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림책 작가들 : ㅇ

■ 발행 : 2016/02/10
■ 마지막 업데이트 : 2021/06/23

※ 작가별, 주제별, 키워드 및 테마별로 원하는 그림책을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로 준비중이어서(2021년 상반기 중 오픈 예정) ‘우리 그림책 작가들’은 2021년 2월 14일부로 업데이트를 중단합니다.


| ㄴ~ㅅ | ㅇ | ㅈ~ㅎ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 작가들을 정리했습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 구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별로 그림책들뿐만 아니라 작가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채널 및 이메일도 확인된 경우 함께 링크하였고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작성하였습니다.

  • 작가
    • 홈페이지 / 블로그 / SNS 채널 / 이메일
    • 그림책
    • 작가 소개(가온빛 작가 이야기와 네이버 캐스트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 에서 소개한 글 링크)

이후로 새 그림책 이야기가 발행될 때마다 함께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작가의 온라인 채널 및 그림책 정보들은 확인될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작가 소개’에는 작가별 가장 최근에 출간된 그림책에 소개된 작가 프로필을 추가 기재할 예정입니다).

※ 작가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이메일의 경우 공개되어 있는 한 아래에 링크를 했습니다. 혹시나 공개를 원치 않는 경우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목록에 추가 및 수정 보완할 내용이 있는 경우 댓글이나 이메일(editor@gaonbit.kr)로 알려 주시면 내용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우리 그림책 작가들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가온빛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림책의 작가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면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온빛에서 소개한 우리 그림책들
작가들의 첫 그림책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 아라
    • 고양이춤 / 다 같이 흘러내리지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양이춤>이 있습니다.
  • 아우야요(박기웅)
  • 안경미
    •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
    • 법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우개 똥 쪼물이”, “용의 미래”, “초록 토끼를 만나다”, “돌 씹어 먹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2015년과 201년에 볼로냐어린이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을 긜고 그림책을 짓는 오늘이 무척 행복합니다.(“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 작가 소개)
  • 안경자
    •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색깔이 궁금해 / 우리 학교 장독대 / 너희 집은 무엇으로 지었어? / 김치 도감
    •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에요. “풀이 좋아”,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우리 학교 텃밭”,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우리 학교 장독대” 작가 소개)
  • 안기임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안녕달
  • 안단테
    • 나는 아빠가 / 여기 꽃이 있어요 / 그 녀석, 걱정 / 아이스크림
    • 준비 없이 아빠가 되고, 배운 바 없이 아이를 키우며, 시시때때로 내 안의 아이와 마주칩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번듯하고 싶은 평범한 아빠로서 사회와 가정에서 짐 지운 아빠 노릇에 숨찬 모든 아빠들과 그런 아빠를 둔 아이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표합니다. 물론 그 가정을 꾸려가는 엄마들에게도! 문학과 예술을 공부했으며 환금성으로 수렴되지 않는 가치를 찾아 글을 씁니다.(“나는 아빠가” 작가 소개)
  • 안덕순
    • 동글이
    • 어릴 때부터 동그라미를 좋아하다보니 ?동글이의 친구는 누가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처음 책을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본 책입니다.
  • 안도현
    • 오소리와 벼룩 / 반딧불이
    •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북항”까지 여러 권의 시집을 냈고,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다수의 동화를 쓰기도 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반딧불이” 작가 소개)
  • 안새하
    • 떨어지면 어떡해
    • 국어국문과를 졸업한 뒤, 그림책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틈틈이 이야기를 짓다가 세상에 글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과 마음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떨어지면 어떡해” 작가 소개)
  • 안성하
    • 할머니 집에 살아요 / 몬스터를 잡아라!
    •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햇살 좋은 날, 바람 좋은 날 혼자 상상하는 걸 좋아해요. 솜씨는 없지만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그림 그리는 거예요. 평생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장난감 병정”, “선생님도 1학년”이 있습니다.(“할머니 집에 살아요” 작가 소개)
  • 안세정
    • 사라질 거야
    • 세 아이 엄마입니다. 엄마가 되고 난 후,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꾸준히 그림책을 읽고 공부해왔습니다. 태교에 좋은 그림책 안내서 “엄마의 그림책”, 함께하는 육아의 기쁨을 담은 “마을 육아”를 공저하였습니다. “사라질 거야”는 제가 쓴 첫 그림책입니다. 큰 아이가 입버릇처럼 늘어놓았던 크고 작은 ‘불평’들 덕분에(?) 이 책이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림책을 읽어줄 때마다 하던 장난을 멈추고 제 곁으로 모여들어 눈을 반짝이던, 우리 동네에 마을 도서관과 초등학교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습니다. 부디 이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잠시라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사라질 거야” 작가 소개)
  • 안세진
    • 꿈 도둑 꿈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며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꿈 도둑 꿈” 작가 소개)
  • 안소민
    • 가시 옷 / 네모의 꿈 / 잠이 오다가
    • 영국 브라이튼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현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1분이면…』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네가 처음』 『더벅머리 톰』 『교활한 꾀쟁이의 속임수』 등이 있습니다. 2019 골든 핀휠 ‘젊은 일러스트레이터’(Golden Pinwheel Young Illustrators)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네모의 꿈” 작가 소개)
  • 안신애
    • 멋진 하루 / 진짜 일 학년 용돈 작전을 펼쳐라!
    •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고 몽상하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삶을 꿈꾸며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관찰하고 끊임 없이 상상하고 질문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는 식물과 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고민하며 쓰고 그린 첫 번재 그림책입니다.(“멋진 하루” 작가 소개)
  • 안영은
    • river190@hanmail.net
    •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하면 똥을 잘 닦을 수 있을까 궁리했습니다. 지금은 똥도사님 밑에서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며, 똥 잘 닦는 권법을 꾸준히 연구 중입니다.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를 비롯해 “똥섬이 사라진대요”, “뿌지직, 우주 똥꼬 전쟁” 들이 있습니다.(“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작가 소개)
  • 안은영
    •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 신기한 모양 놀이 / 맛있는 수 놀이 / 할머니 어디 있어요?
    • 자연의 벗을 만나러 돌아다니고, 재미있는 이야기 짓는 걸 좋아해요. 개구리와 도롱뇽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이번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들이 있습니다.
  • 안은진
    • 생태 통로 /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 엄마, 어떻게 알았어?
    •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199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상을 수상하였고, 회화와 판화전을 여러 번 열었습니다. 엄마가 된 후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일 학년 아이의 노력하는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이번 책을 그렸습니다. “나는 나의 주인”, “생태 통로”, “악어 우리나”, “생각한다는 건 뭘까?”, “달려라 점프”를 비롯한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챙겨라!” 작가 소개)
  • 안재선
    • 삼거리 양복점
    • 내가 자주 가고 좋아하는 장소를 나의 두 아들과 또 아들의 아이들과도 함께 갈 수 있다면 참 근사할 것 같습니다. “삼거리 양복점”은 그런 생각을 하며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 2014년과 2017년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삼거리 양복점” 작가 소개)
  • 안정은
    • 괴물이 오면
    • 눈웃음이 똑 닮은 남편과 아들, 고양이 3마리와 토닥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낯설고 두려운 것과 마주할 때면 “모험을 떠나는 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모든 상황이 새롭게 보이고, 신나게 다가오지요. 엄마가 된 지금은 아이에게 자주 그 말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불안을 없애 주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독자들도 괴물과 함께 모험을 하며 마음속 작은 두려움을 물리치길 바랍니다.
  • 안준석
    • 나의 겨울 이야기
  • 안진영
    • 상어 지우개
    • 제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동시마중』 창간호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맨날맨날 착하기는 힘들어』와 『난 바위 낼게 넌 기운 내』가 있습니다. 동요 음반 『동시를 노래하다』를 냈습니다. 이 책 『상어지우개』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상어 지우개 작가 소개)
  • 안태형
    • 악어 엄마 / 메뚜기 탈출 사건
    • ‘크고 무시무시한 악어는 자기 새끼를 어떻게 사랑할까?’ 생각하며 악어 엄마를 만들었어요. 악어 엄마를 어떻게 만드냐고요? 먼저 마음에 드는 나무껍질을 줍고, 종이에 눈을 그려 풀로 붙여요. 먹다 남은 튀밥은 악어 엄마의 무시무시한 이빨이 된답니다. 여러분도 악어 엄마를 만들어 봐요. 지금까지 만든 책으로 “의자가 부릉부릉”, “왕의 건강을 지켜라” 들이 있습니다(“악어 엄마” 작가 소개)
  • 안혜영
    • 스위밍 데이즈
    •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순간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스위밍 데이즈”는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제 안에 숨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스위밍 데이즈” 작가 소개)
  • 안효림
    • 감나무가 부르면 / 또또나무 / 파도가 온다
    • 대학에서는 목공예를 배우고, 사회에서는 백화점 꾸미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만듭니다. 어릴 적 꿈이 화가였거든요. 저의 첫 그림책 “너는 누굴까”로 제 앞에 다가온 첫 아이를 만났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 “감나무가 부르면”은 제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쳐다만 봐도 목이 아픈 감나무에서 감을 많이 땄지요. 이제는 그 감나무를 볼 수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바뀐 것처럼, 감나무가 있던 곳도 바뀌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바뀌지 않았어요. 제 마음 속에는 아직도 그 감나무가 커다랗게 자라고 있어요. 감이 아주 많이 열리는 감나무랍니다. 제 감나무를 소개합니다.(“감나무가 부르면” 작가 소개)
  • 애슝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aeshoong@gmail.com
    • 페페의 멋진 그림
    •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리드 앤 리듬”, “Short Cut” 등이 있습니다.(“페페의 멋진 그림” 작가 소개)
  • 야나
    • 고래 수프
    • 그래픽, 영상, 웹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순수 회화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현재는 비글 강아지 로즈와 함께 동화 같은 농장을 가꾸며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이미 내 곁에는》, 《내게 노래를 불러 줘》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고래 수프” 작가 소개)
  • 양미주
    • 아빠가 그려준 코끼리 / 코코가 그려준 코끼리
    • 건국대학교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교재, 교구 디자인을 하면서 기발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생각을 담은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아기 코끼리 코코 시리즈’는 처음 쓰고 그린 책으로 2016년 창작그림책 챌린지 수상작입니다.(“아빠가 그려준 코끼리” 작가 소개)
  • 양상용
    • 무명천 할머니 / 참게의 여행 / 방긋 웃는 도둑게야
    •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봄나들이 가요”, “아빠하고 나하고 반딧불이 보러 가요”, “아빠하고 나한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아빠하고 나하고 얼음 썰매 타러 가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와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만년 샤쓰”, 인물전 “정약용, 실학으로 500권의 책을 쓰다” 등이 있습니다.(“무명천 할머니” 작가 소개)
  • 양수홍
    • 냉장고 먹는 괴물
    •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일산에서 ‘그림상상’이라는 작은 화실에서 어린이와 성인들을 가르치며 다양한 창작 그림책 작업을 한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와 곶감’, ‘숲으로 간 고양이’, ‘임시 정부에서 날아온 김구의 편지’, ‘저학년 공부 사전’ 등 다수가 있다.(“냉장고 먹는 괴물” 작가 소개)
  • 양양금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양혜원
    • 그래도 텔레비전 보러 갈 거야!
    • ‘문학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시인이 되었고,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책 읽고 글 쓰는 일에 푹 빠져 지냅니다. 쓴 책으로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이랬다저랬다 흥칫뿡!』, 『하루 왕따』, 『딸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그래도 텔레비전 보러 갈 거야!” 작가 소개)
  • 어영수
    • 신기한 물꼭지
    • 김해에 살고 있는 유쾌한 그림책 강사. 아이 낳고 시작한 독서지도사 일 때문에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림책을 즐겨 읽다 보니 자연스레 그림책 읽어 주는 선생님이 되었다. 부족한 엄마였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며 그림책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손주들이 태어났을 때 작가 할머니가 되어 있기를 꿈꾼다. 두 아들과 그림책을 벗 삼아 자란 이야기를 묶어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다》를 펴냈다. 삼돌이 이야기는 십 년 전 김해 장유도서관의 “신나는 그림책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삼돌이 이야기에 열광해 준 여덟 살 친구들 덕분에 삼돌이를 그림책에 담게 되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그 시절의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전국의 도서관과 도서관에서 다양한 수업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신기한 물꼭지” 작가 소개)
  • 어인선
    • 민들레 버스
    • 내가 그린 행복이 책을 보는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나를 맞이해 주는 아침 햇살부터 늦은 밤 이불 속에서 하루를 마치는 순간까지,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 혹은 모두가 만나는 모든 것에게 행복을 전합니다.(“민들레 버스” 작가 소개)
  • 언주
    • 생각하고 만들고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생각이 깊어질 때 떠오르는 이야기 중,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하나하나 풀어내고 싶습니다. 첫 번째 책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준 아이니와 가족들에게 고맙습니다.(“톡” 작가 소개)
  • 엄선
    • 만타와 물고기
    • 지나가는 생각들을 붙잡으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주변의 작은 것들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쉽게 버려지지 않도록 한 권의 책에 소중하게 담고 있습니다.
  • 엄정원
    • 용왕님네, 물 주쇼! /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 /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 책민들레 엄대섭, 모두의 도서관을 꿈꾸다
    • 유년시절 작은 강이 흐르는 모래사장에서 해가 질 때가지 놀며 이 강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던 생각은 습관이 되여 지금은 저 하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느 날 외계인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난히 하늘 보기를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아픈 바다” 와 그린 그림책 “도서관 할아버지”, “모두섬 이야기”가 있습니다.(“용왕님네, 물 주쇼!” 작가 소개)
  • 엄진숙
    • 고수머리 리케
    •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사람부터 큰 사람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지은 책으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가 있습니다.(“고수머리 리케” 작가 소개)
  • 에스카
    • 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 제주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제주도미술대전 대상, 한국판화가협회전 특선을 받았습니다. 과천문화원 일러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일러스트와 광고사진, 디자인 등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현재 ‘아트스튜디오Na’를 운영 중입니다.(“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작가 소개)
    • 씩씩한 꽃
    • 어린 시절부터의 꿈은 단 하나였는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큰 도화지를 펴고 마음껏 주변을 어지르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씩씩한 꽃>은 하얀 겨울에 시작해 봄의 끝 어느 날까지 그렸습니다. 독립출판 그림집으로 <La premiere>, <둘>, <나의 모자>를 출간했고, 그림책 <딸꾹>을 그렸습니다.(“씩씩한 꽃” 작가 소개)
  • 여기
    • 날아라! 똥제기 / 안녕히 주무세요!
