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한 오줌싸개 대장
일상의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로버트 먼치, 다양한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한 마이클 마르첸코의 그림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 “대단한 오줌싸개 대장”,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한 걸음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일상의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로버트 먼치, 다양한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한 마이클 마르첸코의 그림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 “대단한 오줌싸개 대장”,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한 걸음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유리 슐레비츠가 쓴 그림책 교과서 “그림으로 글쓰기”. 그림책의 본질에 대한 개념 정리에서 시작해서 그림책의 기획과 이야기 구성, 그림 그리기에 대한 다양한 조언, 자신의 작업을 출판하기 위한 출판사와의 접촉에 이르기까지 그림책 한 권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재미난 이야기와 멋진 그림 속에 깨알 같은 흰긴수염고래에 대한 생태 정보까지 담은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그림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두 작가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고민했는지가 한 눈에 느껴집니다
밤이 늦도록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고마워요 잘 자요”, 인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잠자리에 든 메기의 모습이 더없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는 좋아! “친구는 좋아!”에서 작가 크리스 라쉬카는 배경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등장 인물만을 그린 후 둘이 나누는 짧은 대화만으로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요술 조약돌을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이 그림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진한 감동까지 담고 있어요.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깨닫게 된 실베스터 가족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요술같은 책입니다.
2015년 4월 이달의 그림책. 4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열 권을 골랐습니다. 아리의 빨간 보자기, 야쿠바와 사자, 약속, 어니스트 섀클턴, 엄마 꼭 안아주세요, 오빠 생각, 위대한 비행, 진짜 코파는 이야기,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위대한 비행. 처음으로 단엽기를 제작했고 영국 해협을 최초로 횡단한 프랑스의 루이 블레리오 (Louis Blériot)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 아빠의 위대한 도전을 지켜 본 그의 아이들 역시 각자의 마음 속에 위대한 꿈을 키우며 자라났겠죠. 꿈, 도전, 모험이 담긴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