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이 너무 좁아!
벌집이 너무 좁아. 어느 날 자신들이 사는 곳이 비좁아 졌다고 생각한 꿀벌들은 조사 끝에 꿀벌 한 마리가 더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불안감에 휩싸인벌집은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은 상황이 되었어요. 그때 현명한 여왕벌이 나타나 이 상황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합니다.
벌집이 너무 좁아. 어느 날 자신들이 사는 곳이 비좁아 졌다고 생각한 꿀벌들은 조사 끝에 꿀벌 한 마리가 더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불안감에 휩싸인벌집은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은 상황이 되었어요. 그때 현명한 여왕벌이 나타나 이 상황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합니다.
평화 그림책. 우리는 6.25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상잔의 참혹한 역사와 함께 이산과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그런일을 겪지 않도록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평화 그림책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한밤중에. “한밤중에”는 글 없는 그림책 같은 느낌입니다. 보는 이 각자의 추억과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서 한밤중에 도심 한 복판의 작은 옥상 풍경은 수많은 느낌들을 자아냅니다. 딸아이에게는 잠못드는 밤의 작은 일탈이 엄마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듯이 말입니다.
그림책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가족, 친구와 이웃들, 세상 모두가 아이의 선생님입니다.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논어)는 말처럼 세상 모든 것이 자라는 아이의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거울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인생수업
나일 수 있는 용기. 진정한 나일 수 있기를 바란다면 나를 인정하고 용기를 내 시도할 수 있어야만 해요.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으며 완벽한 것도 없습니다.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워 주며 더불어 살아 갈 때 세상은 좀 더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고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이 책을 쓴 레이프 크리스티안손은 교장선생님이자 시인, 음악가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에 대해서 말이죠.
착한 거짓말? 거짓말이 착할 수 있는건가요? 거짓말이 착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할 수도 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 걸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요? 아이들이 ‘착한 거짓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만한 그림책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입니다.
“잘 자요, 대장”은 ‘이란-이라크 전쟁’의 참상을 토대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아니라 아무 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참담한 현실을 어린 아이가 그린 그림일기와 같은 느낌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