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어서 와, 여기는 뉴욕이야 vs 예술의 도시, 파리

어서 와, 여기는 뉴욕이야 / 예술의 도시, 파리

지난 2월에 문학동네와 빨간콩 두 출판사가 약속이라도 한듯 거의 같은 시기에 뉴욕과 파리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책을 냈습니다. 하나는 “쫌 이상한 사람들”로 가온빛 독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었던 미겔 탕코의 “어서와, 여기는 뉴욕이야”, 또 하나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에릭 바튀의 “예술의 도시, 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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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뱅스가 사라진 날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고양이 뱅스가 사라진 날 (1967)

한 아이의 성장의 순간을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그림으로 밀도 있게 묘사한 그림책 “고양이 뱅스가 사라진 날”, 강렬하고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 에벌린 네스는 목판 기술, 실크스크린 날염법, 잉크 튀기기 같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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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너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 테마 그림책

소중한 너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

소중한 이가 힘들어할 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한 권 슬며시 건네주는 건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중요해! 넌 셀 수 없이 소중해!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달려! 언제나 널 사랑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소중한 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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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강렬한 첫인상을 안겨주었던 권정민 작가의 새 그림책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는 우리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지켜보며 우리 삶을 토닥여주고 싶어하는 반려식물들의 공감어린 시선과 푸근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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