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월의 딸기
한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이상하고 또 이상했던 1980년 5월의 딸기를 통해 그해 5월 광주, 그날의 항쟁을 되새기게 해주는 “그 오월의 딸기”는 평화로운 딸기밭 풍경과 1980년 5월 광주의 참혹한 장면들을 나란히 보여줌으로써 평화와 비극의 동시성이 지닌 모순을 드러내는 그림책입니다.
한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이상하고 또 이상했던 1980년 5월의 딸기를 통해 그해 5월 광주, 그날의 항쟁을 되새기게 해주는 “그 오월의 딸기”는 평화로운 딸기밭 풍경과 1980년 5월 광주의 참혹한 장면들을 나란히 보여줌으로써 평화와 비극의 동시성이 지닌 모순을 드러내는 그림책입니다.
즐거운 상상 가득한 그림책. 자유롭고 행복하고 독특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른들도 함께 즐겨 보세요. 조약돌처럼 반들반들 반짝거리는 어린 시절의 내가 여전히 상상의 세계 속에 그대로 살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살아 숨쉬는 동안 결코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 풍경, 추억들에 관한 그림책 “당신과 함께”, 작은 벤치에 새겨진 세상을 떠난 누군가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의 기록들을 한 노부부의 추억 속에 담아내고자 한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엔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 가온빛지기들 마음에 드는 몇 권을 골라 소개할까 합니다. 하루에 한 권씩 읽을 수 있게 최소한 다섯 권씩은 꼭 소개하겠습니다(그래서 제목이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새로 나온 수많은 그림책 중에서 어떤 책 고를까 결정하기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오싹오싹 귀신 이야기”라고 테마 제목을 지었지만 실상은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귀신을 물리치는 그림책, 잡귀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우리 귀신 이야기, 귀신이 등장하는 옛이야기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2018년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