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황금 고리 오늘의 그림 한장

이 세상의 황금 고리

이 세상의 황금 고리.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레 먹이사슬과 생태계의 순환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세상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내어놓는 똥에게서 겸허한 삶, 이웃을 생각하는 삶을 배우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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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2006)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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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2008)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알에서 병아리로, 병아리에서 닭으로 자라고 그 닭이 다시 작은 알을 낳는 것처럼 세상은 성장과 변화의 끊임없는 순환입니다.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것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통찰력의 깊이가 아닐까요? 간결함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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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쿵따 소리 씨앗 그림책 이야기

★ 덩쿵따 소리 씨앗: 세상 만물이 하나 되는 흥겨운 우리 가락

덩쿵따 소리 씨앗. 생명의 소멸과 탄생이 연결 고리를 통해 서로 이어지고 이어져 관계를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고유의 장단과 전통 가락에 접목해 흥겹게 이야기 하고 있는 “덩쿵따 소리 씨앗”은 그림 속에 생명의 힘을 가득 불어 넣은 듯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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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그림책 이야기

★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서로 빙글빙글 이어져 서로의 먹이가 되고 거름이 되고 그렇게 자란 생명이 다시 생명을 낳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는 삶이란 모든 생명들이 살아있는 동안 벌이는 한바탕 흥겨운 축제와 같다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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