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그림책 이야기

★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서로 빙글빙글 이어져 서로의 먹이가 되고 거름이 되고 그렇게 자란 생명이 다시 생명을 낳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는 삶이란 모든 생명들이 살아있는 동안 벌이는 한바탕 흥겨운 축제와 같다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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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그림책 이야기

꼭 닮은 그림책 두 권 : 나는 곰이라구요!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나는 곰이라구요! 두 책은 내용과 그림 모두 꼭 닮았습니다. 두 그림책은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는 인간의 자연파괴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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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원 화실 그림책 이야기

나의 명원 화실

‘나의 명원 화실’은 진짜 화가를 만나 그림의 길로 들어서서, 누군가에게 따끔따끔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이수지 작가의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나의 명원 화실”은 남에게 인정 받기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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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아이 그림책 이야기

보이지 않는 아이 – 작은 관심으로 여는 따뜻한 세상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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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책 그림책 이야기

위험한 책

‘위험한 책’ – 모두가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세상, 무미건조한 삶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소년이 어느 날 ‘꽃’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날 이후 아이는 꽃을 찾아 황량한 도시를 찾아 헤맵니다. 마침내 찾아 낸 꽃씨. 아이와 꽃씨는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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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 그림책 이야기

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4.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를 가족들이 포근히 감싸고 돌봐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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