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수집가
읽는 순간 마음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림책, 그래서 언제나 말이 필요 없게 만드는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들, 오늘도 상상 이상 기대 이상인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 “단어 수집가”를 읽고 역시~하고는 엄지 척! 했습니다.
읽는 순간 마음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림책, 그래서 언제나 말이 필요 없게 만드는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들, 오늘도 상상 이상 기대 이상인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 “단어 수집가”를 읽고 역시~하고는 엄지 척! 했습니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삶의 의미를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인간 내면의 세계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수지 작가의 개성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 펼쳐보는 순간 기분이 유쾌해지는 그림책 “선”입니다.
“진실을 보는 눈”은 미국의 사진 작가 ‘도로시아 랭’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로시아 랭이 사진 속에 무엇을 담고 싶어 했고, 그 사진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 했는지를 그녀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민들의 삶을 바라보았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트롬본 쇼티”는 트롬본 쇼티 재단을 통해 어린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흑인 뮤지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읽으며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나눔이라는 삶의 과정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자라길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합니다.
“나는 비비안의 사진기”는 수수께끼 같은 삶을 살며 수많은 멋진 사진들을 남긴 사진 작가 비비안 마이어가 가장 아꼈던 롤라이플렉스를 화자로 삼아 그녀의 일생을 잔잔한 톤으로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친치아 기글리아노는 이 책으로 2016년 이탈리아 안데르센 예술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도 묵묵히 가슴 속 꿈을 키워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호랑이 맥스의 이야기와 그런 그를 편견 없이 바라봐 주고 응원해주는 멋진 친구 셀레스트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담겨있는 그림책 “발레하는 호랑이”입니다.
대추 한 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대추 한 알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편의 시, 그리고 그 시의 행간에 담긴 우리네 삶의 아름다움과 열정, 자연의 순환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들로 엮은 그림책 “대추 한 알”, 올 가을 소중한 지인에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
FLORA and the Flamingo. 글 없는 그림책 FLORA and the Flamingo는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숨겨진 플랩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홍색 일색입니다. 마치 꽃분홍색으로 꾸민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발레 공연을 담아낸듯한 아주 예쁜 그림책입니다.
춤을 출 거예요. 좋아서 하는 일에 이유가 있나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온전히 음악에 자신을 맡긴 채 행복한 표정입니다.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춤을 추는 소녀의 모습을 보다 보면 꿈을 꾸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집니다.