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림책 :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 그림책 :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를 심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는 이해할 수 없는 시대.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내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편백나무 숲은 수십 년 후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품어줄 수 있을까요? 나무의 삶, 나무 이야기들을 담은 열세 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무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무 그림책 :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를 심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는 이해할 수 없는 시대.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내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편백나무 숲은 수십 년 후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품어줄 수 있을까요? 나무의 삶, 나무 이야기들을 담은 열세 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무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나무”는 우리가 그동안 그림책에서 잘 접하지 못했던 서늘함 혹은 오싹함으로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연은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고, 그러니 앞으로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고치려고 노력하는 게 좋을 거라고,
서로를 지켜주며 성장하는 아이와 아빠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꼭 잡아주세요, 아빠!”.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연초록 나뭇잎,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맑고 투명한 토니 로스의 수채화에서 산들산들 싱그러운 초록 바람이 불어올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바쁘고 복잡한 마음 잠시 내려놓고 빗방울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비온 다음 날 더욱 맑게 푸르를 하늘과 싱그러운 풀잎과 나무들을 상상해 보면서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들, “비 오는 날 비 그림책”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환경 그림책. 지구를 지키는 환경 그림책 아홉 권을 골라봤습니다. 지구에 닥친 위기를 인식하고 지구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입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한 일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니 꽃, 정원, 텃밭 등을 다룬 책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텃밭과 정원 돌보는 방법을 다룬 그림책부터 텃밭이나 정원, 그리고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예술이라는 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분방한 맥스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트 & 맥스”는 자유분방한 상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아있는 작품입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잔잔한 수채화 그림 속에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한결같은 엄마의 깊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 가슴 속 깊이 전해 주는 그림책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키가 쑥 자라고, 엄마 아빠와 아이들 사이가 더욱 따스해질 겁니다.
안녕, 반갑게 인사해요. 오늘은 ‘인사’를 테마로 아이들에게 즐겁게 먼저 인사를 하면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이 더 환해지고 기뻐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