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는 귀여운 고양이 기차에 탄 아이들 또래의 고양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파스텔톤 화사한 색감과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동전을 받는 식의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는 귀여운 고양이 기차에 탄 아이들 또래의 고양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파스텔톤 화사한 색감과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동전을 받는 식의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실수”는 실수 때문에 생긴 멋진 그림,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한 권의 멋진 그림책,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그 정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힘이라는 사실을 짧고 간결한 글과 멋진 그림의 변신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실수는 새로운 기회고 시작입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가족을 잃어버린 아기 오리와 소녀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사랑은”, 사랑에 빠진 이들은 전보다 더 크게 웃고,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감동하죠. 그리고 사랑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듭니다. 그림책 소녀처럼요.
오늘 가온빛이 선정한 테마는 ‘공룡’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한 때 지구의 주인공이었던 신비의 동물 공룡, 오늘은 공룡을 소재로 한 사랑, 우정, 성장, 상상, 인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오래 전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룡에 대한 사실이 과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과거의 진실들이 지금은 어떻게 틀렸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동생이 태어나고부터는 엄마가 동생편만 드는 것 같고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엄마를 배신자라 생각해 한동안 미운짓을 일삼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엄마 마음은 안 그런데, 좀 더 손길이 가야하는 아기 곁에서 이것저것 바쁜 마음에 전처럼 대해주지 못 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