    •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재미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2014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시회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날아라! 똥제기” 작가 소개)
  • 여름꽃
    • 동생 없는 날
    • 습관처럼 그림을 끄적이던 아이가 어느덧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 어른이 되어 첫 책 『동생 없는 날』을 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보다는 소소한 재미와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 여미옥
    • 알록달록 마을 달리기 경주 / 누구 머리가 제일 예쁠까?
  • 여찬호
    • 어머니의 자장가
    • 명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의 학습물 삽화 작업을 많이 해왔으나, 최근에는 창작그림책에 집중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빛낸 사람들 중 안중근, 다윈편”, “주두자동차 떼떼”, “우주, 지구 과학 상식”, “천재적인 전문가12”, “캠핑장의 사고뭉치” 들에 그림을 그렸고, 오르다의 영어학습프로그램 ‘W.F.T.A.’ 스토리북 36권과 워크북 및 CD title을 기획, 제작했습니다.(“어머니의 자장가” 작가 소개)
  • 연수
    • 이상한 하루 / 할머니의 지청구 / 나무가 좋아요
    •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해 그림책 디자이너로 살고 있다가 이 책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얼핏 들여다보면 평범하지만 색다른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이상한 하루” 작가 소개)
  • 염혜원
    • 어젯밤에 뭐했니? /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 쌍둥이는 너무 좋아 / 나는 자라요 / 우리는 쌍둥이 언니 / 물웅덩이로 참방! /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 수영장 가는 날 / 멍멍이는 멍멍이 / 으르렁 이발소
    •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으며,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습니다.(“나는 자라요” 작가 소개)
  • 영민
    • 발가락 화가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네가 부러워”,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난난난”, “바비아나”가 있으며, “걱정 없다 상우”, “나와 누나는 친환경 요리사”, “중독을 조심해”,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쥐구멍에 숲고 싶은 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발가락 화가” 작가 소개)
  • 예술무대산
    • 홈페이지
    • 손 없는 색시
    • 예술무대산은 인형이 배우로서 무대 위에서 숨 쉴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 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합니다.(“손 없는 색시” 소개)
  • 오늘
    • 사소함
  • 오미경
    • 한 자, 두 자, 금 자로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 물개 할망
    • 1998년, 동화 작가가 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이야기 씨앗을 품고 산책할 때랑 마당을 가꿀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2012년, “사춘기 가족”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올해의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 “사춘기 가족”, “똥 전쟁”, “꿈꾸는 꼬마돼지 욜”, “교환일기”, “직지 원정대”, “선녀에게 날개옷을 돌려줘”, “금자를 찾아서”, “난 꿈이 없는걸”, “나도 책이 좋아” 등이 있습니다.(“한 자, 두 자, 금 자로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작가 소개)
  • 오세나
    • 로봇 친구 / 지우개 / 넌 어디서 온 거니? / 흙으로 만든 선물 / 검정토끼
    • 대학에서 한국화를 배우고 그림 작업을 해 오다, 2013년에 “로봇 친구”라는 첫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어릴 적부터 글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지금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어서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두려움도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인 “지우개”는 즐겁지만 두려운 나에게 나의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방향을 알려 준 고마운 책입니다. 지우개는 무언가를 지우기만 하는 물건이 아니라 쓰거나 그리기도 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하늘에 달린 달이 스스로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나도 지우개와 달처럼 지우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하면서 자연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지우개” 작가 소개)
  • 오소리
    • 빨간 안경 / 노를 든 신부
    • 춘천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작가 공동체 힐스에서 그림책을 연구했으며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주관한 ‘1회 언-프리티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전시를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과 놀이공원, 공장, 골프장에서 일했던 다양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고 있습니다.(“빨간 안경” 작가 소개)
  • 오승민
    • 팥죽 한 그릇 / 왕할아버지 오신 날 / 코오코오 / 여기 여기 / 꿀떡은 꿀떡 / 눈이 / 안녕, 인사 했더니 / 용감한 젊은이와 땅속 나라 괴물 / 나의 독산동 / 일루와 아이스크림 / 나는 안중근이다 / 우리 집 비밀
    •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창작 그림책 “왕할아버지 오신 날”, “찬다 삼촌”, “호랑이를 탄 엄마”, “오늘 피어난 애기똥풀꽃”, “주차 금지”, “바다사자의 섬”, “서울”, “비닐봉지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코오코오” 작가 소개)
  • 오승한
    • 엄마소리가 말했어
    • 1999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회 선생님이지만 마음에도 관심이 많아 상담과 심리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오씨라서 어려서 별명이 오징어였고, 아빠 성을 따른 아이들의 별명도 오징어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오징어들을 위해 『엄마소리가 말했어』를 썼습니다. 『엄마소리가 말했어』는 첫 번째 동화책으로 마치 첫째 윤이를 만날 때처럼 설레고 설렙니다.
  • 오우성
    • 이런 쌍둥이 어때요?
    • 쌍둥이 형제 ‘오레, 오오’를 통해 일상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서울 일러서트레이션 페어 및 대한민국 도깨비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 공모에서 수차례 수상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컬리링 북 <오레오오 다이어리>, <오레오오와 미세먼지>, <잔소리 증후군에 걸린 해리> 등이 있습니다.(“이런 쌍둥이 어때요” 작가 소개)
  • 오은영
  • 오은정
    • 울지 마, 동물들아!
    • 순수 미술 화가이자, 책을 쓰는 작가입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가족이 된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며,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합니다. 그동안 동물들을 만나며 느낀 것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울지마, 동물들아!>를 만들었어요.
  • 오정림
    •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 섬세하면서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을 좋아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은 조카들의 귀여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내내 즐겁게 작업했어요. 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마음 가득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금이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다고?”,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 “우산 도서관”, “나리야, 미안해”, “숲속의 비밀”, “몰래 버린 실내화 한 짝” 등이 있습니다.(“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작가 소개)
  • 오정택
  • 오진목
    • 집안에서 생긴 일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출판미술가이며 화가로서 국내 많은 출판물에 작품을 그렸으며 그림, 조형, 사진, 카툰 등 여러 미술 장르의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 개인전과 전시회를 10여 회 개최하고 출품하였으며, 글쓰기를 즐겨해 월간지에 글 있는 그림을 게재하며 (사)새싹회 회원으로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충무로에서 ‘오진목 조형미술 제작실’과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집안에서 생긴 일” 작가 소개)
  • 오하나
    •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
    • 이 책은 어릴 적 나만의 시간 속에 푹 빠져 있을 때 늘상 우리 옆에 계시던 할머니도 당신만의 시간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만든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과 기억이 되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짓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 동네 달걀왕”이 있습니다.(“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 작가 소개)
  • 오하나
    • 상상 상자
    • 조소를 전공하고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한때는 입체 그림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사각사각 연필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상하기와 새로운 이미지를 생각하는 걸 좋아합니다.『상상 상자』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 오현경
  • 오현균
    • 하늘 왜가리와 우리 왜가리
    • 한성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물, 식물 등 자연 생태계에 관심이 많아 과학에 관련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공룡시대의 아이들”, “베이비 사이언스”, “시튼 동물기”, “한국사 편지”, “쇠똥구리와 만나요 들판에서”, “내 친구가 되어줄래?” 등이 있습니다.(“하늘 왜가리와 우리 왜가리” 작가 소개)
  • 오호선
    • 아빠와 나
    •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반쪽이》, 《토끼와 자라》,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 등 옛이야기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아빠와 나” 작가 소개)
  • 옥희진
    • 너에게
    • 홍익 대학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시각 디자인과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고 엄마가 되면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너에게>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너에게” 작가 소개)
  • 용달
    • 마법 가위 / 데미안
    • 자연을 품은 시골에서 자란 그림쟁이입니다. 욕심이 많아 금속공예, 편집디자인, 일러스트를 배우며 많은 시간을 보내다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그만 미술학원의 원장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마법 가위” 작가 소개)
  • 용휘
    •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 일본 도쿄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글쓰기, 레스토랑 컨설팅, 식품 회사 메뉴 작업과 요리 촬영 작업들의 일을 했습니다. “밥 위에 반찬”을 썼고, 잡지 ‘MOVE’에 ‘동경미식’이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 도쿄에서 살고 있습니다.(“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작가 소개)
  • 우미정
    • 초원
    • 그림이 그리고 싶어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공부를 하며 그림책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곳 특히 자연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걸 좋아하며, 그림으로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초원” 작가 소개)
  • 우봉규
    • bkwoo60@hanmail.net
    • 주로 민족 설화와 분단에 관한 순수 희곡 작품에 주력해왔으며 오늘날 우리나라 희곡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 문학 작품으로는 “바리공주”, “서천꽃밭”, “저편 서녘”, “슬픈 도깨비 나사”, “나는 개다”, “하늘나라 풀밭으로”, “덕수궁 편지”, “졸참나무처럼”, “크리스마스의 기적”, “눈보라 어머니”, “마지막 겨울”, “홍동지의 탄생”, “백산의 연인” 등이 있습니다.(“별” 작가 소개)
  • 우순교
  • 우영
    • 하늘에
    • 노동조합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예술단체 명랑마주꾼을 운영하며 도시의 인간 소외와 고립 문제에 주목하여 다큐멘터리, 미술전시 등의 예술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묶어 2017년에 《아직, 해가 저무는 시간》을 출간하였으며, 지금은 시각언어로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탐구하고 있습니다.(“하늘에” 작가 소개)
  • 우유수염
    • 불이 꺼지면
    • 낙서와 공상에 빠져 있던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모든 사람이 답이라고 외친다면 정답이 되어 버리고 마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두운 숲속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불이 꺼지면” 작가 소개)
  • 우지영
  • 우지현
    • 내가 태어난 숲 / 느릿느릿 도서관
    • 1972년 12월 북한산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서관을 좋아하고 숲을 좋아합니다.(“내가 태어난 숲” 작가 소개)
  • 우현옥
    •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 수원화성
    • 그림책을 좋아하는 동화작가입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고, 계원예술대학, 중앙대학교, 한서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2007년 “바다로 간 자전거”로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의 유령” 등이 있습니다.(“수원화성” 작가 소개)
  • 원동은
  • 원유미
    • 언제나 사랑해 / 지금도 괜찮아
    •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 대행사의 아트 디렉터 일을 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 『꺼벙이 억수』 시리즈, 『대조영 장군과 천문령의 대혈투』 등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여우의 화원』, 『파피』, 『어쩌다 탐정』, 『단비야 조선을 적셔라』 등이 있습니다.
  • 원은정
    • 엄마는 알까?
    •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엄마’가 있지요. ‘엄마’ 그리고 ‘아이’가 얼마나 완전한 존재이며, 얼마나 완전한 연결인지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 청소년과 부모, 교사를 강의와 캠프로 만나고 있으며,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을 썼습니다. 감히 상상도 못했던 삶을 살아가게 되어 이 세상 모두에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엄마는 알까?” 작가 소개)
  • 원혜영
    • 까먹자, 빠작 / 눈물이 난다
    •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과 무늬를 좋아하며, 마음에 새겨지는 그림을 오래도록 그리고 싶은 화가입니다. 작품으로는 “황소고집 이순신”,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 “만파식적”, “나무는 꼭 필요해”, “깐치야 깐치야” 들이 있습니다.(“눈물이 난다” 작가 소개)
  • 위정현
  • 유가은
    • 행성-P / 연결 :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는…
    • 그림책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서 직접 그림책을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세상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더 많이 찾아내어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계속 좋은 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랍니다(“행성-P” 작가 소개)
  • 유근택
    • 누가 누가 갯벌에서 살까?
  • 유기훈
    • 하얀 도화지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후 그림 작가로 활동중이에요. 그린 책으로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리즈, “경복궁 마루 밑”, “아빠의 우산”, “진달래꽃 필 때”, “함라산의 소년, 율도국을 세우다”, “사라진 산” 등이 있어요. 어른들은 할 수 없었지만, 여러분은 “하얀 도화지” 속 소녀처럼 물고기에게 비늘을 붙여 주고 눈도 그려 줄 거라 생각해요. 그러면 마법이 열릴 거랍니다.(“하얀 도화지” 작가 소개)
  • 유다정
    • 뱀이 하품할 때 지진이 난다고? / 붉은 뱀이 사계절을 만든다고? / 천둥새의 날갯짓이 바람이라고? / 거인의 눈이 태양이라고? /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 초록 강물을 떠나며
    •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2005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발명, 신화를 만나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우리 세상의 기호들”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뱀이 하품할 때 지진이 난다고?” 작가 소개)
  • 유라신
    • 아침 전쟁 서커스
  • 유리
    • 트위터 / yrg1015@daum.net
    • 대추 한 알 / 수박이 먹고 싶으면
    • 경기도 여주의 나지막한 숲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자연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작가의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작품으로 “돼지 이야기”, “대추 한 알”, “강아지똥 별” 등이 있으며, “대추 한 알”로 2015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느리지만 ‘날마다 꾸준히’의 힘으로 그림을 그립니다.(“수박을 먹고 싶으면” 작가 소개)
  • 유명금
    • 태엽 아이 / 진짜 엄마 찾기 / 꼬마 거미 당당이
    •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즐겁게 활동 중입니다. 빨리빨리 가면서 보지 못했던 것을 천천히 가면서 하나하나 발견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태엽 아이”를 짓게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야, 놀자!”가 있습니다.(“태엽 아이” 작가 소개)
  • 유미선
    •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 현재 미술치료사이며 동작구 사당동에 그리미 미술학원 원장님입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아이들에게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이 완성되고,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 등이 있습니다.(“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작가 소개)
  • 유미정
    • 멸치의 꿈
    • 아이들의 농담, 웃음, 멍 때리기, 걷기를 좋아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이야기 공부를 했고, 졸업 후엔 영화를 만들면서 아이들과 노는 일을 했어요. 지금은 책이라는 장르 안에서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낯선 곳을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몰랐던 삶에 대해 알고 나면 그림책이 될 소중한 씨앗을 얻기도 해요. 몸집이 자그마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멸치의 꿈” 작가 소개)
  • 유미희
    • 메뚜기 탈출 사건 /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 도서관과 학교에서 시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연필시 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제41회 한국동시문학상,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대산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등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 동시집 《뭘 그렇게 재니?》, 《오빤 닭머리다!》, 《내 맘도 모르는 게》, 《고시랑거리는 개구리》, 《짝꿍이 다 봤대요》, 그림책 《메뚜기 탈출 사건》이 있습니다.(“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작가 소개)
  • 유설화
    • 슈퍼 거북 / 으리으리한 개집 / 잘했어, 쌍둥이 장갑! / 슈퍼 토끼
    • 그림책 작가가 된 뒤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아졌어요. 한번은 어떤 학교에 갔는데, 한 아이가 저한테 와서 그러는 거예요. “작가님,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제가 만난 아이들을 책에 담고 싶어졌어요. 이 책에 나오는 장갑 아이들은 그동안 제가 만난 아이들을 닮았어요. 생김새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다 다른 열 명의 장갑 아이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아이를 닮았나요? ‘내 이야기는 언제 나올까?’ 하고 기다리는 친구들을 떠올리며 다음 이야기, 그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 보려고 해요. “잘했어, 쌍둥이 장갑!”은 “슈퍼 거북”, “으리으리한 개집”, “고양이 행성을 지켜라!”, “밴드 브레멘”에 이어 다섯 번째로 쓰고 그린 그림책이에요(“잘했어, 쌍둥이 장갑!” 작가 소개)
  • 유수민
    • 행복한 나무늘보
  • 유애로
    • 개구리네 한솥밥 / 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꿍 / 사진관집 상구
    • 강경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1986년 옛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두꺼비”를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갯벌이 좋아요”, “반짝반짝 반디각시”, “쪽빛을 찾아서”, “으악, 도깨비다!”, “안녕, 꼬마섬!” 등이 있으며 “개구리네 한솥밥”, “견우 직녀” 등에 그림을 그렸다.(“사진관집 상구” 작가 소개)
  • 유영소
    • 잠이 오다가
    • MBC 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에 〈용서해 주는 의자〉가 당선되며 동화 작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동화 《겨울 해바라기》로 제1회 마해송문학상을,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로 제4회 정채봉문학상을, 청소년 소설 《규방 탐정록》으로 아르코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행복빌라 미녀 사총사》, 《불가사리를 기억해》,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여자는 힘이 세다》 들이 있습니다.
