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프랑스 그림책계의 명콤비 장 르로이와 마티유 모데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내놓은 책 세권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자기표현’이니 ‘신뢰’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애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프랑스 그림책계의 명콤비 장 르로이와 마티유 모데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내놓은 책 세권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자기표현’이니 ‘신뢰’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애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새의 빨간 양말”은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이야기를 통해 각박해진 세상에 서로 돕고 사는 사회와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우정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책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그것이 내 자신이나 내 아이와 직결되어 있을땐 결코 쉽지 않은 화두죠. 오늘 두권의 그림책 “머리에 뿔이 났어요”와 “줄무늬가 생겼어요”에 나오는 이모겐과 카밀라 두 꼬마 아가씨를 통해서 그 답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약속 꼭! 꼭 지킬게”는 평범한 내용을 독특한 스토리로 풀어낸 장 르로이의 간결하지만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마치 웹툰을 보는 듯 심플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의 마티유 모데의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너를 사랑해 (원제 : No Matter What) 글/그림 데비 글리오리 | 옮김 서애경 | 킨더랜드 (발행 : 2008/03/20) 요즘 다섯살난 딸아이가 이제 9개월 된…
★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 (원제: Mr. Tiger Goes Wild) 글/그림 피터 브라운 | 옮긴이 서애경 | 사계절 (발행 : 2014/06/16) ※ 2014년 보스턴 글로브…
달려 토토. ‘달려 토토’는 평범한 일상을 아이의 시각에 맞춰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염려하는 마음에 어른들이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들조차 순수한 아이들의 눈엔 그저 순수한 또 하나의 일상일 뿐임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이사벨의 방 (원제 : The Quiet Place) 글 사라 스튜어트 | 그림 데이비드 스몰 | 옮김 서남희 | 시공주니어 (발행 : 2013/07/15) “이사벨의 방”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멕시코 소녀 이사벨의 이민…
■ 발행일 : 2014/06/16 ■ 업데이트 : 2016/05/19 나무를 그리는 사람 (원제 : L’homme Qui Dessinait Les Arbres) 글/그림 프레데릭 망소 | 옮김 권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