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위대한 비행 (1984)

위대한 비행

위대한 비행. 처음으로 단엽기를 제작했고 영국 해협을 최초로 횡단한 프랑스의 루이 블레리오 (Louis Blériot)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 아빠의 위대한 도전을 지켜 본 그의 아이들 역시 각자의 마음 속에 위대한 꿈을 키우며 자라났겠죠. 꿈, 도전, 모험이 담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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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1953)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전형적인 디즈니 영화 스타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고, 둘은 만나 우정을 쌓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고 더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는 스토리. 그래서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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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우산 그림책 이야기

★ 노란 우산

노란 우산. 어린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색이 이리저리 뒤섞이며 순간순간 다채롭게 그려내는 조화를 비오는 날의 풍경에 담아낸 그림책. 우산 아래 해맑게 웃고 있을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모습도 참 좋고, 비 오는 날의 풍경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담아낸 그림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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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1963)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샬롯 졸로토와 모리스 센닥이 함께 만든 그림책. 색깔을 기준으로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토끼 아저씨와 아이가 나누는 반복적인 대화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생각을 찬찬히 이끌어 주는 토끼 아저씨의 지혜가 멋지게 느껴지는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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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도시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알파벳은 요술쟁이 vs. 알파벳 도시

알파벳으로 칼데콧상을 받은 그림책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에서 한글로 출간된 “알파벳은 요술쟁이”와 “알파벳 도시”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알파벳 도시”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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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티베트 – 피터 시스(1999)

피터 시스의 티베트. 빨간 상자와 티베트는 피터 시스와 아버지를 이어주는 고리이자 끈입니다. 아버지는 일기에 어떤 단어를 가장 많이 썼을까요? 티베트에서의 기록이니 당연히 ‘티베트’겠죠. 하지만 그 단어들보다 더 많이 등장했을 두 단어는 바로 ‘아들’과 ‘그리움’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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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눈 오는 날 (1963)

에즈라 잭 키츠는 강렬한 색상의 대비와 콜라쥬 기법의 그림과 아이의 마음을 잘 드러낸 섬세한 글로 눈 내린 풍경을 처음 마주한 피터의 놀라움, 신비함, 즐거움,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그림책 속에 담아 냈습니다.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까지도 함께 담긴 그림책 “눈 오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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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1994)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어둠과 빛의 대비 속에서 페페와 아빠, 가족들의 표정 속에 기쁨과 슬픔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가로등을 켜는 소년 페페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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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그림책 이야기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에 걸맞게 그림책 속에 아주 다양하고 재미난 선물들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한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들어 있구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모두가 서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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