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선물(2018년 5월 25일 ~ 31일)
2018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입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입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존재가 가장 귀하다’는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 정신이 가슴 뭉클하게 담겨있는 “사과나무밭 달님”, 아픔 속에서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느낌을 살려 잔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 윤미숙 작가의 그림은 이야기를 감동 깊이 전달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흥미진진한 우리 옛이야기 “금강산 호랑이”는 이야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로 전해져 내려오던 구전동화를 권정생 선생님이 각색하고, 그 글을 바탕으로 정승각 작가가 무려 17년이나 공을 들여 그림으로 표현해낸 그림책입니다.
순진이네 가족의 보살핌이 아니었으면 일찌감치 꺼져버렸을지도 모를 빼떼기의 생명은 결국 사랑 받았던 가족들에 의해 거둬지며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운명을 거스르며 꾸역꾸역 제 삶을 살아가던 빼떼기, 전쟁은 이토록 잔혹하게 모든 이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림책 선물(2017.5.19 ~ 5.25).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똥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어른들은 똥 이야기가 나오면 생각만 해도 더럽다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지만 아이들은 그와 반대로 기대에 찬 눈빛으로 열광하면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것, 우스꽝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화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