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제목만 들어서는 색깔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 생각하지만 그림책을 다 보고 나면 먹먹한 사랑에 찔끔 눈물 훔치다 반짝 웃게 되는 그림책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그림이 시각 언어가 되어 수많은 파랑들 속에 숨은 다양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를 확장 시켜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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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2008)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알에서 병아리로, 병아리에서 닭으로 자라고 그 닭이 다시 작은 알을 낳는 것처럼 세상은 성장과 변화의 끊임없는 순환입니다.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것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통찰력의 깊이가 아닐까요? 간결함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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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2013)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단순한 문장 속에 숨어있는 오묘한 진리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작가는 다양한 초록색의 향연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 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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