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1993)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2015년 6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6월 한 달 동안 소개했던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열 권의 그림책. 그림자는 내 친구, 달을 삼킨 코뿔소,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 바보 야쿠프, 숲에서 온 아이,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외 4권입니다.
숲에서 온 아이.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강요하는 꿈이 아닌 자기 스스로 꿈 꾸는 삶을 살아가길, 세상에 길들여지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그림책. 이 바램이 우리 아이들, 그리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5년 5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5월에 나온 신간 중 주목할만한 그림책 다섯 권을 선정했습니다.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꽃을 먹는 늑대야, 난 커서 바다표점이 될 거야, 숲에서 온 아이,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그외에도 다양한 신간들 함께 소개합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짝짝이 양말. ‘나만 다르면 이상해 보이니까’가 아닌, ‘모두가 똑같은 건 재미 없다’ 고 생각하는 샘의 철학이 재미있게 담긴 그림책 “짝짝이 양말”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글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여우의 정원. 간결한 이야기 속에 깊은 여운을 담아낸 그림책 “여우의 정원”,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여우에게 정원을 내어 준 꼬마의 따뜻한 마음, 새끼들을 향한 엄마 여우의 깊은 사랑, 자신들을 향한 배려를 잊지 않는 여우 가족의 마음들이 그림마다 배어 있어서겠죠.
2015년 4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매월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5권을 골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4월엔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뚝딱뚝딱 동물 건축가들, 무슨 생각하니? 여우의 정원, 위대한 건축가 무무, 이렇게 다섯 권입니다.
2015년 칼데콧 수상작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 두 권은 이미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그 두 권 중에서도 한 권은 이미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입니다. 바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 당시 칼데콧상 받을거라고 햇던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