  • 유은실
    • 그해 가을 / 나의 독산동 / 송아지똥
    • 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창비어린이’ 겨울호에 “내 이름은 백석”을 발표하며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비롯해 열여섯 권의 어린이·청소년 책을 썼습니다. 2013년 가을, 권정생 산문집 “빌뱅이 언덕”을 읽다가 “그해 가을”이라는 글에 압도되었습니다. 7쪽 분량의 짧은 산문이지만, 묵직한 감동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린 독자들과 그 감동을 나누고 싶어, 감히 권정생 선생님의 글을 그림책 원고로 고쳐 써 보았습니다.(“그해 가을” 작가 소개)
  • 유재숙
    • 차마고도를 넘어
  • 유주연
  • 유준재
    • jjun204@gmail.com
    • 마이볼 / 파란파도 / 균형 / 시저의 규칙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다. 그림책 “마이볼”, “엄마 꿈속에서”, “파란파도”를 쓰고 그렸고, 동화 “소년왕”, “가오리가 된 민희”, “화성에 간 내 동생”, “통조림 학원”,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7년 “동물 농장”으로 제15회 노마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2015년 “파란파도”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균형” 작가 소개)
  • 유지연
    • 엄마의 초상화 / 정말인데 모른대요
    •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도 살며 우언가를 그리고 쓰는 일을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의 초상화”가 있어요. 새벽 공기, 수풀과 나무와 흙의 냄새, 풀벌레 소리, 버드나무 잎을 좋아해요. 산책하는 기분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짱돌이 제게 들려준 이야기를 그렸답니다. 조금 커다래진 귀를 쫑긋 세워 들어봐요. 짱순이, 뱀장어, 쥐, 고양이, 여우, 호랑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그 모든 이야기를 믿지 않던 짱돌의 울음소리도 들어봐요. 다 들었다면 이제 여러분의 믿지 못할 이야기를 해봐요.(“정말인데 모른대요” 작가 소개)
  • 유진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유기견 영남이 / 수영장에 간 아빠 / 조립왕 장렬이
    • 어릴 때 다락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만화가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보니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어릴 때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하면서 그림책을 알게 되었고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지금도 그림책과 만난 것을 감사히 여기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똑같아요”,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우리 집에 외계인이 있어요”가 있습니다.(“유기견 영남이” 작가 소개)
  • 유진희
    • 블로그
    •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 / 내 의자
    •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남편과 고양이랑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누구 때문일까요?”, “e메일이 콩닥콩닥”, “말의 온도”가 있습니다.(“내 의자” 작가 소개)
  • 유춘하
    • 쑥갓 꽃을 그렸어 /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 1926년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났다. 1950년 입대한 지 얼마 안 되어 6.25 전쟁이 일어나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거제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전쟁이 멈춘 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남쪽에 남게 되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평생 농사를 짓고 살았다. 아흔 살에 우연히 딸과 함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처음 그려 보는 그림에 재미를 느꼈다. 이 책에 실린 크레파스 색칠 그림, 수채로 그린 자두, 군자란, 쑥갓 꽃, 어항 속 물고기, 임진강 반구정 풍경화, 공작 깃털 그림과 연필로만 그린 깜보자 나무 그림을 그렸다. 그림마다 서명과 날짜와 제목을 달았다.(“쑥갓 꽃을 그렸어” 작가 소개)
  • 유태은
    • 홈페이지 / tae@taeeunyoo.com
    • 안녕, 나마스테! / 투아와 코끼리 폰폰 / 작고 빨간 물고기 / 우리 아기 좀 보세요 / 코끼리는 절대 안 돼! /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 손으로 말해요
    •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그림책 “마녀만 하늘을 날 수 있어(Only a Witch Can Fly)”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나마스테!”, 그린 책으로 “투아와 코끼리 폰폰” 등이 있습니다.
  • 유하
    • 앞니가 흔들린다 / 가을 나무
    • 아이들을 좋아해 어린이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번뜩이는 상상력과 반짝이는 꿈을 심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앞니가 흔들린다” 작가 소개)
  • 유하영
    • 가나다 아저씨
    • 대학교에서 섬유 공예를 전공했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그림책을 직접 그리고 싶어 프랑스에서 그림 공부를 다시 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말해 봐, 들어 줄게”가 있어요.(“가나다 아저씨” 작가 소개)
  • 유하정
    • 또또나무
    • 작은 돌멩이와 나무, 새, 바람과 들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 아이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수필집 “권정생 선생님, 그게 사랑일까요”(공저)를 출간했습니다.(“또또나무” 작가 소개)
  • 유현미
    • 쑥갓 꽃을 그렸어 /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 유춘하의 딸이다. 아버지 유춘하의 말을 모으고 골라 이 책의 글을 쓰고, 유춘하의 그림을 뺀 나머지 그림 전부를 그렸다. 그림 전시회 ‘서 있는 사람들’ 전을 열었다. “세밀화로 그린 동물 흔적 도감”,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들을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갯벌”, “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의 글을 썼다.(“쑥갓 꽃을 그렸어” 작가 소개)
  • 유혜율
    • 사막의 왕 / 엄마와 복숭아 / 내일의 정원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마음의 현실과 세상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사랑합니다.(“사막의 왕” 작가 소개)
  • 유희진
    • 잠이 오는 이야기
    •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일기 작가, 하준이와 하윤이의 엄마. 일상에서 만난 따뜻한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쓴다. 하루 일과 중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밤이 깊도록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불을 끄고 끝말잇기를 하거나, 방금 지어낸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준다. 그 숱한 밤의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그림책이 되었다.(“잠이 오는 이야기” 작가 소개)
  • 윤강미
    • 나무가 자라는 빌딩
    •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여러 전시에 작품을 발표하고, 다양한 워크숍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2018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1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Un-printed Ideas’ 전시에서 관람객 투표를 통해 출판 지원 작가에 선정되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나무가 자라는 빌딩” 작가 소개)
  • 윤금순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눈이 사뿐사뿐 오네” 작가 소개)
  • 윤나라
    • 얼음 펭귄
    • 어느 날 남극이 녹아서 펭귄들이 사라지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집을 잃어 가는 펭귄과 집에서 편하게 티비 보고 있는 저의 모습이 대조가 되어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무심한 행동이 환경을 파괴하고 마침내 다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교훈을 담은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 윤문영
    • 풀꽃 / 설날 /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한식이 우리 몸에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 / 개구리 / 이 땅의 꽃들아
    •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고, 독립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문화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 “할아버지 방패”, “풀꽃”, “슬픈 승리”, “노란 리본”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설날” 작가 소개)
  • 윤미숙
    • 웃음은 힘이 세다 / 그 나무가 웃는다 / 사과나무밭 달님 / 하회탈 쓰고 덩실
    • 한국적인 선과 색감으로 들려주는 포근하고 정겨운 이야기
    •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작은 배가 동동동”, “흰 쥐 이야기”, “뻐드렁니 코끼리”, “펭귄”, “웃음은 힘이 세다”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그 나무가 웃는다” 작가 소개)
  • 윤봉선
    • 봄이다 / 조금 다른 꽃눈이 / 태극 1장 / 보리식물도감 / 보리동물도감 / 어여쁜 각시붕어야 / 씨앗 세 알 심었더니 / 은행나무의 이사
    • 봄을 기다리는 생명들을 검은색 연필로 그립니다. 생명들은 세상처럼 잔뜩 회색이지만, 그 안에 살아 있는 따스한 숨결을 표현합니다. 연필로 그리는 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그래도 연필로 그린 생명들이 아름다운 색을 얻어 활짝 피어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렙니다. 세밀화를 바탕으로 소박한 회화적 기법을 넘나드는 다양한 그림 양식을 추구합니다.(“봄이다” 작가 소개)
  • 윤소진
    • 밍키미용실
    •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가, 우연히 밍키를 만나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사랑해서 다미와 밍키의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동물 친구들 살찐이, 호피, 민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밍키미용실》은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입니다.
  • 윤순정
    •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 인천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아동미술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작가공동체 HILLS에서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 눈 오는 날이면 왜 그리 설레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눈 오는 날은 ‘반가운 그리움’과 만나는 날입니다. 이 그림책을 만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공감하는 작가, 위로가 되는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작가 소개)
  • 윤식이
    • 만두의 더운 날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만두의 더운 날》이 처음으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 윤여림
  • 윤예나
    • 바다 레시피
    •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는 책과 영상을 만듭니다. 소중한 순간을 담아 두고 싶어 <뜨뜨시 할머니의 바다 레시피>를 쓰고 그렸고, 그 순간을 다시 다듬어 <바다 레시피>에 담았습니다. 모두의 기억 속의 바다가 이 책을 통해 더욱 짙어지기를, 또 책을 읽는 동안 즐거운 바다 여행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윤은주
    • 음식 잘 먹는 법 / 소녀와 소년
    •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골에서 글도 쓰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정체 모를 요리를 만드느라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 때가 많았어요. 지금도 요리를 해서 여럿이 같이 나누어 먹는 걸 좋아해요. 설거지를 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말이에요. 쓴 책으로는 “입맛 당기는 별별 세계 음식”이 있습니다.(“음식 잘 먹는 법” 작가 소개)
  • 윤재인
    • 할아버지의 시계 / 눈이 / 일루와 아이스크림 / 우리 집 비밀
    •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상자를 찾아서”로 등단했습니다. “우주 평화의 밤”, “그만 좀 먹어, 초코루다!”, “오라 마녀의 초대”, “위대한 쭈랑 장군”, “도리깽이 되고 싶어” 등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시리즈와 창작 그림책 “오늘 피어난 애기똥풀꽃”, “찬다 삼촌”, “서울”, “할아버지의 시계”, “할머니의 아기”, “손님”, 아기 그림책 “으앙으앙” 들에 글을 썼습니다.(“눈이” 작가 소개)
  • 윤정미
    • 어느 멋진 날 / 할머니와 걷는 길 / 시화호의 기적
    •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늦깎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어느 멋진 날”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백제의 신검 칠지도”, “고구려를 넘어서”,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등이 있습니다.(“할머니와 걷는 길” 작가 소개)
  • 윤정주
    • 내 친구 까까머리 /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 연이네 설맞이 / 꽁꽁꽁 / 손 큰 통 큰 김만덕 / 냠냠 빙수 / 열매의 오두막 / 악몽 도둑 / 꼬마 해녀와 물할망
    •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그림을 다양하고 왕성하게 작업합니다. 작품으로는 쓰고 그린 창작그림책 “꽁꽁꽁”, 옛이야기그림책 “오늘이”, “노랑각시 방귀 소동”, 우리문화그림책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소방관”들이 있습니다.(“손 큰 통 큰 김만덕” 작가 소개)
  • 윤주희
    • The Tiger Who Would Be King / 만약에…
    •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손으로 만드는 것을 즐겼으며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어린이책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북돋우며 세상은 신기한 곳이라는 것, 탐험해서 찾아낼 것이 끝이 없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 한다. 더불어 나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2015년에 낸 첫 책 《재미있는 동물 시의 세계(BEASTLY VERSE)》로 2017년 나미콩쿠르 골든 아일랜드 상을 수상했으며,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THE TIGER WHO WOULD BE KING)》로 2015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티드 북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 《위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UP DOWN INSIDE OUT)》가 출간되었다.(“만약에…” 작가 소개)
  • 윤지
    • 마음 조심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수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인 마이고미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 조심”은 “대단한 방귀” 이후의 두 번재 창작 그림책입니다.(“마음 조심” 작가 소개)
  • 윤지혜
    • 가을 나무
    •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이자,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세상과 연결되는 의미 있고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가을 나무” 작가 소개)
  • 윤지회
    • 방긋 아기씨 /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 우주로 간 김땅콩 / 달라양은 달라요!
