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까만 재봉틀 앞 파란 조끼를 입은 어린 소년은 어느새 등이 구부정해지고 머리에는 하얀 서리가 내린 할아버지가 되셨지만 평생 동안 해온 가장 자신 있는 일로 오늘도 손주를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고 계신 할아버지. 손주의 탄생으로 또 다른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가 생각나 뭉클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까만 재봉틀 앞 파란 조끼를 입은 어린 소년은 어느새 등이 구부정해지고 머리에는 하얀 서리가 내린 할아버지가 되셨지만 평생 동안 해온 가장 자신 있는 일로 오늘도 손주를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고 계신 할아버지. 손주의 탄생으로 또 다른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가 생각나 뭉클해집니다.
2015년 9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9월에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입니다.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두더지 마을,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엄마가 오는 길.
시원한 얼음 낚시 놀이. 집에서 만든 얼음 낚시터에서 물고기 낚시 게임 한 판! 물고기를 잡으면 점수를 받고, 쓰레기를 잡으면 점수를 깎는 방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얼음 낚시 게임도 하고 환경도 생각해 보면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한밤중 손전등을 켜고 얼음 낚시를 해도 재미있어요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블랙 독 (Black Dog). 자기 안의 두려움과 당당히 마주했던 막내가 두려움의 상징이었던 블랙 독을 끌어안은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입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은 두려움과의 영원한 동행 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용기 내어 마주하고 보면 별 일 아닌 경우가 훨씬 많은데 말입니다.
우리 아빠 돌려줘! 딸과 아빠의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키득키득 웃으며 책을 읽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덜덜덜 떨리는얼음판을 배경으로 셰릴과 아빠, 아기 물고기와 아빠 물고기가 벌이는 두뇌 게임, 그 유쾌한 대결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