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그림, 책!] 아트’브라카다브라
“아트’브라카다브라”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라파엘 가르니에가 예술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왠지 마법사가 생각나는 듯한 제목은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다!’라는 서양의 마술 주문 ‘아브라카다브라’를 응용해서 지었다고 해요. 마법처럼 펼쳐지는 예술 세계를 담은 그림책이기에 유쾌하면서도 참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아트’브라카다브라”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라파엘 가르니에가 예술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왠지 마법사가 생각나는 듯한 제목은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다!’라는 서양의 마술 주문 ‘아브라카다브라’를 응용해서 지었다고 해요. 마법처럼 펼쳐지는 예술 세계를 담은 그림책이기에 유쾌하면서도 참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바쁘게 사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오늘 하루 시간에 쫓겨 달리느라 한숨 돌릴 시간조차 없었던 분들, 잠시 커피 한 잔 들고 찬찬히 그림책을 감상해 보세요. 나의 하루는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를 무엇으로 채우고 싶나요? 그림책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세요.
화가 날 때 읽는 그림책.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을 제때 알아차리고 제대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화’를 소재로 만든 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또 내가 몰랐던 화를 제대로 푸는 방법도 알아 보기로 해요.
서툴고 어색함에 떨고 있을 아이의 마음을 넉넉한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엄마 곰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책 “처음 학교 가는 날”, ‘누구나 처음이니까’ 하고 말해주는 엄마 곰처럼 푸근한 마음으로 세상 모든 초년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태어날 때 지닌 모습 그대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그림책들입니다.
글은 최소한으로, 감각적인 색감과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작가 로랑 모로의 그림책 “꿈꾸는 밤”입니다. 불꺼진 방 안에서 다시 시작되는 환상의 모험, 그것은 아이의 한바탕 꿈일까요? 아니면 맘껏 놀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 아이의 아쉬운 마음에서 피어난 환상일까요?
내가 앞에 설래! 짧은 이야기 속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장하는 법,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고집하지 않고 친구를 배려하는 법,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절충하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쓰러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러 나선 소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