    • 그림책 “몽이는 잠꾸러기”,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방긋 아기씨”를 지었습니다.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속의 엄마처럼 식탐 많은 강아지 똘이, 새침한 고양이 인연이,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작가 소개)
  • 윤진현
    • 고릴라 할머니 / 내 마음을 보여 줄까? / 위대한 가족 / 다다다 다른 별 학교 / 마법시장 / 괴물빵
    •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마음을 보여 줄까?”, “고릴라 할머니”, “내가 왕이야”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건강을 책임지는 책”, “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 등이 있습니다.(“위대한 가족” 작가 소개)
  • 윤초록
    • 라면과 함께라면
    •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꼬들꼬들하고 얼큰한 라면을 좋아하며, 계속해서 맛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 윤태규_01
    • 하나가 된 사랑나무 / 채은이의 공
    • 1950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동교육대학을 나와 40여 년 동안 대구 경북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써서 “아이쿠나 호랑이”, “신나는 교실”, “나뭇잎 교실”, “이상한 학교”, “입큰도사 손큰도사”, “내가 내가 잘났어”, “똥 선생님”, “초대받은 마술사”, “도마뱀과 도마뱀” 등을 펴냈습니다.(“하나가 된 사랑나무” 작가 소개)
  • 윤태규_02
    • 소중한 하루 / 춤추는 수건
    • 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이 그림책을 준비했습니다. 어린 시절 떡볶이를 먹으며 왕발이, 감자친구들과 왁자지껄 어울렸던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소중한 하루” 작가 소개)
  • 윤풍경
    • 복 주머니
  • 윤혜숙
    • 누가 숲을 지켰을까?
  • 은미
    • 이상한 나라의 정지오
    • 이상하고 환상적인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책들에 푹 빠져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시절 저는 사람들을 이상한 나라로 초대하는 흰 토끼 같은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이상한 생명체들이 사는 기묘한 세계를 그리며 많은 친구들을 그림책 나라로 초대하고 싶은, 욕심 큰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가 있습니다.(“이상한 나라의 정지오” 작가 소개)
  • 은샘
    • 담이와 나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며 글을 쓴다. 헐떡이는 반려견의 숨김 없는 표현을 사랑하고, 작고 약한 것에 마음이 간다. 책을 찾는 작은 손가락과 이야기 듣는 아이들의 눈빛을 잊지 못해 글을 쓴다.
  • 이가혜
    • 아프리카 스키 선수 / 다섯 가지 맛이 궁금해!
    • 책의 작은 부분이라도 채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해와 바람”, “봄이 좋다”, “여름이 좋다”, “가을이 좋다”, “겨울이 좋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등이 있습니다.(“아프리카 스키 선수” 작가 소개)
  • 이갑규
    • 페이스북
    • 장갑나무 / 진짜 코 파는 이야기 / 여우비빔밥 / 방방이 / 급해 급해 멧돼지 /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 담배 괴물 / 무서운 이야기
    •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장갑나무”,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달빛도시 동물들의 권리 투쟁기”, “오줌싸개”, “더 이상 못 참아!”,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등이 있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여우비빔밥” 작가 소개)
  • 이경국
    • 참! 잘했어요 / 바보 삼이 / 멸치 챔피언 / 나는 그릇이에요 / 개똥이의 1945
    • 아내와 두 딸, 그리고 멍멍이, 토끼와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ㅈ도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참! 잘했어요”, “달려라 빠방”, “씽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내 이름은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바보 삼이” 작가 소개)
  • 이경미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짜장면 나왔습니다! / 나만의 기타
    •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만든 그림책입니다.(“짜장면 나왔습니다!” 작가 소개)
  • 이경은_01
  • 이경은_02
    • 다돼지 / 일어나기 싫어
    •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읽고,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다돼지” 작가 소개)
  • 이경준(블루샤크)
    • 큰 말 작은 말
    • 흐르는 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두 발로 걷는 상어 ‘샥’이란 캐릭터로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요. 2012년 KT&G 상상마당 페이스북 커버 공모전에서 은상을, 2014년 패스파인더 디자인 어워드에서 일러스트 부문 금상을 받았어요. “큰 말 작은 말” 시리즈는 처음 그린 그림책이에요.(“큰 말 작은 말” 작가 소개)
  • 이경혜
    • 나는 돌입니다
    • 어렸을 때는 이 그림책 속의 바위처럼 내 자신이 싫어서 늘 다른 나를 꿈꾸었습니다. 그래선지 그림을 그린 송지영 작가가 들려주신 이 이야기에 깊이 마음이 끌려 좀 더 살을 붙여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책, 동화책, 청소년 소설을 두루 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사도사우루스』, 옮긴 책으로 『가벼운 공주』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등이 있습니다.(“나는 돌입니다” 작가 소개)
  • 이고은
    • 엄마와 복숭아
    • 초등학교 때는 교과서 여백과 연습장에 그림을 그려 친구들에게 보여 주길 좋아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온 동네 머리카락을 직접 관찰하여 그림책 『나의 엉뚱한 머리카락 연구』를 쓰고 그렸다. 그 외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열세 번째 아이』, 『하얀 얼굴』,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등이 있다.
  • 이광익
    • 운곡 선생 계시느냐 /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 볼품없는 상 /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 달에서 봤어! / 신기한 물꼭지 / 지켜라, 조선왕조실록 / 친애하는 마동지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나무, 바위, 옹달샘, 풀꽃 등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많아서 산을 찾아 오르곤 합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님의 치악산 누졸재 이야기는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누졸재에 있었을 것 같은 작은 돌무더기를 찾아서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가만히 앉아 그곳을 상상해봅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 “쨍아”, “꼬리 잘린 생쥐”, “나비를 따라갔어요”, “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 “뚜벅뚜벅 우리 신”, “서울의 동쪽” 등이 있습니다.(“운곡 선생 계시느냐” 작가 소개)
  • 이규희
    • 뱁새의 꿈
    • 성균관대 사서교육원을 나와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 동화 ‘연꽃등’으로 당선했으며, 그 후 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읽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가을이네 장 담그기”, “왕 할머니는 100살”,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부엌 할머니”, “유행어보다 재미있는 100대 속담”, “조지 할아버지의 6.25”, “김갑순 할머니를 찾습니다” 등이 있습니다.(“뱁새의 꿈” 작가 소개)
  • 이기훈
    • 양철곰 / 빅 피쉬 /
  • 이나래
    • 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
    • 귀가 올록볼록한 토끼 도서관장은 이상하리만큼 힘이 세고 이가 상했지만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그 덕분에 저도 힘을 내서 즐겁게 그림을 그렸어요. 이상한 도서관의 이상하지만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띄어씌기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저처럼요. “탄 빵”, “염소똥 가나다”를 쓰고 그렸고, “걸어서 할머니집”,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수상한 동물원”, “똥 밟아 봤니?”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 작가 소개)
  • 이나영
    • 엄마, 어떻게 알았어?
    • 197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교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읽다 보면 배시시 웃음이 나오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시간 가게”, “붉은 실”, “발자국 아이”, “열두 살, 사랑하는 나”와 청소년 소설 “토요일, 그리다”가 있습니다.(“엄마, 어떻게 알았어?” 작가 소개)
  • 이다영
    • 누구의 뿔?
    • 어린 시절, 달력 뒷면에 책 속 주인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그 마음을 책 속에 담으려 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꼭꼭 숨어라!”, “수상한 아저씨의 뚝딱 목공소”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정리하기 싫어”가 있습니다.(“누구의 뿔?” 작가 소개)
  • 이단영
    • 토마토
    •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며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우연히 마주친 들꽃과 풀과 나무가 건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들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작지만 작은 것만은 아닌 이야기, 누가 보지 않아도 분명 거기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이담
  • 이덕화
    •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 맨발로 축구를 한 날 / 궁디팡팡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 “뽀루뚜아 아저씨”의 그림으로 2010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집에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안녕, 내 비밀번호!”,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빨래하는 강아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작가 소개)
  • 이도경
    •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미디어디자인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크고 작은 전시와 페어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2019년 이탈리아 A’Design Award에서 Iro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을 준비하고 있다.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을 무척 좋아하며 꾸준히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다.(“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작가 소개)
  • 이루리
    • 북극곰 코다, 까만 코 / 북극곰 코다, 호 / 까만 코다 / 천사 안젤라 / 지구인에게 / 삶은 달걀 / 펑 / 언제나 네 곁에
  • 이명애
    • 홈페이지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핀터레스트 / reinvest@naver.com
    • 플라스틱 섬 /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 우리 동네 택견 사부 / 초록 강물을 떠나며 / 나는 138억 살 / 곰고릴라가 온다 / 코딱지 할아버지 / 내일은 맑겠습니다 / 물개 할망 / 진짜 일 학년 맞수가 나타났다!
    • 어렸을 때 저는 산타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의 기대를 깨기 싫어 선물을 받으며 신기한 눈으로 산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척 했지요. 나이가 들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요즘은 어딘가에 있을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며 연말을 보내요.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크리스마스와 산타를 그리며 멋진 겨울을 상상하느라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지냈지요. 그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은 “플라스틱섬”“10초”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알류산의 마법”,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나미콩쿠르 은상, 2015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BIB황금패상(BIB PLAQUE)을 수상하였습니다.(“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작가 소개)
  • 이명하
    • 엄마를 구해 줘 / 상자 세상
    • 마음껏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꿈과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사춘기 회사원입니다. 그래도 점점 서로를 닮아 가는 아내와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되는 아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존재”, “스페이스 파라다이스”가 있고 펴낸 책으로 “사우나맨”이 있습니다. 첫 그림책인 “엄마를 구해 줘”는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선작입니다.(“엄마를 구해 줘” 작가 소개)
  • 이명환
    • 할아버지와 소나무 / 달리기가 좋아 / 사랑하는 당신 / 미장이
    •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에 포천으로 이사를 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산과 들이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가끔 등하굣길에 노루, 토끼, 다람쥐, 꿩들이 친구가 되기도 했지요.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즐겁게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할아버지와 소나무” 작가 소개)
  • 이명희
    • 버들도깨비와 꽁치
    • SI그림책학교와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그림과 글을 공부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 “바람 부는 날”, 그린 책으로 “초코칩 쿠키, 안녕”, “우리 건국 열 가지 이야기”,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이 있습니다.(“버들도깨비와 꽁치” 작가 소개)
  • 이미나
    • 터널의 날들 / 나의 동네
    • 1991년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익숙한 장소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때, 새롭게 보이는 풍경과 기분을 좋아합니다. 시골에 사는 부모님을 뵙거나 학교에 가기 위해 사계절 내내 버스를 타다 보면 어느 길목에나 길고 짧은 터널들이 있었습니다. 차들이 무심히 지나가 버리는 터널에도 다시 찾아와 머무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어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터널의 날들” 작가 소개)
  • 이미성
    • 블로그
    • 왁투
    • 세상에 그림으로 흔적을 남기고 있는 그림쟁이입니다.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왁투’는 지하철 안 누군가의 재채기 소리에서 탄생했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의 우렁찬 소리와 함께 ‘왁투’가 저를 찾아왔지만, 이 책을 보는 분들에게는 ‘왁투’가 살며시 다가가면 좋겠습니다.(“왁투” 작가 소개)
  • 이미영
    • 꽃이다
  • 이미정
    • 머리카락 선물 / 오늘도 고마워
    • 홍익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과 깊이에 매료되어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는 《흰곰》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세요!》 《고양이별》 등이 있습니다.(“머리카락 선물” 작가 소개)
  • 이미진
    • 딜쿠샤의 추억
    • 다큐멘터리 작가와 프로듀서로 사람과 건축,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2005년 딜쿠샤를 만나자마자 첫눈에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딜쿠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왔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모아 2013년에 ‘희망의 궁전, 딜쿠샤’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지금도 계속 딜쿠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딜쿠샤의 추억” 작가 소개)
  • 이민경
  • 이민숙
    • 동전 구멍
  • 이민희_01
    • 돌시계가 쿵! / 라이카는 말했다 / 아슬아슬 여치가 걸어갑니다 / 70%의 비밀
    • 1976년 한 여름, 시골에서 태어나 자연의 품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어요. 대학에서는 밤하늘에 별을 관찰하는 천문우주학을 전공했어요. 자연과 밤하늘이 어릴 적 기억 그대로 있어 주길, 언제든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대표작으로 “라이카는 말했다”, “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 “별이 되고 싶어” 가 있습니다.(“아슬아슬 여치가 걸어갑니다” 작가 소개)
    • 보여준 세계보다 보여줄 세계가 더 크고 넓은 작가
  • 이민희_02
  • 이범재
    • 누구지? / 혼자 남은 착한 왕 / 꾸고
    •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생물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마음속에 담고 살았으면 하는 것들을 그림책으로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또 다른 책으로 “소리괴물”, “누구지?”, “혼자 남은 착한 왕”이 있습니다.(“꾸고” 작가 소개)
  • 이병승
    • 구름산
    • 시를 쓰다가 동화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아지 꾹이의 할아버지이고, 구름산이 보이는 동네에서 살아요. 요리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요. 그동안 쓴 책이 스무 권이 조금 넘는데 백 권은 더 쓰려고 해요. 동화 “빛보다 빠른 꼬부기”, “차일드 폴”,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 청소년 소설 “달리GO!”,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 들을 썼습니다.(“구름산” 작가 소개)
  • 이보경
    • 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 상품 패키지, 기업체 사보, 광고 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전문 서점인 제주 사슴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며 흰 강아지 대운이와 함께 제주도 한라산 중산간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사라져 가는 풍경들, 사람들, 그리고 소망을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을 그리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작가 소개)
  • 이사랏
    • 내 친구 브로리
  • 이상교
  • 이상권
    • 닭님의 전설
    •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주로 꼴찌였던 고등학교 때부터 작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창작과 비평’에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라는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뒤로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 재판”,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개미가 고맙다고 했어”,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닭님의 전설” 작가 소개)
  • 이상배
    • 버들도깨비와 꽁치 / 편지 할머니
    • 동화를 쓰면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 “도깨비 삼시랑”, “메밀묵 도깨비”, “엄마, 쉬고 싶어요”, 동화집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시간도둑”, “수상한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100원의 행복”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버들도깨비와 꽁치” 작가 소개)
  • 이상옥
    • 밀어내라
    • 차별 없는 지구를 꿈꾸며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아빠가 우리를 버렸어요”가 있습니다.(“밀어내라” 작가 소개)
  • 이상윤
    • 비가 와
    • 지금도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어릴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뎠습니다. 머릿속 생각이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 한참 동안 정리를 해야 했거든요. 어, 으음, 어어…. 그러면 옆에서 누군가 소리쳤어요. 이렇게 말해! 저렇게 말해! 그러면 머릿속은 더 하얘졌고, 나는 막 손을 내젓곤 했습니다. “비가 와”는 나의 어린 시절 기억 중 두 개를 엮어 만들었습니다. 비 오는 여름 뒤뜰 양쪽을 막아 수영장을 만들겠다고 판자를 덧댔던 기억과 눈 내린 겨울 눈사람이 녹아 없어지는 게 싫어서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냉동실이 좁다는 이유로 버려졌던 기억입니다. 물론 저에게 양해를 구했지만 너무 서운했습니다. 겨울이 오면 그때 꺼내 주고 싶었거든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늘 혼자였던 제게 “그림을 그려볼래?”라고 물어 주었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나의 첫 그림책 “비가 와”를 작업했습니다.(“비가 와” 작가 소개)
  • 이상희
  • 이새미
    • 반쪽 섬 /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
    • 대학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도도나무”로 2016년 한국안데르센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잘 자요, 안녕”, “내가 아기였을 때”, “좋은 날”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반쪽 섬”이 있습니다.(“반쪽 섬” 작가 소개)
  • 이서우
    • 인스타그램
    • 쩌저적 / 누누 똥 쌌어?
