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매일매일 이어지는 오늘이 모여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음을, 그리고 그 삶은 단절된 것이 아닌 모두와 함께 연결되어 이어져 있음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 “삶”, 눈부신 해가 떠오르면서 나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역시 멋진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오늘이 모여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음을, 그리고 그 삶은 단절된 것이 아닌 모두와 함께 연결되어 이어져 있음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 “삶”, 눈부신 해가 떠오르면서 나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역시 멋진 하루가 될 것입니다.
한 소녀가 길 가 눈더미에서 발견한 빨강 책으로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과정을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빨강 책”,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발견했으며 연결을 경험했느냐에 따라 인생의 반짝임 역시 다를 것입니다.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이번 주에도 다섯 권의 예쁜 그림책들 소개합니다. 안트예 담이 두 딸을 위해 만든 “조심! 우리는 살아 있어요”, 이제 막 새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똑같네 똑같아”,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줄 “오케스트라”, 바다 속 신비로운 생물들을 아름다운 세밀화로 보여주는 “바다의 비밀”,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그 말 내가 전할게” 등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니 꽃, 정원, 텃밭 등을 다룬 책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텃밭과 정원 돌보는 방법을 다룬 그림책부터 텃밭이나 정원, 그리고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투박하지만 자신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이 짠해질 수밖에 없었던 전남 곡성 서봉마을 할머니들의 시. 이번엔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뿐만 아니라 정겨운 얼굴과 소박한 일상, 그리고 어린아이들처럼 천진하고 순박한 작업 과정들을 다큐멘터리 “시인 할매”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몸과 온 마음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산책”. 겨울에서 봄으로 숲속을 나란히 산책하던 곰과 늑대처럼 함께 걸을 누군가가 있다면 숲과 계절의 향기가 더욱 물씬하겠죠.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서로를 향해, 이 세상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마주본다면 온 세상이 하나입니다.
지금껏 생각했던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 “산타와 함께 춤을”입니다.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