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읽으면 더 좋은 눈 그림책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삶을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할머니와 손녀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그림들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고 따사롭게 만들어주는 그림책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입니다.
오늘 가온빛이 선정한 테마는 ‘공룡’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한 때 지구의 주인공이었던 신비의 동물 공룡, 오늘은 공룡을 소재로 한 사랑, 우정, 성장, 상상, 인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갈매기 택배. 시크한 눈매,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펭귄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넘치는 호기심과 에너지를 가진 우리 아이들 같은 천진난만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꿈꾸었던 택배 배달일을 해낸 펭귄은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옹알이를 막 시작한 아기를 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아빠, 해 봐!”. ‘엄마’보다 ‘아빠’ 소리를 먼저 듣고 싶은 세상 모든 아빠들 덕분에 이 그림책은 순식간에 베스트 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팽이라면?”과 “내가 연필깎이라면?”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난감과 학용품을 매개체로 삼아 펼쳐지는 아이들의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 단순함 속에 티 한 점 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과 그 속에 가득한 즐거운 상상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과 차들로 북적북적대는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신호등의 모습을 의인화시켜 ‘만약에 이렇게 쉴 새 없이 일하는 신호등이 고장 난다면…?’이라는 상황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고부터는 엄마가 동생편만 드는 것 같고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엄마를 배신자라 생각해 한동안 미운짓을 일삼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엄마 마음은 안 그런데, 좀 더 손길이 가야하는 아기 곁에서 이것저것 바쁜 마음에 전처럼 대해주지 못 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