    •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여러 그림책을 접하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현재 그림책 작가이자 애니메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세상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그려 나가고자 합니다.(“쩌저적” 작가 소개)
  • 이석구
  • 이석연
    • 그럼, 오렌지는?
  • 이선미
    • 수박만세 / 귀신안녕 / 진짜 내 소원
    • 이선미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감성에 몰입하여 이야기 씨앗을 찾아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키워냅니다. 이 책에서는 귀신이라는 실체 없는 두려운 존재에 대해 오랫동안 겁먹고 있던 아이가 귀신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공포를 이겨내는 과정을 귀엽고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나와 우리”, “어느 조용한 일요일”, “수박만세”가 있으며, 여러 나라에 작품이 수출되었습니다.(“귀신안녕” 작가 소개)
  • 이선주
    • 간장 게장은 밥도둑 / 감자는 똥을 좋아해 / 엄마에게서 우유가 나와요 /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 / 바위를 껴안은 호텔
    • 충청북도 괴산에서 태어나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에서 소설 “창밖의 아이들”이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감자는 똥을 좋아해” 작가 소개)
  • 이성실
    •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 우리 곁의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작이었어요. 놀랍고 흥미로운 자연을 통해 생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책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 공부하며 옛이야기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연 그림책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거미가 줄을 타고》 《참나무는 참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곡식》 《내가 좋아하는 식물원》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와 옛이야기 그림책 《요술 맷돌》 《황소를 무로 바꾼 욕심쟁이》 《연이와 반반 버들잎》 《여우 누이》 등을 썼어요. 지렁이가 징그럽고 거미가 무섭다면서도 아이가 좋아한다며 열심히 자연 책을 읽어 주는 어머니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작가 소개)
  • 이성표
    • 소년 / 장군님과 농부
    •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를 지냈고, 1982년 잡지 “마당”을 시작으로 신문,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기고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그림으로 읽는 전도서 “인생”, 수필집 “런치타임”, 어른을 위한 동화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그림책 “야, 비 온다”, “별이 좋아”, “호랑이”, “새벽이 오는 시간” 등을 쓰고 그렸다. 그림의 위로하는 힘을 믿으며 북한산 자락에서 북디자이너인 아내 이환임과 함께 작업하며 살고 있다.(“소년” 작가 소개)
  • 이세경
    • som_li@naver.com
    • 젓가락이 춤을 춥니다. 박자를 맞추며 너와 내가 한마음이 되어 리듬을 그려 냅니다. 젓가락질과 춤추기가 서투른 저는 그림책 무대에서나마 젓가락과 함께 춤을 추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담아 저의 첫 그림책인 “춤”을 펴냈습니다. 앞으로도 늘 작은 것에 마음을 기울여 특별하지 않은 것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작가가 되려 합니다.(“춤” 작가 소개)
  • 이세미
    • 기차가 치익치익
    • 저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똑딱똑딱 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릴 때면 방 안에서 자주 그림을 끄적였어요. 제아무리 평범한 것들도 그리고 나면 모험을 떠나기도, 하늘을 날기도,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기차가 치익치익》은 이렇게 저의 상상 속 즐거움에서 태어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보는 여러분도 빨간 기차를 타고 일상의 작은 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출발합니다!(“기차가 치익치익” 작가 소개)
  • 이소라
    • 빨간사자 아저씨
    •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러스트와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얻고, 그림책과 함께 울고 웃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두모두 고마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배꼽에 콩알”, “내 마음을 받아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빨간사자 아저씨” 작가 소개)
  • 이소영
    • 그림자 너머 / 굴뚝 귀신 / 여름, / 편의점 / 잠자는 숲속의 아이
    • 한국과 프랑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드로잉, 아티스트 북,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현재 파리 1대학 조형예술과에서 박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그림자 너머』와 『파란 아이 이안』이 있습니다. 『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삶과 삶 속에서 느끼는 우리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세 번째 그림책 “굴뚝 귀신”을 만들었습니다.(“굴뚝 귀신” 작가 소개)
  • 이송은
    • 지구별 스쿨 라이프
    • 2010년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및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벅(Buck)과도 함께 일합니다.(“지구별 스쿨 라이프” 작가 소개)
  • 이송현
    • 지구별 스쿨 라이프
    • 어린 시절, 그림책을 보며 마음대로 이야기를 지어내기 좋아했습니다.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학교 다니는 것에 재미가 붙어 학교를 꽤 오래 다녔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국가대표 상비군인 것처럼 수영을 열심히 하면서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라인”, “내 청춘 시속 370Km”, “너와 나의 3분”, “드림 셰프”, “아빠가 나타났다!”, “슈퍼 아이돌 오두리”, “방과 후, 아나운서 클럽”, “호주머니 속 알사탕” 등이 있습니다.(“지구별 스쿨 라이프” 작가 소개)
  • 이수복
    • 나무 위 도서관
    • 신경 과학, 철학, 데이터 사이언스, 정치 경제학을 공부하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 안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글을 씁니다. 아이들의 얼굴처럼 다채롭고 풍부한 감정이 분출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나무 위 도서관” 작가 소개)
  • 이수빈
    • 꿈 도둑 꿈
    • “무대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고,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된 후에는 더 많은 어린이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꿈이 생겨 가족 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공연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더, 더, 더 많은 어린이와 소통하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이 없던 연두가 꿈 도둑이 되어 다른 사람의 꿈을 훔치면서 깨닫게 되는 소중한 나만의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얻게 되는 행복.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이 소중한 나만의 꿈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면 행복해 진대요. 모두 행복하세요.(“꿈 도둑 꿈” 작가 소개)
  • 이수안
    • 딸기케이크의 비밀
    • 케이크 조각이 묻어 얼굴이 빨개진 윤아를 그리면서, 또 그런 윤아를 보며 놀라고 마음 아파하던 지수의 모습을 그리면서 누구보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딸기케이크의 비밀” 작가 소개)
  • 이수애
    • 여기는 그림책도시입니다
    •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다양한 그림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뭇잎 손님과 애별레 미용사”가 있습니다.(“여기는 그림책도시입니다” 작가 소개)
  • 이수연
    • 사자와 소년 / 소원 / 아빠 바다
    •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지금은 귀여운 쌍둥이와 함께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책 《이사 가는 날》 《어떤 가구가 필요하세요?》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엔 위험한 아저씨가 살고 있어요》 《파란 눈의 내 동생》 등이 있습니다.(“사자와 소년” 작가 소개)
  • 이수연_02
    • 시원한 책
  • 이수지
  • 이수진
    • 꼭두랑 꽃상여랑
    • 평소 옛이야기와 한국 문화를 좋아합니다. 꽤 오래 전에 ‘꼭두’와 ‘꽃상여’를 보고 언젠가는 꼭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눈부신 색과 흥미로운 형상들, 흥겨움과 힘찬 느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가시내”, “재주 있는 처녀”, “조마구” 등이 있고 그림 연극 “용궁의 검은 고양이”로 일본 고잔상을 받았습니다.(“꼭두랑 꽃상여랑” 작가 소개)
  • 이수현
    • 모자가 날아요
  • 이수희
    • 우리 반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주로 어린이와 자연을 소재로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현재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향수를 담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붉은 실”, “빨강 머리 앤 모빌 아트북”,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우리 반” 작가 소개)
  • 이순옥
    • 인스타그램
    • 빨강 / 초록초록 /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 도장은 왜 빨간색으로 찍을까? 이 궁금증이 두 번째 그림책 “빨강”을 태어나게 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 “돼지 안 돼지”도 이러한 궁금증이 빚은 책입니다. 어릴 적부터 제 가슴속에는 수많은 궁금함이 조각처럼 흩어져 있었습니다. 어쩌면 죽는 날까지 답을 찾지 못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들이 소중합니다. 비록 답을 얻지 못한다 해도, 어느 날 제 가슴속에서 궁금증이 하나씩 꿈틀댈 때, 또 다시 새로운 그림책이 태어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빨강” 작가 소개)
  • 이순원
  • 이승민
    • 매일 보리와
    • 원래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지만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이야기를 생각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송현주 보러 도서관에>, <민서와 함께 춤을>, <지유와 비밀의 숲>,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나만 잘하는 게 없어>, <병구는 600살> 등이 있습니다.(“매일 보리와” 작가 소개)
  • 이승범
    • 굴러 굴러
    •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작업을 합니다. 아들에게 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어 책으로 엮어 보려 합니다. 『굴러 굴러』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으로,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서 당선된 작품입니다.
  • 이승복
    • 제주도 – 바람을 품은 섬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 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첫 그림책이자 시어머니의 고향으로, 애정을 듬뿍 담아 그렸습니다.(“제주도 – 바람을 품은 섬” 작가 소개)
  • 이승연
    • 나의 잠을 깨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
    • 대학에서 가구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이 좋아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가 이상해》《잔소리쟁이 고모가 좋아》《우리학교 슈퍼 스파이》《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등이 있습니다.(“나의 잠을 깨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 작가 소개)
  • 이승원
    • 새들아, 뭐하니? / 이야기 귀신 / 할머니의 사랑 약방 / 삐이삐이, 아기 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느릿느릿 길을 걸으며 숨어 있는 생명들을 살피길 좋아해요. 스스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으며 아낌없이 내어 주는 작은 풀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이 책에 담았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새들아, 뭐하니?”와 “경복궁”이 있고, “숲으로 숲으로”, “마을 뒷산에 옹달샘이 있어요”, “소원을 말해 봐”,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 이야기”, “우리 풀꽃 이야기”, “둥지상자”, “이야기 귀신”, “오시리스와 이시스”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할머니의 사랑 약방” 작가 소개)
  • 이승은
    • 소금공주
    • 동화작업실 리실장으로 불린다. 동화를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대추마을에서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이상한 연필의 비밀] 등의 글을 썼다.
  • 이승환
    • 우리 동네 왕팔뚝 아저씨
    • 그림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릭터디자이너, 뽀로로와 타요의 유튜브 콘텐츠 대본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책을 보며 재미있는 생각과 상상을 하길 바라며,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 “별별별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비의 노래”, “나 혼자 먹을 거야”, “염소와 오리” 등이 있습니다(“우리 동네 왕팔뚝 아저씨” 작가 소개)
  • 이승희
    • 미미와 나
    • SI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하였고 펜 드로잉과 에칭(동판화) 작업을 합니다. 흰 종이 위에, 차가운 동판 위에 천천히 저만의 속도로 저의 이야기를 그려 나가는 중입니다. 『미미와 나』는 동판화의 여러 기법 중 하나인 ‘에칭’으로 작업한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 80살까지 이야기를 만들고 판화를 찍고 싶다는 꿈을 꾸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고양이의 집사로 서툴지만 열심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미미와 나” 작가 소개)
  • 이시원
    • 블로그 / 페이스북 / sw840123@hanmail.net
    • 숲속 사진관 /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
    • 어린아이 또는 버려진 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늘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외로운 한 존재를 사랑으로 품어낸 소중한 마음들을 작은 그림책으로나마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사랑으로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준 모든 이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바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숲속 사진관』이 있습니다.(“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 작가 소개)
  • 이양구
    • 세상에서 누가 제일 강하지?
