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너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

소중한 이가 힘들어할 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한 권 슬며시 건네주는 건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중요해! 넌 셀 수 없이 소중해!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달려! 언제나 널 사랑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소중한 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소중한 이가 힘들어할 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한 권 슬며시 건네주는 건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중요해! 넌 셀 수 없이 소중해!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달려! 언제나 널 사랑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소중한 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가족의 탄생 : 숨 vs 실. 우린 어떻게 가족이 되었을까요? “숨”과 “실”. 한 단어로만 이루어진 그림책 제목이 강렬하게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언제든 함께 숨 쉬고 언제까지라도 이어져 있는 존재, 우린 가족입니다.
“내일은 맑겠습니다”는 라디오에서 담담하게 흘러 나오는 일기예보 소리를 배경 음악으로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고 지치지 않고 위로 오르는 노란 선을 따라 펼쳐지는 우리들의 삶의 단면들을 내일을 향한 희망과 함께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오늘도 누군가의 ‘관계’속에서 적당한 거리를 찾지 못해 홀로 끙끙 앓고 있을 세상의 수많은 곰씨들, 친밀감을 무기로 적당한 선을 넘어서고야 마는 수많은 토끼씨들이 읽으면 좋을 두 권의 그림책 “적당한 거리”와 “곰씨의 의자”입니다.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강렬한 첫인상을 안겨주었던 권정민 작가의 새 그림책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는 우리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지켜보며 우리 삶을 토닥여주고 싶어하는 반려식물들의 공감어린 시선과 푸근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휴가 가서 읽으면 좋은 그림책. 가온빛에 아직 소개하지 못한 우리 그림책 신간들 중에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좋아할만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그림책들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니 꽃, 정원, 텃밭 등을 다룬 책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텃밭과 정원 돌보는 방법을 다룬 그림책부터 텃밭이나 정원, 그리고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매년 2월 셋째 일요일은 고래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 된 ‘세계 고래의 날(World Whale Day)’입니다. 이번 주엔 고래와 고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 모아놓고 하루에 한두 권씩 읽어보면 어떨까요?
읽는 순간 마음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림책, 그래서 언제나 말이 필요 없게 만드는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들, 오늘도 상상 이상 기대 이상인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 “단어 수집가”를 읽고 역시~하고는 엄지 척! 했습니다.
편안한 그림과 다정한 이야기로 상상에 빠진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주는 피터 레이놀즈의 행복 비법 “너에게만 알려 줄게”, 상상 속에서 세상을 훨훨 날기도 하고 어떤 어려움도 척척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슬그머니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