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for 그림책리뷰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2015)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원제 : Sam and Dave Dig a Hole) 글 맥 바넷 | 그림 존 클라센 | 옮김 서남희 | 시공주니어 ※ 2015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 발행일 : 2014/08/28 ■ 업데이트 : 2015/02/13  혹시 이 그림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자기 주변사람들과 동물들, 그리고 마을에 있는 모든 건물들까지 예쁜 털옷을 입혀 주고 행복해 하던 소녀 애너벨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의 한 장면입니다. 2013년 칼데콧 명예상을 받을만큼 아주 예쁜 이 그림책을 만든 사람은 바로 맥 바넷과 존 클라센입니다. 그리고 올 여름 두 작가는 다시 한번 칼데콧상에 도전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으로 말이죠.(결국 2015년 칼데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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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2000)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 애지중지하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단추가 되기까지 반복되는 이야기, 흥겨운 리듬감에 심스 태백 특유의 콜라쥬와 다양한 재료를 동원해 만든 그림이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그 속에 담긴 알뜰살뜰한 삶의 지혜는 그림책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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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달구지를 끌고 – 비움과 채움(1980)

★ 달구지를 끌고(원제 : Ox-Cart Man) 글 도날드 홀 | 그림 바버러 쿠니 | 옮김 주영아 | 비룡소 ※ 1980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 ※ 1979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 ■ 발행일 : 2014/08/27 ■ 업데이트 : 2014/12/11 10월이 되자 농부는 소를 달구지에 매고 일 년 내내 가족 모두가 기르고 만든 것들 중에 남겨둔 것들을 달구지에 가득 실었습니다. 4월에 농부가 깎아 둔 양털 한자루, 농부의 아내가 베틀로 짠 숄, 농부의 딸이 짠 벙어리 장갑 다섯 켤레,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든 양초, 아마 섬유로 짠 리넨 천, 농부가 직접 쪼갠 널빤지, 농부의 아들이 만든 자작나무 빗자루, 밭에서 캐낸 감자, 사과 한통, 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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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괴물들이 사는 나라 (1964)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엄마에게 혼나면 정말 징그럽고 무서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버리고픈 아이의 상상과, 약간의 구속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있는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고픈 아이의 마음을 통해 아이가 현실과의 조화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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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2013)

★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원제 : Extra Yarn) 글 맥 바넷 | 그림 존 클라센 | 옮김 홍연미 | 길벗어린이 ※ 2013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 2012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수상작 ■ 발행일 : 2014/08/29 ■ 업데이트 : 2014/12/01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녀 애너벨은 어느 날 갖가지 색깔의 털실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를 하나 발견합니다. 애너벨은 그 털실들로 자기가 입을 예쁜 스웨터를 떴어요. 그런데 실이 남길래 강아지 마스에게도 스웨터를 떠 주었는데 신기하게도 계속 털실이 남지 뭐예요. 예쁘게 스웨터를 맞춰 입고 산책을 나온 애너벨과 강아지 마스를 보며 네이트가 손가락질을 하며 놀렸어요. 그런데 애너벨은 화를 내기 보다는 네이트의 마음을 들여다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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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 고함쟁이 엄마

충격적인 그림책 "고함쟁이 엄마"는 "숲속 작은 집 창가에"의 유타 바우어의 작품입니다. 간결한 문장과 그림 속에 많은 의미를 담아 보는 이에게 여러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유타바우어는 엄마가 감정에 휩쓸릴 때 아이가 받는 상처가 어떤 것인지 직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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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원제 : Farmors Alla Pengar) 글 울프 닐손 | 그림 에바 에릭손 | 옮김 박민수 | 시공주니어 지난 주 월요일엔 “우리 할아버지“라는 똑같은 제목의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했었습니다. 할아버지 이야기만 하고 할머니 이야기는 쏙 빼놓으면 우리 할머니들이 서운해 하시겠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할머니’에 대한 포근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할머니를 소재로 한 그림책 하면 제 경우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책은 바로 “마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할머니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자못 진지하게 그린 그림책이죠. 오늘 함께 볼 그림책은 진지함 보다는 편안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조금씩 변해 가는 할머니와는 달리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할머니 곁을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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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 고라니 텃밭 : 공존의 아름다움

★ 고라니 텃밭 글/그림 김병하 | 사계절 (발행 : 2014/04/22) 숲 속에 작업실을 마련한 화가 김씨 아저씨는 텃밭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텃밭에 심을 각종 모종들을 사온 아저씨는 딸들이 좋아하는 감자와 옥수수를 심고, 아내가 좋아하는 쑥갓, 상추, 아욱, 치커리 등등 각종 채소를 심었어요. 아저씨는 날마다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며 정성껏 텃밭을 일구었죠. 풍성해진 텃밭에서 아이들과 맛난 쌈을 먹을 꿈에 부풀어 행복해진 아저씨.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다음 날 텃밭에 나와보니 쑥갓과 상추를 누군가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아저씨는 속상했지만 다시 모종을 심었는데, 다음날 텃밭에 나가 보니 새로 심은 쑥갓, 상추와 함께 다른 채소도 몽땅 먹어치운 것을 알게 됩니다. 김씨 아저씨는 모종을 또 새로 심고 허수아비도 텃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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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 어쩌다 여왕님 :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그림책 '어쩌다 여왕님'은 물 속에서 주워 온 왕관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여왕이라 받드는 개구리 세상의 모습은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재력이나 학력, 외모만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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