    •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산과 나무를 보며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세상에서 누가 제일 강하지?” 작가 소개)
  • 이억배
  • 이여희
    • 채은이의 공 / 엄마 사슴
    • 자세히 볼수록 더 예쁜 게 그림책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서서 봐도 좋고, 엎드려 코를 대고 봐도 좋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이름은 T-165”, “회원님을 초대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채은이의 공” 작가 소개)
  • 이연_01
    • 툭 / 불꽃머리를 펼쳐라
    • 이야기 조각 하나가 불쑥 찾아오면 도망갈까 봐 얼른 붙잡아요. 그러고는 다른 조각들을 찾아 나서는데 꼭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꼬리를 물고 술술 찾아내기도 하지만 때로는 몇 년씩이나 아무것도 찾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찾아 퍼즐 맞추듯 이야기를 완성하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이야기의 얼굴과 몸을 그려 내지요. 그런 후 때도 벗기고 옷도 입혀 그림책이라는 무대에 올립니다. “툭”은 그림책에 담은 작가의 첫 이야기입니다.(“툭” 작가 소개)
  • 이연_02
    • 엄마 나무를 찾아요
    •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어린이는 자라서 첫 책 “엄마 나무를 찾아요”의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평소에는 읽고 그리고 만들며 지냅니다.(“엄마 나무를 찾아요” 작가 소개)
  • 이연실
    • 홈페이지 / 블로그 / yiyeonsil@yahoo.fr
    • 먼지깨비 / 잠잠깨비 / 안녕, 바나나 달
    • 197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어요.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로렌 에피날 고등미술학교와 브뤼셀 왕립미술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꿈꾸게 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펴내는 것이 꿈이랍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먼지깨비”, “잠잠깨비”, “돌아온 두루미” 같은 그림책과 영유아 보드북인 “까꿍 찾았다”, “까꿍 만만세” 등이 있습니다.(“안녕, 바나나 달” 작가 소개)
  • 이연주
    • 산타와 함께 춤을
    •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을 조심스레 전달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공간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늦게 온 카네이션”, “도도한 도레미”, “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아시아 신화” 등이 있습니다.(“산타와 함께 춤을” 작가 소개)
  • 이영경
    • 넉 점 반 / 아씨방 일곱 동무 /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 안녕, 야학당 / 왕이 된 양치기 / 박꽃이 피었습니다 / 묘생이란 무엇인가
    • 편지봉투를 정리하다가 ‘봉투왕자’라는 이름을 붙여 봤더니, 생각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왕자’가 있으면 ‘공주’도 있어야겠지요. 왕자와 공주를 주인공 삼아 이런저런 생각 꼬리를 이어가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2013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인극 공연으로 처음 선보였고, 씻고 다듬고 맛 들여서 드디어 그림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무 해를 훌쩍 넘기며 그림 혹은 글과 그림으로 참여한 책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 “신기한 그림족자”, “오러와 오도”, “콩숙이와 팥숙이”, “이부자리 맨발체조”, “넉 점 반”,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 들이 있습니다.(“봉지공주와 봉투왕자” 작가 소개)
    • 보고 또 보게 되는 그림책
  • 이영득
    • 봄 숲 놀이터
    • 산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산에서 잘 놀고, 동물을 좋아해서 다람쥐나 산토끼를 만나면 집이 어디냐고 물으며 따라갔어요. 막대기로 집을 짓고, 돌멩이나 초록 솔방울로 공기놀이를 했어요. 숲에서 노는 시간이 지금도 가장 재미있고 설레는 동화 작가예요. 동화로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경남아동문학상, 청소년도서저작상,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어요. 그림책 “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강마을 아기 너구리”, 동화책 “할머니 집에서”, 자연을 담은 책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내가 좋아하는 물풀”, “새콤달콤 딸기야” 등이 있어요.(“봄 숲 놀이터” 작가 소개)
  • 이영란
    • 나만의 수영 배우기
    • 책이 좋아서 읽고 끄적이다가 이제는 다듬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정성 들여 만든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으로 닿을 수 있기를 꿈꿉니다. 네 살배기 조카 서온이가 ‘수영’과 친해져 더욱 튼튼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이모의 마음을 글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수영과 한 뼘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나만의 수영 배우기” 작가 소개)
  • 이영림
    • 용기란 뭘까? / 깜깜이
    • 대구에서 출생하여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으로는 동시집 『콜라 마시는 북극곰』, 『입김』, 동화책 『아드님, 진지 드세요』,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개구리네 한솥밥』, 『최기봉을 찾아라!』, 『방귀 스티커』, 『잔소리 붕어빵』 등이 있습니다.(“용기란 뭘까?” 작가 소개)
  • 이영문
    • 고인돌 – 거대한 돌로 이룬 역사
    • 195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인돌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목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동북아지석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남 화순 동복댐, 순천 우산리 고인돌, 여수 적량동과 평여동, 오림동, 무안 성동리, 화순 대신리와 효산리 고인돌 발굴조사 등 50여 곳을 조사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 “세계유산 고창고인돌유적”, “고인돌 이야기”, “고인돌, 역사가 되다”, “한국 지석묘 사회 연구”, “한국 청동기 시대 연구” 등이 있습니다. 세계유산인 고인돌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고인돌 – 거대한 돌로 이룬 역사” 작가 소개)
  • 이영미
  • 이영서
  • 이영아
    • 여기 꽃이 있어요
    • 아이가 발견하고 지켜 준 조그마한 꽃 한 송이가 꽃도, 아이도, 동네도 그리고 나도 활짝 웃게 만들었어요. 이 책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작은 꽃과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동화와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쓰고 그린 책 “세 번째 소원”, “백년손님”, “할아버지 집에는 귀신이 산다”가 있습니다.(“여기 꽃이 있어요” 작가 소개)
  • 이영아
    • 편의점
    • 산책을 하고, 글을 쓰고, 가끔씩 빵을 구우며 살고 있습니다. 글쓰는 일은 새로운 빵을 구울 때보다 더 가슴이 뛰는 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생명력 있게 살아남는 동화를 쓰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2010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 이영환
    •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주로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담는 작업을 합니다. 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림책 『외톨이 꼼』을 쓰고 그렸고, 『151마리 몬스터의 숲.exe』, 『담을 넘은 아이』,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 명작동화3』, 『우리 부부 괜찮은가요?』, 『구스범스_유령해변 편』, 『배가 된 도서관』 등을 그렸습니다.(“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작가 소개)
  • 이예숙
    • 이상한 동물원
    • 그림을 그리려고 동물원에 갔다가 울타리에 갇힌 동물 친구들을 만났어요. 많이 미안했어요. 동물들이 꿈꾸는 세계는 무엇일까요? 함께 행복할 수는 없을까요? 《이상한 동물원》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이상한 동물원” 작가 소개)
  • 이오름
    • 꿀 한 방울이 똑!
    • 대학교에서 사학과 시각디자인을 배우고 대학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했고, 어른이 되어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건져 올려 그림책으로 만듭니다. 《꿀 한 방울이 똑!》은 지리산에 있는 종복원기술원의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을 다녀오고 나서 만든 그림책입니다.
  • 이올림
    • 인스타그램
    • 큰 토끼 작은 토끼
    • 영국 브라이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는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위로 받기를 바랍니다. “큰 토끼 작은 토끼”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큰 토끼 작은 토끼” 작가 소개)
  • 이우
    • 뇸뇸이
    • 대전에서 나고 자랐으며, 36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으며, 행복이 가득한 동화를 쓰는 작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고 첫 작품 “뇸뇸이”를 생각하고 그릴 때 행복했습니다.(“뇸뇸이” 작가 소개)
  • 이우만
    • 청딱따구리의 선물
    • 1973,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비무장지대 안에서 군대 생활을 했는데도 그 흔한 박새조차 본 기억이 없을 만큼 자연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2003년 우연한 기회에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라는 생태 에세이에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그때부터 그림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기록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 “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 “솔부엉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뒷산의 새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에 푹 빠져서 시간 날 때마다 뒷산에 오를 뿐만 아니라, 봄이면 먼 섬까지 다녀오기도 합니다.(“청딱따구리의 선물” 작가 소개)
  • 이우연
    • wooyeonlee.com
    • 강 너머 숲에서 소리가 울려 옵니다
    • 기억에 남는 이미지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확장해 나가는 방법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처음엔 우스워 보이다가도 차츰 그릴 것들이 보이고 이야기가 생각날 때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2012년부터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그림책으로는 《빌린 책을 돌려주러 갑니다》가 있습니다.(“강 너머 숲에서 소리가 울려 옵니다” 작가 소개)
  • 이욱재
    • 어디 갔을까, 쓰레기 / 용기 로봇의 비밀
    •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미술세계대상전(특선) 등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의정부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901호 띵똥 아저씨”, “엄마 vs 나”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초록 모자 할아버지”가 있습니다.(“어디 갔을까, 쓰레기” 작가 소개)
  • 이원영
    • 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요즘에는 글쓰기 강의를 하며, 박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옛이야기 속 재미난 상상력과 멋진 깨달음을 발견하며 그 진가를 되살릴 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구비서사와 고전 작품에 관한 여러 논문을 쓰고 있으며, “프로이트, 심청을 만나다”, “신 로맨스의 탄생”을 함께 펴내기도 했습니다. 동서고금 굽이도는 방방곡곡 이야기 여행길에 앞으로도 계속 소걸음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작가 소개)
  • 이유나
    •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 대학에서 그림을 배우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공감하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훌륭한 예술가이며 현명한 어머니 신사임당”,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어린이 로스쿨” 등이 있습니다.(“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작가 소개)
  • 이유정
    • 덩쿵따 소리 씨앗 / 서로를 보다 / 우리 집에 사는 신들 / 독도는 외롭지 않아 / 으랏차차 흙 / 열매 하나
    •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흥겹고 힘이 나는 그림을 그려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집에 사는 신들”, “덩쿵따 소리씨앗”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서로를 보다”, “여보세요 생태계 씨! 안녕하신가요?”, “달려라! 아빠 똥배”, “관찰한다는 것”, “독도는 외롭지 않아”들이 있습니다.(“으랏차차 흙” 작가 소개)
  • 이유정
    • 지사랑이
    • 전북 임실에서 1991년에 태어나 전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학교 밖 아이들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고향의 넉넉한 품을 그려내고 있습니다.(“지사랑이” 작가 소개)
  • 이유진
    • 혼자 가요
    •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초록뱀이 꾸울꺽!”이 있습니다. “오줌누고 잘껄”, “여기 반창고 하나”, “하늘을 울리는 거문고”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입견 없이 진지한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처럼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혼자 가요” 작가 소개)
  • 이육남
    • 수궁가 / 토선생 거선생
    • 풀꽃과 별무리를 좋아하고 새것보다 낡은 것을 좋아합니다. ‘일상의 놀이가 곧 예술이다’라는 생각으로 소소한 놀거리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번 그림책은 함께 놀며 그린 재미난 작업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수궁가”, “그림책으로 보는 홍동지 놀음”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토선생 거선생” 작가 소개)
  • 이윤미
    • 돈돈 마스크
    •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했습니다.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책 표지, 웹툰, 어린이책 삽화 등 다양한 글에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욤 뮈소 소설의 표지들을 그렸고 클래식 동화《마이 페리어 테일 인 스크래치 북》과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 크다! 작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윤민
    • 페이스북
    • 그 집에 책이 산다 / 우리 아기 코 잘까? / 백령도의 명궁 거타지
    • 세 아이의 엄마이자 그림책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꼭두와 꽃가마 타고”, “그 집에 책이 산다 – 둘둘 말까 꿰맬까 책의 역사”, 그림을 그린 책으로 “서사무가 – 집 지킴이 신들”, “꽃과 나비를 사랑한 예술가 신사임당” 등이 있습니다.(“우리 아기 코 잘까?” 작가 소개)
  • 이윤백
    •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 88호돌이 크레파스가 갖고 싶어 엉엉 울었던 유치원생이 이제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색연필과 크레용으로 여러 가닥의 선을 바느질처럼 엮는 걸 좋아합니다. 무지개는 제 모든 그림의 기본 색이 되는 중요한 테마입니다. “바라보다”라는 말처럼, 오래 바라보고 고요히 말을 건네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작가 소개)
  • 이윤우
    • 할머니와 하얀 집
    • 대학에서 도자기를 만들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이 좋아서 글과 그림을 공부했다. 2011년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과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밤똥”, “동글동글 바퀴”가 있다. 평범한 일상이라 지나치는 순간들, 너무 사소해서 인식조차 못 하는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할머니와 하얀 집” 작가 소개)
  • 이윤정
    •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 계원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고 진실한 세상을 담은 그림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곱 마리 까마귀”, “당나귀 공주”에 그림을 그렸습니다.(“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작가 소개)
  • 이윤희
    • 삐뚜로 앉으면?
    • 중견 동화 작가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네가 하늘이다”로 어린이문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리너구리의 사과 편지”, “그림자 주인”, “아무 말도 못 하고”, “골고루”, “제때, 제때”. “건강한 걸”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비뚜로 앉으면?” 작가 소개)
  • 이은경_01
    • 아기만 좋아해
    • 남해에서 태어나 산과 들, 바닷가를 누비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악어가 쿵, 작은 새가 포르르”로 제 20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작은 아이에게 귀 기울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아기만 좋아해” 작가 소개)
  • 이은경_02
    • 질문의 그림책
    • 어느 날,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통해 잊고 있던 아이를 만났습니다. 쉴 새 없이 엉뚱한 질문을 하는 내 안의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답이 없는 질문들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고 엉뚱할수록 좋아요. 시인처럼 노래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세요. 그래서 세상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길, 내 안의 아이와 함께 바라봅니다.(“질문의 그림책” 작가 소개)
  • 이은미
    • 밥 · 빵 · 국수
    •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박물관교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문화다양성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십 년 넘게 어린이박물관 전시, 다문화꾸러미와 한국문화상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2015년부터 2년 동안 덴마크국립박물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내며 박물관의 문화다양성 활동을 살폈습니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다양한 문화와 친구가 되는 배움과 성장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은선
    • 변했으면 변했으면 / 까만 카멜레온 /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이 좋아서 계속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겨울 숲 친구들을 만나요”가 있습니다.(“변했으면 변했으면” 작가 소개)
  • 이은이
    • 엄마소리가 말했어
    •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큐레이터와 디자인 매체 기획자로 일했습니다. 태교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훌쩍 클 때까지 계속 만들다보니 어느새 인형작가라는 호칭을 얻게 됐습니다. 쓴 책으로 『런던수집』이 있고, <리미가 자라는 시간> <엄마 놀이> 등의 전시를 했습니다.
  • 이은주
    • 똥똥똥 똥깨비 똥 나와라 뚝딱!
    • 그림 그리는 남편과 도깨비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재밌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재주꾼 오 형제”, “조선의 마지막을 함께한 고종”, “우리 고장 위인 찾기”, “당금애기 : 생명의 신 탄생의 신이라” 등이 있습니다.(“똥똥똥 똥깨비 똥 나와라 뚝딱!” 작가 소개)
  • 이은지
    • 홈페이지
    • 코숭이 무술
    •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이야기와 유머가 있는 그림을 좋아합니다. 현대미술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영국 호주 한국에서 출간된 “우주에서 온 초대장”이 있습니다. 영국 문학 에이전시 DKW 소속 작가이며, 2016 영국 첼트넘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 선정되었습니다.(“코숭이 무술” 작가 소개)
  • 이은희
    • 꾸웩과 할머니
    • 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그림을 배우며, 가보지 않은 길에 조심스레 첫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붉은 노을을 볼 때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첫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꾸웩과 할머니” 작가 소개)
  • 이장미
    • 아 진짜 / 달에 간 나팔꽃 / 없다, 업다
    • 동양화를 공부했고,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여러 책에 글을 위한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도 여전히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책으로는 10년 가까이 쓴 드로잉 일기를 모아 엮은 “순간 울컥”이 있습니다.(“아 진짜” 작가 소개)
  • 이재경_01
    • 홈페이지 / 블로그 / 페이스북
    • 작은 눈덩이의 꿈
    •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의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을 공부했다. 현재 산타모니카에 살며 영화와 광고 비주얼의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일하면서 스토리 제작과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느끼다가 스토리와 그림이 절묘하게 만나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그림을 만드는 원동력이며, 1년 반 동안 “작은 눈덩이의 꿈”을 준비하여 첫 그림책으로 선보이게 됐다.(“작은 눈덩이의 꿈” 작가 소개)
  • 이재경_02
    • 헉! 오늘이 그날이래 / 너도 가끔 그렇지?
