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1960)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 아동심리학자답게 마리 홀 에츠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세시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은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그림 위에 노랑, 핑크 등의 형광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축제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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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를 끌고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달구지를 끌고 – 비움과 채움(1980)

그림책 ‘달구지를 끌고’는 미국의 시인 도날드 홀이 어릴적 자라던 지역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오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쓴 시에 바버러 쿠니가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단조로운 삶 속에서 부지런히 살아가는 농부 가족의 소박한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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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브릭스의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그림책 이야기

레이먼드 브릭스의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레이먼드 브릭스의 두 권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는 아이들에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산타들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치는 헌정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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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1995)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는 우리 그림책 중 “똥자루 굴러간다”와 이야기의 구성이나 전개가 많이 비슷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허풍에는 어떤 전형적인 법칙이 존재하나봅니다. 갓난아기에게 도끼를 선물하고, 아기는 그 도끼로 오두막을 짓는 재미난 허풍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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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뿌뿌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사랑 뿌뿌 (1994)

내사랑 뿌뿌 : 좋아하는 물건을 강제로 떼어내 아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닌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 스스로 준비 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아이보다 세상을 더 오래 경험한 어른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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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 (1986)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는 오드리 우드와 돈 우드 부부에게 칼데콧상을 안겨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즐거운 상상을 멋진 판타지 영화처럼 그려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 설정과 실사처럼 세밀한 그림, 그리고 몽환적인 느낌의 채색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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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1951)

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뭐든 만족할 줄 모르는 아이 둘시가 자신이 꿈꾸는 인형에 대한 상상에 빠져 현실과 상상을 구분 못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둘시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법을 배우지만 자신의 꿈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더욱 즐거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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