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두더지야
오늘 하루쯤 다르게 살아도 아무 문제 없다고. 지금껏 잘 하고 있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힘내, 두더지야』.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함에 가슴이 답답하다면 자리를 떨치고 나가 보는 거예요. 계획했던 것들 잠시 내려놓고. 혹시 모르죠. 길모퉁이에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멋진 인연을 만나게 될지…
오늘 하루쯤 다르게 살아도 아무 문제 없다고. 지금껏 잘 하고 있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힘내, 두더지야』.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함에 가슴이 답답하다면 자리를 떨치고 나가 보는 거예요. 계획했던 것들 잠시 내려놓고. 혹시 모르죠. 길모퉁이에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멋진 인연을 만나게 될지…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이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가슴 벅차 있을 이들을 위해 그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하다고,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고, 희망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말라고 서로의 등 두드려 주는 그림책들입니다. 우리 그림책과 해외 그림책 각각 일곱 권씩 골랐습니다.
제목은 ‘봄의 초대’지만 우리들 마음을 열고 ‘봄을 초대’할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 그림책 “봄의 초대”. 작가의 말처럼 코로나니 뭐니 여하한 이유들로 오랫동안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던 이들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초대장을 쓰고 정성스레 모임을 준비하는 과정의 설렘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너는”은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힘들어하거나 지쳐 쓰러기지도 하는,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 내리막의 끝은 오르막이기도 한, 기쁨에 벅차하는 일등이 있는가 하면 좌절의 아픔을 견뎌내야 하는 꼴찌도 있는 우리 인생을 열여섯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자전거 경주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바쁘게 사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오늘 하루 시간에 쫓겨 달리느라 한숨 돌릴 시간조차 없었던 분들, 잠시 커피 한 잔 들고 찬찬히 그림책을 감상해 보세요. 나의 하루는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를 무엇으로 채우고 싶나요? 그림책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세요.
한 템포 멈추고 바라보기, 잠깐 고개 돌려 작고 소소한 것들에 귀 기울여 보기. 오늘 여러분이 발견한 작고 소소한 기쁨은 무엇인가요? 아주 작은 것들을 위한 그림책 찬찬히 감상하면서 아주 작은 것들의 세상에 귀 기울여 보세요. 봄날 작은 행복이 여러분을 찾아갈 거예요.
소원을 통해 진짜 나의 본모습 찾기 프로젝트 “진짜 내 소원”, 누군가를 위해 다들 그러니까 그렇게 사는 인생에 지친 이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진짜 네 소원이 뭔지 잘 생각해봐’.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만 진짜 내 소원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나팔꽃 말간 얼굴로 우리에게 묻는 그림책 “달에 간 나팔꽃”, 나팔꽃처럼 단단하게 개미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늘을 활짝 열고 달려가리라! 이 아침이 새삼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