    • 대학에서 문학과 미술을 전공하고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을 학교 가기 싫어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헉! 오늘이 그날이래” 작가 소개)
  • 이재희
  • 이적
    • 어느 날 / 기다릴게 기다려 줘
    •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1995년 패닉 1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긱스, 카니발, 솔로 등을 거치며 ‘달팽이’, ‘왼손잡이’,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다행이다’, ‘말하는 대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의 노래를 만들고 불렀습니다. 지은 책으로 “지문사냥꾼”이 있으며,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어느 날,” 작가 소개)
  • 이정덕
    • 내가 태어난 숲
    • 1947년 3월,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과수원집 7남매 중 맏딸로 자랐습니다. 1972년 2월, 서울에서 살림을 차리고 바지런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파주에서 살림하며 농사도 짓고 바느질도 하며 살고 있습니다.(“내가 태어난 숲” 작가 소개)
  • 이정록
    • 나무 고아원
    • 대학에서 한문교육과 문학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지런히 시와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1989년 대전일보,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 박재삼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김달진문학상, 김수영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시집으로 “동심언어사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정말”, “의자”, “까짓것” 등과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시인의 서랍”, 어린이 책 “황소바람”, “달팽이 학교”, “지구의 맛”, “콧구멍만 바쁘다”, “똥방패”, “대단한 단추들} 등을 냈습니다.(“나무 고아원” 작가 소개)
  • 이정빈
    • 바빠요, 바빠!
    • 위기에 처했을 때 언제나, 누구든 신속히 구조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정빈 작가는 바퀴 달린 모든 것에 열광하는 세 남자, 남편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면서 이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유아 정보 그림책’을 만들면서도 마음과 가치를 담고 싶었다지요. 첫째아들의 이름이 ‘물에서 건져 낸 아이’라는 뜻의 ‘모세’. 엄마가 되기 전 목격한 ‘세월호 참사’에 가슴아파하다가, 아이를 낳아 키우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에서 건져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고, 앞서가는 자동차의 옆거울에 뒤따라오는 자동차의 무늬를 그려 넣는 등 깨알 같은 재미도 살뜰히 챙겼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는 태도와 입장은 젖먹이 때부터 차근차근 길러집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보면서, 아무리 바빠도 꼭 챙겨야 할 공공의 가치를 은연중 몸에 지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이정원
    • 감사해요 / 행복해요
    • 교실에서 그림책을 읽어 주자 단 한 번도 담임교사인 나에게 먼저 말을 건 적이 없던 학생이 다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기적을 경험하고 나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쓴 책으로는《엄마의 말 습관》《유능한 초등교사는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는가》등이 있습니다. 《감사해요》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 이정은
  • 이정지
    • 지사랑이
    • 전북에서 1966년에 태어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서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나고 자란 땅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아, 백제녀란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독서모임 ‘휴휴’와 독서프로그램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리며 마음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영국,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살아본 경험을 살려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정서를 소박한 글로 세계에 알리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시집으로 『휘어짐의 일상』, 『흐르다가 멈춘 물방울 사이』가 있고, 에세이집 『마흔아홉-백제녀편지』, 『My life in England』 가 있고, 아이들의 시를 묶어 『꿈꾸는 아이』를 펴냈습니다.(“지사랑이” 작가 소개)
  • 이정호
    • 산책 Promenade  / 시간 Tempus
    •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2007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현실주의 미술과 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렸고 2014년부터 책 작업과 개인 창작에 집중하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처녀작 “산책 Promenade”으로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AOI에서 주관한 2016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북카테고리 전문가상과 전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시간 Tempus” 작가 소개)
  • 이정희
    •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은 작가가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작가 소개)
  • 이제호
  • 이종균
    • 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 회사를 거쳐 케이블 만화 채널 투니버스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뿌뿌의 인사”, “용서가 뭐예요”, “서로를 속인 토끼와 자라”, “굴비 한 번 쳐다보고”, “꿈꾸는 수렵도”, “장끼전과 두껍전”, “멸치 대왕의 꿈”, “토끼의 재판”, “토끼의 간” 등이 있습니다.(“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작가 소개)
  • 이종미
    • 엄마 생각
    • 밀라노에 있는 유럽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손이랑 놀아요”, “늑대도 친구가 필요해”, “겨울을 만났어요”, “선녀와 나무꾼”, “개미허리”, “해님달님”, 금방울전”, “카멜레온 한 마리”, “개미들이 졸졸졸” 등이 있습니다.(“엄마 생각” 작가 소개)
  • 이주미
    • 홈페이지
    •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 / 북극곰이 녹아요
    •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찮지만 소중한 작은 것들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나미 콩쿠르, 2014년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2015년 한국안데르센상 출판미술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가 크면 말이야”, “숲”이 있습니다.(“외뿔고래의 슬픈 노래” 작가 소개)
  • 이주영
  • 이주영_02
    • 나는 늑대일까요?
    • 옛부터 지금까지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한 사람들의 시선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늑대일까요?”는 어린이들과 모든 청년들이 사회의 잣대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을 응원하고자 만든 동화입니다. 2017년 ‘패션프로젝트’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서 ‘편견 선입견 그리고 존재 프로젝트’, 최근에는 ‘색이 다른 늑대 투프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나는 늑대일까요?” 작가 소개)
  • 이주혜
    • 더 높은 곳의 고양이
    •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 권 두 권 읽어 주던 그림책은 어느새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고, 지금은 부산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얄미운 내 동생”, “밤에도 놀면 안 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방귀똥꼬박사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더 높은 곳의 고양이” 작가 소개)
  • 이주희
    • 무엇이 보이니? / 고민 식당 /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 이모 그림책으로 귀여운 조카들과 세상의 모든 아가들을 응원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껌딱지 독립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 “내 동생 필립”, “아빠 방귀” 등이 있습니다.(“무엇이 보이니?” 작가 소개)
  • 이준복
    • 나무 위 도서관
    • 웹툰, 게임 등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주)콜드 브러시’의 대표이며 그림을 그립니다. 애니메이션, 신경과학,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유튜브 시청을 좋아합니다. 3월 아침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처럼 따뜻하고 배려 깊은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나무 위 도서관” 작가 소개)
  • 이준선
  • 이지미
    • 포니풍선
    •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내 마음을 좀 더 이야기하고 들어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그림책을 시작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관심을 두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에 오래도록 잔상을 남기기를 바랍니다.(“포니풍선” 작가 소개)
  • 이지숙
    • 바람과 달
    •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에게 조곤조곤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을 짓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노인과 바다”가 있습니다(“바람과 달” 작가 소개)
  • 이지연
    • 고인돌 – 거대한 돌로 이룬 역사
    •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과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안녕, 겨울아”, “밤 한 톨이 땍때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고인돌 – 거대한 돌로 이룬 역사” 작가 소개)
  • 이지연
    • 들국화 고갯길
    •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공간이 품은 역사를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5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집에 갈래?』를 쓰고 그렸고, 『안녕, 겨울아』 『하늘은 맑건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지영(Ji Young Lee)
    • 고양이 피카 / 소금공주
    • 재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컨설팅회사에서 일하다가 2000년대 중반에 The Atelier School of Classical Realism에서 그림공부를 시작하였다. ‘고양이 피카Peeka’는 2008년에 더미북으로 만들어 두었던 책이다. 동화작업실을 만나 고국에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Marcie’s Daffodil, The Princess with the Purple Hair의 그림을 그렸다.(“고양이 피카” 작가 소개)
  • 이지원
  • 이지은
    • 종이 아빠 / 할머니 엄마 / 텔레비전책 / 빨간 열매 / 팥빙수의 전설 / 쿨쿨책 / 이파라파냐무냐무
    •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현재 그림책 작가이자 인형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첫 창작 그림책 “종이 아빠”는 책뿐만 아니라 어린이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어요. “할머니 엄마”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에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박씨전”, “감기책”, “난쟁이 범 사냥”, “이닦기 대장이야!”,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선이의 이불” 등이 있어요.(“할머니 엄마” 작가 소개)
  • 이지현_01
    • 수영장 / / 벽 / 이상한 집
    • 서울에서 태어나고,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를 졸업하였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작은 별, 시냇가를 구르는 조약돌, 가지 끝에서 춤추는 나뭇잎을 좋아합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더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수영장” 작가 소개)
  • 이지현_02
    •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을 공부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오색딱따구리를 관찰하며 ‘새’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있어요. 새는 몽골의 공룡을 만나게 해 주고, 태어나고 자란 인천의 섬과 산, 갯벌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었어요. 자연 안에서 모험심과 호기심을 꾸준히 채우고 넓히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습니다. “호박이 넝쿨째”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작가 소개)
  • 이진
    • 엄마의 섬
    • 남해의 섬 나로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열한 살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 뭍으로 이주했어요. 섬을 떠나고 심하게 앓았지요. 섬이 그리워서요.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두 아들을 낳아 기르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푹 빠졌고 결국 그림책 전문 책방 주인이 되었습니다. 몇 해 전 제주도로 이주하여 다시 섬사람이 되었고요. 비탈을 따라 올망졸망 늘어선 집들, 여름 볕에 발갛게 익은 친구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푸른 바다 끝, 밤하늘의 은하수, 짠 내 나는 바람, 반질반질 윤나는 까만 몽돌. 섬이 주었던 것들을 기억하며 이 글을 썼습니다. 이 책은 글쓴이의 첫 그림책입니다.(“엄마의 섬” 작가 소개)
  • 이진경
    • 엄마 고향은 어디야?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사동 쌈지길, 쌈지 농부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이진경체’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여러 번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고, 지금은 홍천의 소박한 흙집에서 작업하고 있어요. 조금씩, 천천히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엄마 고향은 어디야?”는 작가가 처음으로 작업한 그림책입니다.(“엄마 고향은 어디야?” 작가 소개)
  • 이진아
    • 인스타그램
    • 세화씨의 마음주머니
    • 작은 문방구를 여는 것이 꿈이었다. 4년 전, 제주도에 여행 왔다가 세화 바다 앞에서 살기로 했다. 지금은 세화 바다 앞, 작은 문방구에서 따뜻한 제주도 그림을 그리고 작고 귀여운 것들도 만들고 있다.(“세화씨의 마음주머니” 작가 소개)
  • 이진영
    • 벚꽃 한 송이
    • 숙명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방송국에서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터로 일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매체공학과에서 7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 대학교와 함께 작업한 역사적 인물과 건물 그림들은 대학교 내 100주년 기념관에 영구 전시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빨간새”가 있습니다.
  • 이진희
    • 홈페이지
    • 기다릴게 기다려 줘 / 어느 날 아침 / 도토리시간
    •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제1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터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책 읽어 주는 할머니”, “기다릴게 기다려 줘” 등이 있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그림을 그립니다.(“어느 날 아침” 작가 소개)
  • 이채
  • 이채은혜
    • 가슴이 콩닥콩닥
    •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렸을 적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키워 현재는 동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면서 즐거워하는 책, 상상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작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빠와 함께 일요일”, “만년샤쓰”, “낮잠 잘 시간이야” 등이 있고, “가슴이 콩닥콩닥”은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입니다.(“가슴이 콩닥콩닥” 작가 소개)
  • 이철환
  • 이춘희
  • 이탁근
    • 오늘도 멋진 동구 /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배웠습니다. 그림을 좋아합니다.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오늘도 멋진 세상을 그리고 있습니다.(“오늘도 멋진 동구” 작가 소개)
  • 이학영
    • 방긋 웃는 도둑게야
    • 고려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원을 나왔고, 이학박사이다. 우리 자연에 심취해 수십 년 전국을 다니며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대학과 여러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생물들을 기르며 연구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 한국생태환경연구원 원장이자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자연생태해설사과정 지도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내린천 민물고기”, “하늬와 떠나는 물고기 여행”, “연어와 잉어”, “물에 사는 다양한 동물”이 있고, 자문 감수한 책으로는 “민물고기 도감”, “돋보기 자연 관찰”이 있다.
  • 이한상
    • 코끼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한글
    • 디자인 전문회사와 스타트업을 거치며 다양한 프로덕트 디자인을 경험하고 모바일 앱과 앱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 등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최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모바일 앱을 기획하고 만드는 등 어린이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고 가치 있는 것들로 채우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단편 그림동화 “아기 도깨비 쿠오”를 펴낸 바 있습니다.(“코끼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한글” 작가 소개)
  • 이한솔
  • 이향안
    • 꼬마 이웃, 미루 / 엄마랑 똑같지? / 마법시장 / 아빠랑 똑같지?
    • 나만의 빛깔을 품은 매력적인 동화 한 편을 꿈꾸는 작가예요. 제3회 SBS TV문학상을 받았고,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낸 동화로 “채채의 그림자 정원”, “그 여름의 덤더디”, “광모 짝 되기”, “팥쥐 일기”, “나도 서서 눌 테야!”,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보물이 가득한 집”, “마법에 걸린 집”,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어요. 그림책 “어느 날 우리 집에”, “꼬마 이웃, 미루”, “떡이요! 떡! 내 동생 돌떡이요!” 등의 글도 썼어요.(“엄마랑 똑같지?” 작가 소개)
  • 이해정
    • 옷 잘 입는 법 / 소녀와 소년
    • 옷을 좋아하지만, 멋지게 차려입거나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은 잘하지 못하는, 조금은 어리숙한 어른이랍니다. 윤이 덕분에 덩달아 옷장 문을 열고 신나게 옷도 입어 보고 정리도 해 보았습니다. 예쁜 옷들을 실컷 그려서 즐거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고, “누가 초콜릿을 만들까”,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옷 잘 입는 법” 작가 소개)
  • 이해진
    • 하나 둘 셋, 지금!
