맞아 주시면 좋겠네요. 그 밖에 지은 책으로 그림책 《집에 가는 길》 《장화 쓴 공주님》 들이 있고, 《일요일 아침 일곱 시에》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고만고만” 작가 소개)
  • 심보영
    • 식당 바캉스 / 털북숭이 형 / 붕붕 꿀약방 : 간질간질 봄이 왔어요 / 붕붕 꿀약방 : 떡갈나무 수영장으로 오세요
    • 어머니는 오랫동안 식당 바캉스를 열었어요. 지치고 힘들 때면 그곳으로 훌쩍 날아가 언제나 맛있는 이불을 덮고 꿀잠을 잤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단한 수염”, “앗! 내 모자”가 있고, “식당 바캉스”로 제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식당 바캉스” 작가 소개)
  • 심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