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입니다 : 미워 할 수 없는 그 이름 가족
“우리 가족입니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 기억 속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한 어린 소녀의 상처와 아빠에 대한 연민, 묵묵히 할머니를 돌보는 아빠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소녀의 힘겨운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가족입니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 기억 속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한 어린 소녀의 상처와 아빠에 대한 연민, 묵묵히 할머니를 돌보는 아빠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소녀의 힘겨운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연재 글 “그림책 작가 부부” 시리즈의 첫번째 부부는 돈 우드와 오드리 우드 부부입니다. ‘작가 이야기’ 카테고리긴 하지만 작가에 대한 것 보다는 그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 위주로 풀어가고 싶습니다. 돈 우드와 오드리 우드 부부의 그림책 세계에 빠져 보시죠~ ^^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 활용 그림책 놀이 : 비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상상력이 꼬리를 물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들, 그 때마다 비의 모습이 조금씩 바뀐답니다. 다양하게 내리는 비의 모습, 우리도 한번 표현해 볼까요?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사랑 받는 존재인지 전해 주는 그림책, 동생에게 엄마 아빠 품을 나눠 줘야 하는 세상 모든 언니 누나 오빠 형들을 위한 그림책, 그리고, 행복, 감동, 사랑, 책임감 등 온갖 감정들에 푹 빠질 엄마 아빠를 위한 그림책 골라 봤습니다.
이혜리 작가의 신명나는 그림책 “달밤”. 작가 특유의 상상력은 내놓는 그림책마다 매번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할 수 없는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 종일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끌려 다니는 아이들은 가슴이 뻥 뚫릴 것 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마레에게 일어난 일’. 모두 12장의 그림으로 구성된 그림책으로 글로 담아내지 못하는 세세한 감정의 변화, 현실에서 벌어진 상황에 직면한 인간의 내면의 세계들이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잔잔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 감동을 배가 시켜 주는 그림책 “마레에게 일어난 일”
비가 오면 동물들은 무얼 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궁금해 할 수 있는 일이죠. 단순한 호기심을 반복되는 패턴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
달려 토토. ‘달려 토토’는 평범한 일상을 아이의 시각에 맞춰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염려하는 마음에 어른들이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들조차 순수한 아이들의 눈엔 그저 순수한 또 하나의 일상일 뿐임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누가 누구를 먹나 (원제 : Kto Kogo Zjada) 글/그림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 옮김 이지원 | 보림 (발행 : 2012/10/25) 꽃이 자라났습니다. 진딧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