    • 어린 시절, 그네도 구름사다리도 잘 탔지만 휭휭 도는 줄넘기는 무서웠습니다. ‘처음’에는 줄에 맞으면 얼마나 아플지, 잘 넘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는 순간, 줄넘기가 무서운 것에서 재밌고 신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 둘 셋, 지금!”이 ‘처음’을 마주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커다란 구름이”, “개미가 올라간다”, “비둘기가 구구구구”가 있습니다.(“하나 둘 셋, 지금!” 작가 소개)
  • 이헌익(사진작가)
    • 민들레 아기씨
    • 포토스튜디오 ‘비주얼 혼’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기업 광고 사진을 주로 찍어 왔습니다. 오랜 직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프레임 속 어린이의 시선을 누구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표정으로 담아내었습니다.(“민들레 아기씨” 작가 소개)
  • 이현
    •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 세상 모든 것의 이야기가 궁금한 동화작가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찾아 어린이들의 첫 번째 역사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짜장면 불어요”, “로봇의 별”,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플레이 볼”,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 등을 썼습니다. 제10회 전태일 문학상, 제13회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 대상,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작가 소개)
  • 이현민
    • 토라지는 가족
    • 경기도 일산의 한 동네에 나의 길이 있습니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아침마다 나는 그 길을 달려갑니다. 바람이 휘~익 불겠지요. 그 바람에 낙엽들이 까르르 웃으며 구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길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길을 가다가 나를 쓰윽 돌아봅니다. 개는 개의 길이 있습니다. 산책 나온 개가 고개를 갸웃하며 나를 쳐다봅니다. 그러나 딱히 궁금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한 번도 대놓고 묻는 법이 없어요. 나는 속으로 ‘안녕?’이라고 짧게 인사를 하고는 나의 길을 달려갑니다. 나는 그림을 그리러 가는 중입니다.(“토라지는 가족” 작가 소개)
  • 이현욱
    • 냉장고 먹는 괴물
    • 광장건축사사무소 대표 소장으로 건축가의 길을 가고 있다. 아이들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며 땅콩집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이자 열정적인 환경 운동가로 재미있는 동화 작가에 도전중이다. 저서로는 ‘두남자의 집짓기’, ‘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가 있다.(“냉장고 먹는 괴물” 작가 소개)
  • 이현정_01
  • 이현정_02
    • 아빠의 귓속말
    • 어린 시절부터 많은 동화책을 접하면서 그림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어른이 되어 그 꿈을 담아 내는 그림작가가 되어 행복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갯벌아, 미안해”,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이야기”, “강아지를 부탁해”, “쿵타 아저씨는 해결사”, “슈퍼방귀를 날려라”, “옹고집과 또 옹고집과 옹진이” 등이 있습니다.(“아빠의 귓속말” 작가 소개)
  • 이현주
    •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 / 나무처럼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EBS 주최 ‘세계 일러스트 거장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1년에 출간된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201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상을 수상했습니다.(“나무처럼” 작가 소개)
  • 이현지
    • 동동도넛 둥둥도넛
    • 1995년 10월 26일 전갈자리로 태어나 어릴 적 도서관이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던 어린이였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뒤 어른과 아이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작가입니다.(“동동도넛 둥둥도넛” 작가 소개)
  • 이현진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미국 아델파이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이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미술치료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오랫동안 점토를 이용해 작업해 왔고 뉴욕과 서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토끼와 호랑이”, “선녀를 찾아 하늘나라로 올라간 나무꾼”, 그린 책으로 “우리 세상의 기호들”이 있습니다.(“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작가 소개)
  • 이현혜
    •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
    • 가족학,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고, 가족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여성가족부, 법무부 자문위원 및 교육부 성폭력 예방교육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서울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 위기센터 이사, 서울고등검찰청 양성평등심의위원, 1366 서울센터 운영위원 등 아동 및 여성의 권익 보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좋아서 껴안았는데 왜?>, <부모, 교사가 알아야 할 아동 성폭력 예방 실천 매뉴얼>,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공저) 등 아동, 여성, 장애인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 이형진
    • 점동아, 어디 가니?
    •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쑥쑥 자라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어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제일 좋아했고, 철들어서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 했어요. 대학에선 만화가를 준비하다가 졸업 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그린 책으로 “고양이”, “안녕 스퐁나무” 등이 있으며,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는 “코앞의 과학” 시리즈 등이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끝지”, “명애와 다래”, “뻐꾸기 엄마”, ‘리리 이야기’ 시리즈, “작은 씨” 등이 있어요.(“점동아, 어디 가니?’ 작가 소개)
  • 이혜란
    • 우리 가족입니다 / 노각 씨네 옥상 꿀벌 / 탈아 나오너라 / 가족 사랑하는 법
    •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남편과 함께 강아지들이랑 닭들이랑 수십만 마리 꿀벌이랑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로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대상을 받았고 “짜장면 더 주세요!”, “뒷집 준범이”, “국민의 소리를 들어요”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 밖에 “니가 어때서 그카노”, “산나리”,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돼지 오줌보 축구”, “바닷가 아이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노각 씨네 옥상 꿀벌” 작가 소개)
  • 이혜리
  • 이혜정
    • 라고 말했다
    • 15살 때 한국을 떠나 오스트리아, 영국, 미국 등지를 보금자리 삼아 생활하며, 순수예술과 예술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뮤지엄 에듀케이터, 통역사, 크로키 모델, 라멘가게 요리사, 영국문학 선생님 등으로 일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했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그런 고민 끝에 완성된 첫 그림책입니다.
  • 이호백
  • 이홍우
    • 새빨간 거짓말
    •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어요. 공부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알게 된 옛이야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지금은 옛이야기를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서 ‘대안교육연대’에서 일하며 전국의 대안학교들에 힘을 보태고 있지요. 《또롱또롱 아기말 전래동요》, 《깔깔깔, 웃음보따리 터졌네》,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찾기》(공저), 《설화 속 동물 인간을 말하다》(공저) 등 옛이야기와 동요 책을 썼어요. 여기까지는 거짓말이 아닌 모두 참말!(“새빨간 거짓말” 작가 소개)
  • 이홍원
    • 호랭이 꽃방귀
    • 충북 청주시 미원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청주시 문의면 산골 마동에 작업실과 갤러리를 두고, 자연과 하나 되는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로 전통 한지로 작품을 만들며, ‘재미있고 의미 깊은 그림’을 추구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그림책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호랭이 꽃방귀” 작가 소개)
  • 이화경
    • 천하무적 영자 씨
    • 한여름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할머니와 아빠, 오빠와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해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그림책이었지만 할머니 이야기가 실제로 나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첫 그림책인 《천하무적 영자 씨》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이에요. 올여름에도 할머니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천하무적 영자 씨” 작가 소개)
  • 이희은
    • 콩콩콩 / 생선의 발견 / 주렁주렁 열려라 / 비닐봉지가 코끼리를 잡아먹었어요 / 라면과 함께라면
    • 짠! 하고 책이라는 무대가 펼쳐지면 작가는 마술사가 됩니다. 소리를 따라 귀를 기울이면 신나는 일들이 벌어질 거예요. 대학에서 디자인 공부를 했으며, 그래픽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만 몰랐던 잠 이야기”, “일기 먹는 일기장”, “우리 집에 온 노벨상”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콩콩콩” 작가 소개)
  • 이희은
    • 눈이 오면
    • 눈이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습니다.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바람과 눈 사이를 헤치고 다녔지요. 차가 눈에 빠지기도, 쓰고 있던 모자가 날아가 버리기도, 축축해진 발이 얼어붙기도 했지만 하얀 도화지 같은 눈밭 위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빨간 텐트를 치면 그곳이 흰 가루 왕국이었어요. 그곳에서 만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 일루몽
    • 두 친구 이야기
    •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여 주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두 친구 이야기》는 작가가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이야기에 담아 보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또 다른 그림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베니스의 상인》,《남준혁 멀리하기 규칙》,《은지 누나 있어요》,《흙이 된 바위 삼형제》,《나비의 꿈》이 있습니다.(“두 친구 이야기” 작가 소개)
  • 임경섭
    • 미어캣의 스카프
    • 여러 미디어에 그림 그리고 조형들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교양지 ‘월간 고래가 그랬어’와 도시형 대안학교 ‘하자센터’에서 아트 디렉션을 하였고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 임길택
  • 임덕란
    • 늙은 배 이야기 / 숲이 될 수 있을까? / 쉘 위 땐스? / 나갈까?
    • 북디자이너로 일하다 그림에 대한 목마름으로 그림작가가 되었습니다. SJ그림책학교를 졸업하고 그림에 도움이 될까 시작했던 스윙댄스에 푹 빠져 신나게 춤을 추고 그림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이야기들을 찬찬히 풀어 가며 사는 게 꿈이랍니다.(“늙은 배 이야기” 작가 소개)
  • 임서하
    • 날아라! 똥제기 / 던져라! 공깃돌
    •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 속 수다쟁이 꼬마 작가가 자꾸 고개를 내밀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책 전문 창작 집단 ‘세사람’ 동인으로 활동하며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 속 전래동화 쏙쏙 뽑아 읽기”, “의기양양 고사성어 어휘력 일취월장” 등이 있습니다.(“날아라! 똥제기” 작가 소개)
  • 임성희
    • 감사해요 / 행복해요
    • 서양화를 전공하고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행운을 주는 돼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림책 세계에 빠져 있을 때 전시회를 통해 이정원 선생님께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그림과 꼭 그림책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권유해 주셔서《감사해요》라는 첫 번째 그림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과 그림책의 감동을 이 세상 모든 아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임소연
    • 수영장에 간 날 / 털털한 아롱이
    • 조소과를 졸업하고, 조소 작업과 벽화와 영화 스토리 보드 작업 등을 했습니다. “수영장에 간 날”은 어느 날 문득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보낸 시간이 떠올라 한달음에 작업을 했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 기억을 더듬어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한번 그 날의 망설임과 즐거움에 젖어들어 그 맑고 상쾌한 기분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머지 학교”, “마음이 자라는 소리”, “엄마를 찾아주세요” 등이 있습니다.(“수영장에 간 날” 작가 소개)
  • 임수정
    •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 대단한 참외씨
    •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좋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크기가 커질 수 있을까? 어떤 책을 읽을 때 즐거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지냅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별나라, 달나라도 다녀오고 바닷속 용왕님도 만나고 오지요. 동화구연가로서 어린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먼저 나온 책으로는 “김치가 최고야”, “아빠를 보내 줘!”가 있습니다.(“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작가 소개)
  • 임시은
    • 도토리 모자
    • 서울에서 태어나 칼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을 여행했습니다. 창작 단편 애니메이션 “With”와 “Umma”가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체(CICFF)에 상영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그림을 그리면서 유학 미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만들면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도토리 모자” 작가 소개)
  • 임어진
    • 다와의 편지
    •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샘터상’,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과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동화 『이야기가 사는 숲』, 『푸른 고래의 시간』, 『아니야 고양이』,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너를 초대해』, 『델타의 아이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보리밭 두 동무』,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이야기 도둑』과 전통문화와 어린이 인물 고전 『오방색이 뭐예요?』, 『최치원전』, 『설문대 할망』, 『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 그림책 『손 없는 색시』, 『도깨비 잔치』를 썼습니다.(“다와의 편지” 작가 소개)
  • 임유정
    • 꿀벌이 이사 가요
    •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임유정은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목조형가구 전공을 했다. 그린 책으로는 “부족해도 괜찮아”, “꿀벌이 이사 가요” 등이 있다. “인 마이 드림”은 사계절의 수채 감성을 붓 끝에 담아 채색한 그림을 보며 밑그림 위에 쉽게 따라 컬러링할 수 있도록 꾸민 수채 컬러링북이다.(“꿀벌이 이사 가요” 작가 소개)
  • 임윤미
    • 셀카가 뭐길래!
    • 국민대학교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며 그림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은 변화를 일구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그림책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셀카가 뭐길래!”는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셀카가 뭐길래!” 작가 소개)
  • 임은경
    •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 임정은
    • 안전 나를 지키는 법 / 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
    • 상상하고 공상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중에서도 어떤 책을 만들까 상상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불안하고 손볼 데가 많은 세상에서도 실컷 뛰어놀고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 고맙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림책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 어린이책 “열려라, 뇌!”, “열두 달 환경달력”, 청소년책 “김치도 꽁치도 아닌 정치”, “세상을 바꾼 동물”들을 썼습니다.(“안전 나를 지키는 법” 작가 소개)
  • 임정자
    • 발자국개
    •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하루와 미요”, “물이, 길 떠나는 아이”, “흰산 도로랑” 등을 썼다. 지난해에는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를 냈고,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권정생창작기금을 받았다.(“발자국개” 작가 소개)
  • 임정진
    • 내 친구 까까머리 / 우리 우리 설날은 /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
    • 서울에서 딸 부자집 맡딸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잡지 기자, 방송국 어린이 프로그램 구성 작가와 스토리 작가, 카피라이터, 사보 편집자 등의 일을 하며 청소년소설과 동화를 써 왔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을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하며 지금은 공연 기획을 하기도 하고 스토리텔링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콩순이와 왕달팽이 팽팽이를 키우고 서울디지털대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며 재미난 일이 있으면 당장 달려갑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나보다 작은 형”, “맛있는 구름콩”,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지붕 낮은 집”, “상어를 사랑한 인어공주”, “바우덕이”, “우리우리 설날은”, “연탄길” 등이 있습니다.(“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작가 소개)
  • 임종목
    • 참바쁜씨와 로봇
    • 푸른 바다가 있는 거제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마음에 부산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지만, 순수미술 동아리 활동을 하며 그림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지금은 창작공동체A에서 지역 작가들과 함께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희양 작가와 “혀 없는 개, 복이”를 작업했습니다.(“참바쁜씨와 로봇” 작가 소개)
  • 임주하
    • 내 이름은 모모
    • 중앙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졸업 후 몇년간 좋은생각, 샘터 등의 잡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더 재미있는 일은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전직을 감행, 헬스조선, 웅진씽크빅 등 출판사에서 에디터로도 일했다. 지금도 여전히 글 쓰고 책 만드는 사람으로 살고 있으다. 2017년 1월부터 ‘고전독서모임’이라는 아주 정직한 이름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정은길 아나운서의 돈말글’에 책 큐레이터로 고정 출연 중이다.(“내 이름은 모모” 작가 소개)
  • 임효영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밤의 숲에서
    • 홍익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 호주 바닷가 마을 바이런 베이에 살고 있어요.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영상 디자인과 여성 잡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과 그림 작업을 하지요. ‘몽키몽키쉑쉑’ 밴드를 위한 수작업 코스튬도 만들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수많은 상징에 관심이 많아요. 다양한 상징을 찾아서 재미난 상상으로 연결 고리를 만들기를 좋아해요. “밤의 숲에서”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이에요.(“밤의 숲에서”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