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예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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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우주보다도 더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바다, 오래도록 우리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온 바다. 괴테의 시처럼 아이들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 그곳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 보세요. 바다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책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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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아침 오늘의 그림 한장

갈색 아침

“갈색 아침”은 국가 권력이 개인의 삶을 침해하고 탄압하는 과정과 거기에 침묵으로 대응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갈색 아침”은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강요 당할 때, 부당함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내 삶을 지킬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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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새 집시 그림책 이야기

★ 바람의 새 집시

바람의 새 집시. 까치와 소년의 우정을 통해 삶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감성 넘치는 글과 빨려들어갈 것만 같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우리 삶의 긴 여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주는 그림책 “바람의 새 집시”, 올 여름 온 가족이 꼭 함께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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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오늘의 그림 한장

만약에 – 키플링의 아들을 위한 삶의 조언

만약에. 그림책 “만약에”의 원작은 “정글북”의 작가 키플링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쓴 동명의 시입니다. 시 한 편이 이토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내용이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며 그 가운데 행복을 얻기 위한 좋은 기준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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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늘의 그림 한장

어느 날

어느 날. 작가와 작은 새에게 ‘어느 날’은 넓은 하늘 만나고 싶은 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고 싶은 날, 낯선 곳으로의 탐험을 앞둔 설레임이 가득한 날입니다. 비록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돌아오게 될지라도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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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림책 이야기

내 마음

내 마음. 아이 주변에서 놀고 있는 동물들, 바람에 움직이는 풀숲의 미세한 변화까지 잘 잡아내서 섬세하고 잔잔하게 아이의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날 있죠? 무얼해도 마음이 안 풀리는 날, 세상에 나만 홀로 뚝 떨어져버린 것만 같은 그런 날, 한 번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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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오늘의 그림 한장

플라스틱 섬 :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플라스틱 섬.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그림책.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속에는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우리에게서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겨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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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그림책 이야기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간결한 문장 속에 어김없이 발휘되는 다비드 칼리의 유머와 시니컬함 속에 싸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웃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면 오히려 여러 생각과 마주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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