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의 사랑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아빠는 약속을 꼭 지키고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올거라는 그 믿음이 마을 사람들에겐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엄마와 루시에겐 사랑하는 아빠를 선물한 것 아닐까요?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의 사랑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아빠는 약속을 꼭 지키고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올거라는 그 믿음이 마을 사람들에겐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엄마와 루시에겐 사랑하는 아빠를 선물한 것 아닐까요?
이불과 함께 떠나는 멋진 상상의 나라. 아이들은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자랍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고도 상상을 하고 옷에 있는 불규칙한 무늬를 들여다 보며 상상을 하기도 하죠. 아끼는 인형과 함께 멋진 모험을 떠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내기도 해요.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다양한 상상을 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있어 상상은 현실을 견디고 이길 수 있는 힘이면서 동시에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본적인 바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불’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모험과 상상을 담은 그림책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엄마도 아빠도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호기심 투성이인 세상,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책 한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그림책입니다.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여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 방학이, 어른들에게는 꿀맛 같은 여름 휴가가 있는 계절, 어디로 갈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죠. 휴가처럼 짜릿 달콤하고 짭쪼름한 바다 바람처럼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여섯 권입니다.
아놀드 로벨 우화. “아놀드 로벨 우화”는 삶에 대한 아놀드 로벨의 철학을 집대성한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한가요? 모두 스무 편의 짧은 이야기 속엔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안겨 주는 지혜가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요것과 저것, 저것과 요것을 섞어 맛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사처럼 머리 속에 든 모든 이야기를 이리저리 섞고 순서를 만들어 뚝딱 만들어 내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들. 기발한 상상력이 늘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의 그림책들 가운데에서도 “구름 공항”은 줄거리가 뚜렷해서 어린 꼬마